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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17 19:38
남녀 평등 운동
 글쓴이 : 흑룡야구
조회 : 1,526  

자유 민주주의라는 기치에서 남녀의 평등도 매우 현대적인 가치로 인식되었습니다.

20세기 세계 대전을 겪으며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확대되었고 여성들의 역량을 스스로 증명해 보이며 여성의 인권 운동은 20세기의 화두처럼 큰 맥락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초기의 남녀 평등 운동은 여성들의 일방적인 여성 해방 운동 양상을 띄게 됩니다.

그러니까 구속 받았던 지난 세월을 보상 받겠다는 것 마냥 여성들의 자유에 치중한 운동이었죠.

그결과 성의 자유, 'free sex'가 여성 운동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여성들은 성을 매개로 남성과의 관계에서 우위를 차지하려했고 이러한 여성 해방운동은 남녀 평등의 다른 이름처럼 각인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성 해방 운동은 결코 남녀 평등 운동이 아니었습니다.

여성의 성 자체를 매개로 한 일종의 방종이었습니다.

그 결과는 여성 스스로 깨닫게 됐습니다.

프랑스를 비롯 여성 해방 운동에 앞장 섰던 나라들은 결혼율과 출산율이 낮아지면서 사회적 문제에까지 이러지게 되었고,

젊음이 보장될 때의 여성은 여러 남성을 섭렵하며 화려하고 자유로운 생활을 보냈지만 40대가 넘어가면서 어느 남자의 손길로 느끼지 못 하는 외로운 처지가 되고 맙니다.

이에 여성들이 남성과 똑같아 지는 것이 여성 운동이 아님을 지각하고 여성으로서의 성 정체성을 확립하고 사회의 정당한 구성원으로서 사회에 참여하고 봉사하는 동시에 평등적 지위를 차지 해야 한다는 진정한 의미의 남녀 평등 운동으로 여성 운동이 전환하게 됩니다.

미국은 그래서 여성들이 남자들만의 직업이라 불리우는 어렵고 힘들고 위엄한 일들을 지원하였고 보수적인 미정부 역시 남성과 똑같은 조건에서 여성에게 문을 개방하고 아무 문제가 없으면 다음 단계로 여성들에게 사회적 지위를 확대해 나갔습니다.

그결과 미군대의 여성 지원은 우리보다 빠르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사병에서부터 출발한 것이었고, 장교까지 개방하는데는 매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미국의 여성들은 미국의 진취적 사고관과 맞물려 개척적인 여성 운동에 앞장 선 반면,

북유럽의 여성 운동은 여성의 성 정체성을 인지하고 여성의 사회적 역할을 인정 받으며 사회를 이끌고 지지하는 정당한 한 축이 여성임을 주장하는 방향으로 전개됩니다.

그래서 북유럽의 여성들은 남녀 평등은 기본이지만 여성들이 육아 등 가정을 보좌하는 일이 남성에 비해 성적으로 더 적합하기 때문에 여성이 아이들을 잘 기르고 가정을 잘 지키는 것 또한 평등이라고 주장하게 됩니다.

물론 사회는 그러한 여성들에게 많은 지원을 하며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바로 그런 여성들의 역할이 매우 사회적으로 가치 있음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여성 운동은 초기에는 보상 심리에 의한 여성 해방운동으로 전개되다가 점차 진정한 평등, 사회적 역할에 대한 고찰을 통한 성 정체성 확립과 권익 보장의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의 경우 과도기에 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 나라의 여성 운동은 여성들이 스스로 사회적 지위를 쟁취하거나 운동을 전개하기 보다는 우리 사회의 발전 속도가 빨라지며 선진화를 추구하는 방편으로 제도적, 분위기적으로 여성의 인권이나 사회적 지위가 보장되는 형태로 전개 되었습니다.

그결과 여성들이 스스로 얻은 지위는 미비하며 구 시대적 관습과 여성의 인권이라는 진보적 사고가 상충하면서 모순적 모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가장 극단적인 예가 이른바 '김치녀'로 지칭되는 여성상인데요, 자신에게 불리할 때는 여성이라 보호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자신에게 유리할 때는 남녀 평등을 주장하는 사례들입니다.

더불어 부모세대와 다른 여성의 지위를 이용해 고전적 제도의 여성 보호틀은 계속 유지되기를 희망하고 고전적으로 인식되던 여성의 책무는 망각하려는 양상도 두드러집니다.

그것의 예로 예식 문화를 들 수 있는데요,

원래 결혼식은 여성집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것이긴 했으며 조선 후기들어 여성이 시집을 간다는 개념이 굳어지면서 마치 여성이 팔려 가는 듯한 인상을 주게 됩니다.

