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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18 19:13

세월호 참사 2년, 추모조차 할 수 없는 가족들

글쓴이 :

처용

아이들의 시신이라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잊지 않겠습니다. 이 말조차 꺼낼 수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 지 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가족을 찾지 못한 미수습자 가족들입니다. 인양만을 기다리며, 여전히 팽목항을 지키고 있는 은화 어머니를 만났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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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ltrakiki 16-04-18 19:25 보면 안타깝고 먹먹할까봐.... 재생을 못하겠네요. 보면 안타깝고 먹먹할까봐.... 재생을 못하겠네요.



		도편수 16-04-18 19:30 오죽하면 시신이라도 수습한 유가족이 부럽다며 자식을 찾아달라고... 실종자 가족들이 울부짖던 음성이 생생합니다. 이 사회의 안전문제와도 직결된 문제이니만큼 제발 20대 국회에서 해결되도록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안타깝게도 오늘 세월호 아이들의 목숨을 구한 의인 김동수씨가 또 자해를 시도했네요... http://www.ihalla.com/read.php3?aid=1460955580534581044 오죽하면 시신이라도 수습한 유가족이 부럽다며 자식을 찾아달라고... 실종자 가족들이 울부짖던 음성이 생생합니다. 이 사회의 안전문제와도 직결된 문제이니만큼 제발 20대 국회에서 해결되도록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안타깝게도 오늘 세월호 아이들의 목숨을 구한 의인 김동수씨가 또 자해를 시도했네요... http://www.ihalla.com/read.php3?aid=1460955580534581044



		아키로드 16-04-18 19:48 하아...진짜... 세월호는 관련된 새퀴들 다 찢어죽여도 시원찮음 하아...진짜... 세월호는 관련된 새퀴들 다 찢어죽여도 시원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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