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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21 11:50
세월호 정말 지겹습니다 .....
 글쓴이 : 포물선
조회 : 2,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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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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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 16-04-21 11:51
   
끝에는 영상은..또처음보내요,...와,....;;
빼에엑 16-04-21 11:55
   
일본 사고는 한국에서 알아보고,
한국 사고는 일본 언론에서 알아보는 게
더 정확하다는 말이... 처음엔 웃어넘겼는데
점점 그게 사실처럼 와 닿네.
어디도아닌 16-04-21 11:56
   
세월호 지겹다   
이렇게 말하는 인간도 있나요? 
이렇게 말하더군요  안타깝고 슬픈일이다 나도 많은 눈물을 흘렸다  이제 와 무엇을 어떻게하겠나?
그렇게 말하고 눈치보더군요 그러더니  그 얘긴 그만하자  보통 이런 인간들이 다반사죠
     
븟새 16-04-21 12:27
   
작년만 해도 인터뷰짤 엄청 많았어요. 대부분 노인들이라는게 냄새가 났긴 했지만
     
사이공 16-04-21 15:15
   
제 주변도 방송에서 세월호 관련 뉴스 나오니까 하는 소리가 이젠 지겹다 그만해라 그러더군요.
그담부터 선을 긋고 있습니다..
식쿤 16-04-21 11:59
   
전 세월호 지겨운데요.
도대체 언제까지 질질 끄는건지 모르겠어요. 청와대고 해경이고 쥐잡듯이 뒤져서 다 쳐죽여야 할 판에 뭐하고 있는건지.
     
솔직히 16-04-21 15:03
   
쓸데없는 장난질같은 사족은 빼세요.
모두 즐거워야 드립이지,드립도 남에게 상처를 준다면 실패한 겁니다.
요요나라 16-04-21 13:00
   
리더십부재같아보이더군요..방송보니 선장도 해경도 어느하나 퇴선명령 없습니다..먼가 자꾸 서로에게 미루는 느낌 ..선박을 포기하고 싶지않는 청해진.거기다가 청와대는 과잉복종으로 계속해서 화면,생존인원요구..
국정원-분명 공제회를 통해서 세월호에 투자햇을겁니다(서로간에 금전적 관계가 있었기 때문에가 앞뒤관계가 맞을듯)..유사선박이 일본에서 침몰햇으니 그렇게 한달동안 깐깐하게 인가를 미루었죠..궁금한건 왜 침몰중에 국정원과 몇차례 통화를 햇냐?인데 솔직히 국정원이 침몰시켯다는 과한 음모론같고  어느정도 투자관련  연관성은 충분히 잇을것
청와대-참모들의 과한 복종심..긴박한 상황에 무리하게 vip를위해 계속 상황보고와 자료요구 ..썩을놈들
winston 16-04-21 13:24
   
세월호 하면 가겨운 아이들이 먼저 떠올라야 정상일텐데..........

나는
박근혜가 먼저 떠오른다.
네발가락 16-04-21 13:46
   
국정원과 정부가 아이들 다 죽이게 햇다??라는 건가
이 사건으로 가장 피보고 잇는 곳이 현정부와 국정원인데
지금 같은 세월호가 정치싸움으로 변질되서 계속 된다면 사회 변혁은 개뿔이고 그냥 똑같은 세상으로 남을겁니다
     
개개미 16-04-21 14:12
   
세월호 문제를 단순하게 정치싸움으로 보고 있는건 딱 한무리가 있죠.
바로 청화대와 여당입니다.

문제에 대한 적절한 대처와 대응.. 그리고 해결을 위한 노력이 있었다면..
이게 정치적 공세라는 변명을 하느라 썩은 머리를 회전할 일도 없었을 겁니다.

국민들이 세월호 관련해서 박근혜와 딴나라당 욕하는게 정치공세 같으시면 상황을 잘못 파악하고 계시는 거겠죠.
     
