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분들 사진 쭉 걸어놓고 맞추라면 님보단 많이 맞출 자신 있구요. 정치인 교수들 친일하는데 관대한 적도 없구요 ㅎㅎ 저도 20대구요 ㅎㅎㅎㅎ 설현하고 지민이 독립운동가들 주욱 늘어놓고 다 못맞춰서 욕먹는건가요? 딱봐도 독립운동가 사진인데 거기다가 긴또깡 드립을 날리니까 욕먹는거지.. 안중근을 안창호로 실수하고 모르겟다고 한 선에서 끝났으면 그냥 저 꼴통 ㅉㅉㅉ 이러고 욕좀 먹고 말겠죠.. 하지만 그러지 않았구요
긴또깡이라고 한건 급박한 상황에서 예능이라 웃길려고 튀어나온거라 이해 할 수 있는거고요
그리고 그렇게 치면 은지원은 과거 광개토대왕에 대해서도 이상한 이름으로 말한적이 있는데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게 정상인데 그냥 넘어갔고요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스마트폰 검색하다 나온 인물이라 읽은건데 안중근 의사 사진보고 이분이 도요토미 히데요시라고 한것도 아닌데 이게 왜 문제가 되죠?? 안중근 의사는 이름을 모르고 얼굴은 아는건데 사실 안중근 의사얼굴 기억 못할 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독립운동 한분 얼굴 잘 모른다고 그게 그렇게 까여야 되나요?
마녀사냥이죠 이런 여러가지 상황을 생각도 안하고 그냥 마구잡이로 판단 매도 해서 몰아세우는게 마녀사냥이죠
악의가 없다는게 보이고 바로 사과 했는데 언제까지 이러는건지?
한국사회에서 대중들이 갓 스물된 애들 예능프로그램에서 실수한걸 가지고 트집을 잡아서 시사프로그램에까지 소개되고 무슨 무식한 개념없는것처럼 전국민들에게 인격살인을 당하고있는데 이것이 한국사회의 문제가 아닙니까 과연 이나라가 자유민주주의국가가 맞는겁니까 어떻게 안중근을 모를수가 있냐 어떻게 토요토미히데요시가 나올수가있냐 쟤들 개념없네 이런식으로 흘러가는 모습이 꼬투리 잡히면 매장시켜버리는 폭력성을 느끼기때문입니다. 너무 숨막히는 사회같은데요?
개념없는게 맞죠 역사개념이 없는거 아닌가요 이건 방송을 통해 드러난 사실이구요..
이걸 방송에서 그들을 개념없는 아이돌로 포장한거라고 보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한국사회의 문제는 다양성이 존중받지 못한다는거죠 어떻게 잘못을 지적하고 탓하는것 자체가 한국사회의 문제점이라고 하시나요? 이상황이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지 않습니까?
역사교육의 부재이고 국민의 역사인식의 부재인데 이게 정상입니까? 한국역사의 위대한 위인을 모르는건 한국사회의 문제점이 아니고 그것을 지적하는것만이 한국사회의 문제입니까?
말을 피해가시는 화법을 쓰시네 저는 자유민주주의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님이 그렇게 해외시선까지 신경쓰는게 오지랖이라고 말했습니다. 왜 갑자기 화제를 돌립니까? 아니라고 반박을 하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자유민주주의에서는 서로 상충하는 의견이 존재하고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는것을 인정하는것이 자유민주주의 국가인데 왜 그들을 옹호하지 않고 비판하는 목소리를 내는것은 안된다는건지에 대해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말 피하지 마시구요
이분 레알 가관이시네 ㅋㅋ 그냥 이해 하지 마시라구요 하필 한국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스팟 건드려서 욕먹는건데 무슨 표현의 자유..? 긴또깡이라는 말 했으니 누가 깜빵에 잡아넣으라고 했나요? 쟤내도 표현 자유롭게 하고 대중들도 자유롭게 욕으로 표현하는거죠.. 자기 표현의 자유가 있고 그 표현들을 소화하는 대중들의 반응에 대해선 문제가 잇으니 자제를 해야 한다는건가요? 소수의 의사 표현의 자유를 위해 다수 대중의 의사표현 자유를 부정해야한단건지??? 사회 분위기 같은거 운운하는거 진짜 보기 싫으네요. 저거 모른 쟤내보다 님이 더 역겨움.. 쟤낸 지 잘못한건 아는데 님은 모름. (걸고 넘어질까봐 드리는 말씀인데 쟤내의 행동과 발언을 님이 이해한단게 잘못됐다는게 아님니다. 님생각과 다르다고 사회문제로 치부해버리는게 문제라는거임) 그리고 욕먹는다고 어떻게 얄팍하게 질질짜면서 사죄하는 시점에서부터 표현의 자유라는 타이틀로 정당화 할 건덕지는 없어진겁니다 ㅇㅋ? 님 말 대로 그럴수 있고 님처럼 그러려니 할 수도 있어요. 그 반대로 안그럴 수도 있구요. 안그런 사람이 한국엔 좀 많죠..
