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세상에
애국심 강조하는 새끼들 전부 새누리당 그리고 친일파 세력이죠
그냥 열심히 자기 삶을 살아가다 보면,
알바던 정직이던 직업이라는 걸 가지게 되고
자연스레 세금이라는 걸 내게 되고,
정치에 관심 가지고,
더 나은 정치인 뽑아서 더 나은 사회가 되도록 이타적으로 투표하고
그 사람들이 머리 굴러 우리가 낸 세금으로 만들어 놓은 사회기반 시설을 누리고
복지도 누리고
나이 차고 인연 만나면 결혼해서 후손도 낳고
안되면 그냥 혼자서 냅다 즐기다 언젠가 가는 거고..
제일 중요한 건, 사회를 생각하고 고민하고
양심에 어긋나지 않는 행동을 하면서 살아가는 게 중요한거지.
되도않는 구시대의 유물인
애국심 강조하면서
애국가 제창하고, 천쪼가리 태극기를 신성시 한다고
우리 삶이 나아지고 사회가 건강해지는게 아니라는 거죠.
중요한 건,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거죠.
그것만 가능해도
전쟁이 나면
총들고 나가서 싸우는게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는 거죠.
애국심 따위가 없어도
안중근 의사처럼 행동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애국심이 아니라
사회를 생각하는 마음이죠.
당시에는 그러한 정신이 애국심이라는 단어로 표현되었던 거구요.
지금 시대에는
순진한 국민들을 세뇌시켜
쓸데없고 소모적인 일들을 강요할 때만
필요 한 게 애국심 타령이죠.
그냥 하고 싶은 것들 하면서
열심히 살아 갑시다. 그게 애국이고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를 발전시켜서
더 나은 삶을 모두 함께 살아가는 길이죠.
중요한 역사적 인물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가르쳐 주고요. 평생 배우는 거죠. 누구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