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혈세로 엄청난 예산을 받았는데 막상 어디에 써야 하는 지 갈팡질팡 하는 것 같습니다.
여가부의 업무는 보건복지부,문체부,방통위,인권위 등과 겹쳐있기 때문에 어중간하고 저렇게 많은 예산이 필요해 보이지 않습니다.
여가부가 살아남기 위해선 엄청난 예산만큼 국민께 일하는 모습을 뭔가 보여드려야 한다는 압박감에 일을 억지로 만들다 보니 여러 무리수와 뻘짓이 난무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가부는 할 일이 별로 없고 국민의 혈세가 페미 인건비로 탕진되고 있습니다.
여가부는 여러 타부서 산하로 들어가든 폐지하든 해야지, 국가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부서입니다.
연말이 되면 시청에서 예산 삭감 당하지 않으려고 멀쩡한 보도블럭 교체하며 남은예산 어거지로 탕진하잖아요? 여가부는 더할 거예요. 남은예산 어거지로 쓰려고 어떤 무리수를 둘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