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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16 20:00
논란될만한 일도 아닌데. .
 글쓴이 : 너사랑님
조회 : 1,239  

어이가없네 안중근의사사진몰라 봤다고 죽일놈취급하지를 않나??긴도깡?모르니깐 나오는 말이지 안중근의사사진보고 어떤미친년이 긴또깡 걸립니까?? 알고그랬으면 쳐맞아야되지만..페북충들 논리보니깐 어떻게 나도아는안중근의사님을 모를수있어~빼앵액 대분이이 여성들 먹잇감하나 발견했으니 죽을듯이 달려드네 지들이 무슨 엄청난 애국인들인 마냥.... 나도저렇게 무식할줄은 몰랐는데 이렇게 욕쳐먹을 짓이라고는 1도생각안듭니다.
수능한국사2등급 동아시아사1등급맞은저가봐도 모를수 있다고봅니다 제발.. 별쓸잘대기없는 일에 이제관심악플좀 그만달고 지금현상황에서 애국들하실려면 옥시제품불매하고 쓰레기나함부로 버리지말고 정치에관심좀 같고 세금또박또박내는게 그게 애국입니다 그냥입다물고 살자고요 제발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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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슈마허 16-05-16 20:09
   
그런 관심이 싫으면 연예인 관두면 됩니다...

그런 관심으로 먹고사는게 연예인입니다.

어차피 이런 논란도 회사의 노이즈마켓팅이고

까는 사람들이나 쉴드치는 사람들이나

지켜보는 사람들이나 그냥 편하게 엔조이하면 됩니다
ZENTA 16-05-16 20:11
   
대한민국의 묻지마 식 정치철학이나
연예인 팬덤 문화는 많이 닮았슴

비판을 하면 못받아 들임
winston 16-05-16 20:12
   
다른일에도 충분히 관심갖고 있음.
이 건 또한 관심갖은거 뿐이고~
뭔 제발~ 씩이나....
어련히 알아서들 할까봐요~~
     
너사랑님 16-05-16 20:38
   
비판은 하되 비난은하지말잔말입니다.. 인터넷은 보시나요 필요이상으로 욕먹고있다고 보이진않나요?? 페북만봐도 멍청한인간들이 너무많아서 하는애기입니다 님애기하는게아니고요.. 죽을죄를 진것도 아닌데 별에별소리는 다듣네요정말
나도 내인생 재들이 죽든살든 알빠는아닌데 이런현상이너무  안타까워서 하는말입니다.. 오히려 알려주고 격려해주면 더좋지않나요??
          
winston 16-05-16 20:45
   
뭔 격려를...
알아서 하는겁니다.
바람구름별 16-05-16 20:15
   
그냥입다물고 살자고요 제발 ^^
//
반사입니다

개인적으론 이번건은 너무하다 싶은데
지속적으로 양쪽 의견이 주거니 받거니하면서 확대되는것 같네요
다 아오아팀에 대한 관심도일듯
다크슈마허 16-05-16 20:16
   
재네들은 욕먹으면서 돈버는 애들인데

투철한 빠심으로 혹 마음에 상처라도 날까 노심초사하지마시고

그럴 시간에 본인 걱정이나 하셔요
     
너사랑님 16-05-16 20:24
   
빠심은 무슨 aoa아는애라곤 설현 초아뿐이엿는데 욕먹으먼서 돈버는년들이니 욕해도된다는논리??
          
다크슈마허 16-05-16 20:29
   
기획사 애기하는겁니다
안중근논란에 이어 MV왜색논란 그리고 기가막힌 타이밍에 컴백 쇼케이스 눈물의 호소까지
전형적인 노이즈마켓팅 아닙니까
기획사가 까라는데 안깔수가 있나요
기획사가 까라는데 무관심한것보단 낫지요
               
너사랑님 16-05-16 20:31
   
ㅋㅋㅋㅋㅋㅋ말을말지요
     
베르시체 16-05-16 20:25
   
연예인이 팬의 관심을 먹고 산다고 해서 그들을 함부로 욕할 권리가 팬이나 대중에게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크슈마허 16-05-16 20:37
   
그러나 현실은 다르죠
사회에서 연예인은 거의 공인으로 취급받고 있고 더 가혹한 도덕성을 요구받고 있는것도 현실입니다
               
베르시체 16-05-16 20:39
   
무식한 것은 도덕적 결함이 아닙니다.
                    
