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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21 19:00
여자라는 이유로 공포감을 안고 살아간다면 분명 잘못되긴 했습니다.
 글쓴이 : Nitro
조회 : 1,425  

물론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군대 가서 똥개취급 받는것도 잘못됐고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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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지 16-05-21 19:14
   
똥개취급이라뇨. 똥개에게 실례입니다.
똥개만도 못하죠. 군견도 하사직급이고
그냥 부대에서 키우는 똥개도 일반병보다 높음.
rovha 16-05-21 19:18
   
모든책임을 남자에게 씌우려고 하는 페미단체 에 대한 남성들의 분노이죠
빌라배트 16-05-21 19:22
   
여자라는 이유로 공포감을 안고 산다면 스스로 조심해야되지 않을까요?
외국처럼 밤늦게 다니지도 말고 스스로 안전을 지키길
수만명중에 한명 있을까 말까한 또라이 살인마를 미리 잡는다는건 영화에서나 가능한일이니깐
     
유쓰유쓰 16-05-21 19:36
   
이건 아니죠...

군대에서 스스로 안전을 지키지 못해서 죽어나가는건 아니자나요....ㅠㅠ
     
재재 16-05-21 21:05
   
여시 메갈 것들 하는 짓에 완전 반대하는데
이런 댓글 진짜 ... 에휴...ㅡㅡ;;
스스로 조심하라는 말이 결국 온갖 남자 의심하라는 거랑 뭐가 다름?
스스로 조심하려면 모든 사람을 의심하고 다녀야 되는데
ZENTA 16-05-21 19:22
   
애초에 추모는 없고
남혐하는 여자들만 강남역에 모여있고
간혹 비판하는 피켓이나 의견을 내는 남자가 있으면 ..욕으로 인신 공격하고 , 때려라 마라 ..지들이 재판까지
하고있는 꼴이라니

이게 대한민국 여자들의 현주소다 그냥 노 답
빌라배트 16-05-21 19:28
   
근데 뉴스보니깐 직장상사에게 앙심을 품고 상사를 죽이고 매장한 사건이 있었는데
이건 상사혐오라고 이름붙이고 모든 직장후임을 잠재적 살인마로 몰아세우는게 맞는거죠?
참고해야할듯
유쓰유쓰 16-05-21 19:30
   
솔직히 요즘 같은 세상에선 남자들도 무섭습니다...ㅠㅠ
남자니깐 무섭다고 말 못할 뿐이죠.
흙탕물 16-05-21 19:46
   
억울하지 않습니까?

그들이 주장하기로 여혐하는 일베에 동조하는 남자들이 많다고 하더니

웬걸 이번 사태 보니 남혐하는 집단에 동조하는 여자들이 훨씬 많더군요

그렇게 한국 남자들을 쓰레기 취급하는 이유가 뭘까요? 진짜 한국 남자 값 떨어뜨리려는 것일까요?
김문순대 16-05-21 19:53
   
남자도 존나무서워요 뭘 여자라는이유로 공포감을 가지고살아가나요.
이번엔 여자를 타겟했지만 다른 또라이는 남자가타겟일지 누가알아요.
남자는 여자가 화장실에서 칼들고서 기다리고있으면 안무섭나요?
노인이 칼들고있으면 안무서울까요?칼맞으면 죽는건 남녀요소 똑같습니다.
소개팅어플로 남자 유인에서 회칼로 41회 난도질하고 2~3번째 희생자 찾고있던여자는요?
여자라는 이유로 공포감을 안고사는게아니고
세상에 미친놈이 많아서 공포감에살아갑니다.
     
아드 16-05-21 20:23
   
공감합니다. 저 기사 보고 "아, 난 남자니까 안심이네" 그렇게 생각한 남성이 어디있겠어요?
강남역 한복판에서도 언제든 저렇게 비명횡사할 수 있겠다 하고 똑같이 무서웠지.
'살女주세요, 넌 남자라서 살아男았잖아'라니 어이가 없어서
sireeus 16-05-21 19:55
   
저 남자인데요 저런 미친놈들은 남자도 무서워요

그래서 운동하고 최소한 방어는 할수있게 준비하죠.

여성들도 호신술 배우고 그러면 될 듯합니다.
     
땅콩캬라멜 16-05-21 20:55
   
흉기 앞에 인간은 고깃덩어리나 다름없습니다. 특히 저렇게 잠복했다 공격하는 순간은 프로선수라도 안전을 장담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호신술도 진짜 최후의 방법일뿐입니다 괜히 제압하려 객기부리다 훅가요;; 일단 도망부터 치는게 최우선입니다
이토 16-05-21 20:08
   
도대체가 누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폭력에 대해 얼마나 공포감을 갖고 살아가나요?

그래서 야밤에 혼자 산책하고, 술취해서 노숙하고 그러는 걸까요?

남자는 안 무서운 것 같나요?  강도상해피율은 남자여자 똑같이 반반인데 말이죠.

