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저 7명이라는 것도 말이 안되죠 애초에. 아니 무슨 목사가 치료를 해, 목사가 의사여 아님 힐러여. 판타지 소설을 너무 심취해서 보다보니 판타지에서 나오는 신관들처럼 기도하면 손에서 빛이 나면서 죽어가는 사람도 살리는줄 아나.

여기서 가끔 치료받으라는 사람들이 있어서 글올렸습니다 제가 직접 저 목사분에게 상담을 받았기에 저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치료기간 정해진거 없고 그리고 공짜 아닙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저곳 말고는 동성애치료 실시하는곳 단 한곳도 없습니다 여기서 보면 동성애치료는 정신과에서 그냥 하는줄 알던데 아예 안합니다 안하는게 정신과의사 교육과정에서 동성애 치료는 교육을 받지를 않기에 치료방법을 모르고 그리고 제대로된 치료법이라는게 존재를 안해서 안한다고 하더군요

말도 안되는 소리죠.
난 축구 좋아하는데. 그거 치료하겠다는 소리랑 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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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를 병으로 인식하는구나.....충격이다....

조만간 게이게시판도 신설될 기세네염 >ㅅ<

애당초 치료할 대상이 아니라서 치료법이 없는거고

야매로 전세계의 목사들부터 카톨릭 신부들이 온갖짓을 몇백년동안 다 시도햇는데도 안된거임..

병원에서도 포기한 말기암 환자가 자연치유될 확률이 저것 보다는 높을거 같네요

벗어나신 분도 있긴 하죠

0.5%가 벗어나기는 했네요 치료를 시도했던 200명중 한명이 치유 됐다고 그게 치료가 된다고 말한다면 할말 없구요 그런데 모르죠 언제 원상복귀가 될지 미국의 수십년된 동성애전환 센터들이 문을 닫은 이유가 치료 확률도 극도로 낮지만 그마저 얼마 안되는 치료됐다는 사람들이 나중에 원상복귀되는 경우가 많아서 포기한거죠 결혼해서 아이까지 낳고 10년 이상을 동성애자들과는 어떤 접촉도 없었는데도 성정체성이 바뀌지 않은 경우가 많았었죠 신앙심을 이용한 치유방법은 이미 수십년 전부터 미국에서 행해졌었는데 오랜 기간에 걸친 결과로 치료 안된다고 인정하고 문들 닫고들 있는데 한국에서는 몇년전 부터 저곳에서 미국에서 이미 실패한 그방법을 뒤따라 하는거구요 종교적인 치료 방법이라는게 별거 없습니다 신앙심을 이용해서 동성애는 죄라는걸 계속 각인시켜서 죄책감과 두려움을 이용해서 본능을 억누르는게 신앙심을 이용한 치료 방법이에요 그런데 그 방법의 문제는 종교적 죄책감이 일시적으로는 몰라도 계속해서 본능을 억누르지는 못합니다 이 말은 미국에서 제일 규모가 컸었고 40년의 역사가 있었던 동성애 전환치료 단체 엑소더스 인터내셔널의 대표가 문들 닫으면서 한말입니다 그사람이 그랬어요 수십년간의 치료시도 결과 치료가 안된다고 그리고 설사 된다고 해도 일시적인거라고

20년전만 해도 정신과에서 치료했었던 걸로 아는데 국내에서는..

지금은 뭐 벗어나고 싶어도 힘들죠

20년전에도 안했던걸로 압니다

근데 이게 왜 종교/철학 게시판이 아닌 이슈게에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