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론에서 대외방송매체에서만 보도한다고,
남남갈등 유발의 목적이라고 밝히니,
조선중앙tv를 통해서, 대대적 보도를 통해 ..또 짖어대네요.
어버이연합 여론조작부터 세월호까지
국정원 신뢰가 바닥에 떨어진 지금상황을
노린거라 볼 수도 있고 그부분에 유의합니다.
지속적으로 강력한(?) 이때다! 기회다! 하는
공세를 대놓고 하는걸로 보아,
그냥 거짓말이라고 무응답이 답이다.가 답이 아닌것 같네요.
회견영상은 미리 입을 마추고 진행 연습을 하였는지,
말이 끊이지 않고, 잘 이어지며, 대본대로 흘러가는 모습을 보이고
중간중간 억지스런 주장을 펼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남조선이 사람이 살지 못하는 생지옥이니 ..
납치당해 가는 남조선 괴뢰한테 살기 위해 처절한 사투
같은 말같지도 않은소리 등
정부가 북한의 납치주장이 사실이 아니다. 자신(?) 있다면,
북한의 저 기자회견에 대한 반박을 해야 겠지요.
간단하지 않나요.
CNN 서울지사 기자 불러서,
13명의 종업원 인터뷰 시키도록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얼굴 모자이크해서 말이죠.
그런데 외신기자들 회견장에서 들은 내용을 어떻게 기사화 했는지
국내 언론에 보도 되고 있나요?
최근 지방 MBC 사장이 언론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대기업 자금을 받아 방송 운영 또한 중요하다.
라고 밝히면서, 국내 언론의 자유도가 바닥으로 떨어진 이 시점 아니겠습니까.
저또한 총선을 앞두고, 비정상적인 북풍 여론몰이에 신물이 나는 사람으로써
제대로 된 반박자료 안내놓으면,
국내 언론 신뢰부터, 정부 국정원까지 앞으로 아무것도 안 믿게 될거 같습니다.
박근혜식 통치 스타일 어디가나요.
지금 딱 그 행태가 부작용으로 나타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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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바라기 님은 국정원의 유인 회유 살해 등등
여러 자료를 들고 오셔서
국정원이 잘 한 일이라고 하시는 글을 보며 여러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이것이 무응답이 답이다.
라는 말에 혼란도 오고, 어이도 없었으며, 혼미해 지는군요.
댓글 더이상 그만 쓰고, 일단 저도 곰곰하게 생각을 더 해 봐야 할듯 합니다.
언론과 국정원등 신뢰가 바닥까지 떨어진
이 시점 반박을 요구하는 저에게 멍청하다라는 분의 댓글도 보며,
무응답이 답이며,
옹호발언과 자료를 들고 오신분이 국정원이 한짓이다.하지만 잘 한 짓이다.
인정하는 발언등을 유심히 생각을 해볼 참입니다.
그래서 무응답과 무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인가..
어찌보면 그분들 입장에선 제 글이 멍청하게 보였을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