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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28 17:38
가생이 운영원칙 中
 글쓴이 : 조마담
조회 : 1,110  

토론이란 "나와는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긍정하는 태도와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태도"가 전제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종교게시판을 만들면 안되는 이유와

게시판에서 종교에 관한 얘기를 하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기독교를 믿는 사람을 도저히 이해 할수없고 존중해줄수 없거나

기독교를 안믿는 사람을 용납할수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기독교에 대한 얘기를 하시면 안되는거지요.


더 설명이 필요한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dd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미우 16-04-28 17:41
   
전제되어야 할 것입니다.  <-- 권고사항입니다.
이게 필수조건이면 없애야할 게시판은 현재도 더 있습니다만.
그 전에 저 얘긴 사이트 구성원에게 권고하는 토론 자세인 것이지 게시판의 존재 이유나 생성 근거가 아니겠죠.
     
조마담 16-04-28 17:42
   
사실 권고사항도 아니고 토론의 정의입니다.

그리고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토론이 아닌이상 그 사실 자체만으로 게시물의 게시이유가 없어집니다.
          
미우 16-04-28 17:47
   
글쎄요.
뭐 저기 아래에 토론장이라는 분류가 있긴한데 그곳이라고 다 토론만 하는 것도 아니고
인터넷 커뮤니티글이 모두 토론일 수도 없고 현재 운영진의 판단은 과한 얘기들이 오가고 많은 건의와 신고가 들어오고 해서겠지만, 이곳이 무슨 평론가 논설위원만 모여있는 시사 전문 사이트도 아니고 어떤 자격제한도 연령 제한도 없는 커뮤니티에서 벌어지는 토론의 수준이 낮은 게 게시판의 존재 이유와 맥을 같이 할 수는 없습니다.
저런 권고 외에도 자정을 위한 제재 규칙이 그래서 있는 것이고요.

뭐 저는 게시판이 새로 생기든 말든 찬성도 반대도 아니니...
               
조마담 16-04-28 17:49
   
그렇다면 단지 다른 종교와 신념을 가진 사람들끼리 서로를 비난하고 비하하고 조롱하는 게시물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그런 게시물들도 나름의 존재이유를 가지고 있겠죠.

 하지만 게시판이 그러한 목적으로 사용 되는 것이 옳을까요?
                    
미우 16-04-28 17:57
   
그런 게시물을 제가 왜 중요하다고 생각할 거라 생각하시는 건지요??
                         
조마담 16-04-28 18:01
   
제가 이슈게시판 최근 5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는 글들은 그런 목적과 그럴 생각이 없다고 해도 전부 하나도 빠짐없이 타자에 대한 조롱과 비방, 근거없는 모략이 섞여 있었고

지금 미우님은, 그런 글들의 존재 때문에 관련 게시물을 근절하는 것이 맞다는 취지의 글에 대해 반박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중요하게 여기실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도미니크 16-04-28 18:55
   
안믿는걸 용납 못하는게 아닙니다 여기 보면 누가 믿지 않는걸 욕한 사람은 없어요 기독까분들께서

 믿는다고 비아냥대고 욕을 한게 거의다죠
포물선 16-04-28 17:41
   
믿음과 소망과 사랑중에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안믿는 사람을 용납 할수 없는 사람들은 기독교인이 아니겟죠 .........
아 .... 믿는 사람들에 한해서 사랑인거라면 ... ㅈㅅ합니다
     
예수님사랑 16-04-28 20:46
   
그건 아닙니다. 하지만 사랑하기에 예수님 믿는분들이 여러분에게 가장 소중한 예수님을 믿는것을 전하는 겁니다.
하나둘셋넷 16-04-28 17:45
   
기독교를 믿는 사람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게 아니고, 기독교인들이 비판을 듣지 않고 귀를 막는거 아닌가요?

나만해도 누가 종교를 믿던지 말던지 별 상관 없는디 ...
     
조마담 16-04-28 17:48
   
만약 기독교인들이 비판을 듣지않고 귀를 막으면서 건전한 토론을 하지 않는다면

그렇기 때문에 종교 얘기는 더욱 해서는 안되는 것이지요.
          
하나둘셋넷 16-04-28 17:49
   
...? 그래서 하면 안되면... 지금 정부 비판도 하면 안되겠네요?

도무지 귀를 막고 듣지를 않으니까?

