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경북 성주를 사드 배치지역으로 발표한 날, 성주 군민들은 국방부 장관을 찾아와 정부의 일방적인 결정을 성토했습니다. 사드의 실효성과 전자파 위해 논란, 그리고 미국이나 일본과는 달리 환경영향평가 없이 이뤄진 결정을 근거로 사드배치 철회와 재검토를 국방부 장관에게 요구했습니다.
자료가 있으면 보여달라는 성주 군민들인데 정부에서는 전자파 영향은 없으니 문제였다고만 말 하니
서로 양 측의 의견을 조율하여 지금이라도 정부는 미군 측과의 협조를 얻어 사드배치에 우려하는 주역주민들을 위해 이 문제에 대해서 공론화 하였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