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안전문제는 사람들이 보수적입니다. 이해가 안가시면 GMO농산물 문제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울나라의 경우는 광우병 사례를 생각하시면 되구요. 보통 이런 문제를 가지고 설득하려 들면 가장 많이 나오는 얘기가
- 사람들이 결국 왜 안믿겠냐?
- 이건 정부나 기업들의 로비로 인한 것이다.
뭐 이런류죠. 전부다 틀린 얘기는 아니지만 이걸 마치 모든 사안에 적용되는거 마냥 관성처럼 떠들어대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냥 전문가 집단을 믿으세요. 물론 의사나 한의사단체 또는 최근까지 문제가 되었던 원피아와 같은 이익단체 성격이 강한 전문가 집단도 있지만 일반적인 과학적인 논쟁은 대체로 전문가 집단의 의견대로 따라가면 됩니다.
그많은 방사능은 다 어디로 간걸까? 과학을 다시 배워야하나?
지금도 로봇이 견디지 못하는 강력한 방사능이 땅속으로 녹아 흘러들어 일본의 지하수를 오염 시키고
바다로 흘러 들어 가고 있는데 어떤 기계로 측정 하기래 전문가들은 안전 하단다 또는 불검출 이란다
인류는 과학을 다시 배워야하나? 그많던 방사능은 누가 다 따 먹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