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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23 16:45
조만간 기독교계가 총궐기하고 일어날듯 ..
 글쓴이 : 블루로드
조회 : 3,003  

박대통령이 이슬람으로 개종까지는 아니더라도..
이슬람을 인정하고, 이슬람의 법도에 따라 히잡을 둘러요...

한국 기독교계가 절대로 가만히 있지 않을듯 하네요.

기독교계가 가만히 있는다면.. 진짜 멍청한 또라이 사이비 집단이 되는거죠.. ;;;
모두 지옥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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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 국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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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 오바마 영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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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국가를 순방했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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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대통령의 부인 로라 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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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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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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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16-04-23 16:49
   
이건 좀 오버죠.. 히잡 썻다고 총궐기라뇨. 자가당착 입니다.
     
나이thㅡ 16-04-23 16:50
   
개독을 잘모르나보군요
     
블루로드 16-04-23 17:01
   
히잡은 이슬람을 믿는 무슬림 여자들만이 입는 종교의상 입니다 ...

그냥 중동에 사는 여자들이 그냥 입는 일상적인 의상이 아녜요 .. ;;;
     
블루로드 16-04-23 17:04
   
A hijab is a veil that covers the head and chest, which is particularly worn by "Muslim women" beyond the age of puberty in the presence of adult males outside of their immediate family.

히잡... 이슬람을 믿는 무슬림여자들이 입는 종교의상 임다..
          
바람가람 16-04-23 19:56
   
죄송하지만 히잡이나 부르카와 같은 계열이나 비슷한 종류의 복식은 종교와 상관없이 이슬람교 형성 이전부터 있었고 동시에 종교나 종교문화도 그 종교가 해당국가의 국교일 경우 하나의 고유한 문화라고 인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 과대해석 하셨다고 생각됩니다 비록 제가 님과는 관점이 달라 다른 국가들이 안그랬던데다 대통령이 지금까지 별로라고 그런 부분까지 잘못된 행동이라 하는 것도 제 입장에서는 공감하기가 조금 힘듭니다
 또한 한국 개신교들이 들고 일어나지 않는게 문제라고 하셨는데 오히려 들고 일어나는 행위자체가 잘못된 것이라 생각됩니다 만약 들고 일어난다면 한국 개신교가 지금까지 국내에서 일으켰던 행위들을 이제는 국내가 아닌 국제 수준으로 일으키는 것 밖에 안되기 때문이죠 이런 부분에서 개종이라는 단어를 말씀하시면서 개종하지 않았지만 히잡을 썼다 말씀하시는데 그 부분도 세가지 이유를 들어 비판하자면 첫번째는 앞서 얘기한 다문화주의 혹은 문화적 관용성의 측면이고 두번째도 앞서 얘기했던 확대해석으로 인한 오류 마지막 한가지는 우리나라 즉,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비록 현대통령이 대통령감이 아님은 보수이념자인 저도 동의 하지만 비판이 아니라 비난을 위한 비난을 한다면 현대통령이나 현정부의 국회의원들과 다를바가 없다 생각합니다
               
블루로드 16-04-24 03:02
   
기독교 신자이십니까?

이 글에서는.. 정치적인 성향을 떠나, 본인이 기독교 신자인지 아닌지가 더 중요합니다..
     
할쉬 16-04-23 20:21
   
개독들이 미처 날뛰면 대통령 애미애비도 못막습니다
식쿤 16-04-23 16:55
   
개독이 암만 노력해도 저분은 못이김
저분 아빠는 무려 데미갓이거든요.
하이1004 16-04-23 17:08
   
존영....개독 궐기 하면 끝임 자기무덤 자기가 파는꼴
마그리트 16-04-23 17:19
   
이건 말도 안되는 호구짓이죠.
기독교가 아니라도 매우 어처구니 없다고 생각합니다.
sunnylee 16-04-23 17:19
   
한복이 지겨워서 가끔 딴나라복장도 한번..
매번 순방 갈때마다  여행,미팅 인지 구분이...영 ㅉㅉ
왈도 16-04-23 17:27
   
하지만 그들은 강자 앞에서는 놀랍도록 조용했다고 한다.
블루로드 16-04-23 17:34
   
여성가족부는 여성인권 탄압의 상징인 히잡을 두르고,
이슬람의 여성인권 탄압을 선봉에 서서 지지하는 저 여성을 당장 형사 고발하랏 !!!
인생은주식 16-04-23 18:01
   
박통이 하면 뭐든지 용서되는 보수꼴통들..
retinadisplay 16-04-23 18:11
   
오일머니 vs 한국예수님인가요
쥬베이 16-04-23 18:43
   
이슬람 받아들이는 순간 헬게이트 열릴듯
     
주예수 16-04-28 12:07
   
반드시 이슬람은 받아 들여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특정 종교를 지지하는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그렇게 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우리나라의 청년들과 자라나는 어린 아이들이
화목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상황을 제대로 잘 만들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교회가 한 집 걸러 하나 씩 있고,
기독교인들이 곳곳에 포진되어 있는 지금 상황의 대한민국은
이슬람을 배척하도록 계속 유도되어지고 있습니다.
이건 올바른 행동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한다면 이런 올바르지 못한 행동을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기독교인들을 줄여야만 살 수 있습니다.
기독교 교회가 사라져야만 우리나라가 살 수 있습니다.
왜 우리는 이슬람의 돈을 받으면 안됩니까?
이런 미신적인 사고로 인해
우리나라의 미래를 암담하고 참담하게 만들 수 없습니다.
미래를 이끌어 가야 할 우리 아이들에게는
새상 모든 사람들은 모두가 평등하다는 것을 반드시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가가맨 16-04-23 19:04
   
