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저는 유니클로가 롯데이기에 이용하지 않습니다. 옥시와 더불어서 불매중이죠.
깔껀 까더라도 깔필요 없는것까지 묶어서 까는건 좀 이상한듯합니다.
자사 제품의 물건 값을 올리거나 내리거나 그건 기업의 자유입니다. 가격을 마음대로 조정하는 것은 비난받을 행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이나 쇼핑몰이나 백화점이나 일반 동네의 마트에서 조차 가격조정은 자유로워야 합니다. 소비자가 판단하는 것은 기업, 제품, 비용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죠. 생각보다 비싸거나, 품질이 안좋으면 타사제품을 이용하면 됩니다. 작년에 팔던걸 더 비싸게 판다고 따지는 것 자체가 소비자의 월권행위입니다. 그건 해당 기업의 마케팅전략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