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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02 18:17
디씨 위키 , 헬조선 항목 퍼옴
 글쓴이 : 조마담
조회 : 3,210  

디씨 위키 : 헬조선 항목 펌

사회의 모순을 지적하면 빨갱이/패배자가 되는 국가.
젊은이들이 아프면 청춘이 되는 국가.
평범하게 살고 싶으면 죽을만큼 노오오력 해야 하는 국가.
세상 모든 문제가 내 마음가짐에 달린 문제인 국가.
열쩡과 노오력 두 단어로 모든 사회문제를 외면하는 국가.
사회가 잘못돼서 취업을 못해도 개개인의 노오력이 부족해서 취업이 안되는 거라고 말하는 국가.
정부가 잘못해서 나라가 망했는데 애꿏은 국민들만 욕을 먹더니 급기야 미안하다며 전국민이 손주 돌반지에 할머니 금니까지 빼서 나라(지배층)에 상납하는 국가.
정부가 잘못해서 문제가 생기면 '국민성금' 을 모아야 하는 국가.
그러다 정작 국민한테 문제가 생기면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국가.
니 목숨은 니가 알아서 챙겨야 하는 국가.
엘리베이터 닫힘버튼을 너무 많이 눌러서 IMF가 왔다는 말을 정설로 믿는 국가.
3류 가설에 불과한 낙수효과를 국가 최고대학 교수들이 그게 검증된 정설인 줄 알고 무려 15년 동안이나 진심으로 믿고 있었던 국가.
30년전 작성한 교수노트로 종신교수직 끝날때까지 수업이 가능한 국가.
고졸백수들이 해외사이트에서 가져온 새로운 정보를 대학교수들이 검색해 주워가서 수업자료로 쓰는 국가.
대학교수가 여학생을 강x하고 남학생을 착취,학대,구타,인분을 먹여도 다른 교수들이 탄원서를 써줘서 피해학생이 나쁜놈이 되는 국가.
그 교수에게 이쁨받으려고 사건의 원인을 피해학생의 내성적이고 비사교적 성격탓으로 매도하는 자들이 학교 친구인 국가.
아무리 발버둥 쳐도 결국 상위대학 교수임용은 교수들 지인과 그 자식들만 뽑히는 국가.
기업이 애국심으로 돈버는건 아름다운 일이지만, 국민이 기업에 애민심을 요구하면 피해의식에 찌든 반사회성 인격장애자가 되는 국가.
내 돈은 국가 돈이고, 국가 돈은 기업 돈이고, 기업 돈은 재벌 돈이고, 재벌 돈은 매년마다 최고치를 갱신하는 국가.
돈을 많이 벌수록 세금을 더 적게 내는 국가.
빚지고 토굴같은 단칸방에서 죽지못해 사는 자들이 재벌의 인생을 걱정해주는 국가.
취업을 하자니 꼰대들한테 피만 빨리다 xx로 생을 마감하고, 창업을 하자니 대기업들한테 씹털리고 빚쟁이 되어 xx로 생을 마감하고, 최후의 보루로 공무원 시험을 보다가 시간만 날리고 앰창아재로 진화해서 xx로 생을 마감하는 출구없는 국가.
직접세는 낮은데 간접세가 높아 서민들이 먹고사는 것만으로도 빚을 져야 하는 국가.
우유가 썩어 돌아 제조업체들이 하수구에 폐기처분 하고있는데, 어찌된 일인지 우유값은 주기적으로 인상되는 국가.
우유값 인상을 핑계로 생필품 값이 오르더니, 마침내 나비효과를 통해 자동차 출고가격까지 올라가는 일치단결된 국가.
어쨌든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해야 하는 국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는 국가.
그래서 떠나려니 애국심이 부족하다고 바짓가랑이 붙잡는 국가.
한국사회를 비판했더니 빨갱이가 되는 국가.
국민 4대 의무 다 이행해도 나이가 어리면 사회적 발언권이 없는 국가.
나이가 벼슬인 국가.
극과 극이 상통하는 국가.
좌/우 구분이 어려운 국가.
위/아래 구분은 확실한 국가.
탈출만이 유일한 답인 국가.
지금 이런 글 쓰면서도 정작 지가 돈벌고 위로 올라가면 태세전환 하는 게 당연하다고 여기는 국민들이 사는 국가.
죄지은 자들이 천국에 살고, 죄짓지 않은 자들이 지옥에서 기어다니는 국가.
따라서 지옥과 비교하면 지옥에게 미안한 국가.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아는 국가.
기본권리를 호의로 착각하는 나라.
스펙이 낮으면 스펙을 높이라고 하고, 스펙이 높으면 눈높이를 낮추라는 국가.
회사는 직원의 사생활에 간섭하는 게 당연하지만, 직원은 회사의 내부사정에 간섭하면 실직당하는 국가.
성수저설(인간은 날 때 물고 태어난 수저의 재질로 인생이 결정된다) 이론이 완벽히 성립됨을 입증한 표본국가.
사회문제가 나에게 유리할 땐 보편적 현상이고, 나에게 불리할 땐 일부의 돌발행동이라 말하는 국가.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를 구분하지 못하는 국가.
공동체주의와 전체주의를 구분하지 못하는 국가.
매국하면 3대가 잘사는 국가.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하는 국가.
군대에 가는 것은 "국민의 특권"이라 말하면서, 정작 본인과 그 자식들은 무슨짓을 해서라도 그 특권을 거부하는 훌륭한 분들이 정치를 하고 있는 국가.
군대 면제된 매국노의 후손들이 군필한 일반 국민들에게 애국심이 부족하다고 호통치는 국가.
대통령, 국회의원이란 호칭 뒤에 '님' 이란 호칭을 또 붙이는, 이중호칭이 생활화된 자칭 동방예의지국.
골프치고 놀러다니면서 가끔 시민사회에 초청받아 극진한 대접 받는걸 1년 하면 순수연봉 1억6천만원에 사무실, 자동차, 비서, 운전기사를 국민세금으로 무상으로 지급해주고, 품위유지비, 국무집행비 명목으로 수십억원의 자금을 해외여행, 자식 학자금, 부조, 축의금, 생일선물, 회식비, 결혼기념선물 비용으로 자유롭게 사용하다가, 은퇴후 평생 죽을 때까지 월 수백만원대 연금까지 받아갈 수 있는 신의직업이 있는 국가. (직업명 "국회의원")
국가니 국민이니 열심히 싸우다가도, '국회의원 연봉인상안' 에 대해선 0무효 0반대 100% 찬성으로 표결되는 국가.
정당한 권리를 위해 시위를 하면 종북 빨갱이 취급 받는 국가.
보수라고 한 적도 없고, 그냥 진보정당이 무능하다고만 말해도 자동으로 박정희 대통령을 신으로 모시는 일베충이 되는 국가.
재벌이든 중산층이든 서민이든 자신보다 아랫사람에게 갑질하려는 태도는 판박이인 국가.
데려갈 때만 대한의 건아고, 그러다 다치면 남의 집 자식인 국가.
군대 내부의 가혹행위를 참으면 의문사체, 못 참으면 범죄자가 되는 나라.
월 25만원씩 받으면서 나라 지키다가 다리가 잘려도 평생 치료비 및 피해복구는 자기돈으로 해야 하는 국가.
불합리한 강제징병을 방치하거나 오히려 옹호하고, 군필자들은 "난 이미 갔다왔어" 라며 제도 개선의 의지가 없는 국가.
밥 먹을 때조차 집단주의적인 국가.
탈조선한 사람이 성공하면, 그래봤자 몸에는 한국피가 흐른다며 자랑스러워하는 나라.
빌게이츠가 자신이 한국인이었다면 이렇게까지 성공할 수 없었을거라고 말한 나라.
피해자가 피해를 호소하면 '너도 잘못했잖아' 라며 가해자와 동일시하는 국가.
범죄자의 범죄 사실보다, 그 범죄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것이 더 큰 범죄인 국가.
인권을 헌법에 보장하여 놓았으나 그 인간의 범위가 매우 좁은 나라.
유교 탈레반
종교가 사업아이템인 나라.
고속도로 1차로(추월차로)로 관광버스(시외, 고속도 포함)와 대형 화물차가 저속주행하는 나라.
누구는 비싸게 사고 누구는 싸게 산다며 모두다 공평하게 비싸게 사게 만드는 나라.
나만 공짜로 먹으면 되고, 나만 싸게 사면 되고, 나만 먼저 앉으면 되고, 나만 먼저 가면 되고, 나만 안걸리면 되고, 나만 잘살면 되는 나라.
구급차에 환자 있는지 확인하려고 구급차를 잡아 세우는 나라.
부장님이 깔깔유머집을 읽는 나라
수학으로 태교를 하는 임산부가 있는 나라.
죽을 각오로 공부해 대학에 붙었더니 성적비관으로 xx하는 나라.
(죽을 각오로 해서 결국 죽었으니 이건 성공사례 아닌가? 노력이 보상받는 나라!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국민의 돈으로 만든 걸 정부가 마음대로 외국에 팔아먹는 나라. (유공은 어쩌다 SK에너지가 되었나?)
개신교 탈레반
재벌들의 이익을 위해서 일반 국민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국가.
한강 다이빙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나라.
내리갈굼이라는 미풍양속을 아이부터 노인까지 잘 이어가는 국가.
국가를 위해 50억을 기부했더니 쪽방에서 시한부 인생을 맞게 되는 국가.
xx선진국
(OECD 국가중 한국의 10대~40대 사망원인 중 1위는 'xx' 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족으로 50~70대의 사망원인 1위는 '암' 이었다.)

