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위에 외노자가 많이 일하고 있습니다.
서울사는 러브호텔하는 친구 10명이상 일합니다. 심지어 카우터도 조선족입니다.
하우스 23동하는 친구 라오스, 태국, 필리핀 근로자 13명 일합니다.
두 사람 다 일 착실히 하면 더 줄 수 있다 합니다. 특히 농사 짓는 애가 그래서 놀랬습니다.
얼마전 제가 필리핀 캄보디아 사람들 8명을 12만원 주고 일했습니다. 9시간 일 했습니다.
이틀후 러시아 사람등 2명 일 시켰습니다.
보통 10만원 인데 2만원 주고 더 많이 시키는 조건으로 시작 했습니다.
제가 일 시키며 놀랜 것은
외노자와 우리 근로자가 아무런 차별 없이 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인이 그 어떤 해택이 없더군요
지금 시급 만원 못 받는 많은 외노자들이 한국인의 일거리를 다 뺐지 않을까요?
시급 만원 보다 더 급한게
불법 외노자에 대한 우리 근로자의 보호라 느껴져서 씁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