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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18 01:13
내가 다닌 교회들의 목사들 ㅋ
 글쓴이 : jhtsy
조회 : 3,299  

소규모 개척교회부터 tv에 나오는 초대형 교회까지 5군데 10년넘게 다녔는데


목사들의 하나같이 똑같은 공통점은..


1.돈을 무지 밝힌다. 대놓고 안밝히나 결국 요약해보면 차사달라 옷사달라 시험합격하면 큰돈 헌금내라 ㅋㅋ



2. 자신을 은근 높인다. 이건 대높고 말함. 예수만큼 높임 ㅋㅋ지들이 무슨 예언자나 선지잔줄 암 ㅋㅋ



3. 성범죄를 일으킴. 숙대안에 있는 삼일교회도 다녔는데 이새끼 설교할때 교만하더니 결국 사고치더군요.

 여자애들한테 옷벗고사까시 요구하고, 결혼앞둔 여신도한테 성교기술을 가르쳐 준다니 어쩌니 ㅋㅋㅋ 결국 쫓겨나고 홍대새교회라는 교회 차려서 삼일교회신자 절반 떼갔음. 따란간 것들이 등신이지.

그외 작은교회 다녔는데 여신도 성추행 해서 신도들 다떠남 ㅋㅋ

그외 권사,집사,장로,전도사등 잡다한 성범죄 이루 말할 수 없음


이 셋은 꼭 따라가더군요


그래서 교회 안나가고 혼자서 집에서 믿습니다.


성경도 사람이 쓴거라 오류도 많고 앞뒤가 안맞아 끼워맞추기..


산적 두목이나 성범죄자들의 일기장, 신앙독려하는 편지를 "신의 영감으로 썻으니 진리다" 라는 헛소리가가 많고 인간들 마음대로 성경에 삽입시켜놓은게 많기에 이것것들으 그냥 소설읽는셈치고 읽습니다 ㅋ


개신교 교리에 문제가 많타싶어 요즘은 천주교로 개종하려고 알아보고 다니고있어요 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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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16-04-18 01:23
   
참 종교인이시군요.
개뿔도 모르면서 신념만 강한 걸 똥고집이라고 하죠. 믿는 것도 뭘 제대로 알고 믿어야죠.
개인적으로 대다수가 종교가 아닌 농업 상업 공업 식의 종업 종사자라 봅니다.
정말 종교라는 것이 필요하고 가치를 느껴 내 일생의 지표로 삼고 의탁할 것이라면 그만큼 투자하고 심혈을 기울이고 연구하고 고심해서 제대로 알아야죠.
저는 종교 자체를 안좋게 보지만서도... 건실하고 경건한 종교생활 하시길.
     
jhtsy 16-04-18 01:30
   
저도 교회다니는 사람들과 마찰 많아요
학교도 종교고등학교, 종교대학 나와서 친구들 90%가 교회다닙니다 ㅋ 친구들중에 목사도 많고 전도사도 많고 속칭 교회에 빠진 친구들 천집니다 ㅋ

절 사탄에 현혹된 사람으로 몰고 간다니깐요 ㅋ
심지어 교회안나오면 지옥에 가다느니 안식일(일요일 교회가느것)을 안지키면 하나님이 가만안둔다느니, 절 사이비신자로 모는 협박까지 하더군요 ㅋ

진짜 종교에 미치거나 깨어있지못하면 세뇌된다고 하더니 교회 죽어라 다니는 사람들,,목사 철떡같이 믿고 다니면서 목사 사고치나 안치나 감시못하면 결국 자기만 병'신 되는줄 모르고 ㅋㅋ


암튼 자기가 어떤길을 가는지도 모르고 종교에 미쳐서 돈에 미친 목사들이 인도하는 낭떠러지길 가는줄도 모르고 끌려가는  사람들 보면 답답 그자쳅니다 ㅋㅋㅋ


교회 열심히 다니는 사람들 보면 세상일에 무관심한 사람이 많고, 현실감각이 둔하며, 이기주의 개인주의들이 많아요.

성경을 지들 입맛에맞게만 해석해서 아무리 사고쳐도 회개만 하면 다 용서되며 믿기만 하면 천당가는줄 안다니깐요.

나쁜짓 하고 살면 절대 천당못갑니다..


저런애들이 목사가 되서  누굴 신의 길로 인도할지 생각하면 웃음이 나오지요 ㅋ 뻔히 그들 생활하는거 10년을 넘게 옆에서 봐왔는데 ㅋㅋ
          
헬로가생 16-04-18 01:35
   
근데 더 웃긴 건 일요일은 안식일이 아니라는...
그리고 안식일을 지킨다는 게 그냥 교회에 "가는 것"같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jhtsy 16-04-18 01:47
   
십계명에보면 안식일을 지키라는 말이 나오지요

건 창조섭리에 따라 신이 6일 일하고 하루 쉰건데 거 따라하라고 나온겁니다.