그럼 그냥 우리는 아무말도 하면 안되겠네요 결국엔
               
조마담 16-04-28 17:51
   
당연히 정부비판도 할수 있고 종교에 관한 이야기도 할수 있죠.

단지 여기서, 이 장소에서, 이 사이버 커뮤니티안에서
다른 생각과 다른 신념을 가진 사람들끼리 쓸데없이 정력낭비하면서
언제 리플 달릴까 절절매며 시간을 소모하면서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서로를 비난 비방 비판 조롱하기 위한 게시판인가요??
                    
하나둘셋넷 16-04-28 17:52
   
비난 비방 조롱은 아니지만 비판은 충분히 있어야한다고 보는데요..
                         
조마담 16-04-28 17:54
   
저는 최근 5페이지 글중에 종교인에 대한 조롱과 비난이 없는 글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종교인과 비종교인이 서로 존중과 사랑으로 비판과 건전한 토론을 한 게시물도

불행히 찾아볼수 없군요. 그럼 건전한 비판과 토론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이미 증명되었습니다.

그러면.... 운영진의 입장에서는 조치를 취해야겠죠??
                         
하나둘셋넷 16-04-28 18:01
   
..게시판에서 건전한 비판과 토론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면, 다시 제 기능할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해야지, 무슨 증명이 되었다고 아예 금지해야한다는 겁니까?

이슈게시판에서 너무 과도하게 종교글이 쓰여지고 눈쌀이 찌푸려지니, 따로 게시판을 마련하고 제대로된 비판과 토론이 이루어질 수 있게 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닙니까?
                         
조마담 16-04-28 18:04
   
그 말씀은 운영진이, 가생이 이용자들을 위해 이용자들의 수준을 제고 시키고 건전한 토론이 가능하도록 교육및 계몽을 하셔야 된다는 말씀인가요??

교육과 계몽 및 토론방식과 규칙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와 연구말고는 제 기능을 다할수 있도록 만드는 방법이 없어 보이는데

...하물며 위와 같은 방법을 강구하지도 않고 게시판을 만드는 것이
제대로된 비판과 토론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까??
                         
미우 16-04-28 18:11
   
글쎄요.
신규 게시판의 생성이나 그런 것은 별관심없고
여기서 기존 용도의 존속이나 이런 거 논해봐야 그것도 의미없고 하지말란 규칙은 이미 정해졌습니다.

다만 님 생각에는 동의하기 힘든 게
여긴 패널 정해 놓고 토론 하는 티비방송도 토론만을 목적으로 정해놓고 모인 토론장도 아닙니다.
토론의 질과 무관하게 토론 자세만 놓고 보면 구성원 각각이 다 다릅니다.
같은 논리면 정게 밀게 동아시아게 모두 존속되기 힘들거라 봅니다.
제각각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스포츠 게시판도 비슷한 일이 흔합니다.
다만 분란이니 시비보다 더 많은 정보와 의견이 그걸 가릴만큼 올라오고 각각이 일정이상 자정에 노력도 하기에 유지되는 것일테고 그것이 차이로 나타나는 것이겠죠.
범죄가 끊이지 않는 인간 사회는 그냥 없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면 맞는 말일까요.

이전에도 흔히 올라오던 얘기 중에 토론 참여도 발제도 없던 사람이 종교얘기 꼴보기 싫다가 있었는데
가생이 규정이 신고의 경우도 함께 분란의 원인 제공이나 그에 참여한 사람의 신고는 무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해서 늘 부딪히는 사람들이 비슷한 소재로 충돌해서 그런지 비판 비난의 수위에 비해 자정의 효력이 덜했는지는 정확치는 않으나 그런 부분도 상당량 있을 거라 봅니다.
따라서 그렇게 보기 싫다면 싫다고 하기 전에 님과 같은 분이 다른 이슈에 대해 자주 발제를 하고, 중간자 입장에서 적극적인 자정이 발동하도록 자주 신고도 하고 하시면 다른 게시판 수준의 유지가 가능할 수도 있겠죠.

그리고 운영진은 조치를 취해야는 게 아니라 운영진은 이미 조치를 취했습니다.
제가 네댓번 얘기하고 있는데 종교 얘기 하지말라는데 그후로도 끊임없이 종교 게시판 얘기를 적고 거기다 종교 얘기를 하고 있군요.
                         
