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서가 번거로운 분들은 1811-1000으로 전화하시면 귀여운 목소리의 여성분이 성함, 주소, 주민번호를 통해 통신사를 확인한 후 문자로 온 인증번호를 부르면 선거인단으로 참여하는 듯 합니다.
나중에 더민주 홈페이지 또는 문자로 5회 정도 공지한다니
1) ARS로 참여
2) 직접 투표소로
둘중에 한가지로 참여하시면 될 듯 한데 저처럼 비당원인 분들은 대부분 ARS로 참여 할 듯 합니다.
박근혜 게이트 이후 정치참여가 얼마나 중요한지 (가생이에서 ㅇㅂㅊ 도발때문이기도 했지만;;) 저같은 비당원 일반인도 이런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하네요.
이번에는 그 누가 되었든 최소한 민주주의 원칙을 지키고 헌법을 수호하며 적폐를 청산하였으면 하네요.;
그때 누굴 찍어야 하는지 고민되지만 최소한 피해야 할 후보는 없기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