대화중에 자신의 의견과 반대되거나 일치하지 않는 의견이 나오면 논리적으로 반박하긴 커녕 무조건 빼애애액거리면 소리 지르면 이긴다고 생각하는 나라.
결혼율보다 이혼율이 더 높은 국가.
남편이 아내를 허구한날 삼일한해도 경찰은 집안일이라며 그냥 가버리는 나라.
후손을 위해서라도 후손을 만들면 안되는 국가.
(여담이지만 한낱 짐승들도 환경이 좋지 않으면 절대 후손을 낳지 않는다. 말 그대로 자기 먹고살기도 힘들기 때문)

호한호헬(조선을 헬이라 부르는 것)이 불가능한 나라.
갑질과 나일리지가 지배하는 전근대적 신분사회 국가.
노동권이 지켜질 기약이 없는 나라.
(적지않은 수의 노동자들은 노동자가 아닌 노비로 전락해 버린다)

훈련중에 후배가 선배를 추월한 것이 폭력의 원인을 제공한 합당한 사유로 인정받는 국가.
예절이 일방향적인 국가[무조건 아래에서 위로만. 인격적 상하관계(전근대적 상하귀천)]. 후배는 반드시 선배에게 깍듯하게 예절을 지켜야 하지만 선배는 후배에게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선배가 후배에게 자신에 대한 인사를 대놓고 요구하는 국가.
(선배라는 자는 후배에게 인사를 하지 않고 그저 받기만 한다. 후배의 위에 자신이 군림한다고 생각하며 거들먹거린다.)

선배는 후배에게 잘못된 것을 지적, 비판할 수 있고 단지 후배 자체가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반말, 막말에 심지어 쌍욕, 폭행, 살해까지 할 수 있다. 그러나 후배는 선배에게 절대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고 해서도 안 되는 나라.
(오직 복종만 해야 한다. 언제나 선배는 하늘같은 상전 주인님이고 후배는 노비, 노예다.)