하나둘셋넷 16-04-28 18:12
   
지금 주장하시는 내용은 '사람들이 입을 험하게 놀리니 말을 못하게 하자'라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계몽이 아니라 이미 하던데로 심한 비난 및 조롱 등에는 G를 먹이고, 비판을 위한 토론 발제글이 아닌 비난과 조롱을 위한 글이라면 G를 먹이고... 이정도만 되도 괜찮을거같은데요?
                         
조마담 16-04-28 18:16
   
미우 // 잘못은 토론을 가장한 비방과 중상모략, 인격모독등을 통해서 서로를 모욕한 일부 게시자들과 리플단 누리꾼들에게 있는데, 이것을 방관 혹은 무시한 다른 가생이 커뮤니티의 이용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논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잘못이 없지는 않겠죠. 하지만 애초에 건전하게 게시판을 이용하면 될것 아닙니까??

하나둘셋넷 // 이미 그런 조치를 운영진은 지속적으로 해왔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끊이지 않으니 더 강력한 후속조치를 취한것이겠지요. 저는 그 과정과 방법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미우 16-04-28 18:30
   
그러니까 말씀드리잖습니까.
조치는 이미 취해졌는데 어떤 의미로 발제하셨는지 모르지만...
취지야 이해하지만 님이 계속 하고 계신 얘기 중에 동의 못하는 부분도 있다는 얘기일 뿐입니다.
어디가 책임전가라는 것입니까.
님이 시각에 양질의 토론이 나오지 않는 게시판은 존재 이유가 없다니까,
그런 문제는 이 게시판만의 문제가 아니다, 차이는 존재하지만 다수의 사람이 모이는 커뮤니티 전체의 문제다.
헌데 다른 게시판은 왜 표면적으로 별 얘기 없이 돌아가냐.. 그 이유를 설명했고
그것을 원하는 사람들의 노력도 필요한 것이고 토론 참여자가 모두 욕설만 하고 다니는 게 아닌데 문제가 있다고 존재 이유가 없다는 식의 단정이 옳으냐는 얘긴데요.
그렇다면 매일같이 어그로와 자국 및 자국인 비하가 벌어지고 강퇴가 일어나는 타 게시판에 대해서도 같은 생각이신지요? 친게만 남기고 다 없애자고 주장하시렵니까?
자꾸 조치를 해야한다는데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미 조치가 되었습니다.
요구자가 있기에 따로 만들 수도 있다는 얘기를 꺼냈을 운영진도 어떻게 건전하게 꾸릴 수 없을까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고요.

뭐 암튼 전 여기까지...
                         
조마담 16-04-28 18:37
   
그렇게 생각하시게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쓴 리플을 다시 읽어보니깐 미우님이 말씀하신대로 목적성이 많이 희석된 느낌이 드네요.

어쨋든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는 정도는 되었다고 보기에 저도 미우님과는 여기까지 정리하겠습니다.

글이 모잘라서 죄송합니다.
     
초원의늑대 16-04-28 17:53
   
성경보고 이런 얼토당토않은 소설을 믿는 기독교인들 지능낮은 정신병자라고 비하하고 낄낄대는데 기독교인들이 그걸 수용해야하나요?  그게 무슨 귀를 막는겁니까 지나치다는것인데
          
하나둘셋넷 16-04-28 17:57
   
당연히 비난 비방 조롱은 안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

위에 말했다시피 누가 종교를 믿던지 말던지 그걸로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나랑 무슨상관이냐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초원의늑대 16-04-28 17:59
   
건전한 비판을 하질못하고 지나친 비방 비하 욕설로 점철되고있으니 금지시킨겁니다.
                    
하나둘셋넷 16-04-28 18:02
   
그럼 지나친 비방과 비하, 욕설을 못하도록 해야죠;;
                         
초원의늑대 16-04-28 18:03
   
이미 공지사항에 못하게 금지시켜왔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지켜지지않았잖습니까 그러니 금지시켰죠
운드르 16-04-28 17:46
   
왜 굳이 토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조마담 16-04-28 17:57
   
그럼 종교관련 주제로 토론이 아닌 어떤것을 할 수 있나요??

기독교인들의 지능낮음과 몰상식, 비이성적인 행위에 대한 규탄??

