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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15 04:11
개인적으로 창세가전에서.이해 안갔던 부분
 글쓴이 : 아마란쓰
조회 : 673  

태초에 세상은 아담과 하와만이 존재했고..
그들은 선악과를 따먹고 일을하고 남녀가 결혼해 자손을 생산하게 됐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낳은 자식이 카인과 아벨입니다
카인은 아벨을 살해합니다
여기서 의문점..

카인은 남자 혼자서 무슨수로 자식을 생산했을까요.
의문이었던 부분이었네요
분명 다른 여성이 또 존재했어야 하는데
그럼 아담과 하와만 세상에 존재한게 아니게 되서 거짓말이 창세기는.시작부터 거짓이 되어버리고
아담과 하와가 사실은 2남 1녀를 뒀던걸까요??

미스테리한 부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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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dtlk 16-04-15 04:34
   
마술로!
설명이 안 되는 부분은 모두 마술입니다.
성경에 거기만 마술이 있을까요? 곳곳에 있습니다.
전지 전능이라고 하면 못할게 없습니다.
원시시대 동화책을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
하얀돌 16-04-15 05:00
   
카인이 아벨을 죽이고 벌 받는데
창세기 4장 14절에 보시면 (그래도 영어판이 더 정확한지라)
Today you are driving me from the land, and I will be hidden from your presence; I will be a restless wanderer on the earth, and whoever finds me will kill me."
15절에는
But the LORD said to him, "Not so ; if anyone kills Cain, he will suffer vengeance seven times over." Then the LORD put a mark on Cain so that no one who found him would kill him.
라고 되어 있죠. 카인이 야훼한테 말하고 야훼가 카인한테 하는 말임.
restless wanderer 라던가 anyone 이라고 있어요. 딴 인류가 있어요. 야훼가 절케 말함 !!!!!
고로 기독교에서 말하는 창조신은 아담과 이브만 만든게 아니라 사방에 아담과 이브를 만들어 놓았다고 창세기에 적혀 있는 것으로 봐도 무관할듯 .. @.@;;;;
19절에는 뜬금포로 Lamech married two women, one named Adah and the other Zillah. 라고 나옴.
아다와 질라는 어디서 튀어 나온겨 ;;;
미스테리한 부분은 창세기 1장 1절부터 미스테리한것이지 아담과 이브는 그닥 미스테리하지도 않아요.
moim 16-04-15 08:21
   
성경대로라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근친으로 만들어진 사람들이에요
그런사람들이 동성이 어쩌고 하면서 반대를하죠 그때는 어쩔수없었다
뭐 그러면서ㅋ

이런설도 있어요
태초에 하나님이 요구절이
히브리어에서는 하나님이 라고도 해석되고 하나님들이 라고도
해석이되서(하나님이 라는 구절이 단수형으로도 쓰이고 복수형으로도 쓰임)
태초에는 하나님이 여러명이었는데 나중에 그중 하나의신이 다시와서
말합니다 나 이외에 다른신을 섬기지 말라
그래서 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의 신을 섬기는데 그신이름이 야훼
그리고 다른신들도 더있을수도 있다는...여호와랑 야훼랑 같은 신이라하는데
알수없음 어차피 처음의 기독교는 각자 자신들이 보던 경전이 다틀렸음
그걸 한데 묶은게 성경 그냥 하나님이라고 하니까 로마애들이  야 어차피 같은신이야
한명이라고해 그러니까 그런가보다 했을수도 있음
ellexk 16-04-15 19:45
   
아담 과 이브가 꼭 인간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원시 생명체 일수도 있죠

그리고 선악과의 이야기도 일종의 비유일지도 모르죠

어떤 신학자는 초고대문명설을 이야기 하기도하죠
저는 우주 곳곳에 퍼진 생명들중 지구에
해당하는 생명을 이야기한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암튼 창세기전 은 유대인이 집필할때 타임머신타고
가서 본것을 그대로 옮긴 내용이 아닙니다

모든게 비유고 축약되어있는 문학이죠
중심은 신이 세상을 창조하였고 그의 자녀가 현생인류이며
둘의 관계는 어버이와 자식같은 존재이나
자식인 인간들이 어버이를 멀리하다 타락하여 고생하다
다시 만나게 되어 중심을 잡는다는것이 대략적인 내용입니다
주예수 16-04-15 20:11
   
저는 말이죠.
그 선악과 말입니다.
왜 따먹었다는 표현을 쓸까요?
전 이게 도통 이해가 안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