억압과 잔인성을 겪었던 끔찍한 과거에 그것들에 맞서 싸우셧던 분에게 긴또깡 드립을 치니까 욕먹죠. 욕 해야한다고 아무도 강제 안했습니다???? 나라에서 시키던가요????? 님 조혜련 욕하는 글이나 포스팅 같은데 가서 사회의 억압이네 잔인성이네 이딴 두둔글 한 번이라도 써 보셨는지? 미시적 관점에서 개개인이 쟤내 땜에 빡친겁니다. 그래서 그 개개인이 개인 입장에서 저런 xx들 뭐 이런식으로 욕한거구요. 그 개개인이 모이고 보니 숫자가 많은겁니다. 누가 선동이라도 했나요? 어떤 정치적 집단 또는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단체에서 대중들에게 이 두명의 골빈아가씨들에게 어떻게 행동하라고 지침이라도 내려줬나요? 그냥 내 개인이 화난거에요.. 내가 싫어하는 부분을 건드렸으니까요.. 안중근 의사보고 긴또깡이라고 해서 화난게 집단효과 따위로 생각하시는건가요?
욕할 권리가 있어서 욕하는게 아니고 쟤낸 대중앞에서 자신이 보이는 일련의 모든 행동들을 평가받고 그걸 자신의 가치삼아 경제활동까지 하는 애들입니다. 공인이고 유명인이니 어느정도의 선을 지켜야 하고 그 선을 못지켰으면 비난받아야 한다 라는 자질구레한 이유같은거 필요 없어요. 걍 각각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절대성역같은 가치관들이 있는건 당연한것이고 또 그 가치관은 매우 큰 다수가 공유하는 영역일 수도 있죠(ex:부모님) 그걸 건들면 설현 지민이라서가 아니고 내가 기분나빠서 욕하는겁니다. 무슨 욕할권리 찾고 싶지도 않네요.. 빡치게 해서 욕하는게 왜 잘못인지? 그리고 그동안 남자들이 기지배들이 설현 욕할떄 얼마나 설현 쉴드 쳐줫는지 한번 생각이나 해보세요. 이정도 노력을 했던 사람이 존경하는사람한테 긴또깡 드립 날리면 욕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 빡침의 근원을 들여다보면 강요된 애국심, 삐뚤어진 군중심리가 저변에 깔려있죠. 전 화가 안나는데 왜 몇몇 사람은 화를낼까 생각 하다 내린 결론입니다. 여기에 화낼 포인트가 있다면 현제 청소년 역사교육에 문제가 있구나 정도이고 결국 교육당국의 잘못에 대한 질책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 빡침이 정확한 대상을 향하고 있는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설현이 적이 많죠 다는 아니겠지만 상당수 aoa악플 다는 사람들은 여자라고 생각할만 합니다 ..끼워맞추기라고 보여지지 않네요 아이돌들이 역사학과 학생도 아니고 무슨 기대를 하는건지요?? 그리고 아이돌들은 연습생 생활등으로 학과 공부 소홀하기 쉬운게 상식아닌가요? 더군다나 지민은 고등학교 졸업한지가 7년입니다 얼굴까지 기억 못할 수 있죠 7년전에 교과서에서 본걸 기억못한다고 님이 까임 당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저는 까일만 했다고 봅니다.
거기에 소속사와 팬들이 ㅂㅅ같이 쉴드질 쳐주고 안티들이 퍼나르는 과정에서 논란이 확대재생산되면서 점점 커지는 거죠.
꺼져가는 불을 다시살려보고싶으신가 보군요.
