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러시아의 핵은 미리 대비를 했어야죠. 그래서 MD 체제에 들어 갔어야 합니다. 그 걸 중국과 러시아 관계를 고려해서 아무런 불가침 약속도 없이 MD에 가입 하지 않았습니다. 이래 놓고 무슨 러시아와 중국의 핵 타령은...
러시아와 중국의 핵 문제는 사드와 관련이 없습니다. 주한미군의 존재와 관련이 있는 것 이고요. 주한미군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사드를 도입하는 것 입니다. 도대체 왜 주한미군이 수도권 방어 시스템을 고려 해야 하는지... 사드는 종말 처리 시스템이라 광역 커버가 안됩니다. 자신의 부대만을 보호하기 위해서 들여온 시스템 입니다. 그럼 왜 한국전역을 보호 하지 않느냐? 한국이 MD에 가입하지 않고 KAMD를 구축 중이라 그런 것 입니다. 지금 한국은 다층 미사일 방어 시스템이 아직 구성이 되지 않은 상태 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선택 이었으니 그렇다 치고 이 것을 주한미군에게 강요 하는 것이 옳다고 보시나요. 여기 가생이 에서도 굉장히 중립적인것 처럼 위선을 떨면서 주한미군의 철수를 주장하는 사람들 꽤 있던데요. 사드배치 해서 러시아와 중국의 공격을 받기 싫으면 주한미군 내 보내면 됩니다. 주한미군 때문에 중국과 러시아가 화를 내는 것이니 말이지요. 실제 속 마음은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고 싶은데 말하면 욕 먹을 까봐 요 몇일 동안 엄한 사드배치 문제를 빗대면서 빙빙 돌려서 말하고 있는데 정말 짜증 만빵 입니다.
이게 정답
그런데 조금 이해가 안가는게 있는데 평택에 주한미군 95%이상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주둔하는데 왜 경상도에 사드를 배치할까요?
저도 사드의 최우선보호가 주한미군인걸 알지만 수도권에 근접한 평택미군기지를 보면 이해가 안갑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대구에 중앙방공통제소 (MCRC) 가 있기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초딩적이라고 말입니까?
아니 애초에 우리가 뭘하든 자위권차원에서 방어무기를 우리땅에서 설치하는데 지들이 뭐라고 반발을하냐말입니다
책임소재를 가리는거라면 이미 제가 말했습니다
이미 국방부장관도 주변국의 반응에 좌우될일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게 맞는말이라고 생각했고 대부분 사람들이 간만에 장관한테 잘했다고하는 판국에 무슨 당연한조치에 실익을 따지고 앉아있습니까
그 쿠바에 설치했다는 미사일이 공격용이었습니까? 아니면 방어용이었습니까?
공격용이면 미국이 난리치는거 당연한거고 방어용이면 미국이 이번에 떼국같이 징징됐다고 인정합니다
그리고 그게 어찌됐든간에 우리는 방어용이고 떼국이 우리한테 미사일을 쏘지않는한은 사드는 가동될일도 없다입니다
이미 한반도에 조준된 미사일이있고 사드보다도 더긴 레이더도 운영하는 떼국놈들의 이중잣대 들이미는짓 그만 하라고 말해야하는게 정상입니다
엘샘개발이 언제일지가 알수없고 성능도 사드보다 좋다고 확정할수도없는 상태인데 이미 떼놈들은 갖출건 다갖춰논상태에서 기껏방어무기 하나에 그렇게 난리부르스를치는게 그렇게 뻔뻔해 보일수가없습니다
작성일 : 16-07-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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