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금주 수석대변인은 "2017년 4월 현재 안설희씨의 재산은 예금과 보험을 포함해 약 1억1200만원이다.이와 별도로 미국에서 이용하고 있는 시가 2만 달러 안팎의 2013년식 자동차가 1대 있다"고 밝혔다.

"스탠퍼드대학에서 조교로 일해 2013년 회계연도 기준 2만9891달러의 소득이 있었고, 그 후 매년 3만 달러대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학 및 대학원 석사과정 재학 중에는 필라델피아 소재 학교 기숙사와 학교 인근 소형 아파트(월세 1,000달러 안팎)에서 살았다. 1년6개월가량은 도무스콘도에 거주 하였고, 월 임대료로 2,000~3,000달러를 지급하였다.

재산은 부모와 조모로부터 오랜 기간에 걸쳐 받은 것과 본인의 소득(원화기준 연 3천~4천만원)의 일부를 저축한 것이다. 참고로 안철수 후보의 학비지원은 대학시절과 대학원 1학기까지에 그쳤다. 분명히 밝히지만, 한국과 미국을 포함한 그 어디에도 부동산과 주식은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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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소득을 모두 월세로 소진해도 1억이 모이는 기적

21c형 전대갈 지갑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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