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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9 07:55
종교는 구라냐 아니냐의 문제가 핵심 다른말은 필요가 없음.
 글쓴이 : 훔머지
조회 : 519  

일반적으로 경전은 너무나 중의적임 어떤형태로든 해석할수있으며 끼워맞출수가 있음

신의 영감을 빌어 쓰여진 특정경전이 완벽하다면 하나의 종교에 수백의 종파가 있을수 없음

세상을 만들고 자연도 만들고 인간도 만들고 7번째의날 일하지말라는 신의 휴일에 노동을 하고계신 신이

수억개의 기도를 다듣고 그중일부가 절실하면 들어도주시고 스스로 모순된 신의 논리를 나는 구라로밖에

받아들일수밖에 없음.

그리고 경전의 내용들은 다분히 천문학적인 내용이며 이는 과거 과학적인 실증이 불가능했던

인류가 자연의 힘에 신성을 부여하는 일들로부터 종교의 시작이됨

수메르문명, 이집트문명등등 특정종교보다도 한참전에 존재했던 문명들의 보편적인 종교관이

바로 현재의 구라경임. 바뀐게 있다면 신과 등장인물의 이름정도가 바뀌고 종종 같은경우도 있음.

천문학적내용과 관련해서 다시한번 재탕해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CwPIrsRPH8&feature=player_detailpage 1편

https://www.youtube.com/watch?v=IiFvnwcsSqQ 2편

안보신분들은 한번보시도록하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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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16-01-29 09:08
   
종교가 거짓말인건 알죠. 문제는 그게 긍정적인 역할을 하느냐 부정적인 역할을 하느냐 아닐까요? 내 이웃을 사랑하라 같은게 잘 지켜지면(?) 좋은거고... 잘 못해도 고해성사로 정리해버리면 좀 문제가 있는거 겠죠.
대꼬 16-01-29 10:35
   
하나의 종파도 수백가지로 나뉠수 있슴.
이건 인간의 의지로 그렇게 되는것임.
예로. 이슬람의 수니파와 시아파의 종교 분쟁을 보면
알수있듯, 자신에 뜻과 맞지많으면 갈라지는것임.
뭐든 아무리 옳은 일이라도 통일이 안되는게 사람들임.
그러니 반대는 언제나 있는일임. 극단적인 계산은
항상 글 올린 분과 똑 같이 반대파가 형성 됨
인간의 수양으로 부처가 되는 불교의 나뉨도 그와 같음.
그러니 종교가 아니라 인간 자체가  문제.
     
헬로가생 16-01-29 20:18
   
당연히 인간의 문제죠.
종교와 신또한 인간이 만든 거니.

하지만 그렇게 여러 파로 나누어졌을 때 서로 가짜라고 죽이고 싸우느냐 아니냐로
좋은 종교와 나쁜 종교로 나눌 수 있는 겁니다.
불교는 나늬어도 서로 죽이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라는 경전이나 신의 명령도 없구요.
근데 기독교나 이슬람은?
라피 16-01-29 15:59
   
IS나 개독이나 인간의 정신세계를 파괴하는 악마들입니다
망망월월 16-01-29 18:07
   
종교의 역할론에 대해 생각하시는 게 바람직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개신교가 워낙 극성이라 발제글처럼 당해도 할말없는 건 사실인데.
종교와 과학은 엄연히 구분해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종교는 대체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함입니다. 어차피 인간이 수천년역사로 만들어진 것이니 과학적 증명으로 따지면 구라일 수밖에 없고, 본래 목적에 충실하게 내버려두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