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도 수돗물 그냥 마시는 사람은 인구대비 30%정도밖에 안됨(한국은 1.7%정도)
나머지는 생수나 차를 마시지.
또한 일본이 수도보급이 전국적으로 시행된 시기가 1970년대고 이당시 연질배관이라고 해서 가공성이 좋은 배관을 가지고 수도배관으로 깔아버림
문제는 이 연질배관이 우리나라에서도 사용되서 문제가되고있지만 일본도 마찮가지라는것
연질배관은 시간이 지나면 녹이 슬고 납이 용출이됨
그래서 옛날 어르신들이 어디갔다 와서 수돗물 쓸때 한참 틀어놓고 썼었는데 일본도 별반다르지않다는것임
이 연질배관이라는것이 수명이 대략 40년임.
우리나라도 진작에 교체작업을 하고있고 일본도 교체작업시작한지 한참됐는데 주거문화의 차이로 인해서 일본이 더 힘들고 비용이 많이 든다는것임
한국은 아파트문화라 의외로 교체비용이 덜들어가는데 비해 일본은 단독주택문화라 교체비용이 재수없으면 재건축비용만큼 나올수가 있음.그만큼 비용이 엄청나다는것이지.
더군다나 고령화와 인구감소로인해 수도배관교체비용이 모자라 공사가 지지부진하고있는게 일본임
여기에다가 일본은 지진이 잦아서 수도배관의 변형이나 누수 확률이 높기에 오염될 확률 또한 한국보다 높다는것이지.예를들어 지진으로 배관이 비틀어질경우 연질배관수명이 줄어드는건 상식.
또한 일본은 수돗물에다가 염소를 가장 많이 넣는게 일본임.
여기다가 일본전국적으로 40년이 지나 교체를 해야되는 배관이 2014년 기준으로 43%정도된다고 하는데 이게 앞서 말한 고령화,인구감소,예산부족으로 인해서 교체비율이 좀처럼 올라가지않는다는것
여기서 더 문제는 방사능 오염임.
방사능은 말할필요도 없음.애초 방사능 하나로 일본 수돗물은 끝난게 팩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