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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16 10:45
여초 사이트와 여자 연예인의 까임 관계에 대한 흥미로운 점.
 글쓴이 : Geil
조회 : 4,061  

여초 사이트와 여자 연예인간의 까임 관계는 보기보다 긴밀한 것 같더군요.
꽤 흥미롭습니다.

보통 여초 사이트에서 밉보이거나 소위 그들이 말하는 여자들만이 알 수 있다는 여우같이 가식적으로 보이는
여자 연예인들은 낙인 찍혀서 그 사이트에서의 대중적인 반응은 시기 어린 질투, 단순한 욕적인 댓글들밖에 보이지 않죠.

이 점은 오히려 한국 연예인에 대한 한국인 댓글 반응을 번역해가는 사이트를 통해서
여초 사이트의 댓글들을 원문으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렇게 낙인 찍힌 연예인들은, 곧이어 대중 밖에 뜨거운 감자가 쉽게 된다는거죠.
물론 안 좋은 쪽으로요.
그 대표적인 케이스가 이번엔 설현입니다.

어떤 여자 연예인이 정말 싫은데, 다른 사람들은 좋아하고.
그렇다면 모두가 싫어할 수 밖에 없는 합리적인 사건이 있어야하는데
그런건 당장 없는 것 같고.. 그럼 일단 과거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캐냅니다.
그리고 어떻게든 꼬투리 잡아 사람을 끌어내립니다.

그도 안된다면? 기다려야죠. 사냥감이 찾아오기만을.
그래서 낙인 찍힌 연예인은 무언가 캐낼만한 사건이 터지면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 훨씬 빠르게, 쉽게 확산이 됩니다.
보통 그 시작은 여초 사이트에서 시작이 되죠.

대표적으로 최근의 설현 같은 경우는 여초 사이트에서 두고두고 까였던 존재고,
그 이유는 딱히 뜰만한 스펙도 없으면서 언플로 다른 연예인 머리 끄댕이 잡아서
자기가 돋보이려 한다는 이유로 지속적으로 까이던 존재였습니다.

그리고 정말 흥미롭던 케이스는 작년의 아이유가 있겠네요.
아이유는 초반에 무한도전 가요제까지만 해도 여신으로 찬양받던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여초 사이트에서 아이유 때문에 은혁만 고통받았다,
대중들이 여우짓 하던 아이유만 옹호하고 은혁만 신나게 까였기 때문이라는 이유로
점점 두둔하는 글들이 여초 사이트의 분위기를 이뤘죠.

은혁 글을 반전으로 순식간에 사람의 이미지가 댓글을 통해서 한순간에 변하는 것은 정말로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몇주 후?
아이유의 제제 사건이 터졌죠.
역시 여초 사이트에서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이를 옹호하면 아동 성애자, 너도 별 다를바 없는 놈이다라는 인식을 씌워서
아이유의 이미지는 나락으로 빠졌습니다.

그 이후는 그러한 사건이 있었다더라 글이 인터넷 전반에 퍼지면서,
그냥 까는 것 좋아하는 방구석 폐인들의 남초 쓰레기 사이트 같은 곳에도 퍼지며
남자들에게도 함께 까이게 되죠.
(보통 남자들은 그런 쪽으로는 관심이 없어서 그렇다더라 소식을 듣고 후발주자가 됩니다.)

이는 한국 반응 번역하는 해외권 사이트에서 댓글 원문의 여초 사이트 글들이 남아있으니
쉽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것이 그들 탓이라고는 볼 수 없겠죠.
하지만 그들 사이트에 낙인 찍힌 연예인은 정말 행동을 조심해야만 합니다.
대부분 여초에게 낙인 찍힌 연예인들이 온전히 살아남는 모습은 보질 못 했거든요.
아, 남자 연예인 빼고요. 남자 연예인들은 여자 연예인만큼 실수해도 어느정도 덮어줍니다.
그들도 댓글로 인정하는 부분이고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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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rn 16-05-16 10:56
   
남자 연예인 장동민 있음.
     
Geil 16-05-16 11:09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아야 함. 설령 아이돌이라거나. 를 기준으로 붙여놓을까요.

남자 아이돌이라고 완전히 용납되는 건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여자에 비해 용납이 되거나
확산될 확률이 적습니다.
특정 남자 연예인이나 그룹들을 적을 수 있겠지만, 그들이 불편하실 수도,
또 그들과 다를 바 없는.
"얘도 그랬는데 왜 얘한테만 이러냐" 식의 2차적인 몰이 사냥 느낌의 글이 될 것 같아 적지 않겠습니다.
그래도 그들은 알겠죠. 관심이 많으니깐.

