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수십만의 석학들이 수백년간 매일 같이 두뇌활동에 섭취한 에너지의 5할 이상을
일평생 잠자는 시간도 줄여가며 연구하고 검증하고 관찰하고 확인한 내용을
환타지 소설책 하나 읽고 오거나 그거 읽고 나불대는 걸로 밥벌이 하는 애들 얘기만 믿거나
중등 교과서 수준의 지식에 자신이 본 것은 그게 다라고 여기면서
그거 내가 볼 땐 하나의 주장에 불과해! 라니...
미적분 결과 구해서 나오는 답도
어 내가 볼 땐 그거 우연의 일치야 그렇게 계산하면 많은 경우 근사치로 나올 수 있어
이러고 다니지 왜.
저런 주장을 하려거든, 저런 석학들의 방법론이 뭐였고 그들이 평생을 뭐에 바쳤고
그게 왜 잘못 되었는지를 단 몇개라도 말할 수 있어야죠.
교과서 그림 보고 내 생각은 이래...
그거 연구하는 애들이 그 정도 머리도 안돌아가는 호군데 호구들이 모여서 서로 상주고 받아먹고 해서
노벨상도 나오고 연간 수십조의 연구 자금 대는 연구소에서 수석 직함 달고 밥벌어 먹고 살까요?
내 보긴 저런 헛소리 하는 치들이 우연의 일치로 원숭인데 사람 껍데기 쓰고 나왔고
동일한 인류라 주장한다면 그거야 말로 하나의 설!!에 불과하다고 대답해주고 싶네요. ㅋ
제발 어디 아프시거든
허무맹랑한 민간 요법이나 다름 없는 현대 과학과 의학(진화론의 산물 포함)의 혜택 받지 마시고
적법하고 올바른 치료법인 안수 기도나 받으시길 바랍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