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무슨 논리래?
대기업이 쌓아놓은 100조~200조 보면서도 이런소리하나?
우리나라 대기업이 중소기업과 상생을 하려고 노력을 하면 그 소리가 맞는 소리일수도 있겠지....
중소기업 고혈을 빨아서 대기업이 그렇게 부자가 되고 그 많은 돈 챙겨놨는데...
댁 내 살림살이가 좀 나아졌나요?
이 부분은 나도 구라백작에 찬성한다.
하청만 둔 대만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완성품을 만들어 내는 기업이 있어야된다.
수주 하나 따내겠다고, 단가 낮추고 경쟁하다가는 아무것도 안된다.
수명만 이어가다가, 수주 못 따는 순간에 자멸하는거지.
삼성같은 경우만해도 아무것도 안하는 것 같아도, 그 그룹하나로 인해서 우리나라 하청이 얼마나 많냐 ?
적은 돈일지는 몰라도, 일단은 먹고 사는 데 그렇게 힘들지는 않다.
그리고 라인 설비도 점점 국산화로 바뀌고 있고, 정말로 힘들면 세상에 눈 돌릴틈도 없고, 어느 정도 여유가 있으니 이런식으로 주말도 보내고 하는거지.
우리나라에 삼성 엘지 이런 기업없고 중소 기업만 있었다면, 그냥 더도 덜도 말고 글쓴이 말대로 대만 2세 정도로 알겠지.
아니면 일본에 아직도 너도나도 자존심 다 버리고 똥꼬빨고 있거나.
다른 나라 젊은이는 일거리가 없어서 타국에 원정뛰고 그런다. 불체자로 인간 취급도 못받으면서
최소한 우리나라는 그 정도는 아니지 않냐 ?
그리고 대기업 운영하는 방식에 제동을 못 건건 어디까지나 정부다.
중소기업들 서로 경쟁한다고 서로 싼값 들이 되는데 누가 제시한 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과 해택을 주냐 ? 기업은 어디까지나 이윤을 추구해야되는데 회사에서 짤리고 싶으면 중소기업 입장에서 더 좋은 조건으로 계약서 체결하겠지.
지금 애플만봐도 겉으로 들어 난 비자금만 1600조가 넘는다.
이게 다 어디돈이겠냐 ? 대만이랑 일본이다.
서로 경쟁하다가 살뜯긴 꼴이지.
대기업 없었으면 우리나라도 저기 끼였겠지.
그나마 삼성이 자기들이 부품도 생산하고 라인을 가동시키니깐.
우리나라 국민들이 일거리라도 있는거지.
자기들이 생산안하고 조립만 시키고 그거 단가로만 경쟁시키면 순수익은 애플 못지 않을거라고본다.
많은 사람들이 대만 경제를 중소기업들이 이끈다고 착각을 하는데, 대만 역시 대기업들이
경제를 이끌고 갑니다. 오히려 대기업이 차지 하는 매출 비중은 대만이 좀 더 높아요.
다만, 그 대기업들이 홍하이나 tsmc같은 하청 대기업이거나 이름모를 포모사같은 생소한
대기업들이라거나 벤큐나 에이서같은 브랜드로 나름 유명하긴 하지만 네임벨류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에이서 그룹같은 대기업이라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거죠.
컴퓨터 조립하면서 한번씩 들어본 기업들을 중소기업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대부분이 이름도 생소한 대만 대기업들의 자회사들 입니다.
한국이나 대만이나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경제비중은 크게 차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에 음~` 이거 대만식 한국식 다 틀린거 아닌가요 대만은 중소기업만 있어서 브랜드가 약하고 한국은 대기업이 다 해쳐먹어서 중소기업이 올라오는걸 밟아버리니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존하는게 제일 중요하겠죠 독일이나 미국처럼요 그니까 신문에서 본건데 우리나라는 새로운 기업이 올라오기가 거의 힘들다고 했던거 같아욤 미국의 패이스북이나 구글처럼 1대창업자가 하고있잖아요 우리나라 이름있는 기업들은 다들 3대 4대째가 하고있고 이런게 미국처럼 필요하다는거죠./
기업은 작으면 작을 수록 더 사악하더군요. 인터넷 선동가들이야 무슨 중소기업을 핍박받는 선한 약자 정도로 묘사 하지만 실제로는 그냥 그넘이 그넘.
오히려 사람들의 관심이 많고 그에 따른 감시와 견제를 많이 받는 대기업에 비해 중소기업은 그러한 감시망에서 벗어나 있어서인지 정말 어처구니 없는 짓거리 마니 하지요~ㅋ 사실 대기업이 뭐 불법을 저질렀네 어쩌네 해대도 사실 중소기업이 크기만 작았지 그런 작은 중소기업들이 모여모여 저지른 불법,탈법으로 국가,사회에 미치는 해악은 같은 규모 매출의 대기업 보다 훨씬 크면 컷지 절대 작지 않아요. 같은 논리로 중소기업보다 개인사업자,영세 자영업자 들이 훨씬 더 썩었고..ㅋ
뭐 그건 그렇다 치고~ 요즘 인터넷 선동을 보면 무슨 대기업을 쓰러트려야 할 거대악 정도로 묘사하면서 반드시 대기업을 죽여야 중소기업이 살고 나라가 산다고 하는데...
어처구니 없죠... 대기업을 죽여야 할께 아니라 중소기업을 키워 대기업을 만들 생각을 해야지 왜 자꾸 자국기업을 못 죽여서 안달을 하나요?
왜 그나마 한국에 남아있는 괜찮은 일자리를 못죽여 안달이 났는지 모르겠군요.
예전처럼 한국이 보호무역 하는 것도 아니고 국산 대기업 죽이면 그 자리를 결국 한국에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 외국 대기업이 차지할거란 생각은 왜 안하는지?
일부의 사례를 들어 대기업이 자꾸 중소기업을 밟아 못크게 한다는 소리가 있는데 그건 법과 제도로 해결해야 할 사안이지 그걸 무슨 정의구현 하듯이 거대악 대기업을 때려부셔 나라를 바로 세운다는건 그야말로 미친짓이죵.
대만이 대기업이 왜 없어...tsmc, 폭스콘 등...대기업이 있는데
대만 대기업들이 경쟁에서 밀렸다고 우리가 바른 정책 세우는건 아님
소상공인들을 거대자본으로 먹어 버리는거랑 하청 쥐어짜기등에서 중소기업 보호해 주는거
대기업만큼은 아니지만 중소기업도 자금지원 좀 해주기 등이
언제부터 중소기업타령하는 제2의 대만이 되기를 희망하는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