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6-02-14 02:24
천국 지옥에 대해 갑자기 궁금한 게 생겼습니다.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718  

밑에 글에서 제 아이돌 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에서도 각자 상급에 따라 집 사이즈 지위 등등 모두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기에 그러한 것입죠.."
그렇담 천국과 지옥은 믿음에 의한 가와 불가가 아닌 행실로 가는듯한데...

그럼 공의의 하나님이시니 지옥에서도 벌급에 따라 고통의 레베루가 다를 것이라 믿슙니다.
그럼...
인간의 선함과 악함을 1부터 1000으로 잡고
1이 가장 악함 1000이 가장 선함으로 했을 때
500을 커트라인이라 치고...
선함 500은 천당을 가게 되고 선함 499는 지옥을 가게 되는 것이겠습니다.
그럼 레벨500은 천당에서도 참 비루한 삶일 것 같군요.
그리고 499레벨의 지옥삶은 지옥에서도 갑일 것이고 
천당 500레벨과 큰 차이가 나지 않을 것같습니다.
공의의 하나님이니까...

그럼 뭐 레벨 400대에서 한 600대까지는 지옥과 천당의 차이가 그리 나지 않는 것이라 이해하면 되나요?

아님 499와 500의 1점 차라도 지옥과 천당은 확연히 다른가요?
그럼 499는 참 억울할 것같네요.
하지만 공의의 하나님이시니 그런 말도 안되는 짓은 하지 않으시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양키고홈!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주예수 16-02-14 02:42
   
저도 화씨에게 질문합니다.
천국에는 개나 고양이 뭐 그런 동물이나 공충들도 있습니까?
     
헬로가생 16-02-14 02:43
   
ㅋㅋㅋㅋ
     
화검상 16-02-14 02:57
   
천국은 믿음으로 가는 곳입니다~ 할렐루야!!
다만 그 안에서도 각자 상급에 따라 차이를 두시는 것입니다
화검상 16-02-14 02:44
   
동물 있습니다. 저도 생각만 하면 너무 좋습니다. 호랑이랑 놀 생각에.. ㅋ
지상에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것들은 다 있습니다.
     
주예수 16-02-14 02:57
   
그러면 예수쟁이들은 개고기 잘 먹던데,
천국에서도 개고기 먹을 수 있나요?
개고기 아니면 닭고기나 돼지고기, 쇠고기 등등 말입니다.
          
화검상 16-02-14 02:59
   
쇠고기 비슷한 거 먹는게
토마스 주남의  천국은 확실히 있다  에 나옵니다
               
헬로가생 16-02-14 03:02
   
토마스 주남... ㅋㅋㅋㅋ
                    
헬로가생 16-02-14 03:10
   
크리스마스날 예수님이 자기 생일이라고 예쁘게 단장하는 걸 봤다고 주장하는 그 토마스 주남이요?

ㅋㅋㅋㅋ
                         
화검상 16-02-14 03:15
   
서사라 목사님 천국 가셔서 토마스 주남 여사님 대여섯번 만나시고
베리칩이 666인 것을 주님을 통해 함께 들었습니다. 사실입니다.
                         
헬로가생 16-02-14 03:20
   
그니까 크리스마스날 예수님 생일 잔치 하는 것도 사실이냐구요.
               
주예수 16-02-14 03:06
   
아니, 아니, 쇠고기 비슷한거 말고 개고기 말입니다.
예수쟁이들이 복날만 되면 때려 잡아 죽이는 그 개 말입니다.
                    
화검상 16-02-14 03:11
   
그거보다 훨씬 맛있는 게 많아서 아마 개 잡아서 먹지는 않을 꺼 같습니다.
                         
헬로가생 16-02-14 03:15
   
아무리 불고기가 맛있어도 가끔 라면이 먹고 싶지 않나요?
아님 천당에선 미각도 통제가 되나요?
                         
주예수 16-02-14 03:20
   
자넨 천국에 대해 잘 모르고 있군.
"아마도 그럴 것...."
자넨 잘 모르는 부분을 그것도 확신하며 남에게 가르치려 하는가?
예수쟁이들이 얼마나 개고기를 좋아하는 지 자네도 잘 알잖아.
복날만 되면 개 두드려 패 죽여서 잘도 처먹잖아.
예수쟁이들이 특별히 좋아하는 그 맛있는 개고기를 천국에 가면 먹을 수가 없다니,
예수쟁이들 한테는 천국이 천국이 아닐 거 같은데,
자넨 어찌 생각하나?
예수쟁이들이 대한민국을 예수교 국가로 만드려고 노력해서 인지,
중국인들은 한국 사람들이 설, 추석 같은 명절에 개고기 먹고 싶어
명절만 되면 한국 각 가정 마다 개 때려 잡는 게 한국의 명절 풍속이라고 알고 있더만.
예수쟁이들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좋은 모습만 보이는 구만.
화검상 16-02-14 02:45
   
지옥은 형벌의 장소입니다. 감옥이 아니에요. 기본옵션이 불못이잖아요..
     
헬로가생 16-02-14 03:03
   
아무리 안 믿었다고 해도
아주 착한데 안 믿은 사람과
아주 나쁜데 안 믿은 사람이
똑같이 불못에 가는 건 공의롭지 않다 생각하는데요.
          
화검상 16-02-14 03:12
   
인본주의는 사단의 길입니다.
하나님의 뜻보다 자기 생각이 옳다는 것은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것입니다.
               
헬로가생 16-02-14 03:16
   
그럼 선함에 따라 천당에선 상급의 레벨이 있지만
지옥에선 닥치고 다 불못! 인가요?
                    