자기의사라는 것은 나는~라고 생각한다 거나 나는~하고싶다 등 자기와 관련된 것이지 드립질하고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안중근 의사 긴또깡 드립은 5.18 희생자 홍어 드립, 세월호 희생자 어묵 드립 처럼 대상을 희화하려고 했다는 거죠.
백번 양보해서 악의가 없고 안중근 의사를 몰랐다고 쳐도 최소한 긴또깡이 뭔지는 알고 있다는 거고 역사 위인들을 맞추는 문제에서 그런 드립을 친다는 것은 무례하고 경박한겁니다.
아니 그 조그마한거는 님 기준이구요. 그 기준이 절대 일반화 시킬 수도 없는거구요. 오히려 일반화된 상식과는 거리가 멀구요. 저 문제가 왜 조그마한건지 설명부터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각자 가치관이 다르고 판단기준도 다르죠. 님이 설현 쉴드친다고 님 문제있다고 하지 않습니다. 저와 다른것 뿐이죠. 근데 님은 다르다고 안하고 틀렸다고 하네요? 대체 조선시대 한국인 종특까지 운운하는 사람들이 서로 자기들 논조에 서로 위배되니.. 이런게 코미딘가요 ㅋㅋ
왜 조그만지 설명해 드리죠 일단 어떤 친일적인 성향을 가졌거나 독립운동가를 의도적으로 폄하라려는의도로 한게 아니란건 아실겁니다 그리고 예능에서 급박한 상황에서 웃기려는 드립으로 나온게 긴또깡 입니다 시사프로그램이 아닙니다
또 안중근의사의 얼굴을 모른거지 이름자체를 몰랐다고 보긴 어렵고 도요토미 히데요시 이야기하셨는데 검색하고 그걸 읽은거지 그게 확증적으로 안중근 의사라고 한것도 아니에요
그리고 이래저래 실수했다고 생각되서 편집을 요구했고 또 바로 사과했고요
악의나 고의성이 없는걸 전후 상황 파악만 해도 알수 있는 문제인데
지금 설현지민에 대한 비판은
글을 읽을때도 문맥의 흐름을 보고 그 사람의 의도를 알 수 있는건데 문맥은 안보고
문장 몇개 꺼내가지고 비난하는 수준낮은 비난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말했어요? 본인이? 내 인격을 살해당했다고?? 오지랖이죠. 그후로 뮤직비디오도 공개하고 활동 계속하고 있습니다.
골빈년? 와 어디서 그런 말을 쓰는지 몰라도 역사 문제에 무지한건 사실이잖아요. 보통 골빈년은 행동거지까지 포함시키는데 거기까지 얘기도 안하는데 어디서 그런말을 주워듣고 말하는지 참... 여기 있는 윗분들도 거기까진 말 안했어요. 그정도 모욕이면 해당 가수나 소속사가 고소하겠죠.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역사에 대해서 모른다에 대해서 욕했다고 인격살해? 와... 진짜 확대해석 개 쩌네요. 망상이라도 하는건가... 본인도 그렇게까진 생각 안할텐데...
아니 그러니까 누가 골빈년이란 단어를 쓰냐고요. 님밖에 안 써요. 껏해야 역사를 배우지 못한 사람이지
그리고 전 유명하지 않은 사람이라 예를 들어도 한참 잘못 들은거 같습니다. 참고로 님이 예를든건 무개념에 대한 비판이라기 보단 신상털기에 가깝습니다. 공인과 일반인을 구분하시죠. 예시를 들어도 잘못된 예시와 근거조차도 안되네요...
반대로 제가 예를 들겠습니다.
친구들끼리 얘기하다가 헐 안중근도 몰라? 이샛기가!! 라고 호통 쳐도 나는 할말이 없죠. 왜? 사실이니까. 그렇다고 인간 쓰레기네 라고 말하면 나도 대응하겠죠. 그정돈 심하지 않냐라고 되묻거나 심하면 주먹질을 하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님 처럼 골빈년이란 단어까지 쓸정도로 모욕할정도면 알아서 고소하겠고 다른 분들처럼 왜 안중근을 몰라? 라고 비판할정도면 받아들여야 한다고 봅니다. 언론이 때리는 수준도 딱 이 정도밖에 안되요. 물론 가수측에서는 이런정도도 경제적 손실로 일어나니까 심각하지만..