그런 규탄성 글, 비방성 글, 비난성 글들이 모인 결과가 최근 10페이지에 아주 소상히 진행되어져있고

그 진행결과로 보았을때 커뮤니티의 반목을 증가시키고 질서와 화합을 무너뜨린다는 것 또한

충분히 증명된것 같습니다.
gisen 16-04-28 17:56
   
인종차별이나 남녀차별, 혹은 범죄를 찬성하는 사람과 토론이 안된다면
그 주제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들도 아예 말도 꺼내면 안되는 것일까요?
     
조마담 16-04-28 17:59
   
꺼내셔도 되요. 그게 가생이 커뮤니티 안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흘러간다면

어떤 주제로라도 토론을 못하겠습니까??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토론을 가장한 썩은 사과가 된다면... 가차없이 커뮤니티 안에서 제거해야겠죠.
          
gisen 16-04-28 18:03
   
굳이 그게 '토론'이 되어야 할 필요가 있나요.
현 정부를 비판하거나 욕하거나, 어떤 사상에 대해 비난을 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이런 글들은 보통 수다와 잡담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정식 토론처럼 제대로 토론의 형식을 갖추고 나타나지만은 않죠.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입다물어야 하는 걸까요?

새누리당의 방향에 대해 비난하는 사람들과, 무조건 새누리가 진리라며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토론이 어렵다면,
후자들 때문에 전자가 그 주제에 대해서 입을 다물어야 할까요?
               
조마담 16-04-28 18:08
   
그렇다면 정식 토론도 아니고

수다와 잡담 형태로 특정 집단에 대해 계속 얘기하고 싶다는 뜻인가요??

굉장히 다양한 구성원이 존재할 수 있는 커뮤니티안에서 어떠한 집단을 특정하여

분란과 논쟁을 일으킬 수 있는 글을 지속적으로 게시하겠다는 얘기인가요??

도대체 왜요?? 그게 커뮤니티를 더 건전하게 만드나요??

건전한 커뮤니티가 되던 말던 상관이 없으신가요??

그럼 가생이가 건전하건 말건 난 내 할말을 하겠다 이것인가요???
                    
gisen 16-04-28 18:16
   
게시판의 수많은 글들은 대부분 수다와 잡담입니다.
아니, 우리 입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말들 자체가 그래요.

분란과 논쟁이 될 수도 있겠지요.
저는 남녀차별을 반대합니다.
이에 대해서 쓴다면 남녀차별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 그에 대해 분쟁을 일으킬 수도 있죠.
그러면 조마담님은 남녀 문제에 관해 얘기하는 건 분란이 일어나니 쓰지 말자고 하실 거예요?
그게 건전한 커뮤니티가 되는 거라구요?
                         
조마담 16-04-28 18:21
   
남녀차별에 찬성하는 사람을 존중과 이해를 가지고 설득하거나 건전한 토론을 하실 자신이 있으신가요???

그럴 자신이 없으시면, 글을 쓰고 언급하는것 자체만으로도 분란을 일으키시는 겁니다.
                         
조마담 16-04-28 18:23
   
가부장적인 시골집에서 태어나 남존여비의 규칙안에서 살아온 40대 농부한테 어느날 다가가서 여자는 존귀하다!! 여자를 무시하는 너는 버러지다!!!

이렇게 말하는 것.....

그 40대 농부의 마을 입구에다 플랜카드로
"xxx은 남녀 차별주의자다!! 버러지다!! " 라고 붙이는 행위에 대해서 생각해보십쇼.

토론의 규칙이기도 하지만

사실 모든 사람을 대할때 존중과 이해, 사랑은 필수적인 룰이라고 생각합니다.
                         
gisen 16-04-28 18:31
   
상대방이 건전하게 토론을 한다면 제가 못할 게 뭐 있을까요.
근데 조마담님은 그냥 저를 포함해 모두가 그 주제 자체에 대해 입을 다물어야 한다고 하는 거죠.

그리고, 애초에 게시판에는 '토론'글만 올라오는 게 아닙니다.
그럼 '토론' 게시판을 따로 만들어야죠.
     
초원의늑대 16-04-28 18:00
   
워낙 부작용이 심했고 인신공격 비하 욕설 조롱이 난무했으니 금지한것 아닙니까 금지안당하고싶었으면 그런 지나친 욕설 비하 조롱 인신공격을 하지말았어야죠
          
gisen 16-04-28 18:08
   
인신공격 욕설 등은 일반적인 커뮤니티 룰이 있지 않나요?
그것에 의해서 금지를 하든 제제를 하든 하면 되지
어떤 주제 자체에 대해 입다물라고 하는 건 이상합니다.
박근혜나 이명박에 대해서는 더 심한 말도 올라오지 않나요?
그럼 박근혜에 대해서는 언급 금지라고 할 건가요?
               
