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ijab is a veil that covers the head and chest, which is particularly worn by "Muslim women" beyond the age of puberty in the presence of adult males outside of their immediate family.
죄송하지만 히잡이나 부르카와 같은 계열이나 비슷한 종류의 복식은 종교와 상관없이 이슬람교 형성 이전부터 있었고 동시에 종교나 종교문화도 그 종교가 해당국가의 국교일 경우 하나의 고유한 문화라고 인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 과대해석 하셨다고 생각됩니다 비록 제가 님과는 관점이 달라 다른 국가들이 안그랬던데다 대통령이 지금까지 별로라고 그런 부분까지 잘못된 행동이라 하는 것도 제 입장에서는 공감하기가 조금 힘듭니다
또한 한국 개신교들이 들고 일어나지 않는게 문제라고 하셨는데 오히려 들고 일어나는 행위자체가 잘못된 것이라 생각됩니다 만약 들고 일어난다면 한국 개신교가 지금까지 국내에서 일으켰던 행위들을 이제는 국내가 아닌 국제 수준으로 일으키는 것 밖에 안되기 때문이죠 이런 부분에서 개종이라는 단어를 말씀하시면서 개종하지 않았지만 히잡을 썼다 말씀하시는데 그 부분도 세가지 이유를 들어 비판하자면 첫번째는 앞서 얘기한 다문화주의 혹은 문화적 관용성의 측면이고 두번째도 앞서 얘기했던 확대해석으로 인한 오류 마지막 한가지는 우리나라 즉,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비록 현대통령이 대통령감이 아님은 보수이념자인 저도 동의 하지만 비판이 아니라 비난을 위한 비난을 한다면 현대통령이나 현정부의 국회의원들과 다를바가 없다 생각합니다
반드시 이슬람은 받아 들여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특정 종교를 지지하는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그렇게 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우리나라의 청년들과 자라나는 어린 아이들이
화목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상황을 제대로 잘 만들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교회가 한 집 걸러 하나 씩 있고,
기독교인들이 곳곳에 포진되어 있는 지금 상황의 대한민국은
이슬람을 배척하도록 계속 유도되어지고 있습니다.
이건 올바른 행동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한다면 이런 올바르지 못한 행동을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기독교인들을 줄여야만 살 수 있습니다.
기독교 교회가 사라져야만 우리나라가 살 수 있습니다.
왜 우리는 이슬람의 돈을 받으면 안됩니까?
이런 미신적인 사고로 인해
우리나라의 미래를 암담하고 참담하게 만들 수 없습니다.
미래를 이끌어 가야 할 우리 아이들에게는
새상 모든 사람들은 모두가 평등하다는 것을 반드시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이건 박대통령이 너무 모르고 쉽게 결정한 것입니다. 예전 아랍에미리트때도 히잡을 착용했지만 그때는 모스크같은 종교적인 장소를 방문한 할때 착용한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국제적인 관례를 비춰봐도 어긋나지가 않죠. 하지만 이번의 경우엔 단순히 해당국가를 방문하면서 히잡을 뒤집어쓴건데 이건 문화존중이 아니라 고개를 수그리고 들어가는 행위입니다. 이건 이란측도 문제가 좀 있어 보입니다.
박근혜나 개독이나 다 싫지만 사진에 오류가 좀 있는 것같네여.
위에 근혜는 모스크에 간 것같고 딴 사진들은 그냥 국가 방문인 것같은데요?
근혜는 쇼하러 모스크 간 것같은데 모스크 들어가러면 여자는 머리를 가려야 하죠.
근데 솔직히 무슬림이 아니면 꼭 머리까지 가릴 필욘 없다고 이맘들이 말하긴 함.
어깨만 가리면 되는데 그래도 쇼하러 가는 정치인들은 존중의 표시로 주로 다 가려주더라구요.
월드컵 결승전은 4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국제적인 이벤트고 첫번째 개최이자 한일공동개최이기에 굳이 일본이 아니라 미국이나 대만이나 태국이었어도 똑같이 고려되었아야할 문제입니다. 미국말은 되고 중국말은 되는데 특별히 일본말은 안되는 이유라도? 일본말과 일본의 역사왜곡은 구분하셔야죠.
그리고 일본인 스승을 둘수도 잇고 중국인 스승을 둘수도 있고 미국인 스승을 둘수도 있습니다.박근혜 개인이 중국문화에 심취해가지고 중국인들과 얘기하면서 중국어로 얘기한다고 해서 특별히 문제시 삼았는지요? 미 의회연설의 경우도 솔직히 문제가 되기는 하지만 영어는 그래도 국제공용어라는 특수한 지위를 가지고 있는만큼 유엔총회에서 이야기하는 것과 같은 경우라고 볼수 있기 때문에 그것도 어느정도 이슈가 사그라든거죠.