이건 의전담당햇던 색기들도 조저야됨
jame 16-04-23 19:13
   
총궐기하는 순간 그동안 수면아래에 있던 개신교에 대한 악감정이 표출될테고
언론은 신나게 싸움 붙일테고.. 개신교 몰락의 신호탄일듯
다잇글힘 16-04-23 19:23
   
이건 박대통령이 너무 모르고 쉽게 결정한 것입니다. 예전 아랍에미리트때도 히잡을 착용했지만 그때는 모스크같은 종교적인 장소를 방문한 할때 착용한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국제적인 관례를 비춰봐도 어긋나지가 않죠. 하지만 이번의 경우엔 단순히 해당국가를 방문하면서 히잡을 뒤집어쓴건데 이건  문화존중이 아니라 고개를 수그리고 들어가는 행위입니다. 이건 이란측도 문제가 좀 있어 보입니다.
     
헬로가생 16-04-23 20:16
   
아 모스크 방문이 아닌가요?
그럼 미친 거네요.
     
예랑 16-04-23 20:29
   
저도 이상하다고 생각했었어요.

제가 예전에 독일 메르켈 총리가 아랍국가 방문시 종교관련된 장소에서만 히잡쓰는 사진
봤는데 박근혜는 하루종일 쓴다고해서 문제있는거 아닌가 했는데...
그리고 의상도 형태카 이슬람쪽 느낌이 나는듯 하네요..

진짜 미친듯하네요.. 집안에서는 강하게 집밖에서는 알라서 허리 굽히고.. 참내
개들의침묵 16-04-23 20:13
   
참말로 한 나라의 대통령 꼬락서니 하고는...쯧쯧
헬로가생 16-04-23 20:16
   
박근혜나 개독이나 다 싫지만 사진에 오류가 좀 있는 것같네여.
위에 근혜는 모스크에 간 것같고 딴 사진들은 그냥 국가 방문인 것같은데요?
근혜는 쇼하러 모스크 간 것같은데 모스크 들어가러면 여자는 머리를 가려야 하죠.
근데 솔직히 무슬림이 아니면 꼭 머리까지 가릴 필욘 없다고 이맘들이 말하긴 함.
어깨만 가리면 되는데 그래도 쇼하러 가는 정치인들은 존중의 표시로 주로 다 가려주더라구요.

http://16004-presscdn-0-50.pagely.netdna-cdn.com/wp-content/uploads/hillary-hijab.jpg

https://theflyingcameldotorg.files.wordpress.com/2012/11/obama-hijab.jpg?w=306
     
헬로가생 16-04-23 20:19
   
헐... 찾아보니 진짜 이란 방문 내내 히잡을 쓴다는군요.
미쳤네 미쳤어...
설마 이런 ㅂㅅ짓을 할까 해서 첫 사진이 모스큰줄 알았는데 아닌가보군요.
진짜 명불허닭...
붸뷁붸웩 16-04-23 20:25
   
뭐 어떤가요? 지금 전 세계적으로 이란이 큰 고객으로 떠올라서 각 국가마다 이란으로 러쉬한다는데 그깟 히잡좀 쓰면 어때요?? 전 대통령은 서울시를 지들 신에게 봉헌하기도 했는데.
열무 16-04-23 20:36
   
뭐 기독교 신자가 아닌 입장으로는 히잡을 쓰던 염주를 목에 걸든... 십자가를  묵주에 달든..  종교의 자유가 있는거니깐 
대통령이 무슬림이 된다고 해서..  비난할 이유는 되지 않는다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narang77ㅔ 16-04-23 20:45
   
참 별의 별것으로도 시비로군요.

그렇게 따지면 김대중 대통령은 서해교전이 벌어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일본왕이랑 축구봐야 한다고 일본으로 건너가서 일왕한테 꼬박 꼬박 '텐노 헤이카~' '텐노 헤이카~' 하면서 꾸벅꾸벅 거렸는데요 뭘..

일본인 은사 한테 찾아가서는 또 '센세 도요다 다이쥬 데쓰~' 하면서 꾸벅...

통역도 없이 유창한 일본어를 구사하면서 일본 천황,수상,선생 등과 대화를 주고 받아 그 후임인 노무현 대통령이 미친 일본 우익들에게 '일본어도 못하는 한국 대통령이다.' 란 어처구니 없는 비아냥을 듣게 만든 장본인.ㅉ

ㅋㅋㅋㅋㅋ님께서 박근혜를 히잡 뒤집어 쓴거 정도로 까시면 김대중 선생님을 최고존엄으로 여기고 받드는 야당의원들의 입장은 도대체 뭐가 되나용?ㅋㅋㅋ
     
다잇글힘 16-04-23 21:02
   
일단 반박사례로는 적당하지 않은 예입니다.

월드컵 결승전은 4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국제적인 이벤트고 첫번째 개최이자 한일공동개최이기에 굳이 일본이 아니라 미국이나 대만이나 태국이었어도 똑같이 고려되었아야할 문제입니다. 미국말은 되고 중국말은 되는데 특별히 일본말은 안되는 이유라도? 일본말과 일본의 역사왜곡은 구분하셔야죠.