존재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나라.
목적과 수단이 뒤바뀐 나라.
모든 사람이 직업과 관계없이 40살만 넘으면 사장님, 선생님이라 불리는 나라
외국의 좋은 문화도 한국에만 들어오면 헬조선화되는 하수구같은 나라. (헬적화)
식료품이 하나같이 싸구려 저질 또는 가짜 재료를 사용하고, 그래서 영양가 없고, 그럼에도 비싸고, 심지어 맛없기까지 한 나라.
그래서 외국의 명품 식료품들을 한국에 들여오니 수입업체의 농간으로 헬조선화 시켜 상기 문제점의 일부로 만드는 나라.
국제유가는 내려도 소비자 기름값은 오르는 나라.
마약을 해도 마약인지 몰랐다고 하면 죄가 아닌 나라.
정작 엉뚱한 게임을 마약으로 취급하고 아다만티움 규제를 준비하는 나라.
자국의 전통 복식(한복)이 흉기가 된다며 착용자의 호텔 출입을 금지하는 나라. (신라호텔)
나라 지키라고 강제징집한 군인들이 건보료 체납했다고 쥐꼬리만한 월급까지 뺏어가는 나라.
병사 월급이 일용직 노동자 일당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군꼴푸장은 잘만 돌아가는 나라.
노동자들이 노동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노동자들에게 임금을 주는 것은 당연한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나라.
(입에 풀칠하고 살 수 있게 해준것만으로도 고맙게 여기라 이기야!)

최저임금을 받는 노동자는 최고수준의 일을 하고, 최고임금을 받는 노동자는 최저수준으로 일하는 나라.
청년 일자리 만든다면서 기업에게 기존 노동자들 자르고 청년들을 비정규직으로 쓰고 버리라고 재촉하는 나라.
비정규직 차별 철폐 외치니까 정규직도 비정규직화 시켜서 하향평준화 시켜버리는 나라.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을 위해 급히 출동했을 때 신호위반과 과속 범칙금을 소방대원들이 사비로 물어야 하는 나라.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에 필요한 장비를 사비로 해외사이트에서 구매해야 하는 나라.
(정부의 소방안전에 대한 지원이 턱없이 부족하다)

집회, 결사의 자유를 보장받을 수 없는 나라.
삼권이 완벽히 공생하며 권력을 공유하는 나라.
굶어 죽을 것 같아 빵을 훔쳤더니 150억 횡령한 놈이랑 똑같이 형량을 사는 나라.
대학교 입학이 생후 약 20년간의 유일한 삶의 목적이 되는 나라.
학생들의 인권과 개성을 박탈하고 부모의 등골을 부숴서 대학교육 시켜봤자 40대 되면 치킨이나 튀기는 나라.
흙수저는 그마저도 못하는 나라.
중증 망상증환자 좀비들이 상당히 많이 존재하는 나라.
입시교육을 따라가지 못하면 곧바로 인생의 상한선이 그어지는 나라.
한국에서 생산된 한국 물건을 외국에서 사면 30% 이상 더 저렴한 나라.
그래서 국민들이 외국에서 한국물건을 샀더니, 국내 기업이 죽는다며 해외직구를 규제하는 나라.
정부와 사회의 문제점을 국민규제를 통해 해결되는 나라.
어쨌든 국민에게 모든 탓을 돌리면 만사가 해결되는 나라.
OECD국가 2012년 통계 부패지수 1위 국가.
힘든 노예가 편한 노예들 멸시하면서 우월감 느끼는 나라.
떨어진 소비심리를 증진시킨다며 명품에 붙은 세금을 낮추는 나라.
청나라로부터 크게 바뀐게 없는데, 스스로가 굉장히 발전했다고 여기며 조선을 미개하다고 비웃는 나라.
군대를 가지 않아도 되는 미국국적자가 구태여 자원입대 했다가 장애인이 되었는데, 면제가 아닌 보충역 판정을 내리는 국가(김믿음 청년).
싸이코패스형 범죄자의 범죄 원인은 '가정환경' 이나 '개인의 정신적 문제'가 아닌, 당연히 '폭력적인 게임'이 되는 국가.
술마시고 범죄를 저지르면 형량을 세일해주는 나라.
학교 성교육조차도 숨기는 데만 급급해서 저들도 못 알아먹을 말미잘 다큐멘터리나 보여주는 나라.
외모, 키, 소득, 부모직업, 학력을 방송에서 웃음을 핑계로 당연시 묻고, 이 주제를 제외한 토크 컨텐츠는 만들지 못하는 나라.
돈을 훔친 가해자보다 돈을 많이 들고다닌 피해자가 잘못이라고 말하는 나라.
최신 OS 깔면 은행거래도 제대로 못하는 나라.
개인정보를 강제로 요구해놓고 서버가 해킹당해 개인정보가 유출되면 이용자들의 관리소홀로 책임이 전가되는 나라.
구청에서 죄없는 음식점 위생불량으로 실수로 영업정지 시키고 그 실수로 사장이 빚더미에 쌓이고 인생 망했는데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나라.
애들 상대로 장사하는 것이 가장 큰 수익률을 보장하는 나라.
(교육, 게임, 부동산, etc.)

215억 기부했더니 225억 세금을 매기는 나라.
세계의 누구보다도 북한을 사랑하면서 왜 본심을 숨기는지 이해가 안 가는 나라
평범하지 않으면 낙오자인 나라.
국수주의와 사대주의가 혼합된 나라.
기업의 경쟁은 완화하고 국민의 경쟁은 부추기는 국가.
한 줄 요약이라면서 수십 줄 쓰는 나라
수십줄이 필요한 글을 한줄로 요약하라는 나라
인재 없으면 망하는 나라인데, 인재를 하찮게 여기는 나라.
(사람의 소중함을 모름)