저 글의 주체가 연예인이지만 대부분 아이돌이긴 합니다.
그들의 주된 관심사다보니까요.
물론 장동민의 발언 자체에 대해서는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건아니지 16-05-16 10:56
   
폭력을 조직적으로 행하면 조폭인데 조폭과의 전쟁 한번 해야 될텐데.
병든성기사 16-05-16 11:22
   
사례는 차고 넘칠 정도로 많음...
진홍베리 16-05-16 11:36
   
이런..여자 연예인한테 여자가 가지고 있는 판타지 같은건 다 무시하시네요.
물론 진짜 시기와 질투로 벼르고 있던 사람들도 있겠죠. 그리고 그 사람들은 까일만한 사건이 터지면 분명 왕성한 활동 하겠죠.
그치만 그게 여심의 전체라고 생각하시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남들은 좋아하는데 싫어서 걸리기만 해봐라.
이게 여심이라면 소비심리를 꿰차고 있을 광고주들이 주로 여자가 구매하는 화장품의 모델로 그 연예인들을 쓰겠나요;
     
Geil 16-05-16 11:42
   
네.. 여초에서 수지씨는 굉장히 좋아하더군요.
찬양일색의 글이 대부분이죠.

하지만 최근에 수지 본인이 찍은 영화 내용을 인터뷰에서 모르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욕을 좀 얻어먹게 되었는데,
그래도 좀 멍청하네 핀잔듣고 논란은 어느정도 사그라들었습니다.

그걸보면서 여초에서 이미지가 중요하다는 생각은 떨칠 수가 없네요.
설현씨는 숨만 쉬어도 언플이네 하면서 까였었는데 말이죠.

여초 사이트도 착한 곳도 많죠. 저도 인스티즈 같은 곳은 아이디도 있기에 자주 들어갑니다.
하지만 몇몇 군데는 정말.. 일부 쓰레기 남초 사이트와 다를 바 없는

근데 그게 10~20대 초반 여자들은 주 관심사가 대부분 연예인이어서
연예계 쪽에 루머 등의 악영향을 끼치는 부분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여자 전체라고 판단은 하지 않았습니다. 혹여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오해는 풀어주세요.
글에도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저급어그ro 16-05-16 11:47
   
수지도 런닝맨이나 기타 예능보면

기본적 상식이 엄청 부족해보이던데 벌로 안까임
          
린든 16-05-16 11:54
   
수지를 괜찮다고 말하는건 최근의 일이죠
막 떠오를때는 뭐가 이쁘다는건지 이해가 안가는 넘버원 연예인이었습니다
          
진홍베리 16-05-16 12:06
   
네 오해는 아니고 좀 안타까워서요.

아이유, 수지, 설리, 설현. 다 이뻐라하고 엄청 빨았는데
그게 실제가 아니라 설정된 캐릭터라도 그 이미지를 잘 고수할 만한
똑똑함도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열애설로 손해보는건 여자라고 생각하는 감정이 깔려서인가. ...
휴꿈 16-05-16 11:44
   
뭐 여자들은 사람자체가 질투나겠죠.
하지만, 일반인들은 행동이 잘못됐다고 얘기하는 거니, 비판당할 행동은 조심해야겠죠.
질투하는 사람이 있다고한들, 비판 받을 행동은 비판받아야죠.
자꾸 번복되어 나오는데,
돈 벌고자 티비나와서 한다는 행동이 그것이면, 누가나와도 비판받아야죠. 친구들과 집에서 했다면, 모르겠으나. ..모르겠으면, 쪽팔린줄 알아야하는데. 알고나서 다시 촬영을 하던가....이름조차 모른다는 건 정말 심각한거죠. 그 방송을 본, 어린 학생들도. 성인들도 심각한것을 알아야 할만큼.

아이유는 본인이 어그로를 좀 끌었죠. 논란을 만드는 걸 즐기는 듯 싶기도 하구요.
열무 16-05-16 11:52
   
음... 여자들에게 까이는 여자 연예인의 공통점을 고찰해봄

여자에게 까이려면  여린 이미지에 (최소한 일단 뚱뚱하지 말아야됨)  남자들에게 압도적으로 지지를 받아야됨 (어중 떠중 여자반 남자반 .. 이러면 못까임)  최소한 국민 타이틀 이나 신 타이틀은 획득해야됨 (국민여동생 국민첫사랑 여신 등등)  누가봐도 이쁜데 본인은 쑥쓰러워 한다거나 별로 모르는듯한 또는 별로 신경 한쓰는듯한 인상을 풍겨야됨 ( 이런게 가식적으로 보인다고 까는 단계로 발전함.) 기사에 의해 남자 연예인과 여기저기서 엮임 (누구누구가 이상형이네 누구누구가 좋네 어쩌네...프로그램 커플이나 심지어 예능 게임에서 엮여도 OK)
     
진홍베리 16-05-16 13:04
   
아니요. 질투하게 되면 뚱뚱해도 까요. 이국주.
어? 오히려 이 경우가 이 글의 여초싸이트+여자연예인 까기에 더 적합할지도 모르겠네요.