그리고 일본인 스승을 둘수도 잇고 중국인 스승을 둘수도 있고 미국인 스승을 둘수도 있습니다.박근혜 개인이 중국문화에 심취해가지고 중국인들과 얘기하면서 중국어로 얘기한다고 해서 특별히 문제시 삼았는지요? 미 의회연설의 경우도 솔직히 문제가 되기는 하지만 영어는 그래도 국제공용어라는 특수한 지위를 가지고 있는만큼 유엔총회에서 이야기하는 것과 같은 경우라고 볼수 있기 때문에 그것도 어느정도 이슈가 사그라든거죠.

또한 예를들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경우는 kgb출신답게 독일어를 유창하게 아주 잘 한다고 알려져 있고 메르켈 총리와 개인적인 대면을 할때는 독일어로 의사소통을 한다고 알려져 있죠. 그거가지고 특별히 국제적으로나 러시아 국내적으로나 문제를 삼은적이 있던가요? 그게 문제가 안되는 이유는 공식적인 자리에서가 아니라 개인적인 자리에서 개인적인 수준에서 그친것이기 때문입니다.
          
narang77ㅔ 16-04-23 21:07
   
친일파 아버지에게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친일파라 욕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 마당에...그런 한일 관계의 특수성을 고려해 보면 반박 사례로는 아주 차고 넘친다고 생각하는데요?

오히려 김대중의 경우가 더 심하고 나빴으면 나빴지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을 해 보시죠. 만약에 여당의 인물이 일본에 가서 김대중과 똑같은 행위를 했다면 과연 님께서는 어떤 말을 하셨겠는지를...
               
다잇글힘 16-04-23 21:22
   
단순히 그것만으로 욕을 하는 분이 계신다면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 동의하지 않는 대상때문에 님의 생각이 옹호되는것은 아닙니다. 옳지 않다면 옳지 않은 생각을 지향하고 옳은 생각쪽으로 나가셔야죠 ^^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김대중이건 김일성이건 이명박이건 박근혜건 객관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제 스스로 그래서 정게에서 박쥐라고 이야기하기도 했구요.
                    
narang77ㅔ 16-04-23 21:28
   
제말은 말이죠.....

님께서는 그리하지 않으시는지 몰라도 님을 제외한 야당을 지지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런다구요.

그리고 님께서 그리 관대하게 생각하게 생각하신다면 마찬가지로 박근혜가 히잡 뒤집어 쓴거 또한 그 정도로 박근혜가 욕먹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셔야 하는게 맞구요.

그리고 그런 야당 지지 사람들이 더 심한짓을 한 김대중은 잊고 단지 히잡 뒤집어 쓴거 만으로 박근혜를 까는건 지나친 트집잡기,시비라는 소리입니다요.
                         
다잇글힘 16-04-23 21:30
   
무식하고 정치적이고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진보내에서도 없지 않을수는 없죠.
문제는 그걸 가지고 진보의 전부라고 이야기 해서는 곤란하다는거죠.
한번 예를들어보시죠. 좀 유명하다는 진보언론중에서도 단지 아버지가 친일파라는 이유로 욕을 바기지로 먹이는 곳이 어딘지를? 단지 아버지가 친일파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친일행위에 대해서 옹호하는 의견이나 태도를 보이기 때문에 문제시 삼은것을 아버지가 친일파라고 욕을 바가지로 먹인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닌지요? 구체적인 예를 들어봐주시기 바랍니다. 일반 인터넷 유저들의 글말구요.
                         
narang77ㅔ 16-04-23 21:33
   
아니 정말 그런 이야기를 하려거든 말이죠 이 발제글이나 댓글들이 있는 곳이 아닌 다른 발제글이 있는 곳에서 하셔야죠.

온통 김대중은 잊고 박근혜가 히잡 쓴거 만으로 까는 사람들이 득실한 곳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게 님은 맞다고 봅니까?
                         
다잇글힘 16-04-23 21:35
   
박근혜 글에 왜 김대중을 끌어와야 하죠?
김대중 글에는 박근혜 끌어오면 님은 경우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하실거라는 얘긴데?
앞으로 김대중 얘기하면 박근혜 끌어올까요? 무조건?

시시비비를 가리는 문제는 남과 비교하기 이전에 해당문제에 내에서 일단 시시비비를 가려야죠. 그다음 다른 경우도 비슷한 부분이 있다면 그것도 시시비비를 가리면 되구요. 해당문제에 대한 시시비비는 안가리고 왜 비교부터 먼저 하시려 드는지?
                         
narang77ㅔ 16-04-23 21:42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미치겠다 미치겠어~~~ 최고존엄 도요다 다이쥬를 끝끝내 수호하고 말겠다는 저 의지~~~

완전 억지에 무슨 말도 안되는 엉터리 소리를 뭐 이리 늘어 놓는건지..ㅋㅋㅋ

김대중의 경우는 까맣게 잊고 그저 박근혜가 히잡 뒤집어 쓴거 만을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사례를 들어준건데 무슨 또 김대중을 끌어들이지 말래니?ㅋㅋㅋ
                         
다잇글힘 16-04-23 21:46
   
제가 김대중 대통령을 왜 옹호해야 하죠? 한번 욕을 해드릴까요? 김대중 ㄱ ㅅ ㄲ라고 ?
그깟에 뭐 그리 중요한가요? 님같은 분을 보면 정말 한심해요. 박근혜 대통령이 잘한부분이 있다면 잘한 부분대로 인정하면 되는거고 잘못하는건 잘못했다고 얘기하면 되는 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나 이명박 대통령이나 다 마찬가지에요. 단지 비판은 아무래도 그쪽이 더 많을수밖에 없지만 그렇다고 잘못한걸 가지고 잘했다고 이야기하진 않아요. 문제는 그것이 정말 잘못한거냐는 진짜 제대로 따져야 하는거죠. 그래서 제가 위에서 아랍에미리트의 사례와 이란의 사례를 비교해서 언급을 한 것입니다. 상대방의 논리는 제대로 이해하지 않으면서 무조건 옹호한다고 이해하는 님의 이해력에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narang77ㅔ 16-04-23 21:50
   
진짜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정말 진짜진짜 죄송한데요.....저기 혹시 님은 자신이 쓴글을 잃어봤을때 도대체 이게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가시나요?
                         