프로게이머도 해외로 진출 하는게 더 나은 나라.
강화가 없으면 게임을 안하는 나라
패드립이 없으면 채팅을 안하는 나라
기술은 하찮고 폭력은 우아한 나라.
운도 실력이니 불만갖지 말고 노오력 하라는 나라.
외국에서 자국민 유학생과 신입 이민자들 등쳐먹는걸로 먹고사는 나라. (조적조)
군 계급보다 군 소속이 더 우선인 나라
과자로 배를 건조할 수 있는 국가.
일란성 쌍둥이조차도 서열을 구분하고야 마는 나라.
국민부터 국회의원까지 거리낌 없이 인종차별을 하는 나라.
법 만드는 사람은 법 안지켜도 된다는 법이 있는 나라. (불체포특권)
노조가 회사일에 간섭하는걸 불법으로 규정해놓고서, 회사가 망하면 노조가 제할일을 못했다고 욕하는 나라.
국민연금의 대주주인 국민들이 연금의 운영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 않는 나라.
그 국민연금을 마치 개인 사비인것처럼 자유롭게 쓰는 자들이 공무원인 나라.
직진/우회전 차로에서 직진 차가 대기하고 있으면 우회전 차가 빵빵이를 울리는 나라.
위안부 피해자들의 눈물과 한을 피해자들과 아무런 사전합의 없이 멋대로 100억에 팔아먹는 나라.
피해자와 한마디 대화도 나눠본 적 없는 판사가 마음대로 가해자를 '용서' 하고, '반성의 기미가 보여 감형' 해주는 나라.
그래서 가해자가 피해자가 아닌 판사에게 '용서' 를 구하는 괴이한 장면이 펼쳐지는 나라.
매년 사이즈가 작아져서 또 사야하는 교복의 가격이 어지간한 성인 기성맞춤양복 가격보다 비싼 나라.
그 비효율적인 교복문화를 법적으로 강제하는 나라.
공공장소인 공원, 산, 해변가에서 제 집처럼 고기를 구워먹는 사람들이 사는 나라.
'대학 붙었니','어느 대학 붙었니?','시험점수 얼마 나왔니?','취업 했니?' 같은 민감한 이야기를 '안부' 명목으로 자연스럽게 묻는 나라.
여러명이 왕복 인도를 가로막으며 걷는것이 잘못된 것인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사는 교양없는 나라.
과거 여성들이 받던 차별은 반대하면서, 과거 여성들이 입던 혜택은 그대로 가져가려는 여자들이 사는 나라.
맞벌이 하면서도 집안일과 육아는 모두 여자 몫이라고 생각하는 남자들이 대부분인 나라.
자전거 탈 때 두 손 놓고 타는 곡예사들이 많은 나라.
사람 패죽여도 반성문 쓰면 망가 번역한 사람보다 형량 적게 받는 나라
갑부를 위해선 법도 새로 만들지만, 서민들은 있는 법도 보장받지 못하는 나라.
자전거도로로 오토바이가 지나가는 나라
치한 당할뻔한 것을 구해주니 치한으로 고소당하는 나라.
국민 모두가 크고작은 정신병을 하나 이상 가지고 있는 나라.
한줄평 쓰면서 자기는 다르다 생각하는나라
인터넷 뱅킹 하나 하려면 보안프로그램 20개 깔아야 하는 나라.
MS도 버린 구버전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사용을 장려하는 나라.
게임 폭력성 실험 한다 치고 PC방 전원 차단하는 나라
인터넷에 댓글 좀 제대로 썻다 싶으면 맞춤법 가지고 지랄하는 나라
신설 위키에 하라는 문서 작성은 안하고 반달이나 하고 토막글이나 싸지르는 나라
나보다 잘사는 사람 입맛에 맞춰주지 않으면 이기주의자라고 몰아붙이는 나라.
초등학생의 장래희망 중 1위가 공무원, 2위가 건물주인 나라.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나라.
멸망이 답인 나라.
연대의식은 떨어지나 집단이기주의는 심한 나라.
부모가 적(敵)인 나라.
부모같지 않은 미성숙한 부모가 자식에게 무슨 쌍욕을 하고 비난을 하고 참견을 하고 폭력을 행사해도 자식이 꾹 참지 않으면 저절로 불효자가 되는 국가.
(자식이 부모에게 하는 폭력은 천하의 개x놈이나 하는 악질 패륜범죄. 부모가 자식에게 하는 폭력은...'뭐 그럴수도 있지!' 라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감.)

자식이 쌍욕을 한것도 아니고 비난을 한 것도 아니고 자기 의사를 표현했을 뿐인데도 부모님이 기분 나쁘면 저절로 자식이 불효자 되는 국가.
정신적으로 힘든데 정신과에 가면 이상하게 보는 나라.
언어와 문자를 구분하지 못하는 국가.
(한국어와 한글은 동일한 대상이 아니다.)

모든 사람이 자유롭고 평등한 민주주의 국가라면서 사람 위에 사람 있고 사람 밑에 사람 있는 국가.
사람을 무조건 윗사람과 아랫사람으로 나누고, 윗사람에게는 깍듯하게 예의를 지켜야 하지만 아랫사람에게 지켜야 할 예의는 전혀 없는 국가.
(아랫사람은 그저 직급이 낮을 뿐 같은 사람임에도 이를 인격이 낮은 천한 존재라고 여기고 사람 대우를 하지 않는다. 당연하다는 듯 함부로 막 대한다.)

동물적 위계서열 의식이 확고하고, 무조건 상명하복해야 한다고 강요하는 국가.
계급, 직급, 나이가 곧 인격이라고 믿는 국가.
(그래서 "하급자, 젊은이 = 천민, 노예"인 줄 안다.)

필연적으로 갑질이 생길 수밖에 없는 국가.
(노예들이 스스로 지배받길 원하는데, 어찌 지배해주지 않을수가 있으리오?)

태어나자마자 1살이고, 모두가 1월 1일만 되면 동시에 나이를 먹어야 하는 국가.
(많이들 한국 고유의 셈법이라고 착각하는데, 이는 사실 오래 전 중국에서 들어온 것이다. 그리고 본국인 중국에서조차 쓰이지 않게 된 지 한참 되었다. 무엇보다도 정확하지 않고, 전근대적인 미개한 계산방식이기 때문에.)

존중과 배려, 역지사지가 없는 국가. 그러면서 자칭 동방예의지국이라 우기는 국가.
(어쨌든 매번 사회지도층들이 앞장서서 대상황국 (중국->일본->미국) 에게 넙죽 엎드려 몸과 마음과 영혼과 민족혼까지 모두 바치니, 어떤 의미에선 동방예의지국가 맞음. 주인님에게 복종 잘하는 예의바른 개. 애초에 동방예의지국이란 말 자체가 중국께서 '하사' 해주신 명예로운 노예도장임을 상기하자.)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융통성 있는 좋은 사람' 대접 받는 국가
갈수록 평균수명은 늘어만 가는데, 점점 더 은퇴년차는 앞당겨지는 국가
하던 일을 바꾸기가(업종 변경) 매우 어렵고(배운 게 그거밖에 없으니까), 나이가 조금이라도 들면(30세 이상) 나이가 많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새로운 일을 시작하지 못하게 만드는 국가.
(새로 채용도 되지 않고, 학교에도 입학하지 못한다.)

