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전후에
프랑스에선 41년부터 45년 해방까지 나치독일에 부역했던
인물들 모조리 색출해다가 사형시키거나 처벌했습니다.
독일의 경우 지금까지도
나치독일 옹호하는 발언하면 그사람은 사회에서 매장당할뿐만 아니라
감옥까지도 갈 수 있어요.
프랑스나 영국 등 웬만한 서유럽국가들도 거의 비슷하구요.
한국의 이십대 중반의 다큰 성인 연령대의 연예인이 민족영웅을 몰라서
장난스레 긴또깡 툭툭던지는것과
프랑스 독일 등에서 전범들을 옹호하는 발언한것과 뭐가 같냐고 할지 모르겠지만
전자던 후자던 민감한 역사문제와 민족적 상처와 자존심이 매우 깊숙히 결부되었다는점에서
본질은 같기 때문입니다.
결론은 서유럽이나 우리나 민감한 역사문제, 민족감정이 얽힌 인물 사안에 대한 유명인사의 발언에 대해선 어느나라나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얘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