다잇글힘 16-04-23 21:52
   
네 ^^

1. 진보를 한뭉때기로 묶지마라.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2. 진보가 왠 연좌제냐? 부모가 친일파라고 다 욕하지 않는다 친일행위를 옹호할땐 욕한다
3. 연좌제로 걸고넘어지는 구체적인 예를 들어달라

요약해 드렸는데?

이거 이해하기 그렇게 힘드셨나요? ^^
                         
narang77ㅔ 16-04-23 21:59
   
한일관계의 특수성을 무시하고 그런 행위를 한 김대중의 경우와 비교하여 박근혜가 히잡 뒤집어 쓴거 정도로 욕을 하는건 트집이고 괜한 시비라는게 제 글의 요지인데요.

무슨 다양한 사람드립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겁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김대중이 일본가서 하는 행위가 용인될 정도면 박근혜가 히잡 뒤집어 쓴거 정도도 마찬가지로 용인되어야 함이 논리적으로 맞다고 생각하시지는 않으시는지?

이란과 우리가 나쁜일로 엮이지도 않았는데 왜 나쁜일로 엮인 일본과의 일은 용인 되어야 하고 나쁜일로 엮이지도 않은 이란과의 관계에서 그저 히잡 뒤집어 쓴 거 만으로 욕을 먹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에 님은 자꾸 엉뚱한 소리를 하고 이야기의 방향을 자꾸 딴데로 틀려고 하니깐 짜증이 난다는 겁니다.ㅉㅉㅉ
                         
다잇글힘 16-04-23 22:06
   
안타까워요. 김대중 대통령을 그리 좋아하시는줄 몰랐어요. 박근혜 대통령하고 영혼의 결혼식도 혹시 한번. 물론 임자가 있는 몸이시니.
          
narang77ㅔ 16-04-23 21:10
   
친일파 부모에게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자동으로 친일파로 몰리는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김대중의 경우와 박근혜가 히잡 뒤집어 쓴거 둘중에 어디가 더 나쁘냐고 한다면 진짜 초등학생들 한테 물어봐도 다 김대중이 잘못했다고 하지요...ㅉㅉㅉㅉ
               
다잇글힘 16-04-23 21:24
   
진보를 한뭉태기로 묶지 마시도록 진보내에서도 똑똑한 사람이 있고 무식한 사림이 있고 진보내에서도 정치적인 사람이 있고 비정치적인 사람이 있습니다. 님은 무식하고 정치적인 사람들만 추출해낸뒤 그것이 진보의 전부라 이야기하고 계세요 ^^. 남의 경우를 빌어올때는 그것이 정확히 맞는 경우인지 좀 심사숙고를 하셨으면 합니다.
                    
narang77ㅔ 16-04-23 21:31
   
아휴... 이 발제글과 많은 수의 댓글들이 님께서 말씀하시는 바로 그 '무식하고 정치적인 사람들'의 전형을 보여주고 계시는데 무슨 엉뚱한 소리를 하고 계시나요?ㅉ

님께서 이런 소리를 하시려거든 이 발제글 말고 다른 발제글에서 이렇게 이야기 하셔야죠. 무슨 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무식하고 정치적인 사람들'이 가득찬 곳에서 이런 소리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좀 답답하네요.
                         
다잇글힘 16-04-23 21:33
   
구체적인 예를들어봐주세요. 단지 동의하기 힘든 주장과 그걸 무식하다고 보는것은 다른 문제인데? 님하고 생각이 다르면 또는 좀 이해하기 힘든 주장을 하면 다 무식하고 정치적이다?

그렇다면 님은 유식하고 비정치적이다라는 근거는 뭔가요?
                         
narang77ㅔ 16-04-23 21:39
   
어휴...자기가 친일파 부모 밑에서 태어난 사람들을 친일파라 욕하는 사람들을 '무식하고 정치적인 사람들' 이라고 해놓고선 또 뭘 나더러 예를 들어 달래는지?
                         
다잇글힘 16-04-23 21:41
   
그니가요. 친일파 밑에서 자랐다고 욕하는것과 친일파 부모를 옹호하는것과는 구분하시라고 이야기를 드렸는데? 내가 누구 아들딸로 태어나는건 내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냥 주어진거에요. 따라서 그걸 가지고 욕할수는 없어요. 하지만 자기부모의 친일행적을 정치적인 무대에서까지 옹호하는건 그 사람이 친일파의 자식이든 자식이 아닌듯 비판의 대상이 됩니다.

예를들어 이회창씨의 경우 과거 대통령선거때 그게 일부 얘기가 나왔지만 결국 주요이슈가 되질 못했어요. 왜냐? 그건 연좌제이기 때문입니다. 진보가 연좌제를 꺼내드는 순간 자기목에 칼을 들이미는것과 같에요. 그래서 실제 연좌제를 걸고넘어지는 예를 들고와보라고 하는거에요.
                         
narang77ㅔ 16-04-23 21:46
   
저기요 진짜 미안한데요.