성장기 학생이 하루 8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면 인생 망치는 나라.
초등학생들이 노동자는 거지, 장애인이라고 믿을 정도로 노동권이 최악인 나라.
초등학생들이 국민주택(휴먼시아) 에 사는 친구들을 '휴거충' (휴먼시아에 사는 거지 벌레) 라고 놀리는 나라.
그걸 초등학생들 탓으로 매도하는 몸만자란 애어른들이 어른코스프레 하면서 사는 나라.
여성가족부 라는 전대미문의 국가기관이 존재하는 국가.
(어느 나라에도 이런 개념의 정부기관은 없으며, 인권선진국에선 이런 기관이 있어서도 안된다고 주장한다. 역차별 문제가 있기 때문.)

고등학생 250명을 포함한 수많은 승객들과 비정규직 승무원들이 물에 빠졌는데 어느 누구도 구하려고 하지 않았던 나라.
그나마 개인 잠수부들이 어떻게든 구해보려고 했으나 그걸 이용해서 다른 잠수부가 죽은 사건에 그들을 피의자로 법정에 세운 국가.
그 해양조난사고의 주범 이준석 선장을 검거한 당일 밤에 추울까봐 따뜻한 해경간부 아파트에 재워주는 나라.
일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 상사, 상급자가 많은 국가.
진급을 하면 할수록 권한과 권리는 늘어나지만 의무와 책임범위는 오히려 줄어드는 국가.
공은 "윗님(들)"께, 책임은 "아랫것(들)"에게 넘겨야 한다고 가르치고 배우는 국가.
지들은 노동자가 아닌 줄 아는 사람들이 태반인 나라.
법에서부터 Post hoc ergo propter hoc(라틴어, 이 뒤에 따라서 이 때문에) 인과의 오류를 범하는 국가.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국가.
지배층에 대한 충성을 국가에 대한 충성으로 위장하여 강요하는 나라.
(루이14세 '짐이 곧 국가다')

국민들 수준이 유럽의 17세기 수준에 머물러있는 국가.
본인들 수준에 딱 맞는 정권을 갖고 있으면서, 본인은 더 나은 대접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착각하는 국민들이 사는 국가.
원칙을 지키면 손해보는 나라.
합리적이지 않은 규정을 만들어서 약자에게만 엄격하게 적용하는 나라.
고등학생 이하 미성년자는 사람 취급도 안하는 나라.
틀리거나 논리적으로 어긋난 말을 지껄여도 상대방이 무조건 말대꾸하지 않고 예예거리면서 순응하는 게 "착하고 공손하고 예절바른 것"으로 착각하는 국가.
또 그러한 틀리거나 어긋난 말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반박하거나 예의 있게 지적해도 "존귀하신 윗님"이 거슬려하는 "말대꾸"가 되는 나라.
학생이 성적 비관으로 xx해도 의지력이 약하다며 욕하는 나라.
너 죽고 나 살자면서 열심히 남의 뒤통수를 치지만, 결국 너도 죽고 나도 같이 죽게되는 국가.
모든 국민에게 중요 개인정보가 담긴 고유 식별번호(주민등록번호)를 개인 의사와 무관하게 강제로 부여하는 나라.
가상의 아동 인권만 지켜지고 현실의 아동 인권은 방치되는 나라.
삼성 쓰면 애국자, 애플 쓰면 매국노인 국가.
세계화 외쳐대지만 물건은 국산품 쓰라는 국가.
바다에 사는 물고기가 외국국적 배에서 잡히면 생김새가 달라진다고 생각하는 국가.
식당에서 2인분을 시켰는데 종업원이 손님의 식사량을 판단하고 '남길까 봐 덜 줬다'며 정량을 지키지 않은데 대해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국가.
1인분 같은 2인분을 줬지만 계산은 2인분으로 하는 국가.
국민 전체가 관음증에 걸린 국가.
역사가 패배와 정신승리의 연속인 나라.
(비록 실패했지만 ~라는 것에 의의가 있다)

편협한 개인의 인생관으로 세상 모든 것에 기준을 세워 재단하고 비난하는 국민들이 사는 국가.
부정적인 면에서 "창조"적인 나라.
성관계를 할때 사용하는 특수 콘돔은 성적 쾌락을 유발시켜 건전한 성의식을 해친다며 청소년에게 사용 금지를 권고하는 나라.
(사람 = 애낳는 기계)

낙태가 불법인 나라에서 낙태율 1위를 달성한 나라.
노동자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노예를 원하는 나라.
조선족이나 타국출신 이민자들을 대거 받아들이는 것으로 저출산 문제와 노동인구 감소를 한꺼번에 해소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는 기적적인 나라.
고기 먹으면 큰일나는 줄 알며 뭐든지 이름도 모르는 풀때기와 염분덩어리 짠지에다 밥만 꾸역꾸역 밀어 넣으면 그게 곧 웰빙이고 건강식인줄 아는 나라.
자신이 경제적으로 무능하고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것을 인정하지 않고, 애꿎은 자식들에게 환경 탓 하지 말라고 쏘아붙이는 부모 자격 없는 부모들이 사는 나라.
위인들이 죽음으로 이룩한 업적을 허사로 만드는 나라.
홍대 같은 곳에서 애미뒤진 러시아인이나 흑인 한명도 다구리 같은걸로 정의구현을 시전하기는 커녕 눈치보며 설설 기는 쫄보나라.
외모지상주의를 가장 경멸하면서도 정작 그 무엇보다 중요시하며 병적으로 숭상하는 머저리들이 사는 국가.
교육이 없는나라. 초중고12년을 국영수 문제풀이,줄세우기 노예교육 후 양아치, 빡대가리, 노예로 걸러서 대학에 배치시키는 나라.
참 어지간히도 내세울 게 없는 나라.
(대신 우린 인적자원(노예)이 많잖아~) ...(oecd뇌물공여지수 2위,xx률 압도적 1위(10년째),청소년 불행지수 7위,노동시간 3위,의료비 증가율1위,가계부채 증가율 5위.자랑할거 많다)...