또한 예를들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경우는 kgb출신답게 독일어를 유창하게 아주 잘 한다고 알려져 있고 메르켈 총리와 개인적인 대면을 할때는 독일어로 의사소통을 한다고 알려져 있죠. 그거가지고 특별히 국제적으로나 러시아 국내적으로나 문제를 삼은적이 있던가요? 그게 문제가 안되는 이유는 공식적인 자리에서가 아니라 개인적인 자리에서 개인적인 수준에서 그친것이기 때문입니다.
무식하고 정치적이고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진보내에서도 없지 않을수는 없죠.
문제는 그걸 가지고 진보의 전부라고 이야기 해서는 곤란하다는거죠.
한번 예를들어보시죠. 좀 유명하다는 진보언론중에서도 단지 아버지가 친일파라는 이유로 욕을 바기지로 먹이는 곳이 어딘지를? 단지 아버지가 친일파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친일행위에 대해서 옹호하는 의견이나 태도를 보이기 때문에 문제시 삼은것을 아버지가 친일파라고 욕을 바가지로 먹인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닌지요? 구체적인 예를 들어봐주시기 바랍니다. 일반 인터넷 유저들의 글말구요.
제가 김대중 대통령을 왜 옹호해야 하죠? 한번 욕을 해드릴까요? 김대중 ㄱ ㅅ ㄲ라고 ?
그깟에 뭐 그리 중요한가요? 님같은 분을 보면 정말 한심해요. 박근혜 대통령이 잘한부분이 있다면 잘한 부분대로 인정하면 되는거고 잘못하는건 잘못했다고 얘기하면 되는 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나 이명박 대통령이나 다 마찬가지에요. 단지 비판은 아무래도 그쪽이 더 많을수밖에 없지만 그렇다고 잘못한걸 가지고 잘했다고 이야기하진 않아요. 문제는 그것이 정말 잘못한거냐는 진짜 제대로 따져야 하는거죠. 그래서 제가 위에서 아랍에미리트의 사례와 이란의 사례를 비교해서 언급을 한 것입니다. 상대방의 논리는 제대로 이해하지 않으면서 무조건 옹호한다고 이해하는 님의 이해력에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한일관계의 특수성을 무시하고 그런 행위를 한 김대중의 경우와 비교하여 박근혜가 히잡 뒤집어 쓴거 정도로 욕을 하는건 트집이고 괜한 시비라는게 제 글의 요지인데요.
무슨 다양한 사람드립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겁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김대중이 일본가서 하는 행위가 용인될 정도면 박근혜가 히잡 뒤집어 쓴거 정도도 마찬가지로 용인되어야 함이 논리적으로 맞다고 생각하시지는 않으시는지?
이란과 우리가 나쁜일로 엮이지도 않았는데 왜 나쁜일로 엮인 일본과의 일은 용인 되어야 하고 나쁜일로 엮이지도 않은 이란과의 관계에서 그저 히잡 뒤집어 쓴 거 만으로 욕을 먹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에 님은 자꾸 엉뚱한 소리를 하고 이야기의 방향을 자꾸 딴데로 틀려고 하니깐 짜증이 난다는 겁니다.ㅉㅉㅉ
진보를 한뭉태기로 묶지 마시도록 진보내에서도 똑똑한 사람이 있고 무식한 사림이 있고 진보내에서도 정치적인 사람이 있고 비정치적인 사람이 있습니다. 님은 무식하고 정치적인 사람들만 추출해낸뒤 그것이 진보의 전부라 이야기하고 계세요 ^^. 남의 경우를 빌어올때는 그것이 정확히 맞는 경우인지 좀 심사숙고를 하셨으면 합니다.
그니가요. 친일파 밑에서 자랐다고 욕하는것과 친일파 부모를 옹호하는것과는 구분하시라고 이야기를 드렸는데? 내가 누구 아들딸로 태어나는건 내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냥 주어진거에요. 따라서 그걸 가지고 욕할수는 없어요. 하지만 자기부모의 친일행적을 정치적인 무대에서까지 옹호하는건 그 사람이 친일파의 자식이든 자식이 아닌듯 비판의 대상이 됩니다.
예를들어 이회창씨의 경우 과거 대통령선거때 그게 일부 얘기가 나왔지만 결국 주요이슈가 되질 못했어요. 왜냐? 그건 연좌제이기 때문입니다. 진보가 연좌제를 꺼내드는 순간 자기목에 칼을 들이미는것과 같에요. 그래서 실제 연좌제를 걸고넘어지는 예를 들고와보라고 하는거에요.
