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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12 19:40
해외 여행시 등산복이 아직도 문제가 되고 있네요
 글쓴이 : 이뮨
조회 : 1,917  

처음 글과 지금 글과 달라지신분들이 몇분보이는군요 ..자기 주장이 아닌 글을쓰고 다시 번복하고 이런글을 쓰는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할 뿐이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이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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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kpoint 16-05-12 20:09
   
애초에 다른 사람을 자기 사고에 맞추려는게 문제.
자기가 원하는대로 입는게 어때서?
ellexk 16-05-12 20:52
   
예전에도 한번 이야기 했는데
현지에서 클레임 들어오고
뭔가 문제가 있으니 여행사에서 단체문자를 돌렸겠죠
저도 해외 나가서 현지인들은 양복이나 점잔한 세미정장 차림인데
등산복 차림으로 들어온 분들 봤거든요 시선 자꾸 그쪽으로 가고
매니져는 양복 가져오고 가벼운 실랑이도 들리고....

저같은 경우는 해외 창업 아이디어 박람회나 it 박람회를 자주가는데
역시 리셉션때도 몇몇 한국 중소기업 대표님들은 가끔 북쪽 얼굴이나 니 쪽파
k따불 브랜드의 아웃도어 차림으로 들어옵니다

암튼 아니땐굴뚝에 연기나는건 아니지 않을까 싶네요
한두분이 등산복 입는다 치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그수준을 벗어나서 특정 국적을 나타내는 유니폼이 되버렸잖아요
좀 자제하는게 좋겠다 싶네요 옷이 아웃도어만 있는것도 아니구요
깜따기야 16-05-12 21:11
   
한국에서만 논란이 되는 등산복 논란. 등산복이 문제가 아니라 그걸 입고 무개념짓 하는 한국 관광객이 문제죠.
진실게임 16-05-12 21:38
   
계속 밀고가서 한국인은 어쨌든 그냥 등산복 입고 다니는 걸로 에티켓을 만들면 그만이죠.
다정한검객 16-05-12 21:49
   
머 외국애들도 등산복.. 정확히 말하면 아웃도어용 쟈켓은 여행용으로 흔히 입고다닙니다.
사실 아웃도어 쟈켓이 여행용으로 그만이죠
다만,  쫄쫄이 절개패턴 등산바지까지 입고다니는 경우는 드물죠

우리나라 어르신들은 뭐든 세트로 착용해야한다는 압박감이 있는듯..
솔직히 등산용 쫄쫄이바지 보기좋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머 빤스를 단체로 바지위에 입고다니든..
여행매너가 좋다면 누가 머라하겠습니까

여행매너 교육을 철저히시키고 자제시켜야지  옷이 문제는 아니지요
양복입고 여행간다고 그매너가 고쳐질까요?
     
ellexk 16-05-12 22:06
   
그런복장들의 가장 큰 문제는요

땀 내가 심하게 난다는거죠
진짜 그렇더군요 이게 100프로 면이 아닌
고어텍스 등의 합성수지인데 오래 입다보면
냄세 악취등의 문제가 장난아닙니다

특히 하체 쫄바지는 위치상 더 심하죠

그래서 야외가 아닌 곳 특히 도심에서 입는건
민폐라고 하는지도 몰라요

한번 사시사철 철야로 아웃도어 입는분들
냄세 맡아보세요...
          
바람꽃 16-05-12 22:14
   
해외여행할정도면 먹고살만한 사람인데 그정도 무식한 사람이 잘 있을까요?
               
ellexk 16-05-12 22:17
   
먹고살만한거하곤 상관이 없죠
아웃도어를 입는이유가 편하자고 입는건데요
주관적인 것이긴 하지만 제주변에서
아웃도어 일상에서 입는분들은 어제 입은거
또 입고 다음날에도 또 입으시더군요...
          
아쒸 16-05-13 00:08
   
님 주변 사람들은 그런가 보죠,
제가 아시는 분은 등산복 입어도 냄새 안나더이다,
향수까지 뿌리고 다니시고, 자주 빨아 입으시고,,,
무슨 노숙자들만 주변에 계신가??
               
ellexk 16-05-13 00:24
   
ㅡ.ㅡ.......
                    
