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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13 18:19
한자는 배울 필요가 없는 글자 (내용보충)
 글쓴이 : 마그리트
조회 : 1,227  

    1. 한자어의 가독성, 경제성 이야기가 있는데


    이건 글을 쓰는 본질에서 벗어난 이야기입니다.


     

    통상 우리가 어떤 글을 쓰는 이유는


    [나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데] 있는 것이지


    시간과 노력을 줄이기 위함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가 의사소통에 대하여 읽어봤던 연구자료에 의하면


    의사소통에서 비언어커뮤니케이션이 차지하는 비율이


    적어도 65%이상, 많게는 90%까지 나타나더군요.


    , 너와 내가 다른 이상, 나의 생각을 타인에게


    100% 전하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며


    글을 통해 전하는 건 매우 어렵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우리가 글을 비유나, 사례를 들겠습니까.


    그것은 ''라는 발신자가 전하고자 하는 의미가


    '당신'이라는 수신자에게 정확히 받아들여지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글은 더욱 알기 쉽게 풀어서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마 충분히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나는 열심히 글을 썼는데 상대방은


    엉뚱하게 이해하고 딴소릴 하는 경험


    다들 해 보셨죠?



     

        2. 한자가 필요없다고 말하는 이유.


       

      우리는 한자의 '' 필요한 것이지


      한자라는 '문자'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위의 가독성과 경제성이라는 말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가독성[可讀性]


      이라는 단어를 이해하려면


      ⑤번 , 가히(=능히)


      ①번 , 읽다


      ③번 , 성질을 찾아야 하며 [성질]이란 말의 뜻도 알아야 합니다.


      어렵게 찾은 뜻을


      어떻게 엮어 가독성을 이해하면 {가히 읽는 성질} 정도가 것입니다.


      하지만 풀이된 해석은 {인쇄물이 얼마나 쉽게 읽히는가 하는 능률의 정도}입니다.


       

      또한 [] 다른 쓰임을 보면


      가부[可否] ①번 뜻, 옳다.


      허가[許可] ②번 뜻, 허락하다(許諾-- : ③번 뜻, 동의하다)


      뜻이 여럿입니다.


      -------------------- 


      경제성[經濟性]


      일단 단어는 경제가 '경세제민'이란 말에서 나온 것을 알아야 합니다.


      경세제민 [經世濟民] : 세상을 다스려 백성을 구제하다


      ③다스리다 ⑪세상 구제하다 백성



      이렇게 경세제민을 배워 뜻을 대강 짐작해도 경제라는 단어는 따로 배워야 합니다.


      그냥 [], []자를 찾아보세요 무슨 같은 소리가 나오나.


      경제의 사전 정의는 [재화나 용역을 생산, 분배, 소비하는 활동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번 경우엔  ③번 뜻, [돈이나 시간, 노력을 적게 들임.] 찾아야 합니다.


       

      결국 경제성[經濟性] : [재물, 자원, 노력, 시간 따위가 적게 들어가면서도 이득이 성질]


      말은 한자를 알아도 뜻을 없다는 것입니다.


       

       

      종합하면,


       1) 각 한자는 다양한 뜻과 쓰임 가지고 있고,


       2) 다양한 뜻에서 정확한 의미를 찾기 힘들며


       3) 심지어 알맞은 의미가 없는 경우도 있다.


       4) 가독성, 경제성 각 낱말의 전체 뜻을 모르면 1)2)3) 무소용이다.


       5) 추출해 종합한 뜻과, 실제 사전적 정의가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혼용 { 混用 섞을, } 섞어 쓰다.


      중간 단계는 오히려 뜻을 이해하는 것과는 관계가 없고


      학습자에게 어려움만을 주므로, 아무런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3. 다시 말하지만 우리는 한자의 '' 필요한 것이지


        한자라는 '문자'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통상 우리는 혼용을


        混用이라는 한자를 떠올리는 것이 아니라


        혼용이라는 한자어에 대입되는


        당신과, 우리가 공유하는 [생각], 즉 그 단어의 보편적인 뜻을


        학습과, 경험에 따라 떠올리거나, 체득하여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미 언급했듯 [혼용 = 섞어 쓴다]라는 개념이 반복적 학습에 의해


        머릿속에 떠오르 것이지 [혼용 混用 섞을, 섞어 쓰다.]


        이런 과정이 아니라는 겁니다.