처음엔 재밌고 귀엽기도 하고 그랬는데 (귀엽지만 좀 안됐다는 마음도 있고)
들이대는게 반복되니까 좀 과하다는 생각이 슬슬  들더라구요..
남자들이 경계안하고 편하게 대해주는 걸 이용해 하나하나 욕구실현을 하는걸 보고 있자니 재밌다기 보다는 짜증단계 돌입.
그리고 민경훈이랑 입을 맞추는 수준까지 가면 폭발하죠. 사실은 입을 맞춘건 이국주가 아니었지만. ㅡㅡ
린든 16-05-16 11:53
   
매우 적절한 지적이시군요
내용에서 한가지를 추가하면 남자 아이돌의 경우는 덮어주는게 아니라
아에 논란성 글로써 게시되는 것 자체가 금지 되어있습니다
음주운전이나 사회적인 쉴드가 불가능한 사고를 제외하고는 커뮤니티의 분란이 일어나기 때문에
룰로써 금지 하고 있죠
보통 이런 글이 올라오면 위에 댓글처럼 여자도 여자아이돌 좋아하는데 이런 글이 반드시 올라오는데
이것은 그녀들의 심리적인 방어기제로써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자신들의 질투를 정당화시킬 수 없기 때문이죠
요즘 워낙 '여적여'라는 말이 많이 올라오니까 그 인식에서 어떻게든 벗어나고 싶어하거든요
이런 여초 커뮤니티의 이중성 때문에 앞으로 불쾌해 하는 사람은 점점 늘어가고 있고
결국 트리거만 생기면 언젠가 한번 대가를 치르게 될겁니다
관심 없는 사람들조차도 불쾌해할 정도니까요
서미놀 16-05-16 12:59
   
아무래도 여초 사이트보단 남초 사이트가 훨씬 더 낫죠
맥거리 16-05-16 14:11
   
남자들은 여자가 보이쉬 하다거나..... 아니면  여성우월주의자라고 해도 그렇게 까고 조직적으로 여론조성해서 퇴출시킬려고까지는 안하죠...개인적으로 욕하는애들은 있을지언정...
블랙커피 16-05-16 18:32
   
제가 여자들 많은 회사에서 5년 남짓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애초에 여자에 대한 환상따윈 없어진지 오래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경악스러운 일을 많이 겪었는데요.

여자들 야한 얘기 엄청한다? 여자들 남자보다 훨씬 지저분하다? 여자들 뒷담화 엄청 많이 한다?
...이런건 그냥 거론할 가치도 없는 기본옵션이구요. (그저 당연할 뿐인)
정말 치를 떤 성향(?)을 알게 됐는데... 그게 뭐냐면...

놀라울 정도로 여자들은 권력에 대한 자제력이 없고, 자기 무리의 행동에 잘 휩쓸립니다.

누군가 맘에 안드는 동료가 있다고 칩시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걍 무시하거나 뒷담화하는 정도로
끝날텐데.. 나에게 뭐라할 만한 사람이 없거나 그런 비슷한 환경이 갖추어지면, 정말 잔인하리만큼
집요하게 괴롭힙니다.  같은 여자동료들도 이게 아니란걸 알면서도 방관하다가, 급기야 나중엔
같이 동참해요.
블랙커피 16-05-16 18:35
   
반면, 나에게 강하게 나오는 상대는 직접 상대안하고 다른 동료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까고,
정말 압도적으로 강한 상대에겐 깨갱하고 살살 깁니다. 사소한 행동 하나에도 엄청 주시하고 신경쓰구요.

인터넷 여초카페도 이것과 비슷한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누구하나 올바른 방향으로 통제해주는 사람이 없고, 익명성까지 부여하는데다가, 주변 인간들이
다 그짓을 하니까 사람이 무한대로 잔인하고 포악해집니다. 여자들 특유의 성향과 열등감도 그걸
부추기는 것 같고.

오랫동안 여자들과 같이 일하며 느낀 것이지만.. 여자들은 선천적으로 사회생활과 안맞아요.
셋만 모여도 파가 갈려 싸우고, 감정 상하면 일도 제대로 안합니다. 사회성이 낮다는 얘기.

또한 여자들의 요구를 들어주면 줄수록 끝이 없어요. 오히려 상황만 악화됨.
여자들은 정말 원칙적이고 엄격한 통제하에 두어야지.. 조금이라도 풀어주기 시작하는 순간
나중에 감당이 안됩니다. 한쪽이 회사 나갈걸 각오하고 대판 싸워야할 상황이 되어버려요.

