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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14 21:28
장갑을 사러 간 여인의 이야기
 글쓴이 : 에치고의용
조회 : 415  

어떤 여인이 백화점에 장갑을 사러 갔습니다.

그런데 장갑이 한쪽에 각각 손가락이 다섯개씩 도합 열개로 되어 있습니다.

그녀는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이 장갑은 손가락이 열개로 되어 있어. 내가 손가락이 열개인데 나에게 딱 맞춰서 제작된 거네.

세상은 이렇게 기가막힌 질서와 조화로 이루어져 있어. 이것은 절대 우연이 아니야.


점원에게 가격이 얼마냐고 물었습니다. 7천원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지갑에서 만원짜리를 꺼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냈죠.

그녀는 거스름돈이 얼마가 될지를 계산하기 시작합니다.


그녀의 손가락 열개를 모두 펴고 다시 그 중에 7개의 손가락을 접었습니다.

그러자 3개가 남습니다. 따라서, 거스름돈은 3천원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일반적인 숫자의 진수법은 10진법입니다. 우리 인간의 손가락은

공교롭게도 10개입니다. 이것이 우연일 리가 없습니다. 이것은 모두 위대하신 그 분의

뜻이고 그 분의 배려입니다.

그녀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오, 주여...!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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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게임 16-04-14 21:32
   
할렐루야 어린 양께 찬양을 바치리로다
주예수 16-04-15 09:54
   
이 은혜로운 감동의 성도 여인은
손톱, 발톱을 깎을 때 마다,
설겆이를 위해 고무장감을 낄 때 마다,
그리고 무좀 방지 발가락  양말을 신을 때 마다,
그 분의 은혜로운 설계에 눈물을 흘리며
창조설을 찬양하고 진화론을 저주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