즉 아무일도 하지말고 쉬어라는 말인데,
이 안식일을  교회나가는 날이라고 인간들 맘 대로 해석해서 교회안나오면 십계명을 어기는 사탄취급하는겁니다 ㅋ

평소의 삶자체가 예배고 신앙이고 찬양인데, 꼭 교회라는 건물에 떼거지로 모여서 목사설교듣고 같이 기도하고 같이 찬송가 불러야 예배이며 안식일을 지키는 건가요? ㅋ

혼자 집에서 성경보고 기도하고 찬송하면 안식일 안지키는 건가 봅니다?

암튼 개독에 빠진 사람들보면 지들이 뭘 믿는지, 뭘믿어야 하는지, 뭘 읽어야 하는지도 모르고 걍 주구장창 목사들이 시키는 대로 떠드는대로 비판능력 없고, 세뇌만 되서 따라가는 자기만 옳타고생각하는 좀비같은 사람들이지요 ㅋ

지들 이끌어 가는 목사들이 뭔 사고를 치는지도 모르고 걍 목사는 신의 대린인이다! 선지지다 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목사들이 기고만장해서 돈밝히고 성범죄 일으키는겁니다.

이는 비판능력 없는 좀비같은 신자들 자기들이 만들어낸 괴물이지요
                    
해류뭄해리 16-04-18 10:45
   
원래 안식일은 일요일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이분은 가생이 성경지식 탑 클래스 입니다.
라케시스 16-04-18 01:54
   
기독교계열은 지금은 그나마 개신교보단 천주교가 나은 듯 합니다
돈달라 요구도 안하고(그래도 옛날에 다닐때 양심상 천원은 넣고왔습니다ㅋ)
그냥 주일미사 조용히 하고 나오면 되니 말이죠

교회들 보면 뭐해라 뭐해라 하는데 정작 나한텐 아무런 필요가 없는거죠
마음의 안식을 얻기는 커녕 정신적 스트레스만 늘어나는 듯 함
     
jhtsy 16-04-18 02:27
   
전 교회가면 시끄러워서요

전 신성한 곳에서 조용히 신과 소통하며 오고싶은데 원 뭔 찬양을 손짓 발짓 다해가며 요란스레 춤을추며 박수쳐가며 시끄럽게 구는지

뭔 기도소리는 그렇게 울부짖으며 큰지..

걍 조용히 기도하고 성스러운 성가부르고 오면 안되는건지..

전 첫째 교회는 시끄러워서 가기싫습니다.. 소음공해로 스트레스만 받고와요
          
븟새 16-04-18 14:30
   
맞습니다. 그게 무슨 같은 신앙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인지 시장판인지 알 수가 없어요
madmax 16-04-18 05:38
   
어이쿠~ 그 유명하기 짝이 없는 전병욱 목사의 삼일교회출신이셨군요..
2010년이후 터진 목회자 비리중 톱급에 속하는 사건이었죠.  일명 목양실 오랄 사건. 목양실서 여신도에게 빨아달라하셨다는(실제로 받으셨다고 합니다 ㅋㅋㅋ).  그외에 성추행 피해 여신도가 거의 20여명에 이르렀다는....
진짜 반기독교정서 확산에 크게 기여한 사건중 하나죠..
     
jhtsy 16-04-18 08:46
   
그새끼 지금 홍대새교회 차려서 돈벌고 있습니다 쓰레기 새끼 ㅋ
만두대장 16-04-18 07:22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어릴적 부터 다닌 작은 교회 인간적의리로 다니고있습니다
아키로드 16-04-18 07: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나...아니 오랄해달라는대 해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ㅅㅂ 이참에 교회나 차릴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마다 돈들어와 하고싶을때 해 이게 천국이네!!!!
아.참.. 일부지 참..ㅋㅋㅋㅋㅋㅋ
jhtsy 16-04-18 08:51
   
삼일교회 오랄 목사 그색히 요즘 설교중에 허물없는 사람 어딨냐 허물있는 사람이 더 인간적이다라고 지껄이면서 설교하고 있습디다..이런새끼는 그냥 대갈이를 확 갈아버리고 싶죠 ㅋ
지니지 16-04-18 09:45
   
종교를 갖고 싶은 사람들이 많을텐데 불교는 인연타령만 할 뿐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선 600년동안 탄압을 받아 기가 죽은걸까요?
지금 당장 짜증나고, 화나고, 하기싫고, 열등감 등에 시달리는 "나"를 들여다 보기만 해도
모든 집착들과 불만들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채는 것'이 얼마나 쉬운일인지 알면 좋을텐데요.
     