물론 항상 지금보다 나은 미래, 안전한 사회를 위해 노력해야하지만

'여자라서'라니 ...  아 남녀갈등을 목적으로 한다는 것만은 이해하겠는데

저치들의 주장에 동조하는 사람들은 정말 이해할 수가 없음.
돌돌맨 16-05-21 20:14
   
분명 메갈리안은 일베를 만든 색기들이다. 잡히면 작두로 모가지 잘라야 됨.
magnifique 16-05-21 20:32
   
남자라서 여자라서 이딴 소리들 그만하면 안되나 그냥 그런 애들은 뉍두면 되는건데 참 신경 쓸것도 없나보다
     
rovha 16-05-21 20:35
   
상황이 올바른 방향으로 갈거라는 확신이 있으면 가만 두고 신경도 안쓸텐데

지금 워마드 꼴페미들  행진시위도 하고 난리도 아님.

그냥 한국 남자 전체가 여자들 앞에 무릎꿇고 잠재적 범죄자라고 시인하는것 말고는 답없어보임

이게 진정한 남녀 평등이라면 그렇게 하겠음
재재 16-05-21 21:06
   
어차피 주변에서 이번 일로 미친놈 만날까봐 무섭다고 하는 사람은 있어도
남자 때문이다 라고 하는 사람은 없음
있다면 그게 여시 메갈이겠지.
     
유쓰유쓰 16-05-21 21:25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저 수많은 강남의 인파들이 전부 메갈 여시는 아닐테고....
일반 여성들도 그렇게 생각을 하는게 아닐까 걱정되네요..
          
재재 16-05-21 21:48
   
어차피 우리가 인터넷에서 보는 건 미친 연놈들 뿐이죠.
일반 사람들이 모두 일베가 아니듯 여시 메갈도 아닐거라고 생각해야죠.
강남역은 언제나 사람이 많은 곳이고 그곳에 있는 모두가 추모를 위해 가는지, 추모 코스프레를 위해 가는지, 아니면 그냥 약속을 위해 가는지 모르잖아요. 약속 때문에 갔다가 들르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 건데 다 여시 메갈이다 그들과 같은 마인드다 생각할 수 없구요.
               
유쓰유쓰 16-05-21 22:57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Jzdj3IOtSuo
이걸 보세요
이게 정상입니까?
이게 지나가는 일반인들이에요?
이게 그냥 사람이 많은 강남역에 단순히 지나가는 사람인가요?
                    
재재 16-05-21 23:27
   
영상에 있는 것 같은 반응하는 사람들 제가 정상이라고 했나요?
추모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 여시 메갈 아닐 거고 그냥 지나가는 사람도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추모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의도를 나쁘게 해석할 수는 없다고 했을 뿐인데요. 저 안에 당연히 여시 메갈도 있을 거고 일베도 있겠죠. 걔네는 추모 현장을 추모의 용도로 쓰질 않고 선동의 용도로 지금 쓰고 있는데.
저도 여시 메갈이 뻘짓하고 있다, 평범한 사람들까지 죄인으로 모는 거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님은 마치 제가 남녀 편이라도 가른 것처럼 저를 다그치시네요.
왜 님이랑 생각 다른 것 같으면 다 여시 메갈이라도 되는 것처럼 반응 하세요? 저도 걔네 싫어요. 끔찍하고 혐오스럽거든요. 그리고 말마따나 지금 얘네가 잘못하고 있는게 보통 사람들까지 범죄자로 모는게 문제인데 님 댓글도 일반 여성도 그런 생각 하는 거 아닌가 걱정된다 이렇게 얘기하는 거 그게 쟤네 마인드랑 차이가 있나요?
치킨빙의 16-05-22 01:23
   
똥개요? ... 똥개는 죄수 취급이라도 안받죠 .. 군대간 남자는 그냥 범죄자입니다 죽어도 할말없고 살아나왔다면 다행인거고 ..^
치킨빙의 16-05-22 01:25
   
제 아버지 사촌중에선 군대 제대 하기 1주일전에 xx했다고 군대에서 통지날라왓는데 누가 미쳣다고 군제대 1주일남겨놓고 xx을 하겠습니까 분명히 누가 총으로 쏴죽엿거나 사고로 죽엇는데 그냥 사체 바로 화장시켜버리고 증거 인멸하고 사망 통지서 딸랑 한개날라오고 끝낫습니다 이게 대한민국 군대간 남자의 현실입니다 그래도 그나마 현제는 많이좋아졋죠 지금까지 군대에서 억울하게죽은남자가 한둘이아니죠
치킨빙의 16-05-22 01:25
   
그래도 대한민국 남자들은 아무말이 없습니다.. 이제는 좀 바껴야할텐대
이렴 16-05-22 01:41
   
전 여자고 중학교 2학년, 벌건 대낮 토요일 낮 2시에 인적없던 골목길에서
목에 식칼 들이댄 강도 만나고 난 뒤론 솔직히 모르는 남자는 무섭습니다 ..
밤이든 낮이든 등 뒤에 오는 낯선 사람이 무서워요 ㅋㅋ 30대인데도 낫질않는 트라우마로 남은..
어딘가로 끌고 가려고 했지만 죽기로 버티면서 살려주라고 울었더니 놔주긴했는데..
끌려갔다면 어찌 됐었을지..
밤이고 낮이고 범죄엔 해당 없어요 , 스스로 조심하라는 말은 정말 싫네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약자 라는 글 안엔 여자가 들어가니까요..
남자들도 험한꼴 보고 사고 당하고 하지만 여자가 훨씬 많으니까..
막말로 농담으로 말하면 남자여자 신체 구조가 똑같음 좋겠어요 ㅋㅋ 힘도 똑같이 쎄고
군대도 같이 가고 출산도 같이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