한국적인 것에 아주 병적으로 매달리는 나라. 문화적 정체성이 딸린다는 열등감 때문에 뭐든지 조금이라도 이국적인 요소가 들어가면 거품물고 물어뜯기 바쁜 나라.
그러면서도 막상 한국적인 게 뭔지 물어보면 아무도 대답 못하는 나라.
그런 한국적인 것 마저도 중국의 마이너 카피판이라는 것을 끝까지 인정 안하는 나라.
한국적인 게 세계적인 것이라면서 외국인들에게 억지로 김치부터 먹이는 나라.
그러다 외국인이 당신들의 문화를 알리는 것은 좋은데 '억지로 강요하지는 마라'라고 일침을 놓으면 그 발언인의 국가까지 싸잡아서 쓰레기 취급하는 나라.
천번을 잘해도 한번 실수하면(범죄행위 말고) 원래 이런놈이었다고 개무시하는 나라.
결혼식 하객이나 장례식 조문객조차 품앗이를 하며, 본 대상에 대한 축하나 조의를 표한다는 본래의 목적 보다는, 자신이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과시하는 전근대적인 허례허식부터 신경을 쓰는 등신같은 나라.
결혼마저도 당사자의 행복이나 본인 스스로의 의사가 반영되기보다는 그저 짐승들이 새끼를 치듯 대를 잇기 위해 또는 안하면 창피해서 하는 국가.
행복을 자기 스스로 느끼지 못하고, 그게 무엇인지도 모르며 남들이 정해준 '노예 지침서'를 행복의 기준이라고 믿으며 따라가는 '주관'이 없는 짐승들이 사는 국가.
여러모로 타 선진국들에 대한 사대(事大)주의적 심리를 안가질래야 안가질수가 없는 국가.
이런 관점을 가진 사람을 꼴같잖은 사대주의자라고 욕부터 하고 보는 충실한 개들이 많은 국가.
성인용품조차도 바가지를 쓰고 사야하는 국가.
그런 조상의 얼이 서려 있다는 국보 1호를 새해맞이 캠프파이어 1회용 장작으로 쓰는 나라.
건강에 치명적인 매운 음식을 시도때도 없이 쳐먹어대는 것이 곧 민족적 자랑이자 긍지이며 남들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마조히스트들이 사는 국가.
외노자를 욕하는데 정작 자기가 외국 나가 취업하면 자기가 외노자라는 사실을 모르는 나라.
400여점의 유럽 골동품과 4000여점의 우표를 시에다 기부했더니 36점 이상 분실해버리고 기부자가 항의했더니 기부했으면 개인의 소유가 아니라 시의 소유니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대답이나 돌아오는 나라.
무슨 사건 사고만 터지면 책임자나 공무원들이 다 하나같이 자기 관할이 아니다 자기 담당 아니다 하고 책임회피하기만 급급한 나라.
성매매 리스트 6만명이 떴는데 고위층, 정재계 인물을 제외한 9명 처벌하고 리스트와 무관한 원정 성매매한 연예인 기사가 도배되는 나라
징병제 군인들과 교도소에 수감중인 범죄자들을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
주체적인 판단능력, 행동력이 결여된 인간이 많은 국가.
봐야 할 눈치(분위기, 타인 배려 등)는 안 보고 굳이 볼 필요가 없는 엉뚱한 눈치(남들은 뭐하나 뭐쓰나, 이걸 쓰면 쪽팔리지 않을까 등)만 열심히 보는 국가.
(그건 헬조선 특성상 어쩔 수 없는거잖아 병x아!)(헬조센의 미개함 인증)

'성매매는 나쁜 것'이라는 것에 공감하고 반드시 근절시켜야 할 대상이라는 것 또한 당연한 것이라 주장하지만 정작 본인들은 성매매를 통해서 돈을 쓰고 버는 이중적인 짐승들이 사는 나라.
그런데 성매매한 남녀 중 여자는 생계형이라며 재산몰수도 안될 뿐더러 무죄처리 되고 남자만 호되게 처벌받는 나라.
여성은 '성매매의 피해자'라는 주장에 따라 생매매 합법화를 추진하자고 하니 여자들이 거품물고 반대하는 참 신기한 나라.
앞에선 점잖은 척, 고상한 척 다하지만 뒷구멍에선 남녀 불문하고 온갖 원초적이고 동물적인 지저분한 짓거리를 벌이면서도 끝까지 자신은 깨끗한 척, 순수한 척 하는 양면적인 국민성을 지닌 나라.
타인의 성 관념을 비판할때는 17세기 꼰대 수준이면서도 정작 본인은 몇 세기나 앞서가 있을 정도로 지저분하게 노는 나라.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

교육이 아까운 국가.
교육의 목적이 교육인 나라.
대학생 술문화가 안 바뀌는 나라.
대부분의 학교(초, 중, 고, 대학교) 안팎에 똥군기(선배가 후배를 사람 대접하지 않고 철저히 하대, 멸시하며 노예로 부려먹음)가 존재하는 나라.
학생인권을 학칙으로 막고, 개정해도, 교사, 학생, 부모 중에서 가장 중요한 학생의 소리가 무시되는 나라.
선도부교사는 귀 덮지 말라고 하면서 자신은 덮는 이상한 나라.
독도가 한국땅인건 맞지만 나라안에서 말하지 다른 나라에 말하지 않는 기묘한 국가.
안 그래도 실효 지배하고 있는 자국 영토임이 분명한데도 누가 들으면 마치 영유권 분쟁중인 지역처럼 느껴지게끔 죽어라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외쳐대는 국가.
드라마에 빠져사는 국가
노예생성 국가
어린이들은 급식충, 노인들은 꼰대라고 욕하면서 정작 자신은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지 않고 꼰대가 되지 않으려고 하지도 않는 국가.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