아쒸 16-05-13 03:06
   
미안 합니다.
나이 먹고 왠만하면 욱하지 않는데, 조금 욱했습니다,
다만, 등산복 입으시는 분이 어제 입은거 다음날 또 입는 사람은,,,
다른옷도 마찬가지 일거라고 생각됩니다,
그건 옷이 문제가 아니라 그분의 생활 패턴이라고 봐야 하겠죠,
          
깜따기야 16-05-13 01:01
   
외국인 암내 테러 못 당해 보셨군요.
나이테 16-05-12 21:50
   
등산복 입고 24시간 아무데나 들락날락 거리는건 노숙자나 하는 짓임.  밤새 야외에서 잘 일 있슴? 
집없는 거지?

등산복 말고 입을 옷이 없다. 편해서 입는다. 그건 걍 옷 문화가 없다는 반증 밖에는 안됨.
감성적으로 뒤떨어져 있다는 소리 외로 안들림.

등산복이 나 편해서 입으면 그만이란 생각을 가졌다면  짱깨들 웃통벗고 다니고 실내에서  용문신 내놓고 있는 것도 자기편한 일이니 흉하게 보지 마시길..
     
남궁동자 16-05-12 21:58
   
네다짱

벗는것과 입는걸 같다고 생각하는 뇌는 개념이 없는건지 생각이 없는건지...

짱깨는 참 신기하단 말이죠.
          
나이테 16-05-12 22:05
   
그걸 입었다고 생각하는게 더 신기함.
               
남궁동자 16-05-13 10:54
   
등산복 입고 24시간 아무데나 들락날락 거리는건 노숙자나 하는 짓임.  밤새 야외에서 잘 일 있슴?  집없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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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가 입었다고 써놓고 입었다고 생각하는게 신기하나요? ㅋㅋㅋㅋㅋ

역시 짱깨는 스스로도 신기한가 보군요? ㅋㅋㅋㅋㅋㅋ

참 신기한 인간? 이네요? ㅋㅋㅋㅋㅋㅋ
바람꽃 16-05-12 22:15
   
옷이 문제가 아니라 여행매너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등산복 일부 아저씨들 아니면 여행가서 안입어요.
무적자 16-05-12 22:18
   
근데 등산복이라는게 남 눈 의식해서 입기 시작한거 아닌가요???

뒷동산 갈때도 다 차려 입고 가더만요..
운동복에 등산화만 신고 간 제가  민망해 지더라구요..
나이테 16-05-12 22:18
   
예전에 등산복은 나한텐 부러움의 상징이었슴. 일요일 등산가고. 난 퍼져자기 바쁜데... 건강도 하구나. 정신이 좋은 사람들이구나... 요즘은 그냥 노숙자,한량,백수처럼 보임.

사실 낮에 그런거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 백수지 뭐.. 아니면 간첩,무장공비.
웅구리 16-05-12 22:33
   
16년동안 매년 4-5회씩 해외나갑니다. 해외나가보면 세상꼴불견입니다. 한국 아저씨 아줌들은 죄다 등산복입고 단체로 솔직히 촌스러워요. 한국에서도 등산복입은분들 이미지가 술냄새 고성방가 노상방뇨 땀냄새 백수 노가다 범죄인 등등 좋은 이미지 하나도 없어요. 피해 안준다고요? 참 둔하신분들이네
나이테 16-05-12 23:01
   
어떤분들은 츄리닝도 입고 다니는데 왜 등산복만 가지고 그러냐 하는데..
츄리닝도 24시간 365일 입고 다니면 동네사람들한테 무시당하는거임. 백수,한량이라는 증거 아니겠슴?

여차하면 때와 장소를 안가리고 드레스코드가 등산복장 으로만 귀결되는 것은 무조건 츄리닝만 입고 다니는거와 다른거 없슴. 실제로 요즘 등산복 바지는 다 츄리닝처럼 나오더만.. 결국 백수패션. 윗도리까지 걸치면 아예 노숙자고.
     
아쒸 16-05-13 00:07
   
그런가요?
유재석 평상복이 트레이닝 복인데,,,
유재석은 맨날 입으니 동네 사람들 한테 욕먹겠네요,
출근복이 트레이닝 복이더만요,
보나베띠 16-05-12 23:51
   
이 내용은 누가 자꾸 언급했다고 하루 이틀 지나면 잠잠해지나 싶었는데

애초에 이런 글 자체를 적지 않으면 그만인 것을 모르시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