도편수 16-04-21 14:23
   
세월호 사건으로 이 정부가 피보고 있다고 생각되면 정부가 나서서 깨끗하게 수사하면 될일이죠.
그간 이 정부가 세월호 사건에 대해 행동해온걸 보면 당연히 지들이 더 의심받도록 스스로 자초한거죠
그리고 국정원 헛발질 개차반인거야 이미 지들 스스로 셀프 인증한게 너무도 많아서 말할것도 없고...

세월호 사건이 정치싸움으로 변질? 되었다기 보다
애초에 정치싸움으로 몰고가서 정치혐오증을 세월호에도 이식해 놓으려는 수법.
세월호 유가족은 정치적으로 그 누구의 편도 아니죠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제대로 수사를 하려고 하는 쪽에 관심을 보이는건
너무나도 당연한거죠.
그럼에도 무슨 세월호 유가족이 좌빨이니 빨갱이니 어처구니 없는걸로 몰아가는 사람이
오히려 정치적으로 몰아가려는 세력들이죠.
그렇게 세월호 유가족이 대통령에게 호소하고 말해도 들은척도 하지 않았습니다.
     
AngusWann.. 16-04-21 15:36
   
본질을 보세요.

말씀처럼 '이 사건으로 가장 피보고 있는 곳이 현정부와 국정원'이죠.
왜 그럴까요? 그건 그만큼 현 정부와 국정원의 대응이 잘못됐고 엉망이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들이 아이들을 다 죽게 했나?
그렇게 볼 수도 있죠. 적시에 제대로 파악하고 대응했다면 아이들 대부분을 살릴 수 있었어요. 그러니 그들이 아이들을 다 죽게 했다는 판단이 아주 틀린 것은 아니죠.

따라서 이번 사건은 이런 청와대를 위시한 현 정부와 국정원 등의 잘못된 부분을 규명하고, 그것에 대해 철저히 처벌하고 개선하면 그나마 아이들의 죽음을 가치있게 하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어떻게 하고 있죠? 이런 간단한 내용조차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어요. 그리고 그것에 대해 질타하는 목소리를 내면 '지겹다', '정치적으로 변질됐다'라고 되려 정치와 진영 논리로 일관하고 있죠.

네 발가락님의 자녀 분이 저 배에 타고 있었고 불행을 당했다 생각해 보세요.
그래도 (정부의 대응과 해명을) 이해할 수 있고, 그래도 지겹나요?
     
sireeus 16-04-21 15:41
   
https://youtu.be/yUJTLwrtzkQ

보세요 의심할만한 합리적 증거를 다룬 영상입니다.
     
쾌도난마 16-04-22 03:25
   
초딩 산수는 그렇게 하는게 아냐 계산 다시 해와
     
쾌도난마 16-04-22 12:44
   
직접 칼로 몸을 담궈야 죽이는건가? 내게 대통령만한 권력이 있으면, 저 애닳픈녀석들 살렸네..
그네는 밑에 똘마니말 듣는 허수아비라는건 안다.. 그런 허수아비에게 아버지나 교과서등 먹거리만 제공하고 지들이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있겠지.. 밑에 놈들중에 또 그 밑에놈 그 밑에놈이 세월호와 관련있다고는 생각 안해봤나?  이런저런 내용 다 떠나서 말이지..
이 불쌍한 사람아.... 유가족이 정치를 알면 얼마나 알것이며, 누군가 변질 시킨다고 해서 자식들이 살아 돌아오겠는가? 아니면 유가족 전체가 돈만 밝히는 사람들이란건가
정치싸움이고 나발이고 유가족의 말을 경청하라는거다. 왜 3자는 자기에게도 그렇게 대할 가능성을 배제하는지 모르겠다..
이런 기본적이고 기본적이며, 세계가 우리에게 손가락질 하고 있는 이 시점에..
우리끼리 눈가리고 넘어가면 언제 세상이 변하겠나.. 앞으로도 뭔일 생길때마다 버릇처럼 이럴텐데.. 어떻게 그런 머리로 세상을 걱정하는지 의아하다..
제발 그런 머리의 소유자라면 그냥 가만히 있는게 국가를 위한 충성이라 생각해주라.