술을 밑도끝도 없이 무절제하게 많이 마시는 것을 '주당'이라고 치켜세우는 국가(빨리죽기 경쟁).
배고픈 건 참아도 배아픈 건 절대 못 참는 심보가 아주 고약한 국민성을 지닌 국가.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무작정 술부터 찾는 정신병에 가까운 강박증이 있는 국가(술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수준으로 대인문화가 낙후된 국가).
국가가 직접 나서서 각종 미디어 매체를 통해 남성성을 철저히 거세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국가(연애도 집 장만도 일도 육아도 요리도 내조도 수발도 노후대비도 모두 남자가 잘해야 미덕이고 여성들이 만나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라는 식의 프로그램이 홍수처럼 쏟아지며 아예 남성들을 위한 컨텐츠 자체가 없다)
남성의 노출에는 지나치게 관대하면서 여성의 노출은 어깨선만 드러내도 '파격적'이라며 갖은 호들갑을 떠는 선비 국가(남성은 방송에 강제로 팬티바람으로 나오건 알몸으로 나오건 상관없지만 여성은 차도르를 두르듯 아주 꽁꽁 싸매며 갖은 비싼척을 다하는 국가).
남들과 다르지만 남들이 다하면 똑같이 하라는 사람들이 사는 국가.
남들과 달라서는 안 된다고 가르치는 집단주의 국가. 그러나 어떻게든 타인과 다르게 보이기 위해(본능임) 온갖 명품을 동원하여 자기가 남들보다 "우월하게" 다르다고 열심히 어필하는 국가.
자기 권리를 찾는걸 나댄다고 욕하고 자기 권리를 뺏기는걸 호구라 하는, 결국 두 상황 모두 비난하는 자들이 사는 국가.
스타크래프트를 존나게 잘하는 나라
전세계 맥도날드 매장보다 치킨집이 많은 국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데 월급이 모자라 부모님께 용돈을 받아서 써야 하는 이상한 나라.
이처럼 군월급이 택없이 모자라 손을 벌리지 않고선 정상적인 생활을 해나가기가 굉장히 어려운 현실인데도 불구하고 이것조차 부모에 대한 불효라고 몰아세우며 되도않는 죄의식을 가지게 하는 병x같은 나라.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영화나 프로그램마저도 음성 필터링 처리, 지나친 자막 순화, 모자이크 투성이인 씹선비 나라.
(본연의 생생한 느낌을 죄다 죽여버리고 맹탕으로 만드는 데에 아주 도가 튼 국가. 이중적이게도 병x같은 퀄리티로 점철된 김치영화에선 온갖 상스러운 속어가 난무한다.).

많은 아이들이 죽은 사고를 늦장대응하고 정치로 이용하는나라 거기에 선동당하는 국민이 있는 나라 거기에 반대한다고 희생된 아이들 모욕하는 국민이 있는 나라 그리고 그 모든 걸 이용해 이익을 챙기려는 유가족 또 그걸 반대하기위해 무고한 희생된 아이들을 모욕하는 국민이 있는 나라 또 유가족에 선동당하는 국민들이 있는 나라 . 위에 언급된 나라 국민 유가족 모두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나라..무한반복
국가적 차원의 전체주의식 인터넷 검열을 '청소년' 핑계만 대면 정당성을 인정받는 국가.
징병제 해놓고 최저임금도 안챙기는 국가.
핑계가 의식주 챙겨준다고 시급 6030원을 300원으로 깍아버리는 나라.
"유명인(연예인이 여기에 포함된다)"과 "공인"을 구별하지 못하는 나라.
국민성이 소득수준을 못따라가는 나라.
말에 쓸데없는 포장을 무진장 많이해야 인정받는 나라.
수상소감이 맨날 똑같은 나라.
(어......~님 감사드리고 ~님 정말 감사하고 ~님에게 이 영광을 돌립니다. 수상소감 말하랬더니 출석부 부르듯 엄한 놈 호명부터 하는 나라.)

공적이건 사적인 자리건 간에 카메라만 들이대면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무조건 선배 후빨부터 해야하는 나라.
(저보다는 우리 ~선배님이 더~, 선배님 화이팅~ )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불만을 갖지 않는 나라.
불만이 있어도 정신, 사회적으로 표출구를 철저히 틀어막은 나라.
곪고 곪아 불만이 표출되면 마지막에 한마음으로 숟가락 엊는 국가.
사회주의 개념이 무엇인지 무시하고 무조건 까고드는 나라.
친일하면 잘살고, 친일한 사람을 욕하면 빨갱이취급 받는 나라.
술 먹었다고 봐주고, 미성년자라고 봐주는 등 법이 존나게 허술한데 아무도 안 고치는 나라.(위에 비슷한 내용이 있으면 지워주길 바람)
친구를 괴롭혀도 선생님한테 "실수"라고 둘러대면 다 봐주는 나라.
신체적 성별이 "남성"인 사람만 무조건 예비 살인마가 되는 나라.
알량한 상식이나 지식을 지나치게 뽐내고, 타인의 무지 또는 박학다식을 조롱하며(후자의 경우 무식이 자랑인 줄 앎) 인민재판을 즐기는 상식 카르텔 국가.
학생인 가해자가 칼로 위협하고 죽이려고 해도 학생인 피해자에게 장난인것 같으니 봐주라고 하는 국가.
미성년자가 자기보다 어린 사람에게 안된다고 타일르면 쓰레기 되는 국가
자기보다 어린사람이 아무리 버릇없게 대해도 형/누나 니까 참아 라는 소리 듣는 국가
정신질환있으면 누구나 끌려갈껄 예상해야되는 국가
(실제 독일에서도 히틀러가 정신질환 환자 밎 장애인 끌고가는 짓거리 했었는데 적어도 독일은 후손들이 반성이라도 하지.한국은 반성도 안하잖아.거기다가 장애인 시설 설치했다고 집값 내려가고 장애인 복지도 허술하고..이쯤되면 한국에서 T-4 프로그램 다시 열려도 이상할 게 없음ㅋ근데 이렇게 장애인 차별하는 것도 조상들이 안하던 거 하는 거임..)

