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미국 시애틀의 차량공유 서비스가 놀라울 정도로 좋은 출발을 보여
BMW는 370여대의 미니쿠퍼, BMW3 시리즈, BMW i3(전기차)를 이용해서, 미국 시애틀에서 차량공유 서비스를 한달 전쯤 개시 ..
차량공유 서비스: 한대의 차를 여러 사람들이 공유하며 이용하는 서비스 (출퇴근시에 같이 타는 것과 다름)
비용
주행시 분당 : 41센트 (480원)
주차시 분당 : 30센트 (352원)
3 시간 이용 : 50달러 (56,600원)
12 시간 이용 : 80달러 (93,750원)
24 시간 이용 : 110달러 (128,888원)
이용 방법은 ReachNow 앱을 통해서 가입하고, 차를 이용하려면 앱에 들어가서 자신의 위치에 가장 가깝게 주차된 차를 지정해서 (예약도 하고) 사용하면 되고, 사용후에는 시애틀 내의 아무 공용주차창에나 주차시켜 놓으면 됨.
이 서비스를 시작한지 한달 정도 되는데, 현재까지 13,000여명의 시애틀 주민이 ReachNow 서비스에 가입하고 이용 중..
BMW는 꽤나 비싼 BMW의 고급차를 이용한 공유차 서비스에 대해 수요가 예상외로 많자, 이 사업을 곧 타코마 국제공항에사 시애틀 시까지 확장하고, 또한 다른 도시에서도 확장시킬 계획 ..
이 서비스가 자율주행차와 같이 발전하면, 내가 필요로 하는 시간, 장소에 ... 차가 나를 모시러 와서, 원하는 목적지에 데려다 줌. 구글이나 몇몇 다른 회사에 의해 곧 상용화 될 예정 - 2년 이내.
작성일 : 16-05-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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