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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14 00:40
'남중국해 갈등'에…中-한류스타 활동 '적신호'
 글쓴이 : 즐겁다
조회 : 2,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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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점거하고 있는 스프래틀리 제도가 섬이 아닌 암초라는

헤이그 상설중재재판소의 판결로 일본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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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북태평양의 산호초지대를 섬으로 선포하고 주변 해역에 대한

일방적인 영유권을 주장해왔는데 이번 판결로

주변국들이 공세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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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중국은 남중국해 대부분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은 법적 근거가 없다며

필리핀의 손을 들어준 것에 대한 항의 표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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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톱스타들이 저마다 SNS를 통해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패소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고 나섰다. 

걸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 피에스타 차오루, 미쓰에이 페이, 지아, 엑소 레이 등 

 중국 출신 아이돌 가수부터 국내에서도 유명한 판빙빙, 유역비 등 중국 내 톱스타들까지,

앞다퉈 중국 관영 인민일보가 배포한 남중국해 영해 이미지를 SNS에 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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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스타들은 인민일보 페이지를 공유하거나 직접 게재하며

'#中國一点都不能少'(중국은 조금도 작아질 수 없다)라는 글,

또는 해시태그를 걸며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에 대해

필리핀의 손을 들어준 것에 대해 항의를 표했다. 

하지만 스타들이 정치 관련 이슈에 대해 언급하는 건 조심스러운 일이다.

수천만 명의 팔로워들을 두고 있는 스타들은 SNS에 게재한 글 하나로

여론을 움직일 수 있기 때문. 또한 중국 팬들은 중국 내에서 활동 중인

한국 스타들에게도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관련해 입장을 표명할 것을 요구하고 있어

논란은 증폭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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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은 PCA의 남중국해 분쟁 관련 판결이 나온 12일

052D형 이지스함 한 척을 남중국해에 추가 배치했다

함선번호 175호인 인촨함은 중국이 자체 설계, 제작한 052D형 구축함이다.

명보(明報)는 인촨함이 길이 150여m, 너비 20여m로 중국 최대 구축함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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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례로 중국 팬들은 소녀시대 윤아의 SNS에 찾아와 윤아에게

"남중국해를 둘러싼 분쟁에 관한 입장을 밝혀달다",


"윤아는 아직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다" 라는


영유권 분쟁과 관련 입장 표명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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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지는 남중국해 갈등에 섣부른 정치적 개입을

한 중국 출신 스타들과,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 연예인들의 활동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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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발표될 유엔해양법협약(이하 협약) 제7부속서 중재재판소(이하 중재재판소)의

남중국해 관련 중재재판 판결이 국제적 주목을 받는 가운데 이번 중재재판이 독도

문제에 중대한 악영향을 끼치는 선례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 문제는 한국의 수많은 걸그룹중에 {여자친구}한팀만으로 간단히 뛰어넘는다

 조금더 불리하면  트와이스 ​한팀 정도 예비타자만 파송하면 OK

한국이 세계적인  K-POP  스타

어떤 문제도 대한국민은 걱정하지 말고 자신감을 가집시다,,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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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RIEND(여자친구) _ 너 그리고 나 (NAVILL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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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만약에 ,이 것도 불리하다면  이 분들이면  정말 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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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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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4 16-07-14 00:48
   
언제부터인가 언론사나 사람들이 자꾸 中, 중국을 순서에 앞에 세우는데 간간히 지켜보면 한국내에서 친중, 모화주의가 간간히 싹트는게 보일겁니다. 별거 아닌것 같지만요.

여기서의 문제라면야 中-한류스타가 아니라 한류스타-中으로 표기해야 맞습니다.
fanner 16-07-14 03:18
   
연예인에게 윤리관 뿐만아니라 정책관과 국가관을 어느 공직자보다 강력히 요구하는게 맞는것인가.
직지 16-07-14 03:20
   
이제는 딴따라 밥벌이 걱정도 해야되나.. 하...
     
Force1 16-07-14 06:23
   
딴따라 라니.. 문화의 힘이 무서운줄 모르나 보네요 중국과 일본이 왜 한류를 경계하는거 보면 전혀 느끼는게 없나보네요.  문화의 힘은 무서우니 그러니 중국이 한류스타를 이용할려는 거임
브리츠 16-07-14 04:19
   
딴따라 밥벌이라고 폄하하기에는 문화라는 영향력은 돈으로 평가하기 힘들죠
Force1 16-07-14 06:18
   
윤리관은 그렇다치더라도 정치에 연예인 깊은 관계 맺으라니 참 중국팬들도 수준이하네요. 이기적입니다. 윤아 입장에서 중국 입장을 지지하면 중국이외 팬들이 좋은 반응이 나온다는 보장이 없음. 잘못하면 중국이외 팬들이 다 떨어져 나갈수 있는건데 그런거 요구하는 중국팬들은 진짜 팬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꾸암 16-07-14 08:22
   
다시말하지만 소속사가 나서서 "oo소속사 연예인은 정치적입장이나 발언을 일체배재한다"
라는 입장표명을해야 소속연예인이 이것으로부터 벗어날수가 있다

이런규칙이있음을 강조해야 발언에대한 책임을 물을수있고
기댈언덕이 있어야 그곳에서 쉬거나함으로써 중궉인들로부터 갈굼을 안당함

여기서  간보듯 주저주저하다가 한국입장및위상을 난처하게하거나 깎아먹는일이없어야함
사람들로부터 이수만 박진영의 돈때문에 미적거리는 한심한대처로 입에오르내리지않게 입장표명을 함으로써 소속사로서의 권위를 스스로 지키기를 바람.
     
결자해지 16-07-14 14:31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대당 16-07-14 10:25
   
미개한 중국놈들 니들에 그 말도안되는 황당한 영유권 주장에
편을 들어달라고?
지들이 보면서도 저 영유권 주장이 안창피 하다는게 정말 너무 신기함
asdfnw2 16-07-14 11:32
   
이건마치 한국에서 활동하는 일본인들에게 독도는 한국영토라고 말하게하는것이라고 봐도되나요..
     
즐겁다 16-07-14 13:50
   
오,,,이해가 확!!!!!!  됩니다,,,

좋은 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