다크슈마허 16-05-16 20:57
   
무식한 연예인보고 팬들이 무식하다고 비난하는 것도 충분히 팬들의 권리내에 있는거죠
               
너사랑님 16-05-16 20:40
   
도덕성이라고 하셧는데 이문제는 도덕성이랑 연관은1%도 없는것같은데요
                    
다크슈마허 16-05-16 20:52
   
딱 도덕성만을 콕집어서 애기하는게 아닙니다
연예인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모두 일반 대중들의 입방아에 오르다보니 행동거지 하나하나 조심해야 된다는 의미죠.
다잇글힘 16-05-16 20:32
   
연예인을 보고 즐기는 문화가 점점 이상해쪽으로 변질되어가는 듯 하네요.
별것도 아닌걸 가지고 논란이 되는걸 보면 개인적으로 보면 연예인 스스로가 자초한 측면도 있음
전 이게 도대체 왜 논란이 되는지  죽어도 이해를 못하겠네요. 무식한건 잘못도 아니고 죄도 아닙
니다. 아이돌들이 가요계의 주류로 등장하면서 이런 경향은 더 심해진듯 마치 대중들을 위한 노
리개나 광대처럼 생각하는듯. 그들도 하나의 직업인에 불과한데
     
베르시체 16-05-16 20:36
   
저는 이런 현상을 "대중의 갑질"로 보입니다. 자신이 지적, 도덕적 등 우위에 있다고 "느껴지는" 사안에 대해 내제한 열등감과 분노 질투 따위를 표출하는 것 같아요.
디펜더 16-05-16 20:34
   
aoa팬분들 한테 부탁하나 드릴게요....제발 가만히 계세요 좀 ~~~~~
잠잠해 질라믄 말도 안되는 얘기로 다시 시끄럽게하니 ....
     
너사랑님 16-05-16 20:40
   
Aoa팬이 어딧죠?? 여긴 연예게시판도 아닌데 ㅋ
나만의선택 16-05-16 20:43
   
아무 소리 안하려다 자꾸 이런 글 싸지르는 인간들 나와서 씁니다.

솔직히 우리 나라 위인들 사진 보여주면서 맞춰보라 한다면, 저 자신도 다 맞출 자신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학창시절 국사책, 근현대사책 한번이라도 읽어봤으면 누구나 아는 분이 있습니다.

아니 티비에서도 심심치 않게 나옵니다. 특히 광복절에는요.

 그리고 안중근 의사와 세트로 따라다니는 놈이 이토 히로부미. 다른 말로 이등박문 입니다.

그건 다들 상식으로 알 정도 아닌가요?

자~ 이제 티비에서 설현과  지민이 사진을 보고 퀴즈를 풀죠. 안중근 의사 앞에서 멈칫합니다.

 제작진이 답답했는지 이토 히로부미라는 힌트를 줍니다. 사진만 보고 모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힌트를 듣고도 모릅니다. 설현은 제작진의 만류에도 검색을 합니다. 한참 검색해서

찾은 답이 도요토미 히데요시. 풍신수길이가 나옵니다.  웃지요.

지민은 이토 호로모미? 뭐 그런 말을 합니다.  아예 연상 되는 이가  없나 봅니다.

그러다 긴또깡 발언이 나옵니다. 대처 방법이 잘못된거죠. 그러면서 일이 일파만파 커진거고.

저도 갑자기 사진 들이밀며 맞추라면 모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힌트를 듣고도 모른다는건... 더 이상 안쓰겠습니다.
     
너사랑님 16-05-16 20:47
   
이건또 몬소리인지 ㅋㅋ 모르면 모른거지 힌트를듣고도 몰랐으니 더개년이다 이말임?
     
다잇글힘 16-05-16 20:48
   
모르면 그냥 모르는 것입니다. 이순신장군을 모르나 세종대왕을 모르나 그건 그 사람 개인의 문제입니다. 모르든 말든 남이 그걸 가지고 왜 직접적으로 개입해서 해명을 요구해야 하는지? 역사 위인을 모른다고 이사회에 해를 끼치나요? 누군가의 기분을 나쁘게 만드나요? 남이 아는 지식을 그 사람이 모른다고 해서 왜 기분이 나쁘고 사회에 책임을 지라고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지?
          
나만의선택 16-05-16 20:51
   
내가 해명을 하라 했나요? 흥분들해서 이러시는지 모르겠군요.

내가 느낀걸 쓴것 뿐이니 흥분 자제요. 두분다 오바들 하지 마시고.

그리고 모르는건 그냥 모르는게 아니라 부끄러워 해야 될 일임. 무슨 말도 안되는 논리를.
               
