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왜 이런 분위기의 사회가 형성되나면,

건국초부터 좌파진보 - 종북빨갱이
                우파보수 - 친일파,독재

이런 정치적 패러다임이 굳어져서 이 모양임.
모 아니면 도,
나 아니면 적,
생각 조금만 달라도 정치권에서 서로 물고뜯고 하는거만 보여줘서
그런거만 보고 살아온 국민들 사고방식도 그런식으로 똑같이 굳어버림.
사고에 확장성이 결핍. 문제해결보다는 당파싸움.

배운 지식인여성이라도 대한민국이라는 틀안에서는 여성인권운동가가 아니라
일개 패미로 전락할뿐...
남자도 마찬가지고.. 쯥/

비추가 26명이나 있다는 사실이 더 놀랍습니다.

영화 추격자의 실제 모델이었던 유영철에게 기자가 범행동기를 묻자 '여자들이 몸을 함부로 굴리는 게 싫었다 부자들이 각성하길 바랐다' 따위의 말을 하는데 실제로 유영철은 창녀와 부자만 골라서 죽인게 아니라 마구잡이로 살인을 일삼던 한낱 살인마였을 뿐이었죠.
'죽어 마땅한 여자만 죽였다'는 터무니없는 궤변을 늘어놓던 유영철의 말에 아무도 여성혐오 살인이라 하지 않았었는데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은 왜 여성혐오 살인이 된 걸까요.
그건 남성혐오 주의자들이 강요해 만든 허상이기 때문일 겁니다.
모든 사람이 건강한 가치관과 생각을 가질수는 없지만 지금 처럼 비뚫어진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혐오를 양산하고 전염병 처럼 사람들을 물들이는 건 그만큼 우리 사회가 곪고 썩어있다는 뜻일겁니다.

나도 여자들이 무섭다.. 회사여자들 앞에서는 알랑방귀를 그냥 녹아지게 하면서 여사원들끼리 모이면 하루종일 남자사원들 까고 이쁜사원하나 오면 뭐가 그렇게 아니꼬운지 심부름 드럽게 시킴.. 이것뿐이게? 부서에 여사원 8명에 남사원2명인데  지들은 a4용지도 무겁다고 빈손이고 맨날 물통이며 배송물은 남사원들이 날라 그럴거면 입사하지마라 공주대접받으러 입사하나 또 있구나 생리휴가는 왜 전 여사원들이 휴일 앞에 붙여서 놀러가는건데? 태양의 후예방영날 단체로 생리휴가 쓰는 클라스 -_- 진심 내가 사장이면 다 짤랐다

ㅎㄷㄷㄷ 무섭네요...ㅠㅠ

지금 문제는 모순된 논리를 펼치면서 저들은 모순이라는것을 모른다는것.

대부분 20대 30대초 여자들이 인터넷 여론을 마구 헤집고 다니는거 같음.  한참 자아정체성이 만개할 시기고
자존심도 셀 시기고.....그런데 나이먹고 남자 여자 관계를 알게되고.....임신도 하고 사회도 많이 겪어 보고 하면
달라지지요.. 여자가 여자편을 들어야 하고 남자는 남자편을 든다고 뭐라하지만
실제로는 남자가 남자편 여자가 여자편을 안들고 인과관계에 엮인 사람편을 드는건데.. 가족편을 들고
친구편을 들고... 그게 광범위한 집단으로 보면 남녀 편가르지만.. ㅠ 내가 뭔말하는건지

서울대 게시판... 이미 예전에 해킹되었다고 뉴스에 나왔었지요.

서울대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서울대생이 썼다고 믿는 것 자체가 넌센스.

캬... 서울대게시판 글이지만 서울대라고 믿을수가 없다니 ㅎㄷㄷ 대단하신 지식에 거기를 탁치고 갑니다

하고 싶은 말이 뭘까..?

예전에 해킹 되었다고.... 지금 쓴글은 못믿는게

더 넌센스....

페미짓들보면 이젠 토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