초원의 늑대님 그냥 조용히 하세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본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일련의 사태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는 것 때문이겠죠? 무조건 다수가 옳다는 논리는 아닙니다.
공인의 인기와 부는 그들이 주는 파급력에 비례하겠죠?
이번 일을 그냥 넘어가게 되었을 경우 어땠을 까요? 용인하고 용인한 문제들이 더 큰 사태 같은 일을 낳은 겁니다.
매장? 더러운 습성? 장담하건데 과거도 그렇고 미래도 그렇고 이런 지탄을 받는 그들이 님보다 더 많은 것을 이룰 확률이 큽니다.
sns의 발달과 더불어 대중적 영향력이 곧 성공으로 이뤄지는 사회에서 그 만큼의 책임을 못 질거라면 성공을 얻을 생각도 말아야죠. 앞으로 외면의 미와 더불어 내면의 미도 추구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사태같은 소리 하고 있네..
사태란 단어는 이런 일 따위로 스는 단어가 아닙니다만
그리고 님 따위가 뭔데 용인이니 그런 단어를 쓰는지..참
지탄하는 사람 대부분이 그냥 심심풀이 댓글러는 아닐까 라는 생각은 못 하시는지?
지식이 출중하면 내면의 미가 완성이라도 된답디까?
내면의 미 기준은 또 대체 뭘까요?
안중근 사진 정도는 안면인식 장애가 없는 한 온 국민이 다 알아야 하는 사안인지요?
그냥 용인해도 더 큰 사태 같은 일은 안 생깁니다
설현이는 그냥 역사에 관심이 별로 없구나~ 정도 넘어가면 될 일을
하여튼 이넘의 악성 댓글러들
하루 아침에 애국자 모드로 전환해서 가루가 되도록 까고 있네
너나 좀 잘해라 라고 말 해주고 싶네
아으 요즘 사람들 정말 왜 이런지
말을 해 보시라구요 자유민주주의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왜 자유민주주의사회인 우리나라에서
그들을 옹호하는건 돼고, 비판하는건 몸쓸짓인지를 말이예요 왜 다양성을 존중해야 하는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발언을 하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는지 말이예요.. 엄청난 모순 아닙니까?
도가 지나치게 비판을 넘어서 마녀사냥 하는 사람들 물론 있겠죠 하지만 제가 말하는건 저같이 AOA에 대해 관심도 없는 사람이 단지 이 사건을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비판하는 사람들에 대해 말하는겁니다. 그런사람들도 여기 꽤 많아요.. 이분은 글에서 봐도 알듯이 애초에 별거아니라는 말로 시작해서 건전한 비판을 하는 사람들까지 좋지않게 보고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 좋아하는 사람의 행태가 아니라는 겁니다. 한 사람의 의견이나 발언도 중요시 되는 사회에서 내 생각이 다맞고 남은 틀리다고 하는 아무문제 없는 별거아닌일 가지고 왜들 난리냐고 하는게 잘못된거라는 겁니다.
맞습니다 그건 인터넷은 전 연령대가 사용하는 공간이니 성숙하지 못한 댓글들이 달릴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죠.. 네이버는 쓰레기 집합소라 보구요.. 솔직히 아이돌이 뭘하건 관심밖의 일이고 아이돌 쫒아다닐 나이도 아닌지라 그냥 관망하는 쪽인데 링크밑에 저 한줄짜리 글에 욱해서 댓글을 달기 시작하게 됐네요.. 아무일이 아닌건 아닌데 쿨하게 자기의견만 맞다고 계속 주장하는게 너무 못마땅해서 다 쉬어터진 떡밥을 덥썩물었네요
모두들 댓글 다시기 전에 이 사람의 역사관, 국가관, 민족관, 정치관을 먼저 보시고 댓글 달지 말지 한번 더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사람이 어떤 사상이나 뚜렷한 역사적, 정치적, 철학적 관점이 있어서 이런 글을 쓴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생이닷컴에서 분란을 일으킬 수 있는 개신교, 친일, 혐한 포지션에서 글을 올리는 것으로 봐서 그냥 관심을 받기 좋은 글만 올리는 어그로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글들에 대한 반박들도 많이 올라왔지만 글이 더 길어지면 보는 사람들이 더 불편할 것 같아서 다른 사람들의 댓글은 생략하고 대신 링크를 복붙합니다.