다잇글힘 16-05-16 20:53
   
저도 제가 그냥 느낀걸 쓴겁니다.  ^^
열무 16-05-16 20:52
   
아닙니다.. 모른다는건 문제가 안됩니다.. 그냥 무식하네.. 하면 될일이지 그게 무슨 큰 죄가 되는건 아니죠..

무식한건 죄가 아닙니다.  안중근에 김또깡 거린것도 문제가 안되욤.. 몰랐으니깐요..  그냥 장군의 아들 생각이 났나 보죠...  그녀들은 무식하지만.. 나쁜사람들은 아닐 껍니다..

제 생각에는 문제가 되는게 딱 하나 있어요..;;  어찌보면 아이돌이 동경의 대상 아닙니까 ?  또는 일정부분은
대한민국 연예계를 대표하구요...  근데  챙피하다는 겁니다..  전 그래요  해도 너무 무식해서  창피합니다.

그래서 부끄러우니깐. 그만 티브에서 봣으면 좋겠는데  애들이 부끄러움을 모르고 계속 얼굴을 비추니.. 더
싫은겁니다..  전 그래요..  인간적으로 그들은 죄가 없습니다.
     
다잇글힘 16-05-16 20:58
   
역사공부 제대로 안했다고 부끄러움을 느껴야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제가 봤을때는 고등학교 나와서도 미적분 제대로 못하는 애들을 보면 부끄러움이 마구 느껴질듯 하네요. 도대체 무슨 차이인지.
          
열무 16-05-16 21:11
   
안중근 아는거랑 미적분이랑 비교 하나요.;;
비교 하시려면.. 역사에서 그정도 상식을  수학이랑 비교 하시려면 덧 뺄셈이랑 비교 하셔야죠.
고등학교 나와서 덧 뺄셈을 못하면  그건 창피한 겁니다.
그게 창피하지 않으려면 지체장애로 무지가 창피하다는것 조차 모를정도로 무지해야 그마저도
이해가 가는거죠....  즉 부끄러움을 인지하지 못할정도로 지체장애가 있는 애들이라면..
인정합니다..  그녀들은 부끄러워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잇글힘 16-05-16 21:13
   
덧셈뺄셈을 못하면 왜 창핀한데요?
                    
열무 16-05-16 21:16
   
20살이 넘은 애들이 .. 덧셈 뺄셈을 못하는데 창피하지 않습니까 ?

더구나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애들이 아닌데..ㅋㅋ  억지 부리지 마세요.. 괜히 괘변이 됩니다.
                         
다잇글힘 16-05-16 21:20
   
전혀 안창피한데?
창피한것과 불편한것을 구분하지 못하시는듯 ^^
안중근을 알아야 하는건 강요가 아니라 권장입니다. 역사교육은 북한식의 세뇌교육이 아니에요. 스스로 깨우치게 하는것이죠. 설령 모르더라도 그걸 왜 몰라 그런식으로 강요할께 아니라 다음부터 이런 부분을 좀 알아보도록해 이런식으로 서로에게 지식을 공유시키게 하는 것입니다. 한 개인에게 역사교육은 자격이 아니라 교양입니다. 그걸 강요나 자격으로 생각하신다면 전 그런 역사관은 절대 찬성할수가 없네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모르는건 죄도 아니고 창피한것도 아닙니다. 단지 불편한것 뿐이에요.

참고로 전 이런 논란이 오히려 해외에 알려질까 그게 훨씬 창피합니다. 역사교육자체를 순전히 줄줄 외워야 하는 무슨 교리마냥 가르치걸 확인시켜 주는 것이니까요.
                         
열무 16-05-16 21:29
   
강요나 권장의 문제가 아니죠..  덧 뺄셈은 배우는 사람의 기본 소양 입니다.  세뇌의 개념이 아니라..  정상적인 교육 과정에서 반드시 익히는 기본적인 것이라는 거죠.  이걸 안익히고 학교를 다녔다면 그건  정상적인 학생이라면 수업에 대한 아니면 학습에대한 태도 조차 문제 삼아야 합니다.  상대가 지체 장애 아닙니다.. 덧뺄셈을 무슨 강요네 권장이네
할 사항입니까?.. 상식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런 기본중 기본은 해당 학생의 학습성취로 따지는게 아니라..  학습 태도의 문제입니다.  막말로 유치원생들도  덧뺄셈을 해요..
강요 자격 문제가 아니라...    상식이고 자세의 문제죠.  고작  덧셈 뺄셈 이라니깐요 ?..
                         
