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길다보니 일부 문구로 집요한 지적이 있어 글을 요약해서 줄입니다.
원문은 따로 보관해 두겠습니다.
전달하는 요약은 이러합니다.
서구인들이 하는 말 하나 하나에 너무 깊이 있게 생각해서 애써 자기 상처로 만드는 인종 차별이라 확대 해석을 하지 말자는 점입니다.
아울러 독일 같은 나라가 우리가 접하는 언론 보도와 달리 인종 차별이 체감되는 그런 나라가 아니라는 점.
오히려 일상에서 그런 점을 거의 경험하기 힘들다는 점.
반대로 우리나라 내에서 우리나라보다 국력이 낮은 나라에 대한 멸시 사상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자는 점.
이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보면서 저출산, 다문화로 한참 진행된 독일을 보면서, 또 우리가 그 현상에 있어서 뒤따라가는 나라로서 많은 생각을 해보자는 논지도 적었습니다.
우리나라 정부의 무분별한 다문화 정책은 시정을 요하자는 주의이지만, 반대로 우리가 우리나라 보다 국력이 낮은 나라에 대해 무시와 멸시를 갖는 의식은 개선하자는 취지에 글을 올렸습니다.
본 내용의 전달 내용은 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