조마담 16-04-28 18:09
   
그런 커뮤니티 룰로 자정이 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니

운영소요가 심해지기 때문에 주제를 금지시킨것이지요.
               
초원의늑대 16-04-28 18:10
   
공지사항등에 충분히 금지시키는 룰이 있어왔지만 지금껏 지켜지지않고 지나친 욕설과 인신공격 비하가 만연했으니 금지시킨것아닙니까 공지사항을 지금껏 안지켜와놓고 무슨 원망입니까
                    
gisen 16-04-28 18:14
   
가생이에서 박근혜로 검색해보니 온갖 비방과 조롱 글이 보입니다.
이런 주제 하나하나에 대해서도 똑같이 적용하자고 하실 건가요?
                         
초원의늑대 16-04-28 18:19
   
지나친 인신공격과 비하는 하면 안되죠 그리고 정치게시판에 정치글을 금지시킨다는건 말이 안되는것이고 이슈게시판에 종교글을 금지시킨건 말이 되는거죠 의도가 기독교인들 악의적으로 낮추어보고 비하하고 조롱하려고하는 저열한 의도의 글은 이제 금지되야죠 자유만 보장되고 의무는 나몰라라해선 안되죠. 최소한의 지킬건 지키면서 자유주장하셔야지
                         
gisen 16-04-28 18:34
   
그러니까, '인신공격과 비하, 조롱'을 하지 말자고 하면 되는 겁니다
어떤 주제 자체에 대해 언급 자체를 하지 말자는 건 이상하죠.

표현의 자유, 심지어는 시위의 자유도 있는데
어버이연합 같은 데서 알박기 시위하니 너희는 하지 마, 뭐 이런 식이잖아요.
                         
초원의늑대 16-04-28 18:36
   
자유를 누릴 자격이 없는 행태를 해왔으니 자유를 일정 제한하는겁니다.
                         
gisen 16-04-28 18:40
   
그 행태가 특정 종교를 언급하는 것 자체일까요
인신공격이나 비하 같은 것인가요.

아예 모든 주제에 대해 그렇게 주장하신다면 적어도 앞뒤가 맞는다고는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초원의늑대 16-04-28 19:10
   
기독교인들 맘껏 까고싶고 조롱하고싶은데 못하니 불만인거죠 지금 사람들이 제대로 기독교를 제외한 다른 타종교의 교리나 어떤 종교에 대해서 심도깊은 대화나 토론이 있기는 있었습니까? 까고싶어서 기독교인들 조롱해온 건데 기존에 정상적으로 지킬건 지켜가며 해오질 않았으니 금지시킨겁니다. 무슨 마치 종교에 대해서 심도있는 토론이라도 해온줄 아시나
                         
gisen 16-04-28 19:19
   
심도 있는 대화나 토론을 원하시면 그렇게 직접 글을 쓰시면 됩니다.
남이 대신 써 주기를 바래봤자 될 리가 있나요.

근데 지금 이 글타래에서 가장 말씀을 함부로 하고 계신 게 초원의늑대님이신 것 같은데요.
제가 보기엔 겉으로 보이는 주장과 실제 행동이 전혀 반대되는 것 같네요.



...글 쓰고서 게시판의 다른 글들도 보니 이 분 정말 심하신 것 같습니다.
기독교가 좌경화가 덜 되어 공격을 당한다느니 개신교가 나라를 구한다는 사명으로 그런다느니... 거참....
이리저리 16-04-28 18:15
   
"나와는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을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태도"
이것을 논하자면, 소통의 기회조차 억제하고, 비판의 여지를 박탈하는게 합당한 것입니까?

더 큰 부작용만을 초래한다는 많은분들 견해에 저 또한 상당부분 동의를 하는 입장인지라
지금껏 비판만을 해왔던 저 또한 이번 운영진의 개입을 보면서도 침묵하고 있었던 것인데,

지금 봐서는 기독교에 대한 비판의 여론을 강제적인 방법으로는 억제하기 힘들 것 같군요.
또, 저 운영원칙을 들어 기독교인분들 쪽의 정당성만 부각시키는 방법엔 거부감이 듭니다.
간혹 보이는 지나친 비난이나 일반화 시켜 전체를 비판하는 것에야 할 말이 있겠습니다만,
고장난명이라.. 한쪽 손바닥만으로 박수소리가 났겠습니까?
지금 가만 살펴보면, 우리는 피해자요, 네들만 가해자라는 그런 사고방식마저 보이는군요.
     