한일관계의 특수성을 무시하고 그런 행위를 한 김대중의 경우와 비교하여 박근혜가 히잡 뒤집어 쓴거 정도로 욕을 하는건 트집이고 괜한 시비라는게 제 글의 요지인데요.
무슨 다양한 사람드립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겁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김대중이 일본가서 하는 행위가 용인될 정도면 박근혜가 히잡 뒤집어 쓴거 정도도 마찬가지로 용인되어야 함이 논리적으로 맞다고 생각하시지는 않으시는지?
이란과 우리가 나쁜일로 엮이지도 않았는데 왜 나쁜일로 엮인 일본과의 일은 용인 되어야 하고 나쁜일로 엮이지도 않은 이란과의 관계에서 그저 히잡 뒤집어 쓴 거 만으로 욕을 먹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에 님은 자꾸 엉뚱한 소리를 하고 이야기의 방향을 자꾸 딴데로 틀려고 하니깐 짜증이 난다는 겁니다.ㅉㅉㅉ
1. 한일관계의 특수성을 고려하면 일본어를 해서는 안된다는 얘기인가요? 여러예를 들어드렸습니다. 박근혜의 미 의회연설이라든가 푸틴의 독일어 회화라든가
2. 그렇다면 성나라당이라 욕먹는 수많은 해괴망측한 의원들의 작태를 소수라고 봐야할
가요? 다수라고 봐야할까요? 님은 소수가 아니라는 견해이신데?
3. 이란에서 히잡을 쓴다는 자체가 문제가 아닙니다. 종교시설에서 예의상 뒤집어쓰는건 문화존중차원에서 하등문제가 없어요. 그래서 제가 아랍에미리트의 경우는 경우에 맞다고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하지만 이란의 경우는 그냥 장소불문하고 그냥 뒤집어쓰고 다닌 것입니다. 이게 이해가 안되세요? 일단 이것부터 시시비비를 가렸으면 좋겠고 이것과 비교되는 적당한 김대중 대통령의 예를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월드컵 얘기나 일본어 회화 한것처럼 이미 다 반박가능한 것들 다시 얘기 꺼내지 마시공. 단순히 박근혜 대통령이 머리에 모 뒤집어쓰는게 취미였다면 모를까 이란측에서 요청이 있었고 그걸 따른것인데 이미 그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란측도 잘못이구요
뭐 그런 사람도 있겠죠. 그건 진보나 보수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런 사람들의 문제에요. 그냥 그걸로 족하시면 됩니다. 왜 진보를 걸고 넘어지시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니 성나라당 의원들의 행동들이 소수인지 다수인지 이야기 해달라고 했는데 계속해서 그 문제를 꺼내드시네요. 분명히 밝혀드립니다. 그런 사람도 있어요. 하지만 문제라면 그건 그런 사람들의 문제지 진보나 보수의 문제가 아닙니다.
다시한번 여쭈볼게요. 박근혜 대통령의 히잡착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여기는 그문제에 대해서 토론하는 자리지 친일파나 김대중 대통령의 문제를 따지는 자리가 아닙니다. 헬로가생님 말씀대로 중국집에 와서는 중국메뉴를 골라야지 왜 해물탕이 안나오냐고 계속해서 따지시면 곤란하지 않나요? 게다가 그 해물탕이 맛있는지 맛없는지도 그것도 각자입맛문제고 심지어 제 견해까지 다 말씀드렸는데
음식 잘하는 중국집이 하루 짜장면이 맛 없으면 사람들이 뭐라 안 함.
동네 하나밖에 없는 중국집이라 맛있는 게 하나도 없어도 어쩔 수 없이 가는데
짜장면이 어제보다도 더 맛 없으니 뭐라 하는 것임.
특히 친척이라고 옆에서 자꾸 옆집 해물탕도 맛없다 하는 사람들때문에 더.
그럼 링컨대통령뺏지를 달았다면? 그것도 미국정부의 요청으로?
아니 그 반대락 해보죠. 미국대통령이 한국와서 한국정부의 요청으로 이승만대통령 뺏지좀 달아달라고 부탁해서 부착했다면? 미국은 적대국이 아니니 상관이 없다는 뜻이군요
^^
왜 사람들은 이걸 가지고 문제 삼는지 최소한 그 논리는 깊게 생각해보신적은 있는지요?
대통령이라는 공인은 자기 하나가 자기 하나의 몸이 아닙니다. 국가를 대표로 해서 나서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하는 행동하나하나가 국가를 대표한다는 의미에서 신중에 신중의 기해야 하는 것입니다. 한국정부를 대표로 해서 간 국가지도자가 상대국이 요청했다고 냉큼 히잡을 쓰는게 과연 옳은것인지 잘 생각해 보시라고 위의 예를 든 것입니다.