다잇글힘 16-05-16 21:35
   
사람으로서의 기본 소양이라는 것도 결국은 권장의 문제이고 개인의 문제입니다. 덧셈뺄셈을  가르치는건 누군가에게 창피당하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덧셈뺄셈의 산수정도는 해야 불편함 없이 살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모르면 그건 결국은 본인의 문제에요. 모르는것 자체를 가지고 그 사람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역사교육도 이러한 시각에서 한치의 벗어남이 없는 것입니다. 그걸 모른다고 국민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말할수 없는 것입니다. 그걸 가르치는 이유는 민주시민으로서 세상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르치는 것이지 그것을 누군가에게 아는지 모르는지 확인시키기 위함이 아닙니다. 설령 모른다면 그냥 잘 모르는구나 그 사람 개인의 문제로 돌리면 되는 것입니다. 역사쪽은 잘 모르네. 그러면 끝이에요.
안중근 이순신 정도는 특별히 알아야 하는 법이라도 있나요? 그런거 없어요. 그건 개인의 교양의 문제입니다. 국민으로서 가져야 할 최소한 기본적인 상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개고기논란과 관련해서 하는 제가 자주 사용하는  레퍼토리와 비슷한 부분이 있는데
보편적 기준과 보편성은 구분을 하셔야 합니다. 보편성이라는건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특성을 가진다는 것이고 보편적 기준이라는건  그러한 특성자체가 하나의 규율이나 불문율처럼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특정한 위인을 알고 모르는고의 문제는 보편성의 문제지 보편적 기준의 문제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인물이고 사실이지만 그것을 모른다고 해서 몰상식한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나만의선택 16-05-16 21:20
   
쉴드질도 좀 정도것 합니다.  보고 있는 내가 다 민망하네.

이런 글 적고 손발 안 오그라 듭니까?

그냥 가만 있으면 잠잠해질 일을, 쉴드 치는 분들이 더 키운다고 생각 안듬? 에효.
                         
다잇글힘 16-05-16 21:24
   
쉴드질 왜 하는데요? 전 아이돌 개개인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습니다.
누구랑 사귀든 결혼하든 정은이랑 사귀든 아베랑 사귀든 손톱만큼도 관심이 없어요.
왜냐? 나랑 아무런 상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aoa란 그룹이 티아라처럼 망하든 말든
그것도 저랑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그 연애인이 어떤 이유로 어떠한 비난을 받고 있느냐의 문제는 사회적인 인식과
관련된 문제기 때문에 그 연애인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관계없이 그 문제에 관련해서
이야기 하지 않을수가 없는 것입니다. 민망하시다구요? 그럼 계속민망하세요.
제가 그런 님의 민망까진 신경쓰진 않습니다.
븟새 16-05-16 20:55
   
죽일 놈 취급하는 페북충한테 뭐라고 하면 될 것을, 관심악플다는 사람한테 말하면 될 것을 욕하는 일부가 전체인양 굳이 여기다가 싸잡아서 이러쿵저러쿵 하는 것 마찬가지로 같잖아요.
호밀빵 16-05-16 21:01
   
초등학생의 절반이 6.25 가 남침인지, 북침인지 모른다는 언론 기사에, 노인들이 어떻게 그럴수 있냐고 하더니 정작 똑같은 질문에 절반이 모름.
그냥 북한이 전쟁을 일으켰다는 타령만 함.... ㅋㅋ..

안중근 사진?
독립의사들 사진 죄다 꺼내놓고 물어보면 다 맞힐 한국인이 얼마나 될까요?
네이버 이미지 찾아보면 안중근 콧수염 깎았던 사진도 있죠.
이걸 과연 안중근이라고 알 수 있을까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5754089

사람들은 자신이 아는 달랑 하나의 지식이 세상의 전부이고 모두 알아야 한다고 착각하죠.
자기가 모르는건 그럴 수 있다라고 합리화 하면서...
     
너사랑님 16-05-16 21:11
   
이사진 지나가는까들이 보고 몇이나 마출련지 ㅋㅋㅋ 1달뒤에 길거리에서 주제를 세계의사람들 마추기하면서 하면 반도 못마출거같은데 실험한번 해봤으면 좋겟네요.. 과연 못마추신분들도 똑같은 죽일년놈들 취급할런지
          
보컬라디오 16-05-17 20:30
   
다 맞출 텐데, 너사랑님은 모르셨나보네요. 안타깝...
     