초원의늑대 16-05-04 19:01
한국이 사기 무고 위증등 거짓말범죄가 일본보다 수천배가 넘습니다. 외면하려고만 하지말고 현실을 좀 보고 고칠건 고쳐야죠 한국이
초원의늑대 16-05-04 18:57
위안부문제에 있어서 증언을 번복한걸 알기는 하십니까? 처음엔 민간인들에 의해서 취업사기로 가게되었다 부모 오빠가 날 팔아먹어서 가게되었다등등 민간인들에 의해서 속아서 가게되었다라고 증언했다가 나중에 총든군인이 강제로 끌고갔다고 하나같이 그렇게 증언을 번복했습니다. 증언번복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들
초원의늑대 16-05-04 19:12
아래기사에도 일본군이 직접 강제로 연행하진 않았다고 나오네요 단지 위안소를 군이 설치했다고하네요 논란이 되는 할머니가 있는데도 하나같이 총든군인이 강제로 끌고갔다고 증언을 번복한것에 대해서 그것이 의심할 여지없이 맞다고 생각하나요
초원의늑대 16-05-04 19:15
미국조차 예산을 들여서 조사했지만 일본군의 강제연행에 대한 그어떤 증거도 없었습니다. 증거도 없고 번복된 증언만 있을뿐입니다.
초원의늑대 16-05-04 19:19
증거가 없다니까요 증거가 없고 다만 위안소의 설치를 일본군이 했고 위안부를 관리했기에 일본군의 일부관여가 있다고 인정해서 한일간에 합의가 일본군의 관여가 있었다고만 인정했고 합의가 된것아닙니까 정말 빼도받고 못하는 증거가 있었다면 이렇게 합의가 되지않지요
초원의늑대 16-05-14 18:57
아주 나라를 주저앉히고 망치려고 작정을 하지않고서야 저런 주장 못하지 이나라가 혼란해질려면 경제가 파탄나고 재정이 박살나는것만큼 좋은게 없지 하여튼 좌파들 망치는 인간들
초원의늑대 16-05-14 19:06
뭐를 까고계시네요 정말 좌파들 혐오스럽소 당신들 좌파들 뇌구조가 궁금하오 일부러 이나라를 망치려고하는게 보이네 정말 한심한 민족성 공산사회주의근성이 강해 이민족은 정말
초원의늑대 16-05-14 19:13
아주 빚잔치하고 망하겠지뭐.. 부정부패 비리로 가득한 이 한반도 ㅉㅉㅉ 너도나도 뜯어가고 줄줄 눈먼나랏돈 밑빠진독처럼 새겠지 그리고 실질적으로 혜택은 별로 안가고 창렬화되겠지 눈에 선~하다 철부지민족같다 정말 피땀흘려 한강의 기적을 일구었는데 이나라 돌아가는 분위기가 죽쒀서 개주겠도다~ 하루빨리 떠날 준비해야겠다 스스로 어두운 불행의 미래를 선택하겠다는데 어쩌겠나
초원의늑대 16-05-14 19:15
당신들 좌파들이 이나라 대한민국을 회생불가능으로 끌고가는구나 결국 당신들은 불행해질거요
초원의늑대 16-05-14 19:13
아주 빚잔치하고 망하겠지뭐.. 부정부패 비리로 가득한 이 한반도 ㅉㅉㅉ 너도나도 뜯어가고 줄줄 눈먼나랏돈 밑빠진독처럼 새겠지 그리고 실질적으로 혜택은 별로 안가고 창렬화되겠지 눈에 선~하다 철부지민족같다 정말 피땀흘려 한강의 기적을 일구었는데 이나라 돌아가는 분위기가 죽쒀서 개주겠도다~ 하루빨리 떠날 준비해야겠다 스스로 어두운 불행의 미래를 선택하겠다는데 어쩌겠나
이번 AOA문제는 단순한 연예인 문제를 넘어서 정치적인 의미를 자꾸 부여하려 하고 있지요. 대중들은 단순 헤프닝으로 보며 욕 몇마디 하고 말고 더군다나 바로 사과를 했기에 끝나려 하는데 자꾸 불을 지피고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 하려는 세력이 있습니다. 이것이 AOA를 위한다는 아주 치사한 이유를 대는데 한번 AOA에 물어보세요 자꾸 분란을 일으키는 것이 좋은가 아님 잠잠해 지기를 원하는가요...