님하고는 진짜 도저히 이야기가 안될거 같아요.

무슨...사람이....좀 인정할건 인정하고 그래야지..무슨 헛소리를 이리도 늘어 놓는건지.

저기 최소한 사람이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는 알고 있어야 상대방하고 이야기가 되지요...저기 님이 지금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계신지 알고는 계신가요? 저는 님이 도저히 무슨 말을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온통 뒤죽박죽에 말도 안되고 앞뒤도 안 맞는 소리를 나열해 대니..이거야 원 이야기가 되나...ㅉㅉㅉ
                         
다잇글힘 16-04-23 21:48
   
뭘 인정해야 하는데요? 님이 주장하는건 무조건 인정하라? ㅋㅋ
                         
헬로가생 16-04-23 21:49
   
옆집 해물탕 맛 없다잖아요.
그거 인정하래요. ㅋㅋㅋ
                         
다잇글힘 16-04-23 21:51
   
헬로가생//
제가 보기에는 사철탕이 더 맛없어 보인다고 그분께서 말씀해주세요 ^^
                         
narang77ㅔ 16-04-23 21:52
   
아휴...도대체 뭔소리를 하는건지...ㅉ

무슨 이해못할 엉뚱한 소리를 이리도 마니 해대니...

좀 다른 사람들이 알아듣게 좀 쓸 수 없나요?

무슨 이야기가 이리 중구난방이고 정리가 안되어있는지.

죄송한데요...도저히 이야기를 할 수가 없네요.
                         
헬로가생 16-04-23 21:53
   
고객님, 이곳 메뉴엔 해물탕이 없습니다~
                         
다잇글힘 16-04-23 21:54
   
위에 적은 내용 다시 적습니다.

1. 진보를 한뭉때기로 묶지마라.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2. 진보가 왠 연좌제냐? 부모가 친일파라고 다 욕하지 않는다 친일행위를 옹호할땐 욕한다
3. 연좌제로 걸고넘어지는 구체적인 예를 들어달라

이렇게 쉽게 요약이 가능한데 중구난방이라니요 ^^
                         
narang77ㅔ 16-04-23 22:00
   
한일관계의 특수성을 무시하고 그런 행위를 한 김대중의 경우와 비교하여 박근혜가 히잡 뒤집어 쓴거 정도로 욕을 하는건 트집이고 괜한 시비라는게 제 글의 요지인데요.

무슨 다양한 사람드립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겁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김대중이 일본가서 하는 행위가 용인될 정도면 박근혜가 히잡 뒤집어 쓴거 정도도 마찬가지로 용인되어야 함이 논리적으로 맞다고 생각하시지는 않으시는지?

이란과 우리가 나쁜일로 엮이지도 않았는데 왜 나쁜일로 엮인 일본과의 일은 용인 되어야 하고 나쁜일로 엮이지도 않은 이란과의 관계에서 그저 히잡 뒤집어 쓴 거 만으로 욕을 먹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에 님은 자꾸 엉뚱한 소리를 하고 이야기의 방향을 자꾸 딴데로 틀려고 하니깐 짜증이 난다는 겁니다.ㅉㅉㅉ
                         
다잇글힘 16-04-23 22:05
   
1. 한일관계의 특수성을 고려하면 일본어를 해서는 안된다는 얘기인가요? 여러예를 들어드렸습니다. 박근혜의 미 의회연설이라든가 푸틴의 독일어 회화라든가

2. 그렇다면 성나라당이라 욕먹는 수많은 해괴망측한 의원들의 작태를 소수라고 봐야할
가요? 다수라고 봐야할까요? 님은 소수가 아니라는 견해이신데?

3. 이란에서 히잡을 쓴다는 자체가 문제가 아닙니다. 종교시설에서 예의상 뒤집어쓰는건 문화존중차원에서 하등문제가 없어요. 그래서 제가 아랍에미리트의 경우는 경우에 맞다고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하지만 이란의 경우는 그냥 장소불문하고 그냥 뒤집어쓰고 다닌 것입니다. 이게 이해가 안되세요? 일단 이것부터 시시비비를 가렸으면 좋겠고 이것과 비교되는 적당한 김대중 대통령의 예를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월드컵 얘기나 일본어 회화 한것처럼 이미 다 반박가능한 것들 다시 얘기 꺼내지 마시공. 단순히 박근혜 대통령이 머리에 모 뒤집어쓰는게 취미였다면 모를까 이란측에서 요청이 있었고 그걸 따른것인데  이미 그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란측도 잘못이구요
                    
narang77ㅔ 16-04-23 22:12
   
뻔히 친일파의 자식으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친일파라 욕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존재하고 여당만 나오면 그저 친일파라고 자동적으로 입에 올리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사실을 아예 깡그리 무시하고 그런 사람은 일부일 뿐이다?

그 어느 정부보다도 일본에 강하게 나가는 정부인데도 여당이라고 하면 자동적으로 친일파라 입에 올리는 사람들이 있는 현실을 아주 깡그리 무시하고 계시는데 도대체 무슨 이야기가 되나요?

지금까지 쭈우욱~~ 그저 자동적으로 여당하면 친일친일 하면서 입을 터는 사람들이 여기 가생이만 해도 한트럭인데...