열무 16-05-16 21:13
   
사진으로는 모를수 있어도  힌트로 이토히로부미..;; 가 나온 상황인데..;;
          
호밀빵 16-05-16 21:23
   
하필이면 안중근이었던 질문인거죠.

본분 금메달이라는 예능보면 하니는 5대륙도 모르던데요.
나라는 헨렌켈러 옆에서 장애를 도와준 사람이 나이팅게일이라고 함.

다 웃고 넘어 갈 수 있죠.
앞으로 방송에서 위인이나 애국자에 대한 언급은 하지도 말아야겠네요.
왜 갑자기 다들 진지빨고 자빠졌을까.
다잇글힘 16-05-16 21:06
   
논란도 논란이 될만한 것이 논란이 되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이런 허접한 논란은 진짜 살다살대 첨보네요.
김반장 16-05-16 21:13
   
뭔 실드를 쳐도 재들끝났네,,재네얼굴만보면 티비 돌리고싶거든,,ㅋ
태강즉절 16-05-16 21:36
   
말 잘했네
믿었던 옥시가 독극물 포함된 불량품이라니..사람들이 난리인거고..그거 불매가 당연한거고.
그런 이치로..
이미지를 상품화 시킨 연예인이..그 환상을 깨는 저급 품질을 보였다면..역시 불매가 당연한거 아닌가?ㅋㅋ
     
너사랑님 16-05-16 21:40
   
사람을 죽인거랑 사람얼굴못알아본거랑 지금동급취급하신건지요??:;무섭네요 무서워
          
열무 16-05-16 22:14
   
그럼 과자를 뜯었는데  벌레 나왔다고 치죠. 

기분 드러워서 안먹는다고 하니깐.. 울면서 잘 만들겠다고 하는데..

내가 알기론.  그 공정에서 벌레가 안나오려면 일단 기계를 세우고 제품 점검을 해야하는데.
울면서 계속 공장을 돌리고 있거든요..  그런데 제품 광고사진 에 이번엔 벌레 사진이 찍
혔다고.  소비자들이 극혐이라고 보이콧 하는데.....

공장은 계속 돌아가고 제품 cm 송에  벌레 울음소리가 녹음되서 방송되는  이상한 상황... ㅋ
초갑부 16-05-16 23:06
   
무지는 매력 감점 요인이지  돌팔매질 대상은 아니지 않습니까?

공교육 받으며 평범하게 학교 다니고 TV 보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지식이 쌓이고
역사관이 생기겠죠.  자연스럽게 알게 하는것이 공교육의 목적이기도  하죠.
그런데 이걸 자신이 애국자라서 알게 된거라고 많이들 착각하는것 같아요.

그냥 자연스럽게 알게 된것을  부심을 가지고 물어뜯으려 하네요.

"이 중요한 역사적 사실을 인물을 우리는 상식수준에서 아는데  저런 무식하고 괴씸한 X들" 이런 분위기죠.
무지를 조롱하는것은 수십번 이해할 수 있으나 
여기에 도덕적 잣대 비스무리하게 들이대서 물어뜯는거 보면 피냄새 맡은 상어떼가 연상되네요.

남에게 피해준거 없으면 머리에 든거 없어도 욕먹지 않는 세상이 좋은 세상 아닌가요?
꼭 무슨 의식이 있어서 아니면 없어서 문제네 하는게 
군사정권 시절의 국민교육헌장 느낌이랄까요?
후아이오 16-05-16 23:35
   
모른다고 욕 먹고 사과문까지 내야되는 사태가 이해가 안됨ㅋㅋㅋ촌극임 정말
티노 16-05-16 23:43
   
나라가 국사교육을 제대로 안 시킨걸로 여기서 싸우고들 계시네요.
걱정입니다 참..
오마주투KOR 16-05-17 00:10
   
어려서부터 춤, 노래, 연습 한다고 공부는 손을 아예 놓았을터라..
솔직히 몰랐다고 해도 이해는 됩니다. 다만 좀 많이 깨겠죠. ㅡ,.ㅡ 그치만 제가 상관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뷰티샵 16-05-17 11:50
   
그대로 내보낸 방송사도 문제지만 ...솔직히 정상이냐 저게 ...문제될게 없다구? 공영방송사에서 나오는 걸그룹이다 ... 정신챙겨라
보컬라디오 16-05-17 20:31
   
문제될 소지 많은데 쉴드 친다고 쳐지는게 아니죠. 오히려 팬분들이 더 더럽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