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그 부분은 미리 실드쳐놨지 않습니까.
입으로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은총을 받는 게 아니라 가르친 대로 행하는 자만이 은총을 받는다고 했던가...

소설책으로 온세상을 설명할수있는 그들에게 이건 너무 쉬운 질문이군요....

뭐이런 말같잖은 걸로 트집입니까

네? 뭐가요?

왜 뭐 그말이 있잖아요
행하는건 사람이고 이루는건 하늘이다.. 머 대충 이런 내용인데
행하지도(노력하지도 시도하지도) 않고 기도만 하면 되는게 아니라는 말하는거겠죠
뭐 이런 맥락의 말은 기독교가 아니라도 존재하고 쓰는말인줄 알고있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철저히 노력하고 준비해도 운이건 타이밍이건 뭐건간에 사람힘으로 어쩔수 없는 부분이 꼭 생기잖아요
신을 믿는 사람은 그부분에서 신에게 기도하는거겠죠

뭐 기도라는걸 마법의 주문처럼 눈감고 손모으고 쏼라쏼라 아멘~ 하면 뭐든지 소원들어주듯 뿅~! 나타는거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님이 좀 발상이 유치하신거라 생각하네요;; (뭐 실제로 그런건줄 알고 설치는 개독들도 많긴 하지만;;)

기독교 뿐 아니라 모든 종교의 기도라는 것이 그렇죠.

마법의 주문처럼 눈감고 손모으고 쏼라쏼라 아멘~ 하면 뭐든지 소원들어주듯 뿅~ <-- 이런건
과학적으로 말이 안되죠. 그렇기  때문에 기도는 뻘짓이라는 겁니다.

저런 말도 안되는 비현실적인 마법같은 게 아니라면 굳이 기도를 하는 이유가 뭐냐 이거죠. 다 세뇌에 의한거 아니냐 이겁니다. 종교라는 마약의 세뇌

그럼 애초에 종교란게 비과학적인데 뭘 기도가 어쩌고 저쩌고 따져요? 아예 따질 필요도, 의미도 없는걸 가지구 귀찮게 댓글달게 하심? ㅋㅋ

님은 걍 마법주문도 아니면서 뭘 하고 자빠졌냐 했길래
저는 기도를 마법주문으로 여기지 않는다고 말한것 뿐입니다. 물론 그렇게 여기는 부류도 있다고 했구요
노력없이 기도만하는게 뭔 소용이냐..는 기독교인 말의 의미는 이런것일꺼다는 내용도 붙인거죠

그래서 기도란 것에 대한 인식차이에 대해서 말해보자는건줄 알았는데
그렇게 과학 비과학 따져버리면 애초에 뭐 대화나눌 이유가 있나요? 종교 자체가 뻘짓인데요 뭘 ㅋㅋ
뭘 말하고 따져보고 싶은지 좀 이상하게 흘러버리는 글이란 생각 안드시나요?ㅋ

뭐 쉽게 말해서 종교 자체가 허구인데 왜 믿냐 이거죠;

애초에 종교 자체가 허구라고 결정했으면
그 하단이나 구성요소에 대해서 까거나 의문을 제기할 이유가 없죠
입만 아플뿐이고 답도 안나오는건데 서로 걍 시비나 붙자는거죠

기도에 대해 의문이 든다 >대답>종교가 허구인데 뭐하러 그짓하나?
성서의 이런저런 부분이 의문이 든다 > 대답 > 종교가 허구인데 그건 결구 헛소리
뭐 결국 이런 대화(말싸움)만 되는건데 뭐하러 의문을 제기하나요 걍 허구에 저러는꼴 이해못한다로 끝인거지ㅋㅋ

아니면 걍
'님들 저도 개독 이래서 싫어요~ 공감해주세요 뿌잉뿌잉'
이거밖에 더 되나요? ㅋㅋ

인간은 역지사지를 당해보지 않으면 대부분 남을 이해 못합니다.
그저 자신이 믿는게 맞다고 생각하죠.

기독교인들은 기도로 믿음을 행하죠.
유교인들은 제사로 믿음을 행합니다.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을 섬기죠.
유교인들은 조상신을 섬깁니다.

그럼 유교인들은 조상신이 알아서 잘살게 해줄텐데, 왜 노력합니까?

모든 인간은 믿음을 가지고 삽니다.
신을 믿는것도 믿음이요.
신을 믿지 않는 것도 믿음이죠.