그러한 풍습이 남아서 여성들은 남성들에게 결혼의 대가를 과도하게 요구하며 집이니 자동차는 기본이 아니냐며 남성들의 능력이나 시가의 능력을 저울질 하는 것을 당연시 여기는 풍조가 남았습니다.

물론 이는 과도기적 현상으로 지금도 일부 깬 사람들은 형식적 결혼식을 피하고 합리적인 결합을 추구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지금의 현실에서 지금의 20~30대 여성은 과거의 관습과 현대의 자유의 사이에 낀 과도기적 세대로 매우 선택적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본다면 그네들이 최고의 선택권을 지닌 존재로 인식되지만 그네들이 40대를 넘어가는 시점을 생각하면 자기 편향적 선택보다는 진취적이고 합리적인 선택이 그들에게 요구 됩니다.

남성의 경우 마찬가지로 여성보다 5 살 정도 많은 세대가 같은 세대라고 볼 수 있는데 반대 급부로 매우 힘든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결혼을 위해서는 집과, 차, 안정된 직장이 필요하며, 결혼 후에도 육아와 가사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며, 자신의 봉급과 경제권은 아내가 관리하게 되어 자신은 마치 집안의 노동자나 노예로 전락하게 된다는 불안감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사회 초년생이거나 젊은 하급 직장인인 이네들이 40대를 넘기는 시점에서는 오히려 선택의 폭이 넓어지며 권익이 더 오를 수도 있습니다.

이를 테면 띠동갑도 더 차이나는 여성과의 사랑이 예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너무 차이가 많이 나는 여성과의 삶이 꼭 행복이라 말 할 수 없으므로 지금 비슷한 연령대의 여성들이 빨리 사고의 전환을 통해 이 사회를 함께 이끌어갈 성원으로서 진보적 사고관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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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빵 16-05-17 20:39
   
남녀평등이 이뤄진 나라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스웨덴이 그나마 평등 언저리에 도달한 경우죠.

문제는 남녀의 격차가 클수록 후진국이라는 것입니다.
중동 산유국처럼 자원으로 먹고 산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한국이나 일본처럼 인재로 먹고 사는 나라인 경우 국가 발전에 심각한 장애로 작동하죠.
개도국까지는 남자만 열심히 교육시키면 되지만, 지금은 대부분 1자녀 시대고, 여자도 평균 양육비 3억 때려 박는건 똑같거든요.

지금 미국의 백인남자들이 불평등을 호소하듯, 한국의 남자들도 역차별이라고 호소하겠지만...
현실은 미국에 백인만 남으면 쫄딱 망하듯, 한국도 여성의 사회진출이 평등수준으로 올라가지 못하면 더 심각한 헬조선으로 들어갑니다.
     
일본녀짱 16-05-17 21:17
   
꼭 그렇지만은 않은게 여성이 과학기술계에 참여하는 수는 극히 적으며(진학에 아무런 차별이 없는데도 이공계 진학이 극도로 적죠) 여성의 사회진출이 높은 곳일수록 출산율 결혼율이 낮고, 이혼율이 매우 높은걸 보면 남녀차별이 아니라 차이라 인식하고 평등 정책을 수립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여성의 이공계 진학이 낮다고 가산점을 무분별하게 때리거나 자리를 강제로 열어준다면,  그로인해 그분야에 능력있는 남성이 많이 탈락하겠죠. 여성이 인문에 능하다고 남성에게 가산점 안주는것처럼 차이라고 인식해야합니다

그외 소방관 경찰관 군인에서도 남성의 자리가 많다고 무조건 균형을 맞춘다고 여성에게 강제 자리할당을 한다면.. 여성은 신체구조상 아무리 하드트레이닝을 해도 남성에 비해 압도적으로 근육량이 모자랍니다. 범인이 여자라고 봐주지 않고, 화재현장이 여자라고 봐주지 않습니다. 무거운 물건이나 사람을 들어야할때 여성은 불리하죠. 더 많은 여성이 사람을 들면 안되냐?하고 물으면 화재현장은 좁은 경우가 많습니다 불길도 피해야하고요. 여성할당을 위해 구조자와 구조받는자 모두를 위험에 빠뜨릴수는 없죠.

물론 현장에서만 일하는게 경찰,소방관,군인이 아니므로 여성 자리가 없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남자보다 자리가 적다고 억지균형을 맞출일은 아니라는거죠.

능력에 따라 고용하고 그게 남녀 차이라면 인정해야합니다. 과학자.. 특히 수학능력이 요구되는 물리학쪽에는 여성이 적면 그건 차이죠.
          
호밀빵 16-05-17 21:24
   
여성들의 과학기술 참여가 적은 이유는... 남녀 평등을 이룬 나라가 없으니까요.
상대적으로 선진국들의 여성 업적과, 후진국들의 업적을 비교해야죠.

