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쟁터가 된다고 하려다 막줄보고 그만둠

군대 드립을 꺼낸거 보니 정신 제대로 박힌 여성은 아닌거 같네요.
아님 여성혐오증에 걸린 누군가의 패미니스트 코스프레 중이거나..

판녀의 위엄인가요?ㅋㅎ

그냥 웃지요.

대충 봤는대 찌질한 생각만 하내 이글적은분도 우리나라 여성인권에 세계100위권밖으로 믿고사시는분인가부내

네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좋아지지 않았나요....

요즘 오히려 남자들이 뒤쳐지는데;;

네이트는 페미x들 많음 ㅋㅋㅋㅋ

마지막에 네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금???야근???육아???

그렇게 말하면 여자인권이 낮은게 아니라 남자 인권도 낮은 거거든
하고 말하고 있는데 네이트라서 참았다

쌍욕을 해줄려고 로긴하고 보니 펌글이군요..

여성인권 세계 100위권밖. 그 엄청난 기사를 나도 읽었습니다.
놀랍다못해 입이 쭈아악 벌어지더군요. 한국과 비슷한 여성인권 후진국이 보니.. 파키스탄 앙골라 수단
아랍권 국가더군요! 거기 여자 사고파는곳이죠? 여자가 강간당하면 명예살인이라고 가족이 죽인다고..
할례라고 여성 음핵을 통채로 잘라 드러내는 상상초월하는 관습이 버젓이 있는 나라들과 비슷하다라..
그야말로 그 국가와 비슷한 여성 생지옥 국가 대한민국.. 그걸믿는 정신병자가 아직도 존재한다니..

정신이 나가도 온전하게 나가야 하는법입니다.  하기야 뭘해도 남자탓하는 인간들 머리로 뭘 이해하겠냐마는..

여기서 얼마만큼 올라가야 만족을 하려는지............도대체 이해가 안되는군요..........
진짜 이런글 계속해서 보다보면 혐오증에 걸릴것 같네요....정말이지....

요즘보니깐 여자가 공무원 합격자가 더 많던데여;ㅋ

회계사같은 고급 자격증들를 가진 여자들도 많이 보이고

연봉 6천이상 받는 전문직 골드 미스들도 아주 흔하던뎅,,,

대기업 사무직은 여자랑 남자 인원 차이가  별로 안나던뎅;ㅎ

저들에게 우리나라 여성인권은 중동국가 보다  낮은 인권 후진국 이니깐요.. 저렇게  원망만 하다  늙어가겠죠

열좀 받다가 네이트에서 평온을 찾았사와요

출처가 네이트 판인게 걸리긴 하는데 기본적으로는 대체로 다 맞는 말입니다. 실제로 여성의 사회 제도적 권리 보장은 아직도 대단히 미약한 편입니다. (특히 경제적 측면에서) 본문 내용처럼 아직까지도 실질적인 임신과 출산 휴가를 보장하는 회사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대외적으로 결혼/임신/육아에 직면한 여성에게 사직을 권유하는 경우가 많지요 이에 따른 부작용으로 여성들이 결혼과 동시에 퇴직을 하는 일이 잦다보니 회사 인사부에서는 여성 직원을 임원으로 승급시키려 들지 않게 합니다 위험부담이 크니까요, 그렇다고 북유럽처럼 회사 자체에 육아 시설이 잘 되어있어서 결혼한 회사원의 육아 부담이 적은 것도 아니지요

흔히 말하는 한국의 여성권의 신장은 실질적인 여성권리의 신장보다는 남여관계의 주도권의 역전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여성의 사회 경제적 권리와는 당연히 분리시켜서 보아야 하는 문제입니다. 흔히 말하는 '된장녀' 논란 같은것도 경제적인 권리를 남자가 더 쥐고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라는 점도 눈여겨 봐야 할 부분입니다.

