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상호방위조약...
미중 전쟁 일어나면 한국은 자동으로 미국편으로 참전.

뭐 중국 입장에서도 이걸 알기에  사드가 배치되든 안되든  전쟁일어나면  주한미군을 1순위로 타격하겠지만;;;

사드 없고 미군 없고, 한미동맹 해체해도 한국 칠 걸요?

미국하고 친하다고 말이죠.

이미 딱 우리나라까지의 사거리를 가진 미사일이 수백기
이말은 곧 사용처가 우리나라란 말밖에는 안되죠
한마디로 여차하면 쏘겠다는 말

미국하고 안친해도  동북아에서 미국이 빠져나가면 치겠죠.
동남아국가들한테 하는걸 봐선.

그건 미국본토가 타격받았을때 이야기죠. 그리고 미국본토가 중국의 ICBM으로 타격받을 상황이면 중국은 이미 가루가 되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러시아도 못건드린 미국을 겁대가리없이 중국이 뽀갤거라 생각하긴 힘드네요.

근데 문제는 사실 미국과 중국 군사력은 미국이 비교도 안될만큼 강합니다 ... 사실 경제적인 부분 그렇고 얽혀있는게 많아서 못건드리는 거지 사실 전쟁 나면 중국은 그냥 털립니다.. 예전에 어떤 전문가분이 올린 자료 보니까 아예 상대가 안되더라고요...

전 그냥 양키.

러시아가 가만 있슬까요...

당연히 전쟁 나면 동맹관계인 미국 쪽으로 참전하겠지요.
당연한 겁니다.

사드배치 후 이러한 논쟁이 많은 듯 한데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중국 편을 들자는 것이 아닙니다.
사드배치를 하던 안하던 동맹관계임은 변함없는 것이고 주한사령관이 사드배치 요구를 피력했다고 해도
한다고 결정하고 요청한 것은 표면적으로 우린 겁니다.

사드를 할것인지 여부로 중립으로 몰아가 전쟁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면 현실적으로
오는 여러 난관을 고려 할 때 우리의 실익이 먼지 국익의 입장에서 찾아 볼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해결할 과제가 많은데 안보에 몰빵할 수 잇을까요? 군비경쟁을 치룬다면 그만큼 희생을 치룰 각오를 해야 합니다. 간단히 니편 내편 따져 응원하는 꼬맹이 싸움이 아니지요.

차라리 미중 대립 속에서 우리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이 전략이겠지요 너무 가볍게 결정해 버렸지요.
오히려 중국의 외교정책이 맘에 안 들더라도 좀 더 밀당을 하며 이용할 필요가있었는데 외교력이 받쳐주질 못하니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된 것이지요.

받아들여도 우스운 꼴을 보인 셈입니다. 인팩트도 없었지요.

북한이 무수단 성공 시킨 시점에서 밀당할 겨를이 있나요?

미국과 중국은 무기개발하는 목표 자체가 다릅니다.
미중전쟁에 중국편에 스자는 놈은 정말 또라이중 상또라이거나 조선족이겠죠

중국은 미국을 때릴 무기를 개발하고 있으며
미국은 중국을 때릴 무기는 이미 개발완료 실전배치 중이고 중국의 무기를 방어하는걸 개발하고 있죠

즉 중국은 너죽고 나죽자로 끌고가려고 안달하는 것이고
미국은 너만죽고 나는 살거다 식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지요
두 국가가 처한 상황 자체가 다릅니다.

미중전쟁이 나면 정말 최악의 사태이지만 어찌됬든 저찌됬든 한반도내의 미군기지를 공격할것이고
결국 우리영토가 중국의 공격을 받는순간 우리는 중국에 또 대응공격을 하겠죠

어디에 붙고말고 어디있습니까?  한미동맹,  조중동맹이 버젓이 있는데.  설마 우리가 북한 동맹에  들어가겠습니까?

그 전쟁터가 우리나라가 될 확률이 높은거 알고 있는지?
동맹국인 미국이 승리했다고 우리나라는 피해 없을줄 아나본데,
전쟁나면 제일 큰 피해를 입는게 우리나라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저쪽에서는 무기와 돈만 대고 우리나라에서 남북이 대리전이 되서 우리군과 국민의 피로 초토화가 되는거죠.
그래도 전쟁 나면 좋겠죠? 그 머리로 게임처럼 전쟁도 이기면 좋을거라고 생각할태니까

게시글 핵심 잘못 파악하셨네요.

다시 읽으세요.

중국이 미국을 이길수 없다고요?? 제생각은 좀 다릅니다..

중국이 미국내 중국자본을 모두 끌어 들일테니까요.. 전세계에 심어놓은 중국자본을 무시할 수 없지요..

국제 여론기여도 또한 중국 한몫 하는 국가입니다.. 그리고 러시아는 어떻고요..

무슨 1,2차 대전 혹은 한국전쟁같이 생각한다면 진짜 웃긴생각이죠..

그 이전에 국제 정세는 알면서 글적는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자본을 가지고 중국이 미국을 협박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