화검상 16-02-14 03:35
   
지옥에서 죄의 종류에 따라 받는 형벌이 많이 다릅니다. 그런데 불못은 기본 옵션인 거 같아요. 그리고 둘째 사망때 현재 불못보다 1000배 더 뜨거운 불못에 가야할 것입니다. (아마도 정확히 기억이..;;)
                         
헬로가생 16-02-14 04:05
   
근데 죄는 하나만 짓는 게 아니잖아요.
간통한 사람이 거짓말도 했을 것이고 어릴 때 가게에서 사탕도 훔쳤을 것이고...
그럼  주기적으로 돌아가며 다른 벌을 받나요?
정상인 16-02-14 02:47
   
천국의 호랑이는 참 천국이겠네요 먹을게 많아서 ㅎㅎ
     
화검상 16-02-14 03:13
   
창세기에는 동물들이 다 풀만 먹었어요. 동일할 것입니다.
          
헬로가생 16-02-14 03:16
   
풀먹을 때 호랑이는 송곳니가 있었나요?
화검상 16-02-14 02:48
   
인상깊었던게 간음한 자들이 받는 형벌이 엄청 괴롭습니다. 악함 800정도 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런데 목사나 전도사 신부등 하나님의 종들이 간음하며는 악함 800 의 x 1000배 입니다.
신령한 은혜를 받은 자가 화인맞은면 그 벌이 엄청 납니다.
 또 성령훼방죄라고 목사님 '사모님'들이 속으로 목사님 욕 많이 해서 지옥에 허다하게 많이 와계신다고 합니다.
     
주예수 16-02-14 03:03
   
화씨!
예수쟁이들은 간음 안합니다. 한다고 해도 아주 극소수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대부분의 간음자가 목사입니다.
그것도 성폭행 말입니다.
그건 왜그럴까요?
님보다 천국에 대해 더 잘 아는 목사들은 왜 간음을 잘 할까요?
          
화검상 16-02-14 03:09
   
그만큼 유혹을 받을 확률이 높은 것이겠죠..
잠깐의 방심으로 망하는 것이죠. 아무나 감투 쓰는게 아닌겁니다.
자기 위치에서 항상 감사하며 기뻐하며 기도하며 사는 것이 최선인 것이죠.
               
헬로가생 16-02-14 03:11
   
그 유혹은 누가 하나요?
               
주예수 16-02-14 03:18
   
님은 제 말을 잘 알아 들으세요.
만약 야훼가 만든 천국이나 지옥이 존재한다면, 절대 죄 짓는 사람이 생기질 않습니다.
왜냐하면 도망갈 수가 없기 때문이죠.
그런데 그것도 일반 신도도 아닌 신부나 목사가 죄를 짓는다는 것은
천국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화검상 16-02-14 03:23
   
" 사단아 물렀거라 "
님 속에서 역사하는 악한 영을 예수의 이름으로 내어쫒길 원합니다.
" 예수보혈 의지하여 명하노니  사단아 물렀거라 !! "  아멘!
                         
헬로가생 16-02-14 03:23
   
아~ 무서워요~ㅠㅠ
몸 속에서 사탄이 괴로워 해요~
                         
주예수 16-02-14 03:25
   
참 어이가 없군.
날 보고 사단이라고 했나?
화씨 자네는 주예수를 사단이라고 하나?
바른 말을 하면 반성할 생각은 하지 않고 상대방을 사단으로 몰아 세워야 하는 건가?
그게 예수쟁이들이 하는 짓거린가?
예수 보혈 의지하여 명하노니 사단아 물렀거라?
그러면 사단이란 게 물러가나?
화씨, 네 이놈!
배워 먹지 못한 더러운 예수쟁이 같으니라고.
                         
헬로가생 16-02-14 03:32
   
ㅋㅋㅋㅋㅋ
                         
지나가다쩜 16-02-14 06:20
   
주예수=사단 확정!
"주예수야 물렀거라"
"사단 보혈(?)에 의지하여 명하노니 주예수야 물렀거라!!" 아멘!

과 동급인 문장이 군요.
개생이 16-02-14 02:59
   
음 천국의 한평이냐? 지옥의 단독주택 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잉....그럼 천국은 공동 화장실  써야 하는디....
화검상 16-02-14 03:36
   
제가 한 것을 잘 따라서 해보세요. 영험한 것이랍니다. 마음으로 믿고 외치면
귀신들 꼼짝 못합니다. 아멘!! ^^*
     
코리아KOREA 16-02-14 03:40
   
너 환타지?? ㅋㅋㅋㅋ
          
화검상 16-02-14 03:49
   
다른 분들과 헤깔리신 모양이군요. 저 가입하고 글쓴지 2주가 안될 것입니다.
          
환타사탕 16-02-14 12:36
   
이 천재가 얼마나  두려운상대였으면
나하고  아무런  상관없는분에게  이런 발언을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검상 16-02-14 04:11
   
이제 그만 잠을 자도록 하지요~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싄난다요 16-02-14 08:29
   
예수 나만보면 꼬리흔드는대..... 울가게 앞을지나가는 똥개이름인대

지나갈때 몇번 먹을거줬더니 나만보면 꼬리흔듬 암컷이름은 마리아 라고 지을까 생각중이에요
     
주TM예수 16-02-14 09:42
   
나는 이미 예수와 마리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동방불패 16-02-14 11:25
   
본문보다 댓글이 과관이네요
비꼬는자와  참는자
모르는건지?
참는건지?
줍들이 16-02-22 09:06
   
애초에 지옥 자체가 사탄 집어넣으려고만든건데 벌 차이가 어디있음?
그냥 무저갱에서 무한의 고통받으며 죽지도 않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