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치덜은 주댕이가 무기라서 그래요.

페미는 자본주의 경제를 부정합니다.

아이돌이라는  거 자체가 선망이자 우상화 되는 대상에 대한 매력을 소비하는 건데 (성적소비에 대한 논의는 차치하고 라도 )  물론 뚱뚱한 사람을 좋아하는 다양한 취향이 있는 것 처럼 사람 취향 다다르겠지만

대다수가 좋아하는 공통의 교집합이 있고 평균치란게 존재해서... 비지니스 모델에 대해  파다 보면 결국 상향치의 결과값이 매겨지는 거겠죠 (뚱뚱한 연예인을 좋아하는 마니아 층을 노릴 수 도 있겠지만 기획사들 쪽빡 차라는 것도 아니고 ㅉㅉ)

아무튼 그렇게 시장의 효과로 나타난 일련의 외모적 특징을 강제로 ㅋ 본인들의 신념에 맞는 교죠주의로 해체하고 권고하고 압력을 주는 거 자체가 검열이고 부자연 스러운 ... 개입인데  그 치들은 이해를 못하는 듯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옆나라 처럼 노래도 못부르는 유아기적 컴플렉스를 건드리는 변태 심성의 획일 적인 아이돌들 양산하는 것도 아니고 그안에서  나름 작가주의 처럼 아티스트로서 예술적인 영역에도 욕심을 내는 수준높은  경쟁을 하는 실력파들도 많이 나오는  장인데  x도 모르고 성 상품화에 찍혀져 나오는 바비 인형 취급을 함... 그게 오히려 지금의 여가부가 아이돌을 그냥 단지 소비성 부품 취급하는 역차별이자 이자 선입견으로 똘똘 뭉쳐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