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에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패싱" 일본 언론에서 만들어 낸 프레임이라 좋아하지 않는 단어이지만
저 역시 느낀게 남북이 하나의 목소리로 낼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추천이 안되니 댓글이라도.

오호~
님의 한줄평 저도 써먹어야겠네요 ^^

지금처럼 잘해결되고 그러면 최소 10년이상은 세계의 관심이 집중될거라 봐요..

공감의 의미로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공감합니다

ㅉㅉ..

현실은 쥐닭 지지, 조중동 맹신, 친일지지, 빨갱빨갱, 이런 콘크리트가 30%라는 점

너무 장미빛 희망을 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북한이 저렇게 보통국가로 나온다는건  북한이 한반도에서 불법 점령한 반이적단체라는 헌법적 해석이 사라지고  북한을 인정하는 꼴 아닌가?

얼마전에도 역사 교과서에도  북한이 한반도의 정통성을 잇지도 않은 불법점령한 집단이라는 것을 공백으로 놓아 두었다는 기사도 봤었는데

그렇다면 우리가 배웠던 사회나 역사 교과서는 지금까지 우리를 기만했다는 말 밖에 안되는거겠죠

그리고 한반도 주도권을 두고 북한과 남한이 경쟁하는 구도가 된다는거고

북한이  사회주의 혹은 김정은이 그려나갈 앞으로의 북한 사회가  남한의 민주주의 사회가 몰락 혹은 변질 혹은 구성원들이 남한의 사회 체제에서 답을 구하지 못해서  북한을 선택할수도 있는 문제가 되겠죠

양극화 사회라던가  민주주의 사회에서 있을수 있는 한계적 모순점에 봉착하게 된다면....

우리는  어쩌면 김정은이 북한을 보통 국가로 나서면서 그러한 경쟁에서  이길수 있다는 자신감을 엿볼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뭐 제가 글 적은게  허망한 망상일지도 모르겠지만  김정은이 생각하기로는  북한을 잘 이끌어 나가면  북한 주민들이 남한과의 통일을  원치 않을거고  계속해서 김정은 일가들이 잘 이끌어 나갈거라고 생각하는 거겠죠
그리고 잘 하면 남한까지 북한 방식으로 통일을 이룰지도 모른다는 희망섞인 상상도 할 수 있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