광개토대왕 하고 안중근하고 비교질을 한다고요? 광개토 대왕인지 뭐 시기 인지는 관심이 없어요 저나 모든 한국사람들은 한국인이지 고구려인이 아닙니다. 만일 고구려인이라고 한다면 역사속에서 있어야 하는 죽은사람이 떠돌아 당기는 것이지 살아있는 사람이 아니란 거죠. 반면에 안중근 의사나 기타 독립투사 분들은 지금의 한국을 있게 만든 사람들이라 한국인이라면 당연히 꼭 꼭 알아야 합니다. 이건 자신의 역사이며 자신의 후손에게 전달해야 하는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걸 자신도 몰랐으니 그럴수 있다. 스스로 바보라는 것을 인증하는 대회라도 열려고 합니까? 자신의 성적이 나쁜것은 그렇게 숨길려고 하면서 이런것은 자랑이라고 합니까? 이런 것은 마치 아는 것 처럼 행동해야 하는 것이며 몰랐으면 바로 확인해야 하는 것 입니다.
광개토 대왕 같은 지배자는 지금 욕해도 됩니다. 어차피 살아생전에 많은 환락을 누렸고 그들은 그일로 나름의 큰 댓가를 얻었기에 그일들은 그들의 일인 것 입니다. 하지만 안중근 의사같은 아웃사이더의 위인들은 그들이 목숨을 걸고 한 일들이 어떤 댓가를 얻고자 한것도 아니고 꼭 그가 하여만 할일 아닌데 스스로 희생 한 것 입니다. 같은 레벨의 위인이 아니에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유민주주의는 안중근의사 같이 아무런 댓가없는 희생 즉 봉사를 통해서 얻은 가치라 현재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이러한 위인을 더 우선시 하는 것 입니다.
그럼 당연히 독재나 외세를 추종하는 사람들은 안중근의사 같은 분을 다른 누구보다도 싫어 할 것이고 그 반대의 사람들은 그런 분의 부활이나 재현을 더더욱 추구하게 되는 것 입니다. 그래서 이번 AOA사태는 아주 정치적인 의도가 깃들인 행위입니다.
그럼 왜 비난을 안하냐고요? 이런일은 바로 원흉이 나타나고 이번일은 원래 하고자 하는 일의 간보기 정도의 일이라 서로간의 화력을 비축하고 있는 것입니다. 조만간에 피터지는 싸움 일어 납니다. 당연히 AOA 작살나고요.
그냥 딱 보고서 무식하구나 정도로 넘어가면될껄 본인들은 그저 생각없이 한두마디 한거에 비해 너무 디테일하게 의미부여해서 까는것같네요. 뭐 저라고 안중근의사에 대한 존경심이나 그런게없겠습니까 그러나 그것과 이건 별개로 영상봐도 그냥 옛날 시대 사진같으니 별생각없이 김또깡? 나온것같은데 그렇게나 분노할만한 상황인지 잘모르겠네요 순국선열을 더렵혔다까지 가는 느낌인데 좀 과대해석아닌가요? 안중근의 사진을 대한민국 시민이라면 의무적으로 무조건알고있어야하나요? 워낙유명한사진이니 다 무조건알아야한다? 모르면 역사의식모자란애구나 또는 좀 무식하구나? 정도면되지, 말그대로 '아쉬운'거지 그사람에게 뭐라할순없는건가인것같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민감해 하는 사항은 잘못건들면 무조건 까이고보는데 이런건 좀 고쳐야할것같습니다. 다른예로 이번에 귀향이라는 영화 별로다라고했다가 욕엄청먹는사건이있었죠. 위안부할머니들의 일을 다룬 영화라면 무조건 애국심으로 잘봐야하는건가요? 위안부할머니의 일은 가슴이아프지만 영화는 별로일수는없는건가요? 무조건 눈돌아서 달려드는일은 좀자제해야 선진시민의식을 갖은 나라로 발돋움할수있지않나 생각합니다
쉴더들 보면 핀트를 잘 못알고 있음. 악성까들을 제외하고 비판하는 사람들은 무식해서 까는게 아니라 안중근 의사를 포함한 위인들에 대한 태도가 무례해서 까는 것인데 무식은 죄가 아님. 다만 22 26살 먹었으면 똥인지 된장인지는 구분해야 되는데 너무 가벼웠음. 솔직히 이번일은 비판 받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