         

        따라서 우리말로 대체하기 과도기에


        한자어의 뜻을 학생들에게 가르치려 한다면


        [혼용 섞어 쓰다] 같이


        뜻을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지


        한자는 전혀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한자어를 대체하기 위해서


        뜻이 되는 우리말의 뿌리를 찾아


        그것의 공통점을 종합하고, 체계화하여


        한자어를 대체할 우리말을 정립해야 한다는 이야기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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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망치 16-05-13 18:42
           
        님말이 맞아요.
        영국만 해도 많이 섞여 있는 라틴어 같은 어려운것을 줄이고 순수 앵글로 색슨 단어를 늘리는 추세입니다.
        가독성이 떨어져서 그래서 민간 업무와 관련된 행정 문서는 최대한 우선 앵글로 - 색슨 단어를 많이 사용하려고 추친중이라죠
             
        랭스터 16-05-13 18:53
           
        우리말은 한자어를 쓰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북한말 검색을 해봤는데 방부제를 썩음막이약이라고 한다네요.ㅡㅡ
                  
        카인 16-05-13 19:13
           
        한자어를 없애자는게 아니라 한자자체를 안배워도 된다고 말하는거 같습니다만?..
                  
        남궁동자 16-05-13 19:13
           
        한자가 더 효율적인 경우도 있고, 노견=갓길 처럼 반대의 경우도 있는거죠.

        일단 만들어 놓으면 쓰는 사람이 알아서 쓰겠죠.
                  
        이토 16-05-13 19:34
           
        방부제 = 썩는 것을 방지하는 약

        한자를 굳이 병기할 필요없이 그냥 저대로의 뜻을가지고

        '방부제'라는 단어를 쓰면 되죠. 굳이 풀어쓸 것도 없음.
                       
        마그리트 16-05-13 21:15
           
        공감합니다.

        한자 = 한자어가 아닌데
        답답한 소릴 하는 분이 있네요.
                  
        헬로가생 16-05-13 21:17
           
        썩은막이약이 어때서요?
                       
        도미니크 16-05-13 22:00
           
        길어지니까 비경제적이죠
             
        마그리트 16-05-13 19:13
           
        답글 고맙습니다.
        랭스터 16-05-13 18:46
           
        ㅋㅋㅋ이건 뭐 . 저도 한자는 하늘천 따지 밖에 모르지만 기존에 있던 한자어를 대체하자? 뭔 조선인민공화국 같은 소립니까. 영어에서 그리스어 빼자는거랑 뭐가 달라요. 또, 한자를 안쓰고 학습과 경험에 따라 뜻을 떠올리면 되니까 한자를 쓰지 말자? 당연한 소리를 거창하셨는데 일반인들 다 이렇게 하구요. 언어 연구하시는 분들이나 문필가 분들 앞에서 제발 이딴 소리 안하시길 빕니다. 제가 다 창피하네요.
             
        카인 16-05-13 19:12
           
        한자어를 빼자는게 아니고 한자혼용은 할필요가 없다는말 같은데요?
        한마디로 한글화된 한자어만해도 충분한데 한자를 왜배우냐?..이렇게 말하는거 같습니다..
                  
        랭스터 16-05-13 19:26
           
        마지막 문단은 읽어보셨나요?
             
        마그리트 16-05-13 19:13
           
        쇠귀에 경 읽기라는 말이 떠오르는 군요.
        수고하십시요.
                  
        랭스터 16-05-13 19:52
           
        아니... 헛소리들이라 마지막 문단빼고는 대충읽고 글을 썼다가, 쇠기에 경읽기라 그래서 글들을 다시 한번 읽어봤는데 이건 뭐 개소리네요. 글쓴이는 딱 답정너임. 그냥 한자가 싫어서 이것 저것 아는거 동원해서 살을 붙였는데 영어 단어를 봐도 어근이랑 접두사 접미사 보면 한자어 문제가 아니라 언어자체가 그자체로 완벽할 수 없고 사회적 약속으로 이해해나가는 것인데 참... 신문은 보시죠? 요즘 한자어마다 병기합니까? 동일한 한자어로 된 어휘가 있을때 표기되거나 생소한 단어나 기관명등에 씁니다. 공공언어등에 남발되고 불필요한 한자어가 많긴하고 고칠 것도 많긴 많은데 적당히 합시다.
        남궁동자 16-05-13 19:14
           
        사자성어나 한자 숙어들처럼 한자의 뜻과 단어의 뜻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한자를 알면 오히려 단어의 뜻을 짐작하는데 방해가 되는 경우도 많죠.