결혼 퇴직하는 여자분이 임원 달 짬입니까? 말이 되는 소릴 하십시오. 그 전에 대리급에서 다 나가고 남아서 할만한 사람이면 다 합니다.
아직 여성이 본격적으로 사회 진출한지 10년밖에 안 됐어요. 임원급에서는 당연히 남자가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아직은요
대기업 공채 해서 신입 뽑는거 함 보세요 남녀 비율이 어떻게 되가고 있는가.
그리고 된장녀라는 뜻을 전혀 모르는거 같은데 자기 수입에 비교하여서 훨씬 더 많은 소비를 하면서 허세부리고 다니는걸 된장이라고 하지 경제 권리와는 완전 별개의 문제입니다. 전형적인 몸은 현대 여성이면서 머리는 어머니 시대로 가지고 있어서 스스로를 불행하고 핍박받는다는 생각을 하시고 사시는 분 같은데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스스로도 말씀하시는게 결혼을 하면서 여자분들이 직장을 많이 그만두시죠? 왜 그만두나요? 결혼 자체로 업무에 영향이 가요? 어느회사가 여자분 결혼했다고 사직 권유한다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저희 회사에도 발에 채이는게 유부녀일 정도로 결혼 많이 하시고 그대로 일 하시면서 애도 기르시고 하세요.

1, 저는 (불행히도?) 남성입니다.
2, 많은 회사들 중에서 여성의 결혼 이후(특히 육아)를 보장하는 회사는 지극히 드믑니다. 이 때문에 결혼 후 여성의 사직은 사회 제도적 보장도 없는 상황에서 여성에게 육아의 부담이 비정상적으로 주어지는 사회적 분위기의 합작품이죠.
3, 여성이 결혼 후 육아 부담이 시작되는 시점에서('짬'이라는 표현을 제가 참 싫어하긴 하는데 경력상으로 임원이 되기 시작하거나 또는 그럴 가능성이 없는 부서로 내려가는 회사원이 자진 사직하는 시기입니다) 많은 여성 사회인들이 육아 부담과 회사의 제도적 장치 미진으로 권유사직을 당하는 일이 잦기 때문에 결혼과 함께 사직을 준비하는 일이 잦고, 회사도 그런 사정을 알기 때문에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인사부에서는 여성을 임원으로 뽑으려 들지 않습니다. 뽑아놨는데 제 자식 소중하다고 퇴직하면 그 빈자리는 어쩌려구요?
4, 확실히 된장녀 논란의 핵심은 능력을 넘어서는 과소비에 있지만, 된장녀 논란에서 남/여간의 갈등의 핵심이 되는 부분은 여성이 자신의 부족한 경제적 능력의 충당을 위해서 남성의 경제적인 부를 부당하게 뜯어간다는 부분에 있습니다.

동아시아권 국가는 서구에 비해서 비교적 육아에 대한 책임과 의무가 여성에게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어머니에게 '슈퍼맘' 같은 신조어가 생기기도 하죠, 역설적으로 생각해보십시요 결혼한 아버지가 애가 있는대 회사일을 잘 한다고 해서 '슈퍼팜'이라고 하시는 걸 들어본적이 있으십니까?
대신 이렇게 반론할 수 있겠죠, 가정이 생기고 나면 아버지는 육아에 대한 책임에서 비교적(어머니에 비해)자유로운 대신 가족의 경제적인 부분의 거의 모든 면을 부담하게 됩니다.

이게 바로 남/여의 성 역할의 관계가 고착화되면서 생긴 문제점이고 서로가 서로에게 부당한 의무를 쥐어주게 하여 양자를 불행하게 만드는 사회적인 인식의 문제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인식 없이 여성에 육아 부담이 아무런 문제 없다고 떠드는 정도의 인식 능력이라면 남자에게 부담되는 비정상적인 경제적인 부담에 대한 해결도 없고, 그렇게 비 정상적으로 서로를 불행하게 하는 사회 제도적 책임을 간과한체 서로를 비난해대는 답 없는 소용돌이에 빠지게 되는 겁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경제/육아 부분 양쪽에서 사회 제도적 차원에서의 개입과 개선이 필요하다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은 눈 감은체 서로 니가 더 불행하네 내가 더 불행하네, 누구는 잘 병행하네 누구는 못하네 하며 싸우기 바쁘니 제도적 개선의 날은 아직도 요원하지요

남녀간의  인권문제는 남성으로서 사는 환경 여성으로서 사는 환경을 동시에 놓고 판단해야
합니다. 미시적인 특정한 한 부분을 보고 그것이 전체인양 이야기하는것이 늘 안타까워요.

