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한번 이야기 했는데
현지에서 클레임 들어오고
뭔가 문제가 있으니 여행사에서 단체문자를 돌렸겠죠
저도 해외 나가서 현지인들은 양복이나 점잔한 세미정장 차림인데
등산복 차림으로 들어온 분들 봤거든요 시선 자꾸 그쪽으로 가고
매니져는 양복 가져오고 가벼운 실랑이도 들리고....
저같은 경우는 해외 창업 아이디어 박람회나 it 박람회를 자주가는데
역시 리셉션때도 몇몇 한국 중소기업 대표님들은 가끔 북쪽 얼굴이나 니 쪽파
k따불 브랜드의 아웃도어 차림으로 들어옵니다
암튼 아니땐굴뚝에 연기나는건 아니지 않을까 싶네요
한두분이 등산복 입는다 치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그수준을 벗어나서 특정 국적을 나타내는 유니폼이 되버렸잖아요
좀 자제하는게 좋겠다 싶네요 옷이 아웃도어만 있는것도 아니구요
등산복 입고 24시간 아무데나 들락날락 거리는건 노숙자나 하는 짓임. 밤새 야외에서 잘 일 있슴? 집없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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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가 입었다고 써놓고 입었다고 생각하는게 신기하나요? ㅋㅋㅋㅋㅋ
16년동안 매년 4-5회씩 해외나갑니다. 해외나가보면 세상꼴불견입니다. 한국 아저씨 아줌들은 죄다 등산복입고 단체로 솔직히 촌스러워요. 한국에서도 등산복입은분들 이미지가 술냄새 고성방가 노상방뇨 땀냄새 백수 노가다 범죄인 등등 좋은 이미지 하나도 없어요. 피해 안준다고요? 참 둔하신분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