그냥 입 싹 닦고 그런 사람은 소수일 뿐이다? 참...편리한 논리세요~~ㅉ
아니 왜? 그런 사람들이 정부 여당이 친일이라고 자동적으로 입털때는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그러시나?ㅉ
                         
다잇글힘 16-04-23 22:17
   
뭐 그런 사람도 있겠죠. 그건 진보나 보수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런 사람들의 문제에요. 그냥 그걸로 족하시면 됩니다. 왜 진보를 걸고 넘어지시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니 성나라당 의원들의 행동들이 소수인지 다수인지 이야기 해달라고 했는데 계속해서 그 문제를 꺼내드시네요. 분명히 밝혀드립니다. 그런 사람도 있어요. 하지만 문제라면 그건 그런 사람들의 문제지 진보나 보수의 문제가 아닙니다.

다시한번 여쭈볼게요. 박근혜 대통령의 히잡착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여기는 그문제에 대해서 토론하는 자리지 친일파나 김대중 대통령의 문제를 따지는 자리가 아닙니다. 헬로가생님 말씀대로 중국집에 와서는 중국메뉴를 골라야지 왜 해물탕이 안나오냐고 계속해서 따지시면 곤란하지 않나요? 게다가 그 해물탕이 맛있는지 맛없는지도 그것도 각자입맛문제고 심지어 제 견해까지 다 말씀드렸는데

말씀을 하세요. 박근혜인지 김대중인지 ^^
                         
narang77ㅔ 16-04-23 22:31
   
자꾸 왜 글의 핵심을 비켜갈려고 하나요?

도대체 왜 자꾸 김대중 대통령의 경우와 비교하여 박근혜가 한 일이 그리 비난 받을 만한 일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자꾸 엉뚱한 소리로 피해가냐는 말입니다.ㅉ

거기에 대해 님은 자꾸 정부 여당만 나오면 자동적으로 친일친일 하면서 까고 친일파의 자식이라 하여 친일파라 까고 하는 엄연한 한국의 현실,한일관계의 특수성을 자꾸 무시하니 답답하다는거 아닙니까?

그런 특수성을 무시하고 그런 행위를 한 김대중의 경우는 그냥 간단하게 넘어가면서 그저 아무런 악연도 없는 이란과의 관계에서 그저 히잡쓴거 만으로 욕하는건 이치에 맞지 않다는 소리가 그리도 어이가 없나요?

왜 자꾸 그런 행위를 한 김대중을 쉴드 칠려고 하는지? 거꾸로 여당인사가 그랬다면 정말 님이 그렇게 관대하게 넘어가셨겠는지요?
                         
다잇글힘 16-04-23 22:53
   
도대체 왜 자꾸 김대중 대통령의 경우와 비교하여 박근혜가 한 일이 그리 비난 받을 만한 일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자꾸 엉뚱한 소리로 피해가냐는 말입니다.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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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ang77ㅔ 16-04-23 20:45 답변 
참 별의 별것으로도 시비로군요.

그렇게 따지면 김대중 대통령은 서해교전이 벌어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일본왕이랑 축구봐야 한다고 일본으로 건너가서 일왕한테 꼬박 꼬박 '텐노 헤이카~' '텐노 헤이카~' 하면서 꾸벅꾸벅 거렸는데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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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 ㅋㅋ
     
헬로가생 16-04-23 21:08
   
짜장면 집에서 짜장면 먹다가 짜장면 맛 없다고 하는 사람한테
갑자기 옆집 해물탕도 맛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Irene 16-04-23 21:57
   
비이슬람권 국가원수가 순방 기간 동안 계속 히잡을 쓴다라...
전세계 외교관례 역사상 이런 경우가 있었나요?
그게 판단의 근거가 되겠네요..
서울남 16-04-23 22:05
   
박통 비판하면 종북빨갱이로 몰림,,,아바이연합과 엄마부대 총출동~
     
헬로가생 16-04-23 22:08
   
위에 한 분 출동하셨음.
narang77ㅔ 16-04-23 22:15
   
도대체 히잡 뒤집어 쓴게 뭐가 그리 큰죄라고 이러는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이런 소모적인 정치놀음이 나라를 좀먹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가만히 보고 있을 수 없어서 입턴건데 무슨 아바이연합에 엄마부대...ㅉㅉㅉ
     
헬로가생 16-04-23 22:20
   
음식 잘하는 중국집이 하루 짜장면이 맛 없으면 사람들이 뭐라 안 함.
동네 하나밖에 없는 중국집이라 맛있는 게 하나도 없어도 어쩔 수 없이 가는데
짜장면이 어제보다도 더 맛 없으니 뭐라 하는 것임.
특히 친척이라고 옆에서 자꾸 옆집 해물탕도 맛없다 하는 사람들때문에 더.
          
narang77ㅔ 16-04-23 22:24
   
아휴...오늘 단체로 무슨 엉뚱엉뚱 고기들을 말아 드셨나? 먼넘의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를 이리도 해대신다냐.

으휴...
               
헬로가생 16-04-23 23:09
   
이해 안되시면 받은 20000원으로 논리 학원 한 교시 들으세요.
          
카라멜 16-04-23 22:27
   
요즘은 짜장면 집에서 단무지도 안줘서 배고프네요..
               