그러니가요. 그럼 북한방문해서 김일성뺏지 다는게 뭐 그리 대단한 죽을죄라도 되는지요? 이건 정치병 아닌가요? 정상회의차 방문했으면 좀 상호친선차원에서 그런건 좀 대충대충 넘어가면 안되는지요? 안되는 이유는 두나라가 단지 적대국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 자체가 하나의 정치적인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히잡을 쓰게 된 이유는 이란 정부의 요청이 있었고 그걸 따른 것입니다. 그게 뭘 의미하냐구요? 오바마가 단순히 히로시마가서 헌화하고 오는게 뭐 그리 큰 의미냐구요. 좀 생각이라는걸 달고 사세요. 트집이 아니라 이건 이란정부가 우리에게 먼저 무리한 요구를 한 것입니다. 자신의 나라의 법이 이러하니 그걸 좀 따라달라구요. 문제는 그게 과연 우리에게는 적용되거나 국제사회에서 제대로 적용되는 법이냐는거죠. 우리가 이란대통령에게 한국오면서 머리에 쓴 터번좀 벗어달라고 얘기했을때 어떤 생각이 들겠습니까? 그거랑 마찬가지에요. 하나는 쓴거고 하나는 벗은건데 벗은거는 되고 쓴거는 안된다? 또는 그반대?그것도 이란은 되고 한국은 안되고 에휴~~~. 이란의 요청 자체가 애초 무례한 요구라는 것입니다.
다시한번 여쭤볼게요. 한국이 이란대통령 방문시 머리에 쓴 터번좀 벗어달라고 요청하는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걸 박근혜정부의 히잡착용 요청과 거기에 순순히 따른 박근헤 대통령의 경우와 비교해보세요. 이건 무례한 요구인가요? 정당한 요구인가요? 그걸 따라야 하는것이 맞을까요? 거부하는 것이 맞을까요?
ㅎ...차라리 그냥 이 글을 내리시는게 어떤가요 제가 너무 장문으로 쓰긴했지만 대댓글을 달았는데도 밑에는 서로 싸우시네요
이건 고름이 있는데 안짜내고 피하는게 아니라 종기환자의 안정을 위해 피하자는 의미입니다ㅎ
정말 이념이나 지지를 떠나서 너무들 헐뜯으시네요
공생을 위한 비판은 모두에게 이익이지만 비난을 위한 비난은 아무리 근거가 채워져 논리적이고 맞는 말만 있다 하더라도 쓰레기입니다...
유대여인들도 쓰죠.
구약적 율법적 유대풍습이기도 하구요.
심지어 카톨릭에서두 실내서 기도나 미사를 볼때 쓰죠.
성전안에서 오직 하나님(유대교)이나 혹은 그리스도(기독)의 영광을 드러내야하는데 여자가 머릴 가리지 않고 드러내는것은 오히려 자신과 남편(자)의 영광 즉 인간의 영광을 나타낸다하여 터부시하는 율법주의적인 관습이죠. 반대로 남자들은 머리를 가리지 못하게하였고요. 왜냐면 남자의 머리는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나타내므로 머릴 가리는것은 그 영광을 가리는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개신교단에서는 종교개혁 당시 미사보로 여자의 머릴 가리는 관습 역시 율법적 행위주의로 간주하였기에 그 풍습을 없앤것입니다.
바울서간 중 고린전서 11장 앞부분에 잘 설명이되고 있습니다.
결국 여자의 머리카락이 그 머릴 가려주는 역할로 이해할수도 있으므로 굳이 다른걸로 머릴 가릴 필요가 없다라는 것이고 반대로 머릴 가려야만 편하다면 가려도 상관없는것이지만 지나친 의식주의와 행위주의에 사로 잡히는걸 경계하죠.
쉽게 말해 개개인의 각각의 마음의 확정과 판단에 달린 문제이지 머리에 뭘 쓰고 안쓰고 같은 행위의식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판단합니다.
어째든 대통령이 아랍풍습을 따라 히잡을 썼다고 이슬람을 옹호했다고 개신교단에서 들고 일어난다면 그건 지나친 거로 보입니다.
글케 따지면 애초에 비개신교인의 대통령을 뽑지말란 뜻과 같은거죠.
물론 다른 나라의 지도자들은 굳이 안 쓴걸 왜 하느냐며 줏대없음을 공격할순 있으나. 이걸 개신교에서 왜 반발하지 않느냐로 얘기한다면 어이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