        근대에 만들어진 일본식 조어나 음차어들의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랭스터 16-05-13 19:57
           
        요기도 이상한 소리를 하시네 사자성어를 한자가 이해하기 어렵게 하는 겁니까? 그건 역사적 사건이나 소설속 내용을 압축시켜서 만들어냈으니까 문자네개로 완벽한 설명이 불가능하죠. 배경 지식이 뒷받침 되야하죠. 하... 자꾸 영어 얘기하는데 영어도 어휘책있고 숙어책 따로 있잖아요. 사자성어나 숙어는 배경이있고 문화적인 이해가 있어야하는건데 그걸 그렇게 해석하시나?
             
        마그리트 16-05-13 21:28
           
        옳은 말씀입니다.

        한자를 알아야 한자어의 의미를 알고 쓸 수 있다는데
        반대로 우리가 쓰고 있는 수많은 한자어를
        한자로 바꿔 쓸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이게 얼마나 황당한 소리인지 알 수 있지요.
        한자를 몰라도 한자어는 잘 쓸 수 있거든요.

        우린 한자어의 뜻을 배우고 익혀
        그 단어의 의미를 파악하여 사용하고 있는 것인데
        엉뚱하게 한자를 배우고, 그 한자의 여러 뜻을 모두 외운다음
        그 중 정확한 뜻을 하나하나 선별해, 내가 원하는 한자어의 의미을 찾아낸다니
        말도 안될 뿐더러, 정말 멍청돋는 짓 아니겠습니까.

        답글 고맙습니다.
        영계백수 16-05-13 19:44
           
        좋은 말이지만 아직은 시기상조이고 한자어를 배우는게 학생들에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특히, 이과계열 학생들 같은경우는 도움이 정말 많이되죠
        제가 예전에 6년동안 교편을 잡은적이 있는데, 이과에서 특히 과학과목에선 한자는 필수입니다
        그 말의 의미를 이해하려면 한자에서 따온 음차를 이해를 해야지 그 말의 뜻을 이해할수 있거든요
        저 때는 신문에서 한자어가 나오면 옆에 괄호로 한자가 표기되던 시절의 사람이라 표기가 없어도 한자어로 나오면 자연스럽게 이해가 가능하지만
        요 근래 애들은 유기물, 무기물 같은 간단한 한자어의 차이점도 모릅니다
        그걸 일일이 다 설명해 줘야 반정도도 이해를 못해요
        완전히 한자를 배재하고 우리말로 순화해서 만들지 안는 한은 불가능합니다
        그렇지만 표기상의 편리성 때문에 한자어를 많이 사용하죠
        제가 지금 쓰는 글에도 한자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것 들이기 때문에 대부분 다 이해를 할 것 입니다
        그렇지만 가벼운 전문 용어로 들어가게 되면 평소에 접하지 안아서 이해를 전혀 못해요 요즘 애들은.....
        기본적으로 천자문 정도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힘이곧정의 16-05-13 20:10
           
        한자를 몰라서 유기물과 무기물 같은 간단한 한자어의 차이점을 모른다기보다는 둘 중에 하나네요. 그 아이들이 공부를 안 했거나 님이 무언가를 가르치는 데 재능이 없거나.

        유기물, 무기물에 사용되는 "틀 기"자. 한자로만 보면 그냥 틀이 있는 물체, 틀이 없는 물체 정도의 의미밖에 없어요. 결국 유기물과 무기물에 대해 별도로 배워야 하는데 이 과정을 위해 천자문을 다 알 필요가 없습니다.

        중력? 이건 한자로만 보면 그냥 무거운 힘이에요. 따로 중력이란 개념을 습득하기 전엔 힘이 무거운 게 뭐 어쩌란 거란 물음밖에 안 나와요. 그리고 따로 중력이란 개념을 습득하는 것에 한자는 있으나마나 한 존재입니다.

        웬만한 전공용어는 관련 전공을 공부하다보면 한자 때문에 뜻이 막일 일은 없습니다. 한자의 도움 없이는 전공지식을 이해할 수 없으면 그냥 재능이 없는 거에요.
                  
        영계백수 16-05-13 20:16
           
        이해가 안되죠?
        기본적인 한자어도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근데 그게 요즘 애들입니다
        댁은 기본 의미를 알기 때문에 접근을 해서 반박을 할수 있겠지만 요즘애들은 그런것도 몰라요
        그리고 중력을 말했는데 무거운힘? 댁은 문과로군요 중력은 무거운 힘이 아닙니다
        서로의 중심에서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죠
        댁같은 한자어를 대충 아는 사람도 그 의미를 이해를 못하는데 요즘 애들은 더 심해요
        기초가 되는 사람들도 기본을 이해를 못하는데, 기초도 안되는 애들이 기본을 이해하고 심화과정을 이해할리가 만무하죠
                       
        영계백수 16-05-13 20:19
           
        그리고 은근히 사람 긁으는 식으로 글을 쓰지 마시죠
        그냥 진상짓 하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뭐 요즘 가생이에 이런사람이 많이 보이긴 합니다만
                       
        힘이곧정의 16-05-13 20:22
           
        아무래도 한자세대가 독해력은 한글전용세대보다 떨어진다는 말이 맞는 것 같네요.

