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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16 17:36
황교안 차량, 아이 3명 탄 주민 차 밀어내고 달아나…경찰 유리창 깨부숴
 글쓴이 : 제다이트
조회 : 1,213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985





ㄹ혜는 사드 발표 다음날 또 나몰랑 해외로 기어 나감 
몽골에서 공연 보고 있다는,,,

연예인 좆터는 뉴스 보다 이게 메인이 되야 하는 게 아니냐 ㅆㅂ 언론이라 불러대는 찌라시들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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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리시은 16-07-16 17:39
   
감히 총리차 지나가시는데 개돼지들이 앞을 가로막으면 안되죠 ㅠㅠ

참 갈수록 나라가 꺼꾸러 가는거 같네요 ㅠㅠ

그나저나 그네누님 옆에옆에분 독일 메르켈 총리 아니에요??비슷한분이신가 흠
lzuu 16-07-16 18:01
   
성주분들 죄송하지만 전투력은 1단계
한강철교 16-07-16 18:06
   
ㄹ혜는 아시아유럽정상회의에 간겁니다

링크주신 뉴스에 따르면

황 총리가 ‘탈출’에 성공해 헬기장이 있는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산포대로 올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근처를 운전하고 있었다. 차에는 이씨의 아내와 10살 딸, 7살 쌍둥이 아들들이 타고 있었다

순찰차 한대를 따라 흰색 소나타 승용차가 오는 것을 본 이씨는 순찰차를 먼저 보내고 자신의 승용차를 가로로 세워 도로를 막았다. 흰색 소나타 승용차에는 공무집행 등 표시가 없었으며 황 총리가 타고 있었다.

그러자 순찰차에서 경찰관 3명이 내려 이씨의 승용차로 다가와 문을 열라고 했고 이씨가 응하지 않자, 한 경찰관이 운전석 유리창을 수십 차례 발로 찼다. 유리창이 깨지지 않자 곤봉을 가져와 유리창을 부쉈다고 <한겨레>는 전했다.

라고 적혀있네요 국무총리 국가의전서열이 5위입니다 경호처도 따라다닐거고

경찰에서도 경호하는거 뻔히아는데 도로를 쳐막으시고 서있으면 대응이 어떨거라고

생각합니까? 그런자리에 애를태우고 간게 상식적인 행동입니까?
     
겨리 16-07-16 18:35
   
그러나까 애가 다치는 상황을 만들었을수도 있으니까 정신나간 사람이라고 하사는거죠?
밥주세요 16-07-16 18:12
   
그래도 선거 때는 1번 찍을 거 같은 안타까움이 느껴지네요
깡통의전설 16-07-16 18:14
   
원자력 발전소 들어서도 저정도는 아닌데 미군이 가진 THAAD가 원자탄 보다 무섭긴 하나 보군요. 중국도 러시아도 북한도 무서워서 안절 부절 못하는거 보니까...
이참에 THAAD 5포대 쯤 배치하면 북한은 물론이거니와 러시아 중국한테 항복도 받아 낼 수 있을듯요.
직지 16-07-16 18:15
   
몽골에서 열리는 이미 정해진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 참석도 하면 안되나 봐요?
amiko99 16-07-16 18:16
   
유모차도 모자라 또..
정말 비열한 짓이다.
막을거면 아이는 내려놓고 어른만 타고있던지.
다른나라였으면 아동학대에 해당하는건데.
     
직지 16-07-16 18:20
   
미국에서 저렇게 했다간..

와 생각만해도 ㄷㄷ
          
한큐님 16-07-16 18:30
   
미국에서 한국 정치인들처럼 하면 어찌되나요? 미국전문가 같아서 물어봅니다.
               
직지 16-07-16 18:42
   
일단 아동학대의 경우 사망은 무기한 징역 대게 처벌의 강도가 매우 강하죠.

정치인의 어떤 경우라고 딱 잡아 말씀해주시면 사례를 찾아보죠.
수박서리 16-07-16 18:26
   
사람들이 많으니 못지나가고 있던 차였겠죠.애들 대리고 저 위험한곳에 데모하러 온거면 또라이고..
     
꾸리시은 16-07-16 18:30
   
님말이 정답이겠죠 구경왔다가 봉변당한거겠죠 설마 시위하는데 애들까지 일부러 데려온거라면 ㄷㄷ
          
오레스테스 16-07-16 20:06
   
순찰차만 보내고 바로 뒤에 있던 차량 앞에 도로의 가로로 차량을 세워 막았다는 구체적인 행위를 했는데 그냥 못지나가던 차라고 할 수 있을 까요? 정말 애들 이용해먹으려고 일부러 데려간거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wndtlk 16-07-16 20:31
   
광우뻥 데모 당시 유모차 전법을 흉내낸 것입니다.
총리는 대통령 부재시 국군 통수권자입니다.
총리가 지난가는 것을 알고 막았다면 중대한 범죄행위입니다.
오레스테스 16-07-16 19:58
   
이걸 어떻게 봐야하는건지.... 경찰도 황교안도 미친놈 개1지1랄 한거 비난해야 당연하겠지만 탈출경로를 알게되자 경로를 막겠다 다짐한것 까진 이해되는데 차에 애를 태운체 그런 행위를 했다는건 어떻게 이해해야함... 운행중 알게되서 이미 차엔 애들이 있었다 손 치더라도 그 행위를 하기로 마음속으로 정했으면 그 자리에서 일단 애들이랑 엄마는 내려놓고 막으러 가던가 하던지... 아차 잘못되면 큰 사고로 애들 다칠지도 모르는데 거길 태운채 가로막으러 갔다는건 경찰 무력시 애들을 방패막이로 이용하겠다는것까지 생각을 했다는 건데 이게 정상이라고 봐야함? 이건 정말 이놈도 저놈도 다들 미쳤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네... 정말 나라가 어떻게 되려고 이러냐....
래빗 16-07-16 21:10
   
애들을  방패막이로  사용해 놓고  뺑소니 였다고  징징거리긴  한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