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향욱 기획관의 개 돼지 발언이 과연 교육부 내에서 그 혼자만의 생각일까?
아니, 고급공무원 사회에서 일반화된 생각이 아닐까?
행정부, 정치권에 기생하는 종일매국 세력의 일반적 판단이 아닐까?
진정한 보수라면 냐향욱 기획관의 개 돼지 발언에 대해
분노와 우려를 표명하고 그에 대한 시정을 요구해야 한다.
외세에 의탁하는 종일매국 세력과
김일성주의에 매몰되어 대한민국이 망하기를 바라는 세력이 아니라면
나향욱의 개 돼지 발언에 대해 어떠한 표명이 있는 것이 당연하다.
특히, 집권 세력이라면
더더욱 이러한 파렴치한 패악적 언행에 대해 확실한 메스를 들이대야 한다.
더더구나, 나향욱이 청와대에서 비서관으로 봉직했었다면
대통령은 자신의 손으로 확실하게 이러한 패륜아에 대해 가혹한 징벌을 내려야 한다.
그런데
교육부의 이 사건에 대한 처리 과정을 보면 현 정권에서 그러한 의지가 있는지조차 의심된다.
다른 기관으로 전출시키면서 사태를 유야무야해 버릴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현실이 되지 않기를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