바꿔 말하면.. 사회가 너무 여성이 약자라는 이유만으로 무한대로 풀어준 댓가를 지금 치르고
있는 셈이란 겁니다. 저들은 스스로 자정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남자들중에는
남자임에도 페미니스트가 있고 여성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여자들중에는 남자의 입장을 대변하고 권리를 지켜주려 하는 사람을 전 본적이 없습니다.
적어도 국내에선. 여자들은 자신과 자신이 속한 무리만 중요하게 생각해요.
이게 그들의 특징입니다.
이니 16-05-17 14:45
   
여초는 욕해도 까이고 욕안해도 까이네요
설현지민사태 초기엔 저딴걸 쉴드친다고 여초글 퍼와서 까이지 않았나..
요번 사태관련 네이버 댓글 성별도 대다수가 남자들이더만
어째서 여자연옌을 남자들은 좋아만 한다고 생각하는지
어제 얼마간 남초커뮤에 있었는데 이때다 하고 깠다고 사실 난 설현이 싫었어 하는 정직한 부류도 있는반면
여초가 시작하고 주도했대운운  남탓하는 부류도 있어서
태세전환 오지다고  너만 발빼냐며 같은 부류에게 욕먹기도 하고
그부류는 네이버댓글도 사실은 여자들이 남자주민증으로 할껄이라고 주장하다가 무시당하던
여자들도 야한말 엄청한대 헉 진짜? -_- 하는것처럼 좀 어이없달까  인간기본속성은 비슷하지요
욕할때는 인정사정없다가 갑자기 멍청한척하며 떠넘기는 느낌이 드는건 뭐,  기분탓일겁니다
어찌보면 이것도 매번 반복되는 패턴이예요
     
Geil 16-05-17 18:11
   
댓글 보면서 소름돋네요. 어저께 성질 나쁜 사이트로 유명한 여초 사이트에서
대중적으로 이루던 반응의 댓글을 정확하게 여기서 보다니. 이것도 기분탓이겠죠.

설현 사태에 관련해서 네이버 댓글의 성비를 이번 사건에 들먹이면서
한국 남자들이 그동안 설현을 깐 것이다라고 단정적으로 결론을 내리던데.

님이 약간 글을 횡설수설 적었다시피 하셔서, 논지가 마구 튀는데
그나마 보자면 콕 집어서 이번 설현 사건만 성비 예시들면서 말씀을 하시는데

위에 제가 성별 가리지 않고 공평하게 말씀드렸다시피,
나중에 그런 일이 있었다더라 스크린샷들이 돌아다니면서
쓰레기 남초 사이트에 퍼지면서 할 짓 없는 남자들도 연예인을 비방하면서 일이 커집니다만,

그 논란의 여지를 만드는 것은 (악성이든 진실이든) 연예계 쪽에 일반적으로 더 관심사가 높은
일부 악성 여초 사이트에서 시작된다는 말입니다.

당장 한국인 반응 (주로 여초 사이트) 영어로 번역해가는 해외 사이트만 봐도,
하루에도 꾸준히 특정 연예인을 향한 비방 글들이 오가고 해외 팬들도 혀를 내두를 지경입니다.

항상 악성 루머와 트집으로 논란을 만들고나서는 자신들은 잘못이 없다는 식으로 방관하는 집단이 어딘지 생각해보세요.
요즘은 연예계 쪽 이슈를 사회적으로 일 크게 만들고 남자들에게 책임 전가까지 하는건,
어떤 쓰레기 악성 여초 집단 아닌가요?

최근엔 어떤 최악질 쓰레기 여초 집단이 쓰레기같은 행동을 따라하면서, 방송이나 광고 등을 통해 개념인 행세까지.
게다가 좌표 찍고 여론 조작을 일삼던 모두가 아는 사례들이 있는데 당연히 이런 말이
안 나올 수 있겠나요?

그네들의 연예계 그랬다 카더라 루머는 어찌가 아니라 항상 반복되는 패턴이에요.

전에 가생이에 쓰신 글들을 몇 개 보았는데, 일상에서 남자들을 굉장히 불신하고
잠재적 성 폭행범처럼 보듯 불쾌해하는 글들이 눈에 띄어서 말씀드리자면
아마 이 댓글을 읽고 제가 아니꼬운 한국 남자로 생각하실거라 생각이 드네요.
아마 여성 혐오자로 보실 수도?

남성 혐오, 여성 혐오 모두 혐오하는 글들을 적어왔지만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싶으면 하는 분들이 인터넷에 넘쳐나는 시대라
그렇게 생각하셔도 별 신경은 안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