당신이 신을 믿지 않는다면 비단 기독교 뿐만 아니라, 유교도 같은 모순된 행동을 한다는걸 깨닫고 같이 비판 할 겁니다.
그것이 신을 믿지 않는 저같은 사람들이 행하는 믿음의 행동이죠.

당신이 오로지 기독교만 비판하고 유교를 관용의 시선으로 본다면, 당신은 제사교를 행하고 믿는 유교인일 겁니다.

저는 유교인이 아니라 FSM 신자입니다.
유교를 관용의 시선으로 본 적도 없고요.

유교의 제사는 실재하던 조상을 기리는 행사입니다.
아주 예전에는 그렇게 생각했을지도 모르지만 아무도 조상이 나타나서 제사음식을 먹고간다고 생각 안합니다. 그냥 집안식구 들이 모여서 조상을 기억하는 행사이고 집안 친목을 다지는 행사입니다.
기도도 그렇다면 동의하겠지만 아직도 있지도 않은 하나님과 소통하려고 하는 것이지 않나요. 그리고 기도가 소통이 아니라 자기 다짐이라면 그냥 마음을 다스리고 열심히 공부하면 됩니다.

와~ 이 사람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
무슨 해괴망칙한 소리를 다 하고 그러쇼?
예수쟁이들이 야훼놈 믿는 것이야
유아적 사고방식으로 인해 그 야훼란 놈을 인격신으로서 만들 수 밖엔 없어서
신을 믿네 어쩌네 그러는 것이지,
조상신을 믿는 유교인이 대체 어디 있다고 이딴 멍청한 소릴 지껄이는 거요?

"당신이 신을 믿지 않는다면 비단 기독교 뿐만 아니라,
유교도 같은 모순된 행동을 한다는걸 깨닫고 같이 비판 할 겁니다.
그것이 신을 믿지 않는 저같은 사람들이 행하는 믿음의 행동이죠."

이 대목에서 크게 피식했습니다.
왜냐구요? 같은 문장에 반대되는 개념을 대입시키면 어찌될까요?

"당신이 신을 믿는다면 비단 기독교 뿐만 아니라,
타교도 같은 신성한 믿음이 있다는걸 깨닫고 같이 인정할 겁니다.
그것이 신을 믿는 저같은 사람들이 행하는 믿음의 행동이죠."

이렇게 기독교인들도 타 종교들과 다른 우상들에 대하여 인정하고
존중해줘야 믿음의 행동 이란 표현에 "일관성" 이 생기지 말입니다.

이 문장만 봐도 호밀빵님이 기독교인이 아니란 것은 믿겠습니다만,
유교를 까려고 유일신 사상인 기독교를 대충 갖다 붙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표현이시네요.

기도라는거 자기암시 라고보면 되는데
이게 종교적으로 이용되는거죠
종교자체가 암시.최면.세뇌의 복합체로
광신도가 나오는게 자연스럽고 그들은
종교적신념이란 이유로 동족을 살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개신교를 좋아하지않습니다만 이런 어그로성 글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흔히 기도의 힘이라하여 '구하라 받을것이요,찾으라 얻을것이요, 두드려라 열릴것이다'
라고합니다 그말인즉슨 님이아무것도 하지않고놀부심보를 부려봤자
아무것도 해주지 않습니다 로또도 사지않고 로또1등돼게 해주세요
해봤자 멍청한짖이라는거지요
할수있는만큼 한다음 기도를해야지 한국개신교처럼 하나님께서는  니가필요한걸
다해주신다 하면 그냥 개독되는거에요

구하라 받을것이요,찾으라 얻을것이요, 두드려라 열릴것이다' 

이말을 다른말로하면 구하라(놀지말고 구해라!그러면)받을것이요
찾으라(보물을찾던 꿈을찾던 앞을보고 향해라 그러면)얻을것이요
두드려라(문앞에서서 문째보고만있지말고 쫌 일좀해라 그러면)열릴것이다
요렇게보시면되겠네요

바이블에 나오는 이 말은
사람들로 하여금 일상 생활에 적용하란 뜻이 아닙니다.
돈을 줘야만 천국 티켓을 구할 수 있다란 뜻이고,
돈을 줘야만 천국 티켓 파는 곳을 찾을 수 있다란 뜻이며,
돈을 사용해서 겨우 도착한 천국 문앞에서는 그냥 열지 말고 반드시 똑똑 노크하라는
뭐 그런 말입니다.
즉, 다시 말하면
기독교 믿어 천국가려면 돈을 많이 갖다 바쳐야 한다는 그런 뜻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항상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역시 돈으로 시작해서 돈으로 끝나는 종교군요.
주식회사 예수가 맞는 듯 해요.

