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는 자체적으로 비디오를 제작해서 자신들의 웹싸이트에 올립니다.
지금 이 동영상은 2015년11월8일에 Retro Report (과거에 대한 보고서)라는 칼럼에 올라온 동영상입니다.
그리고 이 동영상은 아주 오랫동안 전체 인기 동영상 순위에서 1위를 포함해서 최상위권을 유지했던 동영상입니다.
전반적인 내용은 스포츠의 위험성에 대한 내용이고
그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복싱에서 김득구 선수의 사망에 대한 내용과
미식축구에서 주니어 세이아우 선수의 죽음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 주니어 세이아우..... 과거에 굉장히 유명했던 미식프로축구 선수중의 한 명입니다. )
그리고 김득구 선수에 대한 내용을 훨씬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이 동영상만 보면 마치
"미국인들에게 있어서 전세계 복싱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뉴스는 김득구 선수의 죽음" 인 것처럼
생각되어 지게 만듭니다.
귀찮아서 자막 번역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처음만 번역하면....
앵커1 : 오늘 밤 라스베가스에서 벌어진 모든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앵커2 : 도전자 김득구 선수가 챔피언 래이 맨시니와 경기를 벌였습니다.
앵커3 : 어떤 사람들은 13라운드를 전쟁 이라고 불렀습니다.
(농구경기 장면) 생각해보세요. 길거리 한 쪽에서 농구 경기가 열리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때 길거리 다른 쪽에서 싸움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농구 보던것을 멈춥니다. 사람들은 싸우는 것을 구경합니다.
(화면 자막 : 아나운서의 목소리 ) 오른손이 김선수를 캔버스로 눕혔습니다. 이제야 경기가 완전히 끝났습니다.
래이 맨시니. 14라운드 KO승. 대단한 승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