여성인권이 낮지 않다라고 말하는것이 아니라 단순히 여자가 남자보다 인권수준이 낮다 비교적으로
판단하기가 요즘은 예전처럼 그렇게 쉽지 않다라는거죠. 젤 좋은건 남자여자를 총체적으로 비교하지
말고 개별적인 사안 하나하나로 어느쪽이 손해를 보느냐 그 사안별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거죠.
성대결로 몰아가봤자 여권신장을 위한 전략에도 별반 도움이 되지 않아요.

그리고 여권신장의 문제를 이제는 계몽의 문제로 보질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여권을 따지기 이전에
남성이 여성을 이해하고 여성이 남성을 이해하고 상호간의 이해할수 있는 공간을 넓히는게 가장
올바른 방향입니다. 예전같이 여성이 인권이 낮다 단순하게 접근해봤자 이제는 남성들의 심리적인
반발만 낳을뿐이에요. 개별적인 사안별로 하나하나 상호간의 어려움을 토로할수 있고 수용할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면 좋겠네요.

개념있는 분이라면 이렇게 안 쓰겠죠.
괜히 군대 이야기 끌고 와서 도발하는 걸로 보아
멍청하거나 일부로 싸움유발하려는 의도가 있네요.

부조리한 것들은 사라져야겠으나 그에 앞서
이렇게 다른 성에 위치한 사람들의 노력을 깎아내리고 무시하는
성차별 발언부터 없애야 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남성의 군복무를 2년간 앞서 세금으로 때우는 것으로 동등하게 취급하는 이 글 자체가 성차별적이네요.

저런 몰상식한 분이 일부이길 바라봅니다.ㅋ

일단 국방의 의무나 똑같이 이행하고 나서 뭘 주장해야지...
여자라서 못가겠으면 여자라서 불평등 당하는것도 똑같은거..

그리고 이 글에 대해서 군대에 대한 도발이 있긴 한가요? 본문글을 읽어보면 남자의 국방의 의무에 대해서는 감사하지만, 남자의 2년 간의 경제적 공백(*물론 국방의 의무를 단순 경제적인 공백으로 치환할 수 있느냐는 논란거리가 남습니다. 저도 이 부분은 의문스럽구요 하지만 국가 경제적 차원에서 군인이 부를 창출하지 않는다는 극단적인 자본주의적 관점에서는 공백으로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을 여성이 남자보다 평균적으로 빠른 사회적 진출로 그 경제적 공백을 매꾸고 있다는 논조인데, 극단적으로 자본주의적 시점이고 군대의 2년을 지나치게 경제적 논리로 치환하긴 했지만 남자의 의무에 대한 도발이라고 보기에는 매우 힘듭니다. 오히려 본문에서는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는 언급도 있구요.

다들 군대의 ㄱ 자만 나와도 너무 눈에 쌍심지 키고 보시는 듯 ... ;

군대 안가고 2년 먼저 세금낸다네 ㅋㅋㅋ
남자도 군대 안가고 2년먼저 세금 내면 되나요?

네이트 판녀들의 명성은 익히 잘 알고있음 ..ㅋㅋ
그냥 노답집단 ...

세금에서 웃고 갑니다 ㅋㅋㅋ

펌글이라지만 화나네요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이트판녀들이 ㅈㄹ하는 것이 참 보기가 뭐하더라~

다른것은 모르겠고 ...
취직 먼저 해서  세금 먼저 낸다는데

내가 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