        [중력? 이건 한자로만 보면 그냥 무거운 힘이에요. 따로 중력이란 개념을 습득하기 전엔 힘이 무거운 게 뭐 어쩌란 거란 물음밖에 안 나와요. 그리고 따로 중력이란 개념을 습득하는 것에 한자는 있으나마나 한 존재입니다.] 이 말을 보고 제가 중력을 무거운 힘이라고 말했다고 생각하신 거에요?

        "무거울 중", "힘 력"자만 보고는 물체를 끌어당기는 힘을 연상할 수 없다고요. 그래서 따로 중력이라는 개념을 습득해야 하고 이 과정에서 한자는 도움이 안 된다는 말입니다. 유기물, 무기물도 마찬가지. 선생이 가르쳐주거나 독학을 통해 습득하기 전에 그 한자에는 틀이 있는 물체, 틀이 없는 물체의 의미밖에 없습니다.
             
        마그리트 16-05-13 21:48
           
        현재 한자어가 많긴 합니다 .
        하지만 우리가 한자를 배워서 그 말의 뜻을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반대로 우리가 알고 있는 한자어를 한문으로 바꿔 보라고 하면 어떨까요?
        아마 대부분 전혀 바꿀 수 없을 것이며, 바꾼다 해도 틀리는 경우가 상당할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한자어를 한자를 통해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인 사용을 통해 개념을 머릿속으로 이해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따라서 한자어를 가르치려 한다면
        한자어의 활용과 뜻을 알려줘야지
        한자를 배우는 건 의미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후아앙 16-05-13 19:55
           
        한자가 중국만의 것도 아니며 동아시아 전체가 썻던 문자인데  우리나라 민족이 초창기부터 써왔었고  문화와 전통이 고스란히 들어가있는데 우리가 먼저 썻을수도 있는 문자입니다.  차후 100년후를 보시면 역사라던지 전통이라던지 말이라던지 한글도 중요하지만 한자도 무시할수가없다고 보여지는데요.. 지금 분위기가 한자를 버리자는 분위기인데 그건 안될일이고 한자병기는 하는쪽으로 가는게 맞는거같아요.
             
        motelcalifornia 16-05-13 20:53
           
        이미 버린거아닌가요?학교에서배우는 필수과목에서 뺄때부터 이미 버린거라고들 합니다만....
             
        마그리트 16-05-13 21:57
           
        네, 한자는 동아시아에서 10만 자나 생성된 문자로
        중공만의 문자라고 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한자는 문자일 뿐입니다.
        이미 유물, 이름 정도를 제외하곤 실제 쓰임도 없어요.
        한자어는 이미 이야기했듯
        한자를 통해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한자어 자체의 뜻을 파악해 사용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한자어를 배웠기에
        한자에 의미를 대입할 수 있는 것인데
        그나마도 제대로 못합니다.
        한자어를 한자로 쓸 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하지만 한자어는 잘만 쓰고 있지요.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한자는 이미 죽은 문자라고 생각합니다.
        motelcalifornia 16-05-13 20:33
           
        흠 간만에 가생이오는데 그세 조선족이 많이 늘었나봅니다.... 한자어만 유지하면 충분합니다 한자를 배워야한다는 분들 대체뭡니까ㅋ
             
        랭스터 16-05-13 20:47
           
        한자 배우면 조선족? 프레임씌우는 논리 수준 보니 당신은 어버이연합? 정신차리세요. 논리는 없고 맘에 안들면 허울씌우기나 하니까, 정치가 개판인거에요.
                  
        motelcalifornia 16-05-13 20:49
           
        한자배우자는 사람들 조선족말곤 본적이없어서요^^ 제정신박힌 사람이면 한자배워야한다는 소리못하죠ㅋㅋ
                  
        motelcalifornia 16-05-13 20:51
           
        논리없이 한자써야한다고 울부짖던사람이 누구였드라......
             
        마그리트 16-05-13 21:59
           
        요즘 중공은 간체를 배우니
        조선족도 한국식 한자는 잘 모르지 않을까요?

        답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