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관계자는 "이후 4층 객실 유리창을 통해 희생자 시신 3구를 발견한 것은 민간잠수사"라며 "이후 해경이 준비한 해머로 민간 잠수팀이 유리창 제거를 시도했지만 해당 유리창은 탄성을 가지고 있어 파손이 불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따라 기존 해머로는 유리창 제거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특수 해머(시핑 해머)를 제작했다"며 "시핑 해머로 유리창 코너를 가격, 제거해 기존에 발견한 실종자 3명과 추가 실종자 1명의 시신을 인양했다"고 말했다.

언딘 측은 '시신 구조하지 말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언딘 측 잠수사와 민간잠수사 사이의 의사소통 과정에서 발생한 오해라고 해명했다.

언딘 관계자는 "시신 발견 초기 민간잠수사는 일반 해머로 유리창을 가격하고 있었다"며 "6mm 철판과 강압플라스틱으로 이루어진 유리창이라 탄성이 있어 파손이 불가능했기에 '그걸 해머로 아무리 때려도 파손 안 된다'는 얘기를 했었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8&aid=0003253323

빨간색 줄처진 부분이요

민간 구조팀으로 무슨 인증 까지 받았다면서

저런 장비가 없어서 그걸 제작한다는게 웃기지 않아요?

만약 해양사고 민간인 구조 경험이 있다면, 저런건 사건발생시 이미 제작된걸 가지고 와야 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