헬로가생 16-04-23 23:08
   
ㅎㅎㅎㅎ
     
다잇글힘 16-04-23 22:22
   
소모적인 정치문제라? 만약 한국정치인이 북한가서 김일성뺏지 달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그것도 대통령이라면? 이건 소모적인 문제로는 안보이시죠?
          
narang77ㅔ 16-04-23 22:32
   
헐~ 이란이 한국과 적대국이었던가요? 왜? 이란이 한국을 과거 식민지배라도 했어요?ㅉ
               
다잇글힘 16-04-23 22:36
   
그럼 링컨대통령뺏지를 달았다면? 그것도 미국정부의 요청으로?
아니 그 반대락 해보죠. 미국대통령이 한국와서 한국정부의 요청으로 이승만대통령 뺏지좀 달아달라고 부탁해서 부착했다면? 미국은 적대국이 아니니 상관이 없다는 뜻이군요
 ^^

왜 사람들은 이걸 가지고 문제 삼는지 최소한 그 논리는 깊게 생각해보신적은 있는지요?

대통령이라는 공인은 자기 하나가 자기 하나의 몸이 아닙니다. 국가를 대표로 해서 나서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하는 행동하나하나가 국가를 대표한다는 의미에서 신중에 신중의 기해야 하는 것입니다. 한국정부를 대표로 해서 간 국가지도자가 상대국이 요청했다고 냉큼 히잡을 쓰는게 과연 옳은것인지 잘 생각해 보시라고 위의 예를 든 것입니다.
                    
narang77ㅔ 16-04-23 22:44
   
차암~~ 히잡 한번 쓴게 죽을 죄를 지은거군요.ㅉㅉㅉ

도대체 히잡 한번 썼다고 우리의 혈세가 날라가나요?

어디 외신에서 그거가지고 조롱하나요?

우리 기업이 이로 인해 수주를 하면 했지 해가 될일은 없는데 뭐 이리 까시는지?

도대체 박근혜 따위가 뭐라고 국가를 위해 자국기업을 위해 히잡 한번 쓰는것도 어렵게 생각해야 합니까?

말 그대로 평소 물고 뜯고 씹고 하던 대통령이 갑자기 국가 전체를 대표하는 최고 존엄이라도 되었다는 말입니까?

참나...도대체 이 무슨 트집이고 시비입니까?

님 지금 이러는거 그거 병이에요 병....정치병.ㅉㅉㅉ
                         
다잇글힘 16-04-23 22:49
   
그러니가요. 그럼 북한방문해서 김일성뺏지 다는게 뭐 그리 대단한 죽을죄라도 되는지요? 이건 정치병 아닌가요? 정상회의차 방문했으면 좀 상호친선차원에서 그런건 좀 대충대충 넘어가면 안되는지요? 안되는 이유는 두나라가 단지 적대국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 자체가 하나의 정치적인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히잡을 쓰게 된 이유는 이란 정부의 요청이 있었고 그걸 따른 것입니다. 그게 뭘 의미하냐구요? 오바마가 단순히 히로시마가서 헌화하고 오는게 뭐 그리 큰 의미냐구요. 좀 생각이라는걸 달고 사세요. 트집이 아니라 이건 이란정부가 우리에게 먼저 무리한 요구를 한 것입니다. 자신의 나라의 법이 이러하니 그걸 좀 따라달라구요. 문제는 그게 과연 우리에게는 적용되거나 국제사회에서 제대로 적용되는 법이냐는거죠. 우리가 이란대통령에게 한국오면서 머리에 쓴 터번좀 벗어달라고 얘기했을때 어떤 생각이 들겠습니까? 그거랑 마찬가지에요. 하나는 쓴거고 하나는 벗은건데 벗은거는 되고 쓴거는 안된다? 또는 그반대?그것도 이란은 되고 한국은 안되고 에휴~~~. 이란의 요청 자체가 애초 무례한 요구라는 것입니다.
                         
narang77ㅔ 16-04-23 22:52
   
미치겠다.

서로 총부리를 맞대고 교전까지 하는 국가와 아무런 악연도 없는 국가와의 일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ㅋㅋㅋ

6.25남침으로 수백만의 남한 국민들을 죽인 김일성 뱃지를 다는걸 고작 아무런 악연도 이슬람 국가에서 상대 국가의 요청으로 히잡 쓴거와 동급으로 취급하는 님의 지능이 정말 의심스럽습니다.ㅉ

왜 자꾸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합니까? 아니 정말 우리 국민들을 쏴죽이고 하는 국가와 아무런 악연도 없는 국가와의 관계가 동일하다고 생각하는 겁니까?ㅉㅉㅉㅉ

도대체 이 사람 뭔지...좀 비교할걸 비교하세요.ㅉ
                         
다잇글힘 16-04-23 22:54
   
그러면 친한국가들끼리는 무리한 요구를 해도 되고 그걸 그냥 순순히 따르면 된다?

다시한번 여쭤볼게요. 한국이 이란대통령 방문시 머리에 쓴 터번좀 벗어달라고 요청하는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걸 박근혜정부의 히잡착용 요청과 거기에 순순히 따른 박근헤 대통령의 경우와 비교해보세요. 이건 무례한 요구인가요? 정당한 요구인가요? 그걸 따라야 하는것이 맞을까요? 거부하는 것이 맞을까요?
                         
narang77ㅔ 16-04-23 22:58
   
아니 도대체 이슬람 국가에서 상대 국가에서 요청하는 히잡 써달라는 요청대로 한게 무슨 큰 잘못인가요?

지금 외신에서 이걸로 우리를 비웃던가요? 아니면 우리 혈세가 낭비 됐나요?

도대체 왜 히잡 따위 한번 쓴걸로 이 트집,시비 인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제발 이 일을 비웃는 외신이라도 있으면 가지고 와 보세요.

