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뇌용량 증가 = 패턴 인식 능력 + 기억 능력 확대 → 인간의 추론 능력 향상과 예측 능력 강화.
이렇게 인지 능력이 향상되었는데 인간의 축적 지식이 없었던 시절 그 능력의 근거를 추상적 존재에게서 부여 받았다고 본 것이 = 종교
문자가 개발되고 역사가 남으면서 결국 그 능력의 원천이 과학임이 증명됨.
따라서 종교는 마치 태양계에 명왕성처럼 몰랐을 때는 존재를 인정했지만 이제는 사라져야 할 허구죠.
그래도 버리기 싫으면 몸에 해로운 줄 알면서도 사서 피고 마시는 술처럼 기호식품 정도로 인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결국 무지한 이들이 종교에 기대고, 유식자라도 담배를 끊지 못 하는 것처럼 그냥 달고 다니는 것에 불과합니다.
사후 세계에 대해 없을 것 같지만 있음 어떻하지 하는 혼란 때문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