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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16 12:46
차별주의자 예수
 글쓴이 : 에치고의용
조회 : 1,271  

차별주의자 예수 01 copy-low.jpg

차별주의자 예수 02 copy.jpg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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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tro 16-04-16 13:24
   
역시 야훼의 아들이군요.
     
에치고의용 16-04-16 17:35
   
ㅎㅎ 네;그렇죠
선괴 16-04-16 13:54
   
뭐, 어떤 사람의 이론에 의하면 당시 전국구 깡패였다던데.
알만하죠.
     
에치고의용 16-04-16 17:34
   
일세를 풍미한 잘나가던 전국구 깡패죠.
김두한보다 더 한가닥 한듯 해요..ㅋㅋ
sunnya 16-04-16 14:04
   
나사렛의 몽키스패너 인성 클라스보소 ㅋㅋㅋㅋㅋㅋ
     
에치고의용 16-04-16 17:38
   
몽키스패너 ㅎㅎ
너끈하다 16-04-16 14:07
   
거기에 고친게 아닐수도 있다능. 할렐루야 기도원가면 저런거 수두룩함.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고) 정작 고쳤다고 하고선 환자도 고침 받았다고 벌떡일어나지만  6개월안에 다 뒤지죠.  계중에  큰 병이 아니었을경우 자연치유. 본인스스로 믿음(꼭 기독교가 아니라도) 으로 고쳐지는 경우도 있긴 함. 하지만 암 말기는 예외없이
피보이 16-04-16 14:14
   
오류가 너무 많아...성경만든이를 원망하는 기독교인들...
그래도 공부해서 교묘한 언변으로 카바해야겠지
대꼬 16-04-16 14:21
   
ㅋㅋ. 저건 믿음에 관한 내용이지 병을 고치는 내용이 아님.
뭘해도 그져 몰아 부치는 것은 옳은것이 아님,
내가 법이 이렇다 하고 설명해도 부당하게 생각하는것이
사람들임. 그 법이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짜더라도
언제나 자기 얇은 생각이 먼져이니 벌어지는 현상.내용인 즉슨
믿음이 있는자라야만 병을 고칠수 있단것인데 지금 그대들의
견해와 어떻게 틀린지 차이를보삼. 이방인이라 함은 믿지 않는자이고
그러매도 불구하고 그의 믿음이 확인되서 고쳐지는 거임.
     
운드르 16-04-16 14:36
   
무슨 소린지... 논리와 맞춤법의 시너지로 하나도 알아들을 수가 없군요
          
대꼬 16-04-16 14:42
   
ㅋㅋ. 이방이라 함은 예수를 믿지 않는 자를 말하는 거요.
즉 믿음이 있어야 병이 고쳐진다는 말임. 그래서 내친것인데
그의 믿음이 확인되어 고친진거라고라라라라라라라라.~~
그래도 모르면 그냥 지나가쇼. 내가 그런것 설명하는 사람도 아니고
너무 모르는것 같아 한마디 한것뿐임.
그리고 기독교는 믿음의 종교요. 아무리 교회를 나가도 믿지 않음
구원받지 못하는 종교. 성경은 그걸 설명하는 거요.
               
선괴 16-04-16 14:50
   
다른애들은 믿음이 한눈에 확인이 되어 싹 고쳐준건가보네요.
그리 말하시는 거 를 보니까.
애초에 믿음이 있어야 병을 고쳐준다니...
자신들 종교를 자신들 신을 자신들의 메시아를 믿지 않는다면 병에 걸려 죽어가는 이들이 있다해도 자신에게 그걸 고칠 수 있는 능력이 있어도 고쳐주지 않는다는 건가요. 그로인해 고통스럽게 죽어간다고 해도??
그렇다면 그건 그저 악일 뿐입니다.
악마일 뿐이죠.
선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단지, 믿지 않는다는 거 하나로 죽어가는 병걸린 아이를 구해줄 수 있는 능력이 있음에도 구해주지 않는다면 그딴 메시아, 그딴 신은 필요없습니다.
                    
대꼬 16-04-16 14:53
   
보소 믿음이 뭔지나 지대로 알고 말을 하는게 순서일거요.
쓸대없는 트집 잡지말고 정말 알고 싶은면 깊은 내심으로
면밀히 뜯어 보시고 말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트집잡는것
이외는 아무것도 아니죠. 이상.
그리고 성경엔 아무것도 없죠. 이런말 있네요. 이웃을 사랑하라.
살인하지마라. 도적질 하지마라. 이런말이 해가 됩니까?
                         
선괴 16-04-16 15:21
   
트집잡는 게 아닌데말이죠.
이건 트집잡는 게 아닙니다.
제가 했던 그것보다 심플한 겁니다.

과연 사람이 사람을 구하는데 믿음이라는 걸 시험해야 하는 건지요.
굳이 아파서신음하는 아이가 있는데도 자신에게 그걸 치료할 힘이 있는대도 말이죠.
왜 여기에 관해선 답을 회피한 채 엉뚱하게 다른 말로 돌리시나요.

