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복을 입고 전족을 한 중국원주민:
중국인구의 폭발적인 증가는 청나라때에도 발생했습니다. 중국을 정복한 신라김함보의 금나라 그리고 금나라를 재건한 후금(청나라)는 중국을 두번이나 정복하고 400년간 식민지배를 해왔습니다. 이때 중국원주민들은 여자를 뺏기지 않기위해서 전족을 하게 됩니다. 전족을 한 여자는 중국을 정복한 세력이 데려갈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전통적으로 정복당하면 인구의 급격한 감소가 있었지만 곧 안정기로 들어가면 인구가 급증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청나라시절 대략 1/3의 중국인구가 정복전쟁으로 감소했지만 곧이어 사상최대의 인구증가로 이어집니다. 만주족의 식민지배에 맞선 중국원주민들의 생존방식은 자손번식뿐이었습니다. 피지배층으로 사회적진출과 재산증식에 제한을 받았던 시절에는 오로지 많은 자식을 갖는 것밖에는 더 좋은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반대로 중국원주민들의 전족을 금지하고 인구증가를 억제하려 했던 만주족의 정책은 실패하고 모두다 원주민들에 흡수되어버려 지금 13억의 인구까지 온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중국은 수천년간 정복당한 노예신세로 살아왔기 때문에 누가 중국을 정복하더라도 많이 번식해서 정권을 뒤엎으면 된다는 문화가 광범위하게 이어져왔습니다. 스스로 인구를 억제하자고 사회적으로 자제하는 때는 스스로가 정권을 잡았을 때 뿐입니다. 중국은 청나라를 몰아내고 독립한 이후부터 인구억제 정책을 강력하게 시행했을 뿐 그 이전에는 생존을 위해서 인구를 늘여왔을 뿐입니다.
아래는 중국을 정복하거나 식민지배한 알타이계 북방왕조들입니다:
이렇게 총 1137년간 중국은 알타이계 북방민족의 식민지였습니다. 유럽의 남미 식민지배보다 무려 700년이나 더 긴 세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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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라 청나라는 한국사입니다. 김구임시정부때 금청사를 한국사로 가르쳤습니다. 원래 한국사였던 금청사를 원래대로 한국사로 복원해야합니다.
제1장 려요시대
제2장 고려와 금나라 때
제3장 고려시대
...
제4편 근세(近世)
제1장 조선시대
제2장 조선과 청나라 시대
여진-고려는 공통의 언어/문화를 가진 민족공동체:
김구임시정부때 금청사를 한국사로 가르쳐:
금나라가 중국사면 함경도는 역사적 중국영토:
오랜식민지배 끝에 중국인 외모가 한국인과 비슷하게 바뀌어:
금청사 한국사복원에 대한 식민빠들의 주장과 반박 1:
이도학교수, "여진족 역사, 한국사에 넣어야":
김위현교수, "금나라는 우리 역사로 편입해야":
서길수교수,"금청사 한민족사에 포함시킬 수 있다":
세계최초 화약무기는 고대 한민족의 발명품:
고려-금 남북조시대 지도:
아시아의 남미 천년식민지 중국:
KBS역사스페셜 금나라 신라의 후예 동영상보기:
조선-청 남북조시대 최초 국사교과서 목차:
중국인들의 기원은 미얀마:
작성일 : 14-02-1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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