좀비스타일 16-04-18 10:11
   
불교새끼들도 똑같아요. 주지승들 외제차 타고 다니면서
뒤로 할거 다 하고 다니죠. 산속에서 환경파괴하면서 문화재보호비니 뭐니
등산객들에게 삥뜯는 산적들... 이미 불법으로 판결났는대도 아직도
그렇게 산 입구에서 돈 걷는 산적들 많습니다.

기독교든 불교든... 종교 자체가 인간에게 해악이고 어리버리한 인간들 속여서
삥뜯어먹고 사는 일종의 사기치는 기업입니다.
          
설중화 16-04-18 12:52
   
저도 문화재관람료 명목으로 걷는 통행세 때문에
불교에 관심이 다 없어졌습니다.

땡중들...
          
개들의침묵 16-04-18 13:14
   
어느절 주지가 그러고 다니는지 명단좀 알수 있을까요.
근거자료 있으면 좀 부탁합니다.
주예수 16-04-18 10:29
   
jhtsy님은 참 훌륭한 분이십니다.
솔직하게 말씀하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요즘 신기하게도 우리나라는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신도 이동이 최근 들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개신교 다니시던 분들이
이제서야 개신교의 잘못된 부분을 뒤늦게 깨달아서 그렇게 되는 것이겠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천주교로 옮겨야만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제 말씀은 왜 꼭 신앙을 가져야만 하는가 입니다.
신앙을 가지지 않고 자신의 양심의 소리를 듣고
그 양심의 소리에 따라 말하고 행동하며 살면 안됩니까?
한 번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그런 연습을 하시어
자신의 양심이 들려 주는 소리를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것 보다 더 행복한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븟새 16-04-18 14:34
   
멘탈이 약해서 못견디는 거 아닐까요?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고 실체가 있든 없든 관계없이 누군가에게 혹은 무엇인가에 의지해야만 안정을 찾는 부류요
카카오톱 16-04-18 11:56
   
자기욕심없이 모든것을 베풀며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하시는 종교인들 많지만.
문제는 대다수 쓰레기같은 종교인들이 자기 사리사욕을 위해 운영한다는게 문제죠
주예수 16-04-18 14:44
   
"자기욕심없이 모든것을 베풀며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하시는" 신앙인들은 없습니다.
어려운 이웃에게 베풀며 봉사하시는 신앙인이 있다면,
그건 자기 욕심이 꽉 차있어서
자신의 신으로 부터 복받을 것을 염두에 두고 하는 행동들입니다.
즉, 살아서는 복을 받기 위해,
죽어서는 천당이나 극락에 가기 위해 혹은 내세에 좋은 곳에 태어나기를 바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베푸는 척, 봉사하는 척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말을 하는 제게 누가 이렇게 물었습니다.
그래도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에, 사회에는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고 말입니다.
한 번 생각을 해보십시오.
지금 이 사회는 한 집 걸러 한 집이 교회입니다. 그 정도로 썩어 빠진 사회입니다.
교회가 이렇게나 많고 기독교인들 또한 이렇게나 많고,
그래서 어려운 사람을 돕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면
살기가 너무 힘들어 xx하는 사람들이 왜 점점 더 늘어 납니까?
오히려 줄어 들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교회가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그래서 기독교인들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살기 힘들어 목숨을 끊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수 많은 기독교인들로부터 받은 그 수 많은 돈은
목사들의 자식들 해외 유학비나 고급 승용차 사주는 데 사용합니까?

겉으로는 사람들의 눈에 교회가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 처럼 보이게 하지만,
실제로는 그 사람들로 하여금 교회에 나오게 만들어
더 많은 돈을 더 많이 착복하기 위한 눈속임 광고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그래서 기독교인들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이 사회는 점점 더 피폐해지며,
목사의 아들들의 돈 씀씀이는 더욱 더 커져만 가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착한 척 하는 더러운 신앙인들이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라,
아무 조건 없이 자발적으로 양심에 따라 진심어린 마음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극소수의 비신앙인들 덕분에
이 세상이 그나마 어렵게 어렵게 굴러 가고 있는 것입니다.
반드시 양심적인 비신앙인들이 점점 더 많아져야만 합니다.
전쟁망치 16-04-18 17:03
   
자신과 떡을 치면 천국 갈거라는 목사 ㅅㄲ도 있을거 같은
     
헬로가생 16-04-18 21:03
   
그런 목사 진짜 있음.
전에 뉴스에도 나왔음. ㅋㅋㅋ
지니지 16-04-18 22:08
   
기독교인이건 불교인이건 오늘 돌뿌리에 채여서 넘어진 돌맹이건
그런것들에 끄달리는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상대방이 나한테 준것이 아니라.
세상엔 나쁜 개독, 땡중, 엿먹을 돌맹이도 없습니다. 내가 분별해서 나쁘다고 할 뿐.
나쁜 행동은 있지만 나쁜놈은 아닙니다. 불쌍할뿐.
미쳐있는 꿈에서 깨어나 내 주변 사람들은 다 알고있는 "나"를 정확히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