조마담 16-04-28 18:19
   
가해자는 관련 내용으로 게시판의 본질을 흐린, 서로 다른 의견을 지닌 두 집단의 사람이겠죠.
          
이리저리 16-04-28 18:25
   
네 맞습니다.
조마담님의 주장도 상당부분 일리 있음을 모르는 건 아닙니다만...
그리고 사실 저도 종교관련 게시판이 만들어지만 고삐 풀린 망아지
마냥 몇몇 반대의 입장에 선 분들이 소통의 매너와 게시판 규칙마저
지키지 않는 혼돈의카오스가 열릴 것 같다는 우려가 드는지라, 사실
저어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거듭 말씀드립니다만,
소통이 아닌 비난일색, 합당한 비판이 아닌 폄하로 이어지는 상황은
반대의 입장에 선 이들만이 만들어낸 결과물이 절대 아니란 겁니다.

더구나 이런 분위기라면 규칙으로 억제해도 계속 새어나올 듯 해요.
어찌 안그러겠습니까? 이 종교라는 건.. 정치, 경제, 역사 만큼이나
우리 모두의 생활과 밀접한 항시 터져나오는 논란의 샘인데 말이죠.
               
조마담 16-04-28 18:29
   
항상 재미있는 토론주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 토론 주제로 가족끼리 대화한적 뺴고는 한번도 재미있게 흘러가는 것을 본적이 없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희가족들은 굉장히 다채로운 종교를 신념으로 가지고 있는데다가

학문적으로 혹은 실무적으로도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기 떄문에

무엇보다도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기때문에 종교라는 주제에 대해서

항상 재미있게 말하곤 했죠.

하지만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며칠전에 하신 말씀을 다들 참고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 정치, 종교 그리고 허리띠 아래쪽의 이야기는, 대신 죽어줄 수 있는 사람하고만 해라"
                    
이리저리 16-04-28 18:35
   
할아버님의 현기서린 그 말씀에 저 또한 깨닫는 부분이 없지 않고, 매우
일리있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와 동시에, 이 온라인 커뮤니티라는 이런 공간의 최대 장점이자, 최고
단점이 바로.. 모든 아젠다들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의 장이 열리는 현상
아니겠습니까? 원천봉쇄를 하기보단 기본적인 매너들에 대한 최소한의
규제가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초원의늑대 16-04-28 18:22
   
성경보고 이런 얼토당토않은 소설책을 믿는 기독교인들은 지능낮은 정신병자라는식으로 지나치게 비하하는 글들만 올라오고있는데 너무 지나치지말라는 대응을 하는것이 한쪽 손바닥만으로 박수소리가 났겠습니까?라구요? 비판을 할려거든 정상적으로 하던지 저열하게 이상하게 악의적인 의도로 전체 기독교인들을 도매급으로 비하하고 조롱하는데 그걸 그렇게 봅니까? 소통같은 소리하시네요 그게 무슨 소통입니까 쓰레기적인 마음의 발산이지 암울한시대에 스트레스를 풀 대상이 필요한건지 정말 지나쳤으니 그런것 아닙니까
          
이리저리 16-04-28 18:29
   
저도 비난을 하는 쪽에 서 있습니다만,
전 성경을 믿는 기독교인들에 대고 지능낮은 정신병자란 식의 표현을 쓴 일이 없습니다.
지금 저를 다른사람과 뭉뚱그려서 마치 도매급으로 싸잡아 비난하시는겁니까?

또, 그리 따지면 반기독새끼들이니, 스트레스를 발산하려는 것 뿐이라느니, 쓰레기니..
이런 표현들은 비난이나 조롱이 아닌겁니까? 이건 뭐 경건한 표현이예요??
소통의 자세가 안되어 있는건 비판자들 뿐만이 아니라는겁니다. 역지사지라 했습니다.
               