아파트 거래만 잘 되면 내수가 활성화된다고 믿는 나라.
대기 오염이 고등어 때문인 나라.
카르텔에 소속되지 않으면 사회 낙오자가 되는 나라.
외국에 대통령이 나가서 행사를 하면, 통역은 이뻐야하는 국가.
대중문화가 사랑타령으로 획일화되어 있는 주제에, 저출산 영역에서 독보적인 국가.
저출산으로 망할 나라.
먹는 걸로 살 빼려는 생각을 사진 사람들이 사는 나라.
경제를 위해 소비와 절약을 동시에 외쳐대는 나라.
단순히 개인의 취향 문제인 것을 어느것이던 꼭 옳고 그름을 나누어서 분수에 맞지 않는 조롱과 비난을 일삼는 대단한 국가.
(특히 옷차림 훈장질이 제일 심하다. 남이야 뭘 입던지 자기 마음인데 꼭 조센징들은 건방지게 평가질을 하는것을 즐긴다. 길가는 사람 붙잡고 옷입은거 좋다 나쁘다 하는 프로그램도 있던데 어휴 씹미개. 존나 웃긴게 결국 옷도 누가 획일화에 찌든 조센징 아니랄까봐 유행대로 다 똑같이 입는 새끼들이 ㅉㅉㅉ)

부모들이 자식에게 정의를 가르치지 않고 법을 어기라고 가르치는 나라.
나, 너, 우리가 사는 국가.
결혼을 명예훈장 쯤으로 여기는 지독히도 후진적인 사회적 인식이 깔린 나라.
이기는게 정의고 지면 병x이되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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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읽다보니 씁쓸하네요.


중간 중간에 억지로 끼어맞춘것들이나

본질을 왜곡하는 것들이 좀 많이 섞여 있으나


그래도 사실을 반영한 말들이라는 것이 너무 씁쓸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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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로드 16-07-02 18:25
   
사실 이게 외국이라고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직접살아보면 겪게될 경악스러운 일들이 무궁무진하죠
사람사는대 다 똑같죠
개인적으로 헬조선이라는 단어와 쓰이는것조차 상당히 싫어하지만
우리는 그나마 저런 일들을 헬조선이라며
나라의사회현상을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어서 되려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조마담 16-07-02 18:30
   
동감입니다. 하지만 사람사는 곳이 다 똑같지... 라고 말하면서

내가 살고 있는 국가의 현실에 안주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퍼와본 것입니다 ㅎㅎ
          
꼬꼬동아리 16-07-02 18:33
   
하여튼 나무위키 구라가 많아서..
조마담님은 열심히 잘 사실거 같네요
               
조마담 16-07-02 18:36
   
나무 위키는 아니고 디씨 위키입니다 ㅎㅎ 나무위키에서 보기 힘든 표현들이 많죠
템페스트 16-07-02 20:41
   
많이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반에 반도 안읽었네 읽다가 포기함.. 거진 틀린말이 하나없네..
안타까운건 이런 문제점이 사람에 의해서 해결 할수 있는일들이라는것
지금의 40대 부터 7~80대 까지 못살던 시대의 사람들이 욕심을 버리면 변화할수 있는일.
하지만 지금에 40대 부터 노인들까지 모두 지구상에서 죽어야지 변화를 시작할수 있음..
왜나라호빗 16-07-02 21:05
   
아주 일기를 써놨네 ㅋ조센징 드립도 있고 참나 ㅋ 외국은 뭔 아무것도 없는 곳인 줄 아나 티비도 없고 인간이란 존재 자체가 없는 황무지인가
추가하고 싶네요
식민사관 단어인 줄도 모르고 사용하는 미개한 노예가 많은 곳
고칠 생각은 쥐뿔 없으면서 비하하며 이민이나 가자는 노예가 많은 곳
     
핑크똥꼬 16-07-04 18:42
   
ㅇㅈ
     
사랑한국 16-07-05 08:05
   
공감 합니다...!!
로지카 16-07-02 21:23
   
현상을 비판하는데 비교대상을 거론할 필요는 없죠
객관자 16-07-02 23:45
   
이래서 역갤 일뽕들이 한국은 망해야하며 일본이 와서 통치해줘야 한다고 주장하는 거지요.

친일파들의 성향은 좌파일수밖에 없는 겁니다.
     
람다제트 16-07-03 00:01
   
이건 또 무슨 멍멍이소리임? 김무성하고 다카키 마사오의 딸은 뭐임?
     
개개미 16-07-03 02:56
   
정게 공식 베충이가 여기 와서 또 헛소리 하시는 군요...

그나저나 애들은 지들이 그렇게 일본 빨아되면서.. 왜 일베 밖에서는 친일파를 좌파와 엮을려고 그렇게 노력하는지.....
          
객관자 16-07-03 23:59
   
디씨 위키의 헬조선 항목들 보면서 동감할 사람들은 좌파들이지 일베충(?)들이 아님. 일베충들은 기를쓰고 부정하면 부정했지...  본인들 스스로가 더 잘 알것임.  친일파들이 좌파라는 확실한 근거는 좌파들 자기  마음에 있음.
               
coooolgu 16-07-04 09: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가차서..... 퉷
신라의후예 16-07-03 12:55
   
인적자원 많다는건 노예가 아니라 한국인종이 우수하다는 뜻 아닌가요?
핑크똥꼬 16-07-04 18:41
   
너무 길어서 대충 읽어본 결과.. 억지 스러운것도 많고 주관적인것도 많네요 .
결국 우리나라 헬 같다라는 것 같은데..
다행이도 헬같은 나라가 여권이 좋아서 왠만한 나라들 다 갈수있네요 .
떠나시오 . 이 나라는 변하지 않소 ..  현직 나랏일하는 잡종들 다 죽어야 나라가 변할듯 싶소 .
     
사랑한국 16-07-05 08:05
   
동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