한국은 이제 선진국들과 경쟁하는것이고, 여성경쟁력이 부딪히면 다 깨지죠.
               
일본녀짱 16-05-17 21:27
   
아무도 여성의 이공계 진학을 막지 않습니다. 직장인과 달리, 인문과 달리 이공계는 수학으로 답이 딱딱정해져있으니 평가에 유리천장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남자들은 인문계에 여자가 더 많이 진출한다고 불평하지 않아요
               
일본녀짱 16-05-17 21:29
   
고등학생의 수학능력평가나 진학 대학선정에 유리천장이 있다고 하시진 않겠죠?
                    
호밀빵 16-05-17 21:30
   
이미 학문적으로 한국의 남녀는 평등 수준에 도달했죠. 그것을 직장에서 발휘하지 못할 뿐.
                         
일본녀짱 16-05-17 21:32
   
???? 왜 여자들은 이공계 진학을 안하죠? 평등이 아니라 차이라니까요.

남자가 이공계에 많이 진학하고 여자가 인문계로 많이 가는데 그걸 강제평등 맞춘다는 사고가 페미니즘이 비판받는 큰 이유임.

왜 여자들은 이공계 안가냐고요.
                         
일본녀짱 16-05-17 21:34
   
이공계 진학을 안해놓고 과학자되겠다는 소리하실건가. 직장에서 발휘 못하기전에 일단 진학을 해당 전공으로 가시고 따져야죠
                         
보컬라디오 16-05-18 03:30
   
이게 뭔 소리입니까? 논리적으로 설명해줘요.
                         
integ 16-05-18 16:07
   
고령화 사회로 수십킬로그램 되는 노인분들을 옮기고 간병하는 중노동을 담당하는게 가능한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게 현실인데 남자 간호사 할당제는 시행조차 안되었죠;;
여간호사들 7~80 킬로 나가는 할아버지들 하루에 네다섯명씩 들어다 옮기고 씼기라고 하면 진저리 치고 도망갑니다.
남은 여간호사들도 허리디스크로 고생하구요.
          
오레스테스 16-05-18 02:48
   
님 의견에 저도 동의 합니다. 남녀 평등은 서로의 차이를 없애는게 아니라 서로의 차이를 인정함으로써 이루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이공계 진출문제 같은 경우는 여자들이 이공계 진학을 애초에 잘 안하는 이유가 남녀의 차이도 일정부분 영향이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사회적인 환경 문제도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도 있다 생각합니다. 이공계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좀더 남성을 선호하는 분야를 졸업하여선 비전이 없으니 애초에 안갈려고 하는 것도 있지 않을까요? 이공계열 머리가 남자라고 특별히 더 좋은 것은 아닐테고 여자라고 소수일지라도 더 능력있는 사람이 없진 않을테니 말입니다. 그러나 그외 님이 말씀하신 부분들은 100% 옳은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남여 차이의 인정이 평등의 시작점이라면 우리 사회에서 먼저 실천에 옮겨야 할 부분이 전 여성이 하면 좀더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일들에 대한 우리 사회의 경제적 보장이 좀더 합당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가 사회생활하다 보면 여자들이 잘하는 일들에 대해 남자들이 "그것도 일이라고..." 라고 무시하는 말들을 많이 듣게 되는데 특히 집안일이 그러했었죠... 지금이야 많이 바꼈지만 사회에서 하는 많은 일들 중 여성들이 특히 더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일들이 대부분 보수가 좀 적은 편인 경우가 없지 않아 많습니다. 그런 일들을 좀더 일하는 시간 노력 대비 보수를 인정해주고 지원해주면 무리해서 여자들이 남자들이 더 잘할 수 있는 일들에 자리를 더 만들어 달라는 말들이 줄어 들지 않을까요? 이러한 문제 또한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인정해 주지 않으면 이루어 지지 않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Marauder 16-05-17 21:19
   
백인이랑 백인남성...? 그리고 이미 외국에서는 여성들이 앞장서서 안티페미니즘 주장하고있죠.
          
호밀빵 16-05-17 21:26
   
안티 마초를 주장하는 남자도 많습니다.
군가산점을 여자만 반대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남자들도 많이 반대하죠.
               
Marauder 16-05-17 21:59
   
군가산점 남자가 많이 반대하는건 알고있고 안티마초는 페미니즘의 연장선이죠. 모두 옛날얘기들.... 그리고 얘기하고싶은건 외국의 상황은 동등한 성개념을 받아들일만큼 충분히 성숙한상황인데 우리나라는 아직 아니란 뜻입니다. 남자들이 안티마초 하거나 페미니즘 하는건 그 반대상황이 될수가 없구요.
               