ㅋㅋㅋ 이상한말을 하시네요
그렇게 아무렇게나 해석하시니 한국 기독교가 개판이 된거에요
부자는 천국가기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것보다 힘들다
라고 하지만 돈으로 천국티켓을 살수있다라는 말은 없지요
어디 중세시대 사시던분인가요?
성경을 이용하여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고 그돈으로 전쟁자금을대던
뭐 요즘 한국개독들도 비슷한곳들이 많이생기는것 같긴하던데
그런분한테 설교를 들으셨나봐요ㅋ

그리고 종교자체가 안좋은건 아닙니다 그걸이용해먹고
사리사욕을 채우는 사람들이 나쁜거죠

불교 유교 기독교 도교 기타 모두 종교자체가 나쁘지는않아요

잘 모르시는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조용기 목사와 김홍도 목사는 부자입니다.
한국의 기독교를 대표하는 이 분들에게
부자는 천국 못간다는 바이블에 나오는 소리 하시면 큰 일 납니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건 그렇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신앙은 모두가 미신입니다.
이 세상이 타락하고 더러워 진 이유가
미신 덩어리인 신앙에 얽매어 고귀한 인생을 망친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입니다.
신앙은 순기능이 없습니다.
모두 역기능과 악기능만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유교는 신앙이 아닙니다.
유교는 종교입니다.
유일한 종교가 유교입니다.
마루, 근본 종, 가르칠 교
즉 인생의 근본인 삼강오륜을 가르친다는 뜻이 바로 종교입니다.

유림 이신가요? 저도유교사상을좋아합니다 군군신신 부부자자
님께서 말씀하시는바는 그냥 한자풀이로해석하는종교고요
종교의탄생은 어차피 사람의욕심이 만들어낸 죽어서까지
나는 좋은곳으로가겠다 라는 어처구니없는 생각에서
시작되는거지요 그런의미로본다면 사실유교는 종교가될수는없습니다

다른 종교에도 똑같이 적용 가능한 논리네요. 그냥 종교에 내 마음을 기대는 수준에서 이해 가능한 영역인데.. 개독이나 님이나 똑같습니다..

예전에 친구한테 끌려서 교회에 간 적이 있는데,
그때 올림픽때 였고, 여자농구 시합이 있었는데 미국과의 경기를 앞 둔 시점.
'모두를 우리 농구팀이 이기길 기도합시다' 하면서 뚱그렇게 몇몇이 모여 열라 낯간지러운 대사를 주고 받으며 기도함;
우리나라 보다 미국이 인구도 많고, 하나님 믿는 사람이 더 많을거고, 기도하며 응원하는 머릿수도 더 많아서 우린 집니다. 라고 했더니.
매주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 말씀 들으랍니다 ㅋㅋㅋㅋㅋㅋ
논리란 게 없음;

숨쉬고, 먹고, 입고, 자고, 아프면 병원가고, 매주 시간 맞춰 교회에 나오면서 교통수단일 이용하거 할 때도 우리는 매순간 논리속에 사는데도 어떻게 교회에 빠지면 이처럼 사람들이 논리가 없어지는지...

그렇네요..미국이 인구가 더 많고 신자 숫자도 더 많을텐데;
그걸 지적하니 매주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 말씀을 들으라고요?
흠...;

매주 나가면 미국쪽 기독교 신자가 줄어드나보네요..ㅋㅋ
참 사고구조를 알 수가 없네요 그 사람들의 사고패턴을..

제가 한국개독을 싫어하게된 이유중에 한가지가 그런 개념없는 목사들이
많아서 입니다 성경에도 있는구절이긴한데 종교전쟁시 이슬람을칠때
아무것도 들지않고 기도를 하며 진군하는데 많은 적군들이 홀로 쓰러지고
죽어나갑니다 이구절을가지고 전지전능어쩌고 기도가 어쩌고 하는 개독목사들이
많더군요 근데웃긴건 그다음 이야기를 하지않는것이죠
그다음 똑같이 보냅니다 두번이나더...
그두번다 엄청난학살을 당합니다
처음 이슬람 애들이 어 재들왜저래? 그러면서 지들끼리 겁먹고후퇴하고하다
또똑같이 오니 그냥 학살해버리는거죠
그런데 그런걸로 기도가어쩌니 전지전능이 어쩌니 하는 개독 목사들이 많더군요
다음 이야기는 숨긴체 ...
기도만으로되는건 없습니다