사람이 사람을 구하는 것에!!!!!
그 어떤 이유따위조차 필요없이 바로 구해주어야 하는 게 아닙니까!
적어도!
예수라는 성인이라 불리는 존재라면!!!!!
인간 그 자체를 굽어살피기 위해 내려온 존재라면!
왜 아파 신음하는 사람을 두고 시험이니 뭐니 할 필요가 어디에 있습니까. 믿음따윈 그 사람을 치유해주고 나서 따져도 될 문제 아닌가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는지요.


사람이 사람을 구하는대 믿음이라는 이유가 필요한 부분인건가요?
               
해류뭄해리 16-04-16 14:52
   
믿음 소망 사랑중 제일은?
               
운드르 16-04-16 15:24
   
말이 안 되는 소릴 하는군요.
저렇게 절실히 믿는 사람을 이방인에 개 취급하며 지나가려 했는데,
누구는 믿음을 시험해야 고쳐주고 누구는 그냥 고쳐줍니까?
모순을 설명하려니 궤변만 느는군요.
                    
에치고의용 16-04-16 17:40
   
그러게 말입니다.
그리고 전지전능하다면서 왜 믿음이 강한 사람이라는 걸
미리 눈치 못챌까요;;
     
개생이 16-04-16 15:31
   
자기 나름대로 해석하지 말고 읽은데로 들으시길....
     
침벹는언니 16-04-16 16:00
   
자기 맘대로 해석하고 자기 맘대로 생각하는 것은 자유 입니다.
하지만 남에게 설명하시려면.. 적어도 기본적인 논리를 준비하시고 설명하시는게..
지금처럼 개쪽당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믿음에 관한 내용 확실한가요?
이방인 여인의 믿음을 시험하고 믿음이 있으니까 치유한건가요?
그럼.. 같은 이방인인 로마 권력자에게는 왜 믿음을 시험하지 않았나요?
그 사람은 로마에서 권력을 가지고 있지만 신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나요?
...
적어도 본문 내용으로 뒤집힐 수 있는 생각없는 댓글은 달지 맙시다..
격 떨어집니다.
무침 16-04-16 15:12
   
세줄요약

예수 : 치료받고 싶으면 네발로 기어서 3바퀴 돌고 멍멍 짖어봐
여자 : (네발로 3바퀴 돈후) 멍멍~
예수 : ㅇㅇ 치료해줄게. 멍멍아.
     
에치고의용 16-04-16 17: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생이 16-04-16 15:30
   
대꼬님이 더 이상함. 왜 있는 그대로 안보고 다른이의 자유해석이 진실인양 믿는거죠?

유대교리에 따르면 유대인이 아닌자는 짐승 입니다. 인간이 아니니 죽여도 죄가 안되고 죽어도 땅에 묻지 말 것이며 짐승이므로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고 짐승이므로 한 식탁에서 같이 밥을 먹지 말라고 이르죠.(헌데 웃기게도 유대인들은 수천년간 그 짐승들의 노예, 즉 위대한 이방인 주인에 대한 컴플랙스로 만들어진 교리)

예수는 유대인으로서 유대교리와 구약을 충실히 따르는 근본주의자 입니다. 그 예수에게도 유대인이 아니 타민족은 짐승일 뿐이죠.

님 말대로면 스토커가 여성을 강간하고 살해하면 그것도 사랑의 로망입니까?
완판맨 16-04-16 16:18
   
고쳐주고 싶은 사람만  고쳐주는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다 고쳐줄 의무는 없다 봅니다. 

그리고 종교란건 믿을 사람은 믿고  아닌사람은 아닌거고...  깍아내리고 싸울 필요없다봅니다.
     
해류뭄해리 16-04-16 17:02
   
개신교의 전도행위에 대해 한소리 해주세요 믿을사람은  믿고 아닌 사람은 아닌거라고
미우 16-04-16 18:20
   
아 레고 사고파...... ㅠ.ㅜ
     
에치고의용 16-04-16 18:2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건아니지 16-04-16 21:55
   
대꼬 같이 불리하면 비유 타령질 하는 사람 덕에
개독교가 수십 수백개의 교파로 나뉘어져 버리죠.
한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거짓을 거짓으로 덮다 보니
같은 개독끼리도 이야기가 달라져 버린다는 ㅎㅎ
전형적인 그 모습을 오늘도 보고 계십니다.
파릇한 16-04-16 23:02
   
언약궤로 하나님의 백성이 된 이스라엘 민족에게 처음 복음이 전파
되고 율법이 전해졌습니다. 부자청년 이야기에서도 나오지만 이스라엘
민족은 기본적으로 율법을 알며 지키며 살아갑니다. 그들에게 약속
하신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의 실체) 예언대로 나타나신겁니다.
하지만 위에 언급된 내용은 하나님과 언약 관계에 있지않고 율법도
적용되지 않는 이방인에게도 그를 믿음으로 은혜받는 좋은 예 입니다.
이는 하나님 계획에  이방인의 구원도 있음을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아브라함에게 하셨던 말씀이 이루어지는 순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