Marauder 16-05-17 22:01
   
군가산점은 별신경도 안쓰지만 굳이 거론하셨으니까 쓰는건데 개인적으로 군가산점을 주냐 안주냐는 상식 속의 최소한의 배려라고봅니다. 군가산점 안하려면 다른 보상이라도 해줘야하는데 정작 보상은 쥐꼬리만큼도 없는데 가산점만 가져갔다고 보거든요
     
일본녀짱 16-05-17 21:23
   
예를 들어, 현장일 채용에 남성에게는 운동능력을 100%요구한다고 쳤을때 여성에게는 조건을 50%. 아니 30%로 요구하고 강제자리할당을 한다면 여성고용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여기서 문제는 여성이 유리한 직업에 남성에 혜택을 주는경우는 없다시피합니다.

남녀평등에서 맞벌이 부부의 가사분담이 여자에게 치중되어 있고, 출산으로 경력단절문제는 손봐야하는데. 자유로운 경쟁에 어느쪽에 이득을 주는건 좀 아니죠
          
호밀빵 16-05-17 21:29
   
불합리한쪽에 혜택을 줘서 끌어올리는게 역차별이라고 주장하는 논리인데.
분명 폐단은 있습니다.

그러나 폐단보다 더 중요한게 그런식으로라도 국가경쟁력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선진국들이 다 같은 정책을 쓰는거죠.
               
일본녀짱 16-05-17 21:33
   
국가경쟁력은 그런식으로 안 오릅니다. 오히려 자기능력을 제대로 발휘 못할자리에 평등이라며 강제 자리할당하고 있을 뿐이죠.
               
힘이곧정의 16-05-18 12:32
   
무작정 역차별을 하면 국가경쟁력은 올라가는 게 아니라 폭락하는 겁니다.

역차별 소리 들어가면서 남성이나 여성에게 혜택을 줄 때에는 지금 당장은 특정 성별이 독점하고 있지만 이런 독점상태가 풀려도 해당 직종의 종사자들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일본녀짱 16-05-17 21:50
   
대충 이정도만 지켰으면 함

1. 차이를 차별이라 우기며 억지 평등을 맞추지 않는다
남자가 의무 군대 가는걸 여자에게 꼭 따질 필요가 없죠. 그와 동시에 의무군대는 가기 싫다며 여성장교 진출은 혜택 받고싶어하는 여자의 이중성도 문제. 일부 행정인력외에 군대 전투분야에는 여자는 불리합니다.
그리고 여성의 이공계 진출이 적으니 여성과학자가 적은건 차이이지 차별이 아니죠. 과학쪽으로 진학을 안하니 적을수밖에.
인문계대학 학부, 대학원 보면 거의 다 여자입니다. 이공계가보면 거의 남자고요. 상경계열은 비슷. 똑같은 시험쳐서 들어가는거 차별이 있을리가없죠

2. 일단 직장에 들어간 후의 여성의 승진에 차별을 두지 말아야할것. 직장에서 유리천장은 실존함. 남녀를 떠나 오로지 능력으로 볼것. 이것도 여자가 더 잘하면 여자를 올려주고 남자가 잘하면 남자를 올려주는거지 비율이 안 맞다고 억지로 평등 맞추면 안됨. 철저히 실적으로. 영업직이라면 계약 따낸 건수가 제일중요.

3.맞벌이 부부의 가사분담. 통계로 맞벌이 부부는 여성 가사분담이 더 많음. 전업주부라면 여자가해야겠지만 맞벌이 부분은 같이 해야함
     
검푸른푸른 16-05-17 22:56
   
동감.

평등은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는게 요점이지.
공평한 자리를 제공하는게 요점이 아니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빌리제독 16-05-18 12:12
   
여성할당제는 전형적인 한국식 탁상행정의 표본이죠.
왜 여성의 비중이 적은지는 생각도 안하고
평소에 기업과 문화산업을 상대로 그래왔듯이
인위적이고 직접적인 정부의 개입과 통제로 문제를 해결하려드는
높으신분들의 마인드는 답답하기 짝이 없습니다.
coooolgu 16-05-18 12:31
   
마리퀴리:??????
     
일본녀짱 16-05-18 13:40
   
남편과 공동연구^^

그리고 숫자로 따지면 여자는 과학계 거의 전멸수준임

그리고 이공계 진학 여성비율보면 앞으로도 여성 숫자가 적을건 당연한 결과
     
일본녀짱 16-05-18 13:44
   
게다가 여성과학자는 이름을 몇개 댈정도로 극도로 적은 반면. 남자과학자는 무수히 많죠
이걸 남녀 전공선택의 차이가 아니면 뭘로 설명함. 이것도 여자과학자가 적다고 강제로 가산점 줘서 이공계 진학시키겠다는 생각을 페미들이 하고있어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