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예를 듭시다.
세월호 참사로 인해서 아이들이 안타깝게 죽었을 때, 오뎅탕이라 말하고 그것이 추천 먹고 베스트로 가는 바람에 일베가 만악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베스트로 갈 때의 기준이 추천 비추천의 비율이 아니라, 정해진 추천 수를 넘어서면 베스트로 간다는 점에 대해서 주목해야 됩니다.
추천 수가 빠르게 올라가면 비추가 뒤따라 붙더라도 베스트에 올라간다는 것이죠. 때문에 추천 비추천 비율이 51% 49% 가 되더라도 추천 수가 기준점을 넘어가면 베스트가 됩니다. 무수한 비추가 있음에도 말이죠.
그리고 그 특유의 관종짓과 또 라 이짓으로 사회의 물의를 일으킬 수 있는 글이 올라오면 댓글에서 성토가 적잖게 올라옵니다. 게시글이 삭제 되기도 하고 말이죠.
비율적으로 병 신 또 라 이 가 많긴 하지만 나름 자정 작용은 이뤄지는 축입니다.
아동을 성폭행한 범죄인에 대해서 비난을 퍼붓고, 어떤 이가 관심 끌어보려고 그런 범죄인이 부럽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면 지탄을 가하기도 합니다.
혹은 고소될만한 게시글이 올라오면, 타인의 고통은 나의 즐거움이라는 투철함(?)으로 경찰에 신고를 하고 법을 지키도록 유저끼리 견제를 펼치기도 합니다. 그런 걸 또 즐기기까지 하더군요.
최순실에 관한 문제가 터졌을 때는 일베를 이용하는 유저 중 80퍼센트 이상이 박근혜 욕을 하고 닭 근 혜 허수아비 게시글이 무더기로 베스트에 오르기도 했죠.
이런 것을 보면 유저가 많은 만큼 병 신 또 라 이 도 많지만 자정 능력에 있어서 만큼은
범죄에 동조 성향을 보이는 여시나 쭉빵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워마드와 트페미는 자정능력이 전무합니다. 해당 사이트 들어가서 분위기만 살펴도 어떤 댓글에서도 '응~ 아니야~' 하는 댓글이 없습니다.
위법을 저질러 놓고 그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홍대 사진 유출 시켜 놓고, 언론을 통해 수면 위로 오르니까 처벌을 두려워하기는 커녕, '사생대회'라는 말도 안 되는 이벤트를 열어서, 피해자의 사진으로 갖은 합성 사진과 자작 그림을 올리고 베스트 게시판으로 보내는 등 망동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마치 사이코패스가 살인자가 살인을 저지르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듯이 말이죠.
2살 배기 남자 아기를 학살하고 싶다고 한 말이 장난으로 쓴 것 같죠?
진짜입니다. 완전 진심이고요.
법이 두려워서 안 한다 뿐입니다. 그러나 그 두려움이 깨지는 순간, 워마드 하는 애들은 진짜 칼을 가지고 잠자는 남자의 목과 가슴에 찔러 넣을 겁니다.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범죄인 정보만 어느 정도 찾아도 메갈리아에 트위터 페미니스트 타이틀이 바로 나옵니다.
사악함을 축구에 비유한다면,
IS 급진이슬람주의자가 호날두라면.
워마드 메갈리아 트위터 페미니스트는 메시입니다.
여시와 쭉빵은 바르샤 유스 고 말이죠.
일베는 이탈리아 리그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