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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노사 지난해 8월 가정폭력, 성폭력, 아동학대 방지 협약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선수 생활 최대 위기를 맞았다.
성폭행 의혹으로 미국 시카고 현지 경찰의 조사를 받는 강정호는 혐의가 확정되면 사법 처리에 앞서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을 전망이다.
미국 일리노이주 일간지 시카고 트리뷴은 6일(이하 한국시간) "강정호가 지난달 시카고 컵스와 경기를 위해 시카고를 찾았다가 데이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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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생명이 위태로운건 두말할 것도 없거니와 진의여부에 따라서는
불명예로 각인될 수도 있겠네요;;
아무리 데이트 어플을 통한 가벼운 만남자리였어도 상대방에게 동의되지 않은체
강제성이 부여된 행위라면 판결에 있어 정말 위험한 상황에 직면했다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상대방의 의도적인 접근여부를 떠나서 강정호 본인 스스로가 자기관리에 안이했다고 봐야할듯...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