초원의늑대 16-04-28 18:32
   
그런식으로 죽치고 앉아서 기독교인들 전체를 정신병자로 몰아서 비하하고 낄낄대는그런 마인드가 쓰레기적인 마음의 발산이라고 했습니다. 선량한 기독교인 전체를 지능낮은 정신병자로 몰아가는 안티들의 마음이 쓰레기적인 마인드 맞지요 안티들의 조롱과 비하가 99라면 대응하는 기독교인들이 불쾌해서 대응하는게 1입니다 수위가 아시겠어요? 님을 도매급으로 싸는게 아니라 안티들이 그렇게 도매급으로 기독교인들을 그렇게 비하하는데 님은 양쪽이 문제가 있다는식으로 나오니 하는말입니다. 비판을 하려면 제대로 지킬건 지켜가며 하면 지나치지말라고 하지않지요
                    
gisen 16-04-28 18:38
   
기독교인들이 진리라고 믿는 책에는, 야훼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어리석고 악하며, 다른 신앙을 가진 자들을 죽이라고 합니다.

초원의늑대님 생각대로 하자면 기독교부터 금지해야겠죠.
                         
초원의늑대 16-04-28 18:40
   
여기 기독교인들은 안티들같은 발언을 하지않지요 여기게시판에서 안티들이 행하는 행태를 말하고있지않습니까 말같잖은 궤변은 그만하세요
                         
gisen 16-04-28 19:02
   
말같잖은 궤변이라니 심한 비하를 하시네요.
'자유를 누릴 자격이 없는 행태'를 행하셨군요.

자 그럼 여기에서 "초원의늑대님의 발언을 금하도록 합시다"가 좋을까요,
"그런 심한 말을 쓰지 않도록 합시다"가 좋을까요.
                         
초원의늑대 16-04-28 19:03
   
또 말같잖은 궤변을 하시네요
                         
gisen 16-04-28 19:06
   
거참 딱 '일부' 종교인들 같은 태도네요.
내 말만 맞고 니 말은 궤변이야 라니....
저에겐 종교와 관련된 모든 갈등의 원인이 여기에 그대로 축약되어 보입니다.

갈등의 원인이 과연 어느 쪽일까요?
                         
헬로가생 16-04-28 19:40
   
이러니 대화가 될 리가 없죠.
누가 귀를 안 기울이고 누가 토론의 자세가 안 되있는데.
                    
이리저리 16-04-28 18:40
   
초원님 일단 진정 좀 하세요. 솔직히 저도 슬슬 기분이 나빠지려고 합니다.
지금 제가 대뜸 싸우려고 시비성 댓글을 단게 아니잖습니까.
소통같은 소리라는 말씀에 저도 잠깐 욱 했는데.. 서로 진정합시다. ㅡㅡ;

그리고 양쪽 다 문제가 있는건 분명합니다. 설마 지금 한쪽만이 문제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실테죠.. 그건 아닙니다. ;;

아무튼 저도 비판을 함에 있어 적정선을 지켜야 한다는 말씀엔 동의해요.
간혹 그걸 지키기 힘들어질 때가 없진 않지만, 그래도 지킬 건 지켜야겠죠.
                         
초원의늑대 16-04-28 18:42
   
여기게시판에서만큼은 양쪽이 문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기독교인들을 집단비하하고 조롱해온 악의적 안티들이 문제가 맞는겁니다. 지나치지말라고 대응하는 기독교인들보고 니들도 똑같다는식으로 말씀하시면 비하를 당하고 조롱을 당해온 기독교인들에게 언어적 폭력을 가하는겁니다. 비판하지말라는게 아닙니다 하려면 최소한 지킬건 지켜가며 제대로 하라는 말입니다.
                         
이리저리 16-04-28 18:45
   
네 비판을 함에 있어 마지노선을 정하고, 그걸 지켜야 한다는 말씀엔 동의한다니까요.

허나 논쟁이 일어나면 양쪽 모두의 책임입니다. 더 하고 덜하고를 가릴 순 있겠지만,
한쪽만 옳고 다른쪽이 나쁘다거나.. 한쪽은 수비고 다른쪽은 공격이었단 말은 성립이
힘들어요. 이걸 부정하지는 맙시다.

