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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16 01:31
이 시대의 종교는 담배나 술같은 기호일 뿐.
 글쓴이 : 흑룡야구
조회 : 543  

인간의 뇌용량 증가 = 패턴 인식 능력 + 기억 능력 확대 → 인간의 추론 능력 향상과 예측 능력 강화.

이렇게 인지 능력이 향상되었는데 인간의 축적 지식이 없었던 시절 그 능력의 근거를 추상적 존재에게서 부여 받았다고 본 것이 = 종교

문자가 개발되고 역사가 남으면서 결국 그 능력의 원천이 과학임이 증명됨.

따라서 종교는 마치 태양계에 명왕성처럼 몰랐을 때는 존재를 인정했지만 이제는 사라져야 할 허구죠.

그래도 버리기 싫으면 몸에 해로운 줄 알면서도 사서 피고 마시는 술처럼 기호식품 정도로 인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결국 무지한 이들이 종교에 기대고, 유식자라도 담배를 끊지 못 하는 것처럼 그냥 달고 다니는 것에 불과합니다.

사후 세계에 대해 없을 것 같지만 있음 어떻하지 하는 혼란 때문이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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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1004 16-04-16 01:36
   
일단 영혼의 존재가 명확 해지면 사라질듯...
화검상 16-04-16 02:11
   
마귀나 귀신들은 실존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무속인들, 귀신들린 사람이 실재합니다.
(그 사람들은 귀신들이 보인다고 합니다. 목소리도 들리고요.. 무섭다고..)

 그리고 생각을 확장하면 귀신들은 누가 만들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고요..
결국은 창조주 하나님까지 인정하게 되더라고요. 이성적으로 생각해도요..
제가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귀신이 있는데, 신은 없다?? 이것도 좀 모순적이거든요...
     
wndtlk 16-04-16 06:29
   
모든 것을 인식하는 것은 자신의 인식입니다. 환시, 환각, 환청도 인식의 일부이니 이런분은 보인닥 하겠지만 객관적으로 입증해야 사실이 됩니다. 인식의수준이 낮고 객관적 입증이 없는시대에는 환시, 환각, 환청도 사실이었고 구약에서 하나님을 보고 듣고 만나고 했으나 이제는 그런 주장하는 분이 없네요.
     
주예수 16-04-16 08:04
   
길거리나 지하철에서
예수 믿어라고 떠드는 사탄 뱀의 후예 무리들을 보면
화검상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요즘 세상에도 귀신를 보고 귀신의 음성을 듣고
귀신에 대해 얘기하는 사람들은
무당들과 기독교인들 밖엔 없지요.
모두 자신들의 주인인 악령들과 소통하는 것이겠지요.
과거에도 그랬답니다.
카톨릭 신부들과 개신교 목사들이 잡아 죽인 마녀만
수십 만 명 달한다고 하더군요.
그들이 정말 마녀였겠습니까?
기독교의 사제들이 여자들을 강간하고 그 죄가 드러날까 두려워
강간당한 여자들의 입에 재갈을 물려 화형시키거나
물에 빠트려 죽였더군요.
이게 기독교의 사제들이 한 짓입니다.
지금은 안그러는 줄 압니까?
신앙 단체에서 헌법을 무시하고 국회에 진출하려는 자들은
대부분 내노라하는 훌륭하시고 거룩하신 목사님들이더군요.
야훼나 예수의 명령도 안지키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속해 있는 대한민국의 헌법을 지키라고 하는 것은 무리일테죠.
예수나 야훼의 명령이 아닌 그 훌륭하시고 거룩하신 목사님들의
지시와 명령에 따라 표를 찍은 사람들도 거의 백만명에 달하던데,
과연 이분들이 신의 명령을 받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당연히 사탄 뱀의 명령을 받들었다고 볼 수 밖엔 없잖아요.
그런 걸 보면 악령 사탄 귀신들의 조종을 받아 인류를 해치고 괴롭히려는 사람들은
기독교인들 같아요.
심심하면 곧 한국에 전쟁 일어난다고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화검상님이나
휴거된다고 국민들을 속인 다미선교회의 목사도
뭐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 거겠습니까?
화검상님이나 그 분이나 모두 사탄의 조종을 받아 그러는 것이지요.
기독교인들 말고는 사탄의 조종을 받는 사람들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