나원...좀 사람이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다잇글힘 16-04-23 23:00
   
그래서 터번을 벗어달라고 이란대통령에게 요청하는것은 무례한것인가요? 무례한것이 아닌가요? 그것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님은 히잡착용이 이해가 안가신듯해서 저는 터번의 착용여부와 비교를 하고 있습니다.

히잡착용을 요구하는것과 그걸 따르는것이 왜 문제인지 이 질문가지고도 이해를 못하신다면 그건 님의 이해능력을 떠나 님이 지적하신 정말이지 정치적인 옹호에 불과한 것입니다. 사람들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narang77ㅔ 16-04-23 23:04
   
아니 도대체 또 무슨 터번 이야기가 나와요. 완전 억지로 일관하는 사람이네. 좀 억지도 정도껏 부려요 좀.ㅉ

순 억지나 부려대고...ㅉㅉㅉ

무슨 북한에 터번에 억지도 이런 억지가 없네..ㅉㅉ

입만 열면 멍멍이 소리네 이사람.ㅉㅉ
                         
다잇글힘 16-04-23 23:06
   
다시한번 여쭤봅니다 터번을 벗어달라고 이란대통령에게 한국방문시 요청하는것이 잘못된건가요? 잘못된것이 아닌가요? 그것만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터번을 벗는것과 히잡을 쓰는것은 하나는 벗는것이고 하나는 쓰는것이기 때문에 다른 것인가요? ㅋㅋ

국가지도자라는 사람이 이런 멍청한 짓거리를 하고 앉아있으니 사람들이 사대니뭐니 이런 얘기들이 나오는 것입니다. 심지어 이란같은 나라에게 가서도 잘보이려고 경우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는데 ㅉㅉ
                         
narang77ㅔ 16-04-23 23:07
   
이런 수준 낮은 사람과 애초에 이야기를 한게 잘못이다.ㅉㅉㅉㅉㅉㅉㅉ
                         
다잇글힘 16-04-23 23:08
   
원래 답을 못하는 사람들이 수준이야기를 하는거죠
보통 결정적인 순간 수준을 이야기 합니다. ㅋㅋ
이것도 정치적인 공격인가요?
초록복어 16-04-23 22:22
   
난 무교임다.
뉴스에 히잡 쓴다고 나왔던데, 별 생각 없었네여. 가서 잘 보여, 20몇조 공사 수주하면 울나라에 도움 되겠지..
바람가람 16-04-23 22:31
   
ㅎ...차라리 그냥 이 글을 내리시는게 어떤가요 제가 너무 장문으로 쓰긴했지만 대댓글을 달았는데도 밑에는 서로 싸우시네요
이건 고름이 있는데 안짜내고 피하는게 아니라 종기환자의 안정을 위해 피하자는 의미입니다ㅎ
정말 이념이나 지지를 떠나서 너무들 헐뜯으시네요
공생을 위한 비판은 모두에게 이익이지만 비난을 위한 비난은 아무리 근거가 채워져 논리적이고 맞는 말만 있다 하더라도 쓰레기입니다...
세엠요 16-04-23 23:52
   
자신이 여자임에 앞서 국가지도자임을 자각하지 못하는 인물 ...
국민들과 그 정도 소통에 앞장 섰으면 이미 인정을 받았겠지..

무슨 일 터질 때마다 툭하면 외국으로 내 빼는 대통령 ...
제로니모 16-04-24 03:18
   
유대여인들도 쓰죠. 
구약적 율법적 유대풍습이기도 하구요.
심지어 카톨릭에서두 실내서 기도나 미사를 볼때 쓰죠.
성전안에서 오직 하나님(유대교)이나 혹은 그리스도(기독)의 영광을 드러내야하는데 여자가 머릴 가리지 않고 드러내는것은 오히려 자신과 남편(자)의 영광 즉 인간의 영광을 나타낸다하여 터부시하는 율법주의적인 관습이죠. 반대로 남자들은 머리를 가리지 못하게하였고요. 왜냐면 남자의 머리는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나타내므로 머릴 가리는것은 그 영광을 가리는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개신교단에서는 종교개혁 당시 미사보로 여자의 머릴 가리는 관습 역시 율법적 행위주의로 간주하였기에 그 풍습을 없앤것입니다. 
바울서간 중 고린전서 11장 앞부분에 잘 설명이되고 있습니다. 
결국 여자의 머리카락이 그 머릴 가려주는 역할로 이해할수도 있으므로 굳이 다른걸로 머릴 가릴 필요가 없다라는 것이고 반대로 머릴 가려야만 편하다면 가려도 상관없는것이지만 지나친 의식주의와 행위주의에 사로 잡히는걸 경계하죠.
쉽게 말해 개개인의 각각의 마음의 확정과 판단에 달린 문제이지 머리에 뭘 쓰고 안쓰고 같은 행위의식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판단합니다. 

어째든 대통령이 아랍풍습을 따라 히잡을 썼다고 이슬람을 옹호했다고 개신교단에서 들고 일어난다면 그건 지나친 거로 보입니다.
글케 따지면 애초에 비개신교인의 대통령을 뽑지말란 뜻과 같은거죠.

물론 다른 나라의 지도자들은 굳이 안 쓴걸 왜 하느냐며 줏대없음을 공격할순 있으나. 이걸 개신교에서 왜 반발하지 않느냐로 얘기한다면 어이없는거죠. 

갠적으로 사상 최악의 통령이라 옹호할 생각 추호도 없지만 아닌건 아닌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