안티들 만큼이나 맹신에 가까운 이들이 있었던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초원의늑대 16-04-28 18:48
   
안티들이 오죽 심했으면 운영자까지 나서서 종교글을 금지시켰겠습니까 최소한의 지킬건 지켜가며 제대로 비판했으면 기독교인들이 지나치지말라고 하지않지요 기독교인들이 무조건 가만있어야만 한다고 생각하시나 사람들이 해도해도 너무 지나쳤는데 지나치지말라고 하는것도 공동책임되는건가요
                         
이리저리 16-04-28 18:52
   
해도해도 너무 지나치지 하지 말아달라는 정도의 발언은 당연히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없는 권유에 가까운 말이죠. 아무튼 알겠습니다. 이러다 또 논쟁나겠어요.
ㅎㅎ;;
해류뭄해리 16-04-28 18:35
   
도대체 G를 몇번이나 먹어가며 이렇게 부활해서 끝까지 진흙탕 만드는 사람이 관리가 안되니 지저분해지는겁니다.........
킴셰프 16-04-28 19:09
   
그럼 기독교 말고 이슬람 합시다! 이슬람도 종교인데 ㅋ
헬로가생 16-04-28 19:39
   
착각하시는데
제대로 된 토론 좀 하려 해도 제 글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딴소리 매번 한 건 기독교인들입니다.
오마주투KOR 16-04-28 19:46
   
진짜 문제는 정작 본인들은 본인들의 문제를 모른다는거죠.
기독교빠나 기독교까나 한 끗 차이도 없어보입니다.
꼰대 기질 다분하고, 의견을 수용하려는 자세는 없고, 논쟁을 하는데 기본 조차도 없죠.
그렇게 이성,상식 찾는 사람치고, 이성적이고 상식적인 사람 못 봤고
그렇게 예수 찾는 사람치고, 제대로된 사람 못 봤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정말 본인들은 그 문제점의 심각성을 못 느끼고 있다는겁니다ㅋㅋㅋ
기본의 기본도 안 지키면서 어떻게 저렇게 자기 할말들만 해댈까요.
댓글을 쓰면 그 댓글을 천천히 읽어보기나 할까요?
읽어봤자 색안경을 쓰고 읽으니 당연히 싸움밖에 더 안나나요.
애초에 눈 감고, 귀 닫고, 입만 딱 벌리고 있는 이곳에서 종교적인 논쟁 의미 정말 없습니다.
소름돋는건 정말 본인들은 모릅니다. 오죽하면 가생이 운영진에서 나설까 싶네요.
쾌도난마 16-04-28 21:28
   
종교게시판은 신설하지 않되 사회적 부패에 있어 종교만 논외되는건 사양합니다 부패에 대한 비판속에 종교만 배제한다면 가생이가 의도하는 방향을 떠나 해석에 따른 또 다른 문제가 생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람가람 16-04-29 03:47
   
이쪽 말도 맞고 저쪽 말도 맞는데 어떤 영화의 대사가 떠오르네요 킹스맨 안보신 분?
굳이 깨어있는 척 어려운 단어 개념 써가며 싸우지맙시다ㅎ 이게 난장이고 비난이고 개판입니다 무조건 비난부터하고 비난을 위해, 비난을 비판으로 거짓포장해서 눈가리고 아웅거리기 위해 근거를 만드시는 분들 아시겠습니까?
정말 본인이 모두의 이익과 정의를 위해 건전한 비판과 토론을 하는 것이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하거나 이해할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지금처럼 편갈라서 싸우겠죠...
그리고 비판과 토론은 예의와 격식이 바탕이 되었을때 이루어진다는 것쯤은 다들 깨어계신 분들이시니 알고 계시겠죠?
설마 초등 중등도 배우는 걸 모르실까 똑똑하신 분들이...
아 내가 유명한 사람도 아니고 어려운 단어나 개념을 안써서  사람들이 요즘 도구처럼 쓰는 '비판'을 받으려나...
     
바람가람 16-04-29 03:52
   
말 잘하고 목소리 크고 있어보이게만 하면 토론을 이긴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그건 토론이 아니라 말싸움입니다
     
gisen 16-04-29 10:31
   
자기는 쿨한 척 하면서, 아웅다웅하는 너희는 무지한 것들이라는 건
그냥 기계적인 양비론입니다.

어차피 모두가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의견이라는 건 거의 없어요.
인종차별, 남녀차별 하지 말자는 말에도 반대하는 사람이 있는걸요.

그 이야기가 어떻게 되어가느냐가 중요하지 의견의 다름이 있다는 것 자체를 문제시하는 건 아무 도움이 안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