정의를 져버린 타협은 불신을 낳게하고, 또다른 싸움의 근원이 된단다...
우린 이런 굴레에서 영원히 자유로울수 없을것고, 또다른 너를 낳게 될것이며,
생각있는 정치가는 나라를 떠날것이고, 부패는 나라를 포기한체 이득을 취할것이다

제발 댁같은 생각의 소유자는 가만히 있어줘라...

그렇게 대책을 거부당해 죽어가는것을 보면서도 나라를 위해 눈을 감을수 있는 그런 용기로 이문제에 대해 댁 또한 눈감고 있어라.. 너의 용기는 이때 발휘해도 괜찮을 경우이다.
     
렛츠비 16-04-25 21:57
   
죽이게 한거 맞죠. 어른들의 자존심 싸움에 애들이 희생된 거잖아요.
애들 목숨이 걸려있는데 보고하는데 쓴다고 사진이나 찍고 있고 .. 급하면 우선 젤 먼저 애들부터 구하고 봤어야죠. 애들목숨보다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보고서 한장을 더 중요하게 여겼잖아요.
그러고서 지휘권때문에도 시간 한참 걸렸죠? 그놈의 쓰래기같은 자존심 때문에 그시간에 애들은 죽어가고 있었는데...
폰뮤젤 16-04-21 13:55
   
중앙일보가 미쳤나? 난 한겨레나 경향인줄 알았네. ㅎㅎㅎ
드르렁 16-04-21 15:19
   
저도 그것이 알고싶다 보고 처음 알았네요.

한시가 시급한 상황인데,
청와대에서는 (대통령에 보고하기 위해) 정확한 인원을 보고하라느니, 사진을 찍으라느니

보는 시청자들이 답답해 속터질 지경이니 유족들은 오죽 할까요.

청와대의 독촉에 구조하러 온 해경들 대부분이 구조는 뒷전이고 사람 숫자만 세고 있는 어이없는 상황.
이런 상황이 있었다는 걸 우리 국민들이 모른다면
구조보다 보고를 우선시하는 관행은 영영 바뀌지 않겠죠.
     
쾌도난마 16-04-22 03:49
   
선조치 후보고란 말은 이때써야하지요 그냥 구하지 말라는겁니다 보고 내용이라도 들어야 시늉은 내는거 같으니까
sireeus 16-04-21 15:35
   
세월호의 의문점들이 궁금하시다고요?
진상을 알고싶으신 분들은 꼭보세요

https://youtu.be/yUJTLwrtzkQ
     
sireeus 16-04-21 15:38
   
저도 위 영상을 처음 보고 너무 충격먹었습니다.
저는 세월호는 정치적 사건이 아닌데
왜 세월호에 정치색을 입히는지 궁금했습니다.

왜 그러지는 대충 이해가 되더군요
ssign 16-04-21 19:13
   
대통령 잘못 뽑아서 아까운 애들 희생시킨 국가적, 민족적 비극...
(향후 우리나라 역사에서 박근혜란 이름은 세월호와 더불어 기록되고 영원히 기억되어야 함.)
유수8 16-04-22 23:42
   
어떤년은 저 어린 학생들을 죽게 만든 간접적 살인마로 훗날 역사에 남을것이며 ..
그에 대한 댓가는 내세에 무간지옥에서 지내게 될게 자명합니다.

아... 만약 저 아이들이 내 아이였다면... 난 정말 살수 없었을것 같네요.. ㅜ.ㅡ
화이팅 16-04-23 03:03
   
세월호 관련...
"다이빙벨"이라는 다큐를 꼭 보시길...
부산국제영화제도 파행으로 치닫게한 그 다큐....